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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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및 겨울철 수괴에 따른 대한해협의 동물플랑크톤 분포 양상 (Patterns of Zooplankton Distribution as Related to Water Masses in the Korea Strait during Winter and Summer)

  • 장민철;백승호;장풍국;이우진;신경순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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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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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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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and species composition of zooplankton in relation to hydrographical characteristics in the Korea Strait during the winter (February) and summer (July) of 2009. Satellite images of sea surface temperatures and in situ CTD data showed that the southeastern water zone (St3-5) off Jeju Island was strongly influenced by the Tsushima Current during both the winter and summer, whereas the Changjiang Diluted Water, characterized as water with relatively low salinity, was evident in the coastal waters of Jeju Island during the summer. During winter, zooplankton abundanc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summer, with dominance by copepods, ostracods, siphonophorans, appendicularians, and nauplii. In both seasons, copepods represented >70% of the total zooplankton population. Calanus sinicus, a large calanoid copepod, was dominant in near the coast, and that may be associated with the intrusion of low salinity water (i.e., the Changjiang Diluted Water) along the coast. The abundance of P. parvus s.l. and A. omorii, known as neritic copepods, was mainly associated with the Korea Southern Coastal Water. Foraminiferans, Ostracods, O. plumifera, and P. aculeatus were concentrated in the southeastern water off Jeju Island during both seasons; showing their association with the Tsushima Current, which is characterized warm, high salinity water.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distributio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zooplankton are highly influenced by different water masses in the Korea Strait.

한국 동남해역 대륙붕의 사립 중광물 분포 (Heavy Mineral Sands on the Southeastern Continental Shelf of Korea)

  • 최진용;박용안;최강원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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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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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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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 동남해역의 대륙붕 표층 쇄설퇴적물에 함유된 중광물 사립자의 연구를 위하 여 88 정점의 표층시료가 분석되고 해석되었다. 중광물 함량의 분포지역은 크게 4지역 으로 다음과 같이 나누어진다. 1)서부지역-자철석,석류석 및 ZTR 등의 안정한 중광물 이 크게 농축되어 분포함, 2) 한국해곡지역-안정한 중과물의 비교적 우세한 분포, 3) 동부지역-각섬석류와 풍화된 광물, 그리고 휘석류의 분포가 우세함, 4) 북동부 붕단지 역-안정한 광물이 적으면, 풍화 변질된 중광물이 우세함. 이와 같은 중광물의 함량 및 분포양상은 대륙붕 해저에 영향을 미치는 현세 해수면상승 (해침)의 과정에 따른 동력 학적 에너지 (파랑작동과 연안류 운동) 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 휘석류 중광물이 우세만 퇴적물은 일본의 화산암으로부터 기원된 것으로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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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 동진강 하구 표영생태계의 무생물 환경과 일차생산자 I. 환경 특성과 식물 플랑크톤의 군집 구조 (Abiotic environment and primary producer of estuarine pelagic ecosystem in the lower water of the Mankyung river and the Dongjin River I.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phytop)

  • 심재형;신윤근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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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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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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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만경, 동진강 하구 표영 생태계에서 일차생산자의 군집 구조와 분포 양상 그리고 이들과 무생물 환경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1989년 10월부터 1990년 7월까지 5회 에 걸쳐 시료를 채집,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식물플랑크톤은 159종이 동정되었으며 규 조류가 70.4%로 가장 우세하였다. 생태특성으로는 연안종이 52%로 가장 우세하였고 담 수종 18%, 외상양 12% 순으로 나타나 담수와 외양의 해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 하구역 의 특성이 뚜렷하다. 식물플랑크톤의 종 조성은 염분 변화에 좌우되는 것으로 사료된 다. 연구해역에서 일차생산자의 현존량은 시, 공간에 따라 크게 변하는데 투명도와 밀 접한 관계가 것으로 보이며 서해의 다른 해역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종 다양성 지수 역시, 시, 공간적으로 변화가 컸으며 10월에 최대, 5월에 최소치를 보였다. 연구해역 은 가을과 겨울에는 외양수에 의한 영향으로, 봄과 여름에는 강으로부터 유입되는 담 수에 의한 영향으로 크게 두 개의 해역으로 구분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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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에 분포하는 Acartia속 요각류의 분류학적인 재검토 (Taxonomical Revision on the Genus Acartia(Copepoda: Calanoida) in the Korean Waters)

