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ight break

검색결과 42건 처리시간 0.031초

암기간과 야간조파에 따른 벼와 콩의 출수ㆍ개화 반응 (Flowering Responses of Rice and Soybean to Nyctoperiod and Night Break)

  • 김충국;서종호;최성호;최경진;이진모;변종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5권3호
    • /
    • pp.208-212
    • /
    • 2003
  • 가로등과 보안등의 증가로 인한 야간조명의 확대와 야간 이동차량의 증가로 전조등 등 농경지 주변에 간헐적으로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어 2000년부터 2001년까지 2년 동안 암기간과 야간조파가 벼와 콩의 출수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2시간 암기 중 3시간마다 10분간 백열등(50∼60 lux)으로 조명한 야간조파 처리에 의하여 벼 생육은 두 품종 모두 암기처리 12시간에 비해 간장은 증가되었으며, 수당립수는 감소되었다. 벼의 출수는 야간조파시 암기처리 12시간에 비하여 일품벼 9일, 화성벼는 26일 지연되었으며, 12시간의 암기처리에 비하여 9시간 암기처리시 일품벼 47일, 화성벼는 41일 지연되었다. 야간조파에 의한 황금콩의 생육은 야간조파시 암기처리 12시간에 비해 경장파 절수가 증가되었으며, 협수는 감소되었고, 12시간의 암기처리에 비하여 9시간 암기처리시 경장 및 절수는 증가되었지만 협수는 감소되었다. 콩의 개화까지 소요일수는 야간조파시 암기처리 12시간에 비하여 4일 지연되었으며, 12시간의 암기처리에 비해 9시간 암기처리시 19일 지연되었다.

Determination of Phenolic acids and Flavonol Aglycone Contents in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Grown under Various Cultivation Conditions

  • Jang, Sang-Hun;Lee, Sang-Gyeong;Kang, Jin-Ho;Park, Jong-Cheol;Shin, Sung-Chul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311-316
    • /
    • 2006
  • The content of four phonolic acids 1-4, and two flavonol aglycones 14 and 15 from Orostachysjaponicus A. Berger grown under night-break and day-length controlled experiments was estimated and compared with those in wild plants. The amount of the phenolic acids 1-4 and the flavonol aglycones 14 and 15 increased with increasing light irradiation under both the night-break and day-length control conditions. It was disclosed that the cultivation conditions such as the night-break and the day-length control were not adversely affect the production of phenolic acids and flavonols in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extracts.

암기중단 처리시간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Effect of Night-break Period on Growth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 강진호;류영섭;조부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236-242
    • /
    • 1996
  • 인공재배된 바위솔은 자연산과 출하기간이 중복됨으로서 출하기간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함으로써 출하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효율적인 암기중단 처리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무처리의 자연일장과 암기중단 기간 (0.5시간, 1시간, 2시간)이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화서장은 처리 후 시간이 경과함으로써 증가하였으며, 타처리에 비하여 2시간의 암기중단에서의 증가는 완만하여 처리 2∼4주후 터 짧았던 반면, 경직경은 처리 8주 후인 10월 중순경부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개체당 각 부위별, 지상부 및 전체 건물중은 자연일장과 0.5시간 및 1시간의 암기중단처리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들 처리에 비하여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 엽과 구엽중은 처리 6주후부터, 경중, 지상부 건물중 및 전체 건물중은 처리 2주후부터, 근중은 처이 4주후부터 가장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오히려 처리 2주후부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개체당 소화수와 개화수 및 개화개체 비율도 자연일장과 0.5시간 및 1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 소화수는 처리 2주후, 개화수 및 개화개체 비율은 처리 6주후부터 상호 비슷한 비율로 급속히 증가한 반면,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처리 8주후까지 소화수가 완만히 증가한다 할지라도 개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개화된 개체도 전무하였다. 4. 화서장 또는 개체당 소화수와의 상관관계에서 자연일장과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 모두 경중, 소화중 또는 지상부 건물중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엽과 구엽중과의 관계에서 자연일장은 상관관계가 없었던 반면, 2시간의 암기중단처리에서는 정의 상관으로 분석되었다.

