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w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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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버섯 신품종 『곤지10호』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variety 『Gonji10ho』 in Neolentinus lepideus)

  • 전대훈;장명준;하태문;이윤혜;최종인;주영철;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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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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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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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잣버섯의 다수성 신품종 개발을 위하여, 단포자교잡에 의해 육성된 신품종 '곤지10호'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9^{\circ}C$, 버섯 발생 및 생육온도는 $20{\pm}1^{\circ}C$로 대조품종과 같았으며, 균사 활력도 대조품종과 비슷하였다. 갓형태는 반반구형이며, Hunter 색체값으로 볼 때 갓색은 L 79.3, b 24.8, 대색은 L 84.3, b 10.9로, 갓색에 있어서 대조품종에 비하여 황색도가 더 높았다. 미송톱밥+옥분(90:10, v/v)배지로 병재배 시 배양일수는 $22{\pm}1^{\circ}C$에서 35일, 발이일수와 자실체생육일수는 $20{\pm}1^{\circ}C$에서 15일과 12일로 재배일수는 62일이 되어 대조품종보다 2일 길었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대조품종에 비하여 갓두께는 6.3 mm로 두꺼웠으며, 유효경수는 3.5개로 적었고 대 직경은 21.6 mm로 굵었다. 재배접종 후 배양 및 생육 중 푸른곰팡이병(Trichoderma spp.) 발생율은 4.9%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 결과 병재배 시 900 ml병당 69.6 g, 봉지재배 시 1 kg봉지당 114.2 g으로 대조품종 대비 38%와 10%씩 많았다. 자실체 물리성에서 갓의 강도와 취성이 대조품종보다 강했고, 저장성은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34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5일 길었다.

Nicotiana africana 방법에 의한 황색종 연초 신품종 KF113 육성 (Development of a New Flue - cured Tobacco Variety KFl13 by Nicotiana africana Method)

  • 정윤화;금완수;조명조;백기현;신승구;조수헌;진정의;이승철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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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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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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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 new flue - cured tobacco variety KF113 was developed by Nicotiana africana method from a cross of NC82 and Coker 347 at the Suwon Experiment Station. It was tested in the 0fficial Variety Test in 1991-1992 and the flue - cured Regional Farm Test in 1992. KFl13 flowers 4 days later than WC82 (standard variety in Korea) and its harvestable leaves are 2 more than those of NC82. The leaf type and shape of KFl13 resembles Coker 347. It has high resistance to bacterial wilt (Pseudomonas solanacearum) and black shank (Phytophthora parasitica var. nicotianae), and is susceptible to tobacco mosaic virus. It should adapt well to the flue - cured production area and can reduce premature flowering under unfavorable weather conditions. Yield of KFl13 is 5% higher than that of NC82, and nearly equal in value per kg compare with NC82. This variety met acceptable standards for che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cured leaf and for smoking taste evaluated by panel members in Korea Ginseng & Tobacco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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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itution Elasticity and Gains from Trade Variety in South Korea

  • Kichun Kang
    • Journal of Korea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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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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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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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Recent international studies have largely focused on measuring the welfare gains from increased trade varieties. To adequately capture the variety gains, it is of importance to estimate the elasticity of substitution between varieties of trade goods because it is one of the key parameters to determine the magnitude of the variety gains. Using the import data of South Korea, this paper shows that the elasticities vary substantially across the estimators, which affects the magnitude of the gains from trade. Design/methodology - Empirical studies working on the gains from trade variety have heavily depended on the estimation methods for the elasticity of substitution between trade varieties, developed by Feenstra (1994) and refined by Broda and Weinstein (2006). We estimate and compare the estimated elasticities for 8,945 HS 10 goods of South Korea, obtained from the three estimation methods: Feenstra's weighted least square (F-WLS), Feenstra's feasible generalized least square (F-FGLS), and Broda and Weinstein's feasible generalized least square (BW-FGLS). Findings - Using the estimated elasticities from the F-FGLS, considered as a suitable estimator, A typical Korean consumer saved 228 dollars per year by the greater access to new import varieties. This leads to gains from imported variety of 2.06% of GDP. In 2017, a typical Korean consumer would gain by 611 dollars, compared with 2000. China is the country with the largest contribution (28.4%), followed by Japan and USA. About 50% of all the welfare gains come from the imports from the three main trade partners. The Southern Asian countries are more important to the South Korean welfare gain than the Western European countries. Originality/value - Existing studies have chosen one of the methods without any criterion for the choice and then estimated the elasticities of substitution between varieties of trade goods. This paper focuses on the estimation specifications and methods as the cause of the disparity in estimated elasticities and welfare gains from trade variety. According to the Ramsey RESET and White tests, the F-FGLS estimates are relatively better compared to the F-WLS and BW-FGLS estimates. As another contribution, this paper provides the first measure of the welfare gains from trade variety for South Korea, using the estimated elasticities of substitution between trade varieties.