  • 유광일;허회권;이원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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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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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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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Acartia속의 요각류는 전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약 50종이 보고되었으며, 대부분의 종들이 연안성이며 내만해역에서 생물량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분류군이다. 시료는 1981년 9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한국근해의 10개지점(가로림만, 득량만, 진해만, 경기만, 광양만, 고리, 월성, 제주, 영광, 울진) 및 1986년 4월부터 1987년 9월까지 마산만일 대의 6개 정점에서 채집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한국산 Acartia속의 요각류는 다음의 10종이 동정 분류되었다: A. bifilosa, A. danae, A. erythraea, A. hudsonica, A. negligens, A. omorii, A. pacifica, A. sinjiensis, A. spinicauda 및 A. steueri. 본 연구에서는 Acartia속에 대한 종의 검색표를 작성하고 한국미기록종인 A. sinjiensis의 도판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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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동남 해역의 수괴지표성 요각류 및 모악류의 분포와 수괴특성 (Distribution of Indicator Species of Copepods and Chaetognaths in the Southeastern Area of the Yellow Sea and Their Relationship to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Masses)

  • 박주석;이삼석;강영실;이병돈;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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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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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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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수괴지표성 요각류 및 모악류의 분포, 군집구조 그리고 요인분석으로써 황해 동남 해역에 분포하는 수괴의 시공간적 변동 및 특성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요각류인 Undinula darwini, Lucicutia flavicornis, Pleuromamma gracilis와 모악류인 Sagitta enflata는 난류 외양성 종으로, Euchaeta russelli 와 Euchaeta plana는 난류성이나 내성이 강하여 분포 범위를 넓게 가지는 종으로, Sagitta wassa는 연안성 종으로, Sagitta bedoti는 혼합성 종으로 그리고 Centropages abdominalis는 연안 저온성 종으로 특성 지어졌으며, 이들의 분포로써 수괴를 분석하였다. 2월의 경우, U. darwini, L. flavicornis, P. gracilis, E. russelli, E. plana 그리고 S. enflata가 출현하는 제주도 서방, 수온 $14^{\circ}$ 이상인 해역이 쿠로시오 난류 수괴로, 수온 $10^{\circ}$이하이며,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진도 이북해역이 황해 냉수괴로 나타났다. E. plana와 E. russelli가 소량 출현하며, 혼합성 종인 S. bedoti가 출현하는 수온 $12-14^{\circ}$인 제주도-진도간 해역은 혼합 수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의 경우, 수온 약층을 경계로 하여 0-20m층과 20m- 저층으로 분리하여 수괴를 분석하였다. 0-20m 층의 경우, E. plana와 E. russelli가 출현하는 대흑산도까지 난류가 미치며, 집괴 분석 및 수괴지표성 종의 분포로써 볼 때 수괴는 연안에서 외양으로 가면서 크게 대별되어졌다. 20m-저층의 경우, 난류성 종인 E. russelli와 E. plana가 출현하며 수온이 $12^{\circ}C$이상인 제주도 서북방 해역이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해역으로 나타났으며, 저온성 종인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진도 이북 해역이 황해 냉수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 0-20m층의 진도부관 해역 및 20m- 저층의 진도 이북 해역에서 C. abdominalis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냉수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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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소분지 BP-1공의 층서연구 (Stratigraphy of the BP-1 well from Sora Sub-basin)