  • PDF

보건복지부 야간근무 가이드라인에 따른 일반병동 간호사의 교대근무 현황과 근무표에 대한 인식 (Analysis of the Status of Nursing Shifts and Nurses' Perceptions of Work Schedules in General Wards Based on the Government Guidelines for Night Shift Work)

  • 홍경진;조성현;정은희
    • 임상간호연구
    • /
    • 제27권2호
    • /
    • pp.165-178
    • /
    • 2021
  • Purpose: To analyze nurses' shift work according to the government guidelines for night work and their perceptions of their work schedules. Methods: The study sample included 487 nurses who provided information on their schedules, including the normal working hours of each shift, and overtime per shift during September 2020. Nurses' perceptions were measured in terms of satisfaction, appropriateness for work-life balance, and fairness to their work schedule. Results: One-third of the respondents worked more than 40 hours per week. The average overtime hour was 1.14 hours per shift. Unsocial hours (8 pm to 6 am on weekdays, midnight to midnight on weekends and public holidays) accounted for 56.4% of all working hours. During their last night shift, on average, nurses worked 9.62 hours and had a break of 39 minutes, although 20.5% reported no break. Sixty-eight percent of nurses had at least one between-shift break shorter than 48 hours after a consecutive night shifts. Fifty-seven percent were satisfied with their schedule. One-third perceived their schedule as appropriate for work-life balance, and two-thirds perceived that days off on weekends and nights were fairly distributed within the unit. Working and overtime hours had an inverse relationship with all three aspects of nurses' perceptions. A higher proportion of unsocial hours and having no breaks during the night shift were associated with lower perceptions of fairness. Conclusion: Reducing working hours, ensuring breaks during night shifts, and increasing rewards for unsocial hours are required to improve nurses' perceptions and reduce turnover due to shift work.

암기중단 처리시기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이창우;전승호;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256-260
    • /
    • 2007
  • 재배 바위솔은 10월경에 집중되는 자연산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피하여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추대전인 6월 10일과 추대가 시작되는 8월 25일로 암기중단 처리시기를 달리한 후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가온재배하면서 동절기 이후인 3월 9일까지 바위솔의 생장, 형태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6윌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을 처리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다. 3. 화서에 형성되는 소화수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3월 초순에 관찰되었다. 4. 고사와 관련된 3월 초순의 개화개체 비율은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10{\sim}20%$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어 추대전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과 동시에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 자구생산에 미치는 일장처리 효과 (Effect of Different Day Length on the Production of Onion (Allium cepa L.) Set)

  • 안수란;서전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43-47
    • /
    • 2013
  • 본 연구는 양파자구의 주년생산 및 공급을 위하여 '조생썬더볼'과 '대지'를 이용하여 단일조건하에서 41일 동안 일장처리에 의한 자구의 생산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장처리에 따른 엽수는 일장이 길어질수록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별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은 조생종인 '조생썬더볼'이 중만생종인 '대지'에 비해 짧았다. 초장은 두 품종 모두 일장처리와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였다. 구 비대의 진행정도는 '조생썬더볼'은 자연일장에 비해 모든 일장처리에서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대지'는 광 중단 2시간 처리 및 16시간일장 연장처리에서만 촉진되었다. 구중과 구형을 종합한 상품구율은 자연일장, 광 중단 1시간, 광 중단 2시간 및 16시간 일장 연장처리에서 '조생썬더볼'은 각각 6%, 84%, 92% 및 90%였으며, '대지'는 각각 0%, 7%, 55% 및 64%였다. 따라서 단일조건하에서 단기간에 일장처리를 하여 절임용 자구를 생산하고자 하면 품종은 구 비대 한계일장이 짧은 조생종 품종, 일장처리는 일장의 연장에 비해 광중단 처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장일과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day and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박진서;김재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600-607
    • /
    • 1995
  • 최근 바위솔은 항암제로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일부 독농가를 중심으로 인공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자연산과 출하기간이 중복되고 그 기간 또한 짧음으로서 재배 바위솔의 출하기간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연장할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다. 본시험은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함으로서 출하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여 바위솔의 인공재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무처리의 자연일장에서 재배한 것에 비하여 추대기에 가해지는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화서의 신장을 지연시켰으며 처리 6주후인 10월 하순경부터는 엽과 구엽수도 많고, 경직경의 감소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엽과 구엽중은 처리 2주후부터, 경중은 처리 4주후부터, 근중은 처리 4주후부터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처리 4주부터 6주까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적 수량인 지상부 건물중은 10월 하순 이후부터 자연일장보다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진 6주후인 10월 하순까지 소화수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10월 하순부터 일제히 개화하는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는 소화의 개화 및 개체의 개화율을 현저히 감소시겼다. 4. 추대 후 자연일장에서 자라는 바위솔은 소화가 sink로, 잎과 뿌리가 source로 작용하나,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줄기 및 소화가 sink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 PDF

광질 조절용 전구를 이용한 야파가 잎들깨의 개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Light Sources for Night Break on Floral Induction and Growth in Perilla ocymoides L.)

