• 제목/요약/키워드: night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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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育苗) 야간온도(夜間溫度) 처리(處理)가 고추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Night Temperature Treatment of Raising Seedlings before Transplanting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Pepper)

  • 서진욱;황재문;오세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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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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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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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풋고추(청양)의 육묘 온도를 주간온도는 같게 하고 야간온도를 달리하여 유묘의 화아분화와 생장 및 포장에서의 생장을 조사하였다. 육묘기간 중의 야간 온도가 높을수록 고추 묘의 엽수,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였고, 화아분화 및 첫 개화일은 단축되었다. 정식 후 초장, 경경, 분지장, 절간장은 저온구($28/11^{\circ}C$)에서 증가한 반면 고온구($28/21^{\circ}C$)에서 억제되었다. 측지수는 고온구에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온도 처리에 따라 주경에서 발달하는 1차분지의 수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고추 모종의 생장은 저온구에서 억제되었다가 하우스에 정식한 후부터 점차로 회복된 반면, 고온구는 이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야간온도 변화에 따른 망고 'Irwin'의 개화, 과실특성 및 수체생육 (Flowering, Fruit Characteristic and Shoot Growth of the Mango, cv. 'Irwin' in Response to D ifferent Night Temperature)

  • 임찬규;안현주;전미경;김설아;정선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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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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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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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꽃눈발아기부터 과실비대기까지 야간온도의 조정이 망고 'Irwin' 품종의 개화, 과실특성 및 수체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망고 재배를 위한 적정 야간온도를 구명하고 시설하우스 내부의 온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야간온도 처리에 따른 개화기, 만개기, 착과기, 성숙기 그리고 수확기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꽃대길이는 야간온도가 10℃일때 가장 짧았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좋아졌으나 15℃와 20℃의 처리간에는 유의차는 없었다. 과실 종경과 무게는 야간온도가 15℃와 20℃가 10℃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가용성고형물함량(SSC)와 산함량(TA)은 야간온도 처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과실의 경도와 과피의 색도는 야간온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과실 수확이 끝나고 전정을 한 이후 발생한 가지의 생육은 처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망고의 시설하우스 재배 시 과실의 수량을 높이고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야간 최저온도를 15℃ 또는 20℃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며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는 야간 최저온도를 15℃로 설정하여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Night Interruption and Night Temperature Regulate Flower Characteristics in Cymbidium

  • Kim, Yoon-Jin;Park, Chae-Jeong;Rho, Hyung-Min;Kim, Ki-Sun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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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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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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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We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night interruption (NI) and night temperature on flowering and flower coloration in Cymbidium. Cymbidium 'Red Fire' and 'Yokihi' were grown under a 9 hours photoperiod (control), a 9 hours photoperiod with NI at a low light intensity (LNI) of 3-7 ${\mu}mol{\cdot}m^{-2}{\cdot}s^{-1}$, or a 9 hours photoperiod with NI at a high light intensity (HNI) of 120 ${\mu}mol{\cdot}m^{-2}{\cdot}s^{-1}$ for four hours (22:00-02:00 HR) for 16 weeks during the reproductive growth stage (Experiment 1). Thirty month-old Cymbidium 'Red Fire' plants with initiated flowering buds were placed in four different growth chamber with night temperature set points of 6, 9, 12, or $15^{\circ}C$ for 16 hours (18:00 to 09:00 HR) and a daytime temperature of $25^{\circ}C$ (Experiment 2). In Experiment 1, the numbers of visible buds and flowers increased, and time to flowering decreased in both the LNI and HNI treatments, as compared to the control in both cultivars. Red color in Cymbidium 'Red Fire' increased by both LNI and HNI, as evidenced by an increased $a^*$ in plants grown under these conditions, relative to those grown under the control condition. Number of days to visible buds at 9-$15^{\circ}C$ ranged from 31-34 days, as compared to 39 days at $6^{\circ}C$ in Experiment 2. Although as the temperature increased days to flowering decreased when the plant was grown at $15^{\circ}C$ as compared to 6, 9, or $12^{\circ}C$, the red color ($a^*$) also decreased. The number of flowers and percent flowering increased when the night temperature was maintained higher than $9^{\circ}C$. Therefore, NI treatment and maintaining the night temperature at approximately 9-$12^{\circ}C$ during the winter season after flower spike initiation in the reproductive developmental growth stage improve flower quality and controls flowering time.