  • 오재호;김용미;윤혜수;박은주;이성숙;이민우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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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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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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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라소분지에 위치한 BP-1공을 대상으로 유기질 미화석 분석 결과와 탄성파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연구지역의 지질시대를 구분하였고 고환경을 해석하였다. 소라소분지에서는 해침 해퇴의 반복과 해수면 변화에 따른 환경변화 및 생물군의 변화가 있었다. 표준화석과 생태층서 해석에 의하여 지질시대는 하부로부터 후기 에오세, 올리고세, 전기 마이오세로 구분하였다. 유기질 미화석군을 기초로 흑진주공의 생태층서를 상부부터 Ecozone III, Ecozone IV, Ecozone V, Ecozone VI 로 각각 4개의 생태층서대로 나누었다. 흑진주공과 기존 연구된 도미분지의 생층서 자료를 비교한 결과, 소라-1공과 인접한 BP-1공에서는 해성층의 미화석 군집의 다양도가 각각 다르게 나타났는데, 이는 각각의 분지 주변과 중앙에 위치한 지형적 차이로 인한 결과로 판단하였다. BP-1공의 층서 연구를 통해 기존의 시추공들과 층서대비를 할 수 있었고 도미분지의 표준층서를 확립하게 되었다.

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에 관한 연구 IV. 황해산 도다리 (Pleuronichthys cornutus)의 지질성분의 변화 (Study on Biochemical Pollutant Markers for Diagnosis of Marine Pollution IV. Changes in Lipid Components of Flounder (Pleuronichthys cornutus) in the Yellow Sea)

  • 최진호;김동우;박청길;김재일;양동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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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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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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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 설정의 기초연구의 일환으로서 오염이 심각한 서해산 (황해) 도다리 (Pleuronichthys conutus)의 혈액의 지질성분을 분석 평가하였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의 함량은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 대비 $15\~30\%$의 현저한 감소현상이 나타나서 서해안의 내해 (內海) 뿐만 아니라 외해 (外海)의 오염도 상당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중성지질 (TG)의 함량도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TG의 함량 대비 $15\~50\%$나 유의적으로 높았다. 서해안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총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총콜레스테롤의 함량 대비 아산과 서산은 $20\~25\%$나 높았지만, 격포나 보령은 차이가 없었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 중의 LDL-콜레스테롤의 함량도 각각 $15\~35\%$나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의 증가는 거의 인정할 수 없었다. 또한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동맥 경화지수는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동맥경화지수 대비 각각 $10\~60\%$의 유의적인 증가효과가 인정되었다. 질병이나 노화와 함께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진 인지질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함량비 (T-Chol/PL ratio)는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T-Chol/PL비가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T-Chol/PL비와 거의 유사한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오염도 서해안의 넙치와 마찬가지로 병적상태로 오염의 정도가 상당히 심각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사실은 서해안의 수질환경이 공장폐수 및 육상오수의 유입, 그리고 농약 등의 오염원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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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 수로 동물플랑크톤의 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Zooplankton Community in the Udolmok Waterway, Korea)

  • 유정규;정정호;남은정;명철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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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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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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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울돌목 수로에서 요각류 35개 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55개 동물플랑크톤이 출현하였다. 연안종은 계절적인 종천이를 보였으며, 난류 외양성 종은 전 조사 시기에서 출현하였다. 분류군 수는 창조 시 저조에서 고조로 갈수록 증가하며 낙조 시 고조에서 저조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따라서 울돌목 해역은 연중 외해수 영향에 따른 외양종의 유입으로 동물플랑크톤 종조성에 영향을 받는다. 전체 동물플랑크톤 현존량은 $104\sim2,717indiv.m^{-3}$의 범위를 나타내며 2003년 8월에 가장 높고 2004년 2월에 가장 낮았다. 조석주기에 따른 현존량 변화에서 11월과 2월에 시간적 변이성이 크고 불규칙적인데 반해 8월과 4월에는 비교적 규칙적인 변화 추세를 나타냈다. 8월과 4월에는 창조 및 낙조에서 조류가 가장 강한 시간에는 낮은 출현 개체수가 나타났으며, 조류가 약해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여 고조 및 저조에서 개체수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Paracalanus indicus, Cirripedia nauplii, Acartia hongi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우점종은 창조보다 낙조에서 평균 개체수가 대략 2배 정도 높았다. 그러나 창조 및 낙조 내에서도 개체수의 변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조석주기에 따른 수온, 염분, 그리고 엽록소 a등 환경변화가 작았다. 따라서 울돌목 해역에서는 강한 조류와 지형적인 조류 속도 차에 의해 형성된 와류 등이 개체군 확산, 이동 그리고 손실에 영향을 미쳐 시간적으로 복잡하고 불규칙한 동물플랑크톤 군집을 보인다.