  • 최영환;손병구;강점순;이용재;박현철;김근기;김용철;최인수;이유진;신우정;박영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50-156
    • /
    • 2008
  • 야파의 경비를 절감시키고 실제 농가에서 활용하기 위하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광질 조절 전구인 적색등, 청색등 및 삼색등을 구입하여 암기의 중간에 10분 동안 야파한 후 식물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식물체당 잎의 수와 엽면적 및 생체중은 적색등과 삼색등으로 야파한 경우에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청색등 야파 및 야간의 완전암하에서 가장 적었다. 초장과 줄기의 직경은 적색등, 청색등 및 삼색등으로 조사하였을 경우에 야간의 완전암보다는 신장생장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줄기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삼색 등으로 야파하였을 때에 가장 무거웠으며, 적색등 및 청색등의 순으로 생육이 촉진되었다. 적색등과 삼색등을 이용한 야파는 100일 후에까지 전혀 개화하지 않았으며, 야간의 완전암하에서는 약 85%, 청색광 야파는 31% 개화하였다. 야파후 개화에 소요되는 일수는 야간의 완전암하에서는 야파처리 약 60일 후, 청색광야파는 약 80일이었다. 야파 처리 80일 후에 광합성 율은 적색광으로 야파하였을 때에 가장 높았고 다음은 청색광이었으며, 삼색광하에서 가장 낮았다. 광보상점은 삼색등으로 야파한 경우에는 $20\;{\mu}mol\;m^{-2}{\cdot}s^{-1}$이하로서 낮았는데, 적색광과 청색광하에서는 $20\;{\mu}mol\;m^{-2}{\cdot}s^{-1}$ 이상으로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재배 조건에 따른 바위솔의 Flavonol Glycoside 함량 변화 (Changes in Flavonol Glycoside Contents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ccording to Cultivation Conditions)

  • 장상훈;강동민;강진호;박종철;이상경;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3권6호
    • /
    • pp.250-254
    • /
    • 2005
  • Night-break, 일장조절, 월동가온 실험으로부터 얻어진 바위솔에 포함된 flavonol glycoside, $kaempferol-3-O-{\beta}-D-glucoside$(1), $kaempferol-3-O-{\beta}-D-glactoside$ (2), $kaempferol-3-O-{\beta}-D-rhamnoside$ (3), $quercetin-3-O-{\beta}-D-glucoside$ (4) and $quercetin-3-O-{\alpha}-D-rhamnoside$ (5)의 함량이 분석되었으며 자연산 바위솔의 함량과 비교되었다. 월동가온 시험에서 얻은 flavonol glycoside 1-5의 함량은 자연산보다 감소하였으며 일장조절 실험 및 night-break 시험에서 얻은 flavonol glycoside 함량은 조사한 빛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월동가온은 flavonol glycoside의 생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반면 조사되는 빛의 양의 증가와 같은 경작조건은 flayonol glycoside의 생성에 유리하다.

적색 LED(660nm)의 광중단 처리에 따른 국화 '백마'와 '신마'의 화아분화 및 생육특성 (Effect of night break treatment using Red LED (660 nm) on flower bud initia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hrysanthemum cv. 'Baekma', and cv. 'Jinba')

  • 권영순;최성열;길미정;유봉식;정재아;박상근
    • 농업과학연구
    • /
    • 제40권4호
    • /
    • pp.297-303
    • /
    • 201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effect of Red LED (660 nm) and fluorescent lamp for night break (NB) treatments of each 3 hours (22:30-01:30), 4 hours (22:00-02:00) and 5 hours (21:30-:02:30) per day for 53 days on flower bud initiation and growth in Chrysanthemum cv. 'Baekma' and cv. 'Jinba'. The days to flower budding after short-day treatment in 'Baekma' was longer at fluorescent lamp 4 hr (21.0 days) and 5 hr (20.5 days) NB, and it was shorter at Red LED 3 hr (14.2 days). The days to flowering after short-day treatment in 'Baekma' was longer at fluorescent lamp 4 hr (54.0 days), 5 hr (53.5 days) NB, and Red LED 5 hr (53.3 days), and it was shortest at Red LED 3 hr (50.2 days) NB treatment among all treatments. The days to flower budding after short-day treatment of 'Jinba' was longer at fluorescent lamp 4 hr (20.6 days) and was shorter at Red LED 3 hr (14.1 days) among all treatments. Similarly, the days to flowering after short-day treatment of 'Jinba' was longer at fluorescent lamp 4 hr (55.3 days) and was shortest at Red LED 3 hr (50.2 days) among all treatments. Therefore, inhibition of flower bud initiation was the most effective under fluorescent lamp 4 hr treatment. The length of cut flower of 'Baekma' was increased by fluorescent lamp 4 hr, 5 hr, and Red LED 5 hr, but of 'Jinba' was longer at LED 4 hr and 5 hr treatment. The weight of cut flower of 'Baekma' was heaviest at fluorescent lamp 5 hr treatment and was at Red LED 5hr treatment for 'Jinba' even though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aekma' and 'Jinba'. Consequently, under fluorescent lamp 4 hr for night break was the most effective on flower bud initiation, flowering inhibition and cut-flower characteristics in 'Baekma' and 'Ji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