중앙냉방시스템의 외기온도조건을 고려한 나이트 퍼지 제어방안에 관한 연구 (Night Purge Control Strategies With Outdoor Air Temperature Conditions for Central Cooling System)

  • 황진원;안병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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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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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9-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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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자연외기를 활용하여 건물의 중앙냉방시스템에 대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제어방법으로서 외기온도 조건을 고려한 나이트 퍼지제어의 적용방안에 대해 시뮬레이션 연구가 수행되었다. 외기온도의 변화특성 및 건물의 축냉성능 등이 고려되었으며, 나이트 퍼지제어를 위한 운전시작시간과 제어설정온도의 선정방안이 연구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TRNSY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스템 해석 모델링을 수행하였으며, 기존 제어방식 대비 제안된 제어방법의 에너지 절약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외기온도 변화에 따라 나이트 퍼지제어를 위한 운전조건을 선정한 제안된 제어방법이 기존의 나이트 퍼지제어 제어방식과 비교하였을 때는 최대 16.8%, 나이트 퍼지제어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는 최대 28.6%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여름철 동안 야간 고온이 스프레이국화 '유로(Euro)'의 개화시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Night Time Temperatures on Flowering Period of Spray-Chrysanthemum cv. 'Euro' During Summer Season)

  • 김윤하;이인중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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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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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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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한국에서 여름철 동안 야간 고온이 스프레이국화의 개화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05년 실험결과에 따르면,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irc}C$ 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로 조사되었고 개화가 지연된 기간은 22일로 조사되었다. 유사한 결과가 2006년에도 조사되었는데,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irc}C$ 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 개화지연 기간은 23일로 조사되었다. 2007년 결과도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irc}C$ 이상 지속된 기간은 31.9일, 개화지연 기간은 31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스프레이국화 'Euro' 품종에서 야간에 고온과 개화기간지연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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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야간 하늘에 노출된 평판에 의한 복사냉각 실험 (Nocturnal Radiant Cooling during the Winter by the Plate Viewing the Sky)

  • 변기홍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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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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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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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radiant cooling(RC) effects are studied during the winter night. The plate was viewing the nighttime sky. The data were collected at the rooftop of the Engineering building at the Dongguk University in Seoul, Korea. As observed during the summer night, the plate temperature was lower than ambient temperature under the RC favorable conditions. The parameters under study are the wind velocity, cloud index, and visibility for given system size and surface condition. The results follow the same tendency with these parameters as observed from the previous study for the summer night. As long as the wind velocity is less than around 2 m/s, the radiant cooling was observed with the system under study. In some cases, the radiant cooling temperature differences (RCTD) are higher than those for the summer night. The larger the RCTD as the wind velocity decreases and as the sky becomes clear.

야간 고온에 의한 사과 후지 품종의 생리반응 및 과실품질 변화 (Physiological Responses and Fruit Quality Changes of 'Fuji' Apple under the High Night Temperature)

  • 류수현;권용희;도경란;한점화;한현희;이한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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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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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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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열대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야간 저온의 감소에 의한 사과의 착색 불량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육기 후반의 야간 고온이 '후지' 사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성숙기 과실 품질과 시기별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조사하였고, 잎과 과실 내 당 함량을 비교하여 야간 고온에 의한 생리반응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야간온도는 7월부터 10월까지 인공기상실 내부에서 처리하였고, 대기온도 대비 $-4^{\circ}C$, $+4^{\circ}C$ 로 각각 설정하였다. 야간 고온은 과실의 횡경, 과중, 당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과피의 착색을 불량하게 하였지만, 착색 시기의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또한, 야간 고온에 의해서 잎의 sorbitol, glucose 함량과 과실의 sorbitol, sucrose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고, 잎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책상, 해면 등의 광합성 조직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광합성 조직 내의 전분 함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야간 고온은 '후지' 사과의 과실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잎과 과실의 당 조성을 변화시켰으며,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과는 관계없이 과피의 착색을 억제하였다.