신변종 다발꽃향유(꿀풀과) (A New Variety of Elsholtzia (Lamiaceae): E. splendens var. fasciflora from Korea)

  • 이창숙;서형민;정미숙;정영순;이남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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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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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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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꿀풀과 꽃향유의 1신변종이 한국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햇볕이 드는 산록의 길가에서 발견되었다. 새 분류군을 다발꽃향유(Elsholtzia splendens var. fasciflora N.S. Lee, M.S. Chung & C.S. Lee, var. nov.)로 명명하였다.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고 기준표본에 의한 해부도와 서식지의 식물사진을 제시하였다. 다발꽃향유는 잎의 길이가 2-4 cm, 화서 밑의 잎이 대부분 4장이며, 대개 2-4개의 화서가 다발로 모여나고, 총포의 모양이 난형인 점에서 꽃향유와 뚜렷이 구별된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럭키원'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Variety, 'Lucky One')

  • 지희정;채현석;이성태;황태영;김기용;이상훈;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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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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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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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국에서 수집된 오차드그라스 재래종들 중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여 육성된 4계통을 집단 교배(polycross)하여 생산된 합성계통을 '합성35호'라 하고 이를 2008년 천안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하였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천안, 횡성, 진주 및 제주 등 4 지역에서 지역적응성 검정을 실시하여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2014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 35호'를 신품종 '럭키원'으로 명명하였다. '럭키원'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럭키원'의 생육형태는 중간형이며, 잎은 담녹색이고, 출수기에 지엽 길이는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짧으며, 상부 절간장은 길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럭키원'은 암바에 비해 출수기는 5월 11일로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2일이 늦으며, 출수기의 초장은 87 cm로 3 cm 길었다. 내습성과 내병성은 '럭키원'이 암바에 비하여 비교적 강하였으며, 녹병은 럭키원이 암바 보다 약간 강한 편이었다. '럭키원'의 ha당 건물수량은 16,191 kg으로 암바 보다 38% 많았으며, 특히 횡성지역에서 증수하였다. '럭키원'의 건물 소화율은 암바에 비해 높았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11.3%로 약간 높았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온누리 2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Variety, 'Onnuri 2ho')

  • 지희정;채현석;이성태;황태영;김기용;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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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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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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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국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 중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4계통을 선발한 후 집단 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2008년 천안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천안, 횡성, 진주 및 제주지역에서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을 수행하였다. 2014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 34호를 신품종 "온누리 2호"로 명명하였으며, 온누리 2호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온누리 2호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잎은 담녹색이고, 출수기에 지엽 길이는 암바와 비슷하며, 상부 절간장은 중간이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7일로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4일이 늦었으며, 출수기에 초장은 88 cm로서 암바 보다 4 cm 길었다. 내습성과 내병성은 온누리 2호가 암바에 비하여 비교적 강하였다. 온누리 2호의 ha당 건물수량은 15,814 kg으로 암바 보다 34% 많았고, 특히 제주지역에서 많았다. 온누리 2호의 건물소화율은 암바에 비해 높았으며 기타 사료가치는 암바와 비슷하였다. 이와 같이 온누리 2호는 다수성인 중생종 계통으로, 특히 습해 및 내병성에 강하고, 건물수량이 많은 품종으로 산지생태 축산용 초지 조성 및 조사료 생산을 위한 우수한 품종이다.