천해역 먹이망 생태계에 대한 무기부유입자와 카드뮴의 영향 -I. 연안역 규조류 단종배양체의 성장률과 생체량증가에 대한 카드뮴의 저해효과- (Effects of Suspended Solid and Cadmium on the Shallow-sea Foodweb Ecosystem -1. Reduction of Growth Rate and Biomass Yield of Coastal Diatom Clones by Cadmium-)

  • 이원호;양재삼;조수근;정의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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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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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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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 연안역에서 분리한 4종의 규조류 단종배양체를 대상으로 하여, 카드뮴 농도가 다른 6종류의 배양액에서 최종생체량과 성장률을 측정하였다. Chaetoceros속의 천해역 규조인 GS-12는 0.1ppm의 카드뮴 농도에서 전혀 성장하지 못하였으며, 최종생체량과 성장률에 대한 $IC_{50}$은 각각 0.03 및 0.02 ppm이었다. 조수못에서 분리한 배양체인 NC-37과 NC-29는 카드뮴독성에 대해 내성이 보다 큰 편이었다. 부영양화한 만내에서 분리한 J-21은 극히 높은 카드뮴 내성을 나타내었는데, 최종생체량과 성장률에 대한 $IC_{50}$이 각각 1.07 및 1.92 ppm에 달하였다. 본 연구 걸과는 연안역 규조류 단종배양체의 카드뮴 내성이 서식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암시한다. G5-12를 제외한 나머지 3종의 규조류 단종배양체들은 카드뮴압박에 대한 내성이 매우 강하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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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과 금강하구역에서 광합성 섬모류 Mesodinium rubrum(=Myrionecta rubra) 개체군의 변동 특성 (Comparative Population Dynamics of Photosynthetic Ciliate Mesodinium rubrum (=Myrionecta rubra) in Gomso Bay and the Geum River Estuary, Korea)

  • 김형섭;김영길;양재삼;이원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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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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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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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담수의 유입량 및 유입특성이 서로 다른 서해의 곰소만과 금강하구역에서 1999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0.5-2주일 간격으로 수온, 염분, 식물플랑크톤 군집 및 Mesodinium rubrum(=Myrionecta rubra) 개체군의 변동 특성을 연구하였다. 두 해역에서 수온과 염분 환경의 차이에 의한 식물플랑크톤 군집과 M. ruburm개체군의 시계열적 변동 양상의 상이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불규칙한 담수 방류에 의하여 상류 기원의 부영양물질의 유입이 많은 금강하구역에서는 곰소만에 비하여 평균 밀도가 더 높은 M. ruburm개체군이 유지됨과 동시에, M. ruburm대발생의 빈도와 규모가 더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보다 급격한 염분 변화를 보였던 금강하구역에서는 Skeletonema costatum을 비롯한 Asterionellopsis glacialis, A. kariana, Chaetoceros debilis, Eucampia zodiacus, Paralia sulcata, Thalassiosira pacifica, T. nordenskioeldii 등의 연안성 규조류의 우점도가 곰소만에서 보다 낮았던 반면, 염분 변화에 대한 내성이 강한 M. ruburm이 높은 우점율을 나타내었다. 향후 서해 연안에 새만금방조제와 같은 인공구조물이 건설되어 불규칙한 담수 방류의 빈도와 규모가 증가할 경우, 인근 해역에는 우점 규조류 대신 M. ruburm이 우점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