여름 파프리카 수경재배에서 근권 냉방 시간이 근권 온도와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ling Timing in the Root Zone on Substrate Temperature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Sweet Pepper in Summer Cultivation)

  • 최기영;고지연;유형주;최은영;이한철;이용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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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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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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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고온기 근권 냉방 시간에 따른 배지 온도 하강과 파프리카(Capsicum annum L.) 'Orange glory'의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7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코이어 배지에서 수경 재배하였다. 배지의 일평균, 최고 및 최저 온도변화와 파프리카의 뿌리 활력, 수분 포텐셜, 개화시기 및 착과수 등을 측정하였다. $20{\pm}2^{\circ}C$의 냉수를 순환시키는 XL 파이프 근권부 냉방시간 처리는 전일(전일, 24시간), 야간(야간, 오후 5시-오전 3시), 및 냉방 무처리(대조구)로 7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처리하였다. 고온기(7월 23일-8월 31일) 동안 일평균 배지 온도가 전일 처리구에서는 $25.6^{\circ}C(22.7-28.2^{\circ}C)$, 야간 처리구에서는 $26.1^{\circ}C(22.9-29.2^{\circ}C)$로 대조구의 $29.1^{\circ}C(24.7-33.2^{\circ}C)$에 비해 $1.8-5^{\circ}C$ 낮아졌다. 하루 중(맑은 날, 8월 1일) 배지의 최고온도 도달 시간이 전일과 야간 처리구에서는 오후 4-5시였으며, 대조구는 오후 7-8시였다. 주간(오전 6시-오후 8시)과 야간(오후 8시-오전 6시) 시간의 배지 온도는 처리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주간/야간의 배지 평균온도는 대조구보다 전일 처리구에서 $3.3^{\circ}C/4^{\circ}C$, 야간 처리구에서 $2.1^{\circ}C/3.4^{\circ}C$ 낮아졌다. 배지 깊이별 배지 온도 차(대조구 배지 온도 - 처리구 배지 온도)는 하부에서 가장 컸다. 전일 처리구의 배지 온도차 변화는 배지 상/중/하부에서 완만하였으나, 야간 처리구는 주간과 야간 시간대 배지 온도 차가 배지 중간, 하부에서 커졌다. 배지 평균 온도가 $25^{\circ}C$ 이상 계측된 날이 대조구에서는 40일, 전일 처리구에서는 23일, 야간 처리구에서는 27일로 대조구에 비해 각각 42.5%, 32.5% 배지온도 하강효과를 보였다. 전일 처리구의 파프리카 뿌리 활력과 수분 포텐셜은 야간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근권 냉방 처리의 첫 개화시기는 4-5일 앞당겨지고 착과수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고온기 지상부가 고온(${\geq}30^{\circ}C$)으로 파프리카 착과는 늦어졌다. 이는 근권 냉방으로 배지 온도가 $1.8-5.0^{\circ}C$ 낮아졌으나, 고온기 파프리카 생육과 착과를 위해서는 근권 냉방뿐 아니라 지상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 병행되어야 한다.

부산지역의 하계 도시열환경의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f Summer Season High Temperature Events in Busan)

  • 이귀옥;이현주;이화운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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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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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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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frequency of tropical nights and tropical days in Busan during summer season (June-August) from 1995 to 2004 were investigated. When air temperature higher than $25^{\circ}C$ continuously maintains at night in summer, it is called the occurrence of tropical night. Tropical day is defined that maximum air temperature is higher than $30^{\circ}C$, In Jin-Gu and Daeyeon-dong shows a lot of frequency of tropical day and tropical night because there were located in downtown. Relatively, the areas where are located in seaside and riverside show very low frequency. This can be explained the cooling effects of sea and river. The main meteorological characteristics during tropical nights and tropical days is proved pattern of reverse tendency through wind rose. We analyzed heat index and discomfort index during tropical night and tropical day. This study is useful to understand the aspect of urban thermal environment but need some more observation to quantify.

아침형과 저녁형 사람에서 야간의 졸리움, 수행 및 체온의 비교 (A Comparison of Nighttime Sleepiness, Performance, and Body Temperature between Morning-Type and Evening-Type Persons)

  • 윤진상;국승일;신일선;신만식;최영;이무석;이형영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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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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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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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야간에 아침형과 저녁형사이에 졸리움의 정도, 수행능력, 체온변화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Horne과 $\ddot{O}stberg's$의 아침형-저녁형 설문지(8)의 한국어 번안 설문지에 대 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후, 극단적인 아침형과 저녁형 각 8 명을 선발하여 야간에 수면잠복 검사, 다양한 수행검사, 체온 측정을 일정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전야간에 걸쳐서 아침형군이 저녁형군보다 졸리움이 훨씬 심하였고, 수행검사의 성적도 더 낮았다. 체온은 새벽의 최저점에 이를 때까지 아침형군이 저녁형군보다 더 낮은 상태를 유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야간에 졸리움, 수행, 체온 사이에 시간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가리키며 저녁형이 야간근무에 더 적합할 수 있다는 가정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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