방풍 신품종 "식방풍 1호" 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ikbangpoong 1" a New High Variety of Peucedanum japonicum Thunberg)

  • 정상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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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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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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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식방풍 1호는 1990년에서 1995년까지 6개년간 전국에서 수집한 11개 식방풍재래종 중 영덕종 등 4계통을 순계분리한 후 생산력 검정시험에 공시한 다음 그 중 생육특성이 우수한 영덕종과 봉화종에 대해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덕종이 다수성 순계임이 확인되어 1995년도에 농촌진흥청 우량종자선정 심의회에서 우량품종으로 결정되어 식방풍 1호로 명명되었기에 육성 과정에서 나타난 주유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방풍 1호는 봉화식방풍과 초장은 비슷하고 주근장은 짧았으나 엽수가 많고 경자과 근두직경은 굵었고 종실량도 증수되었다. 2. 식방풍 1호는 근피색이 황갈색이고 근 형태는 식립원추형으로서 양질의 생약 재 생산에 유리한 품종이었다. 3. 식방풍 1호는 근중 엑스함량과 회분 및 산불용성 회분 함량으로 보아 대한 약전 규격집에 규정된 함량치에 적합하여 생약으로 이용시 유효성을 갖추었다. 4. 식방풍 1호는 토양선층에 비교적 강한 편이었고 내병성, 내습성, 내서성 및 내도복성도 강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5. 식방풍 1호의 건근수량은 생산력 검정시험,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험 결과 모두 봉화 식방풍보다 ha당 $10\sim28%$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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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4호'의 품종 특성 및 수량성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New Tall fescue Variety 'Greenmaster4ho')

  • 이기원;지희정;최기준;김지혜;송요욱;우제훈;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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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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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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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시험은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엔도파이트에 감염되지 않은 톨 페스큐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톨 페스큐 신품종 '그린마스터4호'는 6배체 품종으로서 잎은 녹색이며, 출수기가 5월 16일경으로서 대비품종인 'Fawn' 보다 5일 늦은 중생품종이고, 출수기에 초장은 74.6cm 정도이다. 지역적응시험 4개 지역평균 건물수량은 '그린마스터4호'가 16.2톤/ha로서 대비품종인 'Fawn'보다 5% 많았으며, 지역별 생산성이 4개 지역 모두에서 'Fawn'보다 우수하였다. '그린마스터4호'의 사료가치는 조단백질(CP) 함량이 15.2%, 건물소화율(IVDMD)이 70.0%,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6%, 중성세제불용섬유(NDF)가 58.7%, 산성세제불용섬유(ADF)는 32.0%로서 Fawn보다 높거나 대등하였다. '그린마스터4호'는 엔도파이트에 감염되지 않는 품종이면서 'Fawn'보다 국내 기후환경 적응성과 영속성이 우수하여 초지조성에 알맞은 품종으로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다.

고품질·다수성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아삭골드'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brown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Asakgold' for high quality and yield)

  • 이관우;서보민;김승덕;전종옥;김민자;김주형;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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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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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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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갓이 작고 대가 길며 개체수가 많은 고품질, 다수성 갈색 팽이버섯을 육성하고자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갓 색이 연한 갈색이며, 고품질 품종인 '금향2호'와 다수성 품종인 '갈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은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갓 형태는 반구형이다. 병재배 시 배양기간은 4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9일, 생육일수는 15일로 총 재배기간이 64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여름향1호'와 비슷하였다. 갓직경 6.4 mm, 갓두께 4.3 mm 으로 대조품종과 비슷하였으나, 대직경은 3.2 mm, 대길이는 111.2 mm로 대조품종 대비 대가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다. 1,100 ml( 75) 병당 유효경수는 495개로 대조품종 362 개 대비 37% 많았으며, 병당 평균수량은 214 g으로 대조품종 185 g 대비 16% 높게 나타났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28.69%로 대조품종 '여름향1호' 대비 약 1.6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품질이 우수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으며 다수성인 품종으로 농가 보급이 확대되어 기존 품종을 대체한다면 농가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자가불화합성 종간교잡종 할미꽃 신품종 '연홍' (A New Self-Incompatible Interspecific Hybrid Pasqueflower Variety, 'Yeonhong')

  • 이야성;김동관;최덕수;최진경;손동모;최경주;백형진;임요섭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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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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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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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할미꽃 신품종 '연홍'은 P. davurica와 P. koreana를 종간교잡하여 2003년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되었고 유전적으로 자가불화합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홍'의 화색은 진분홍이고 약은 진노랑, 주두는 진분홍, 꽃잎은 6매이며 엽은 녹색이다. 한편 개화특성은 년 2회 개화성이다. 주당 화경은 26.5개, 화경장과 절화장은 각각 58.6 cm와 46.8 cm, 포의 폭은 11.5 cm, 엽장은 34.4 cm이다. 꽃과 포의 절화수명은 각각 8.4일과 34일로 절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