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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동 발파용 New KINECKER-II 실용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acticalization of Low Vibration New KINRECKER-II)

  • 장승호;박희원;임정혁;이창엽;안봉도;강대우;이하영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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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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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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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산지와 구릉지가 전 국토 면적의 70% 이상을 정하고 있어 국토 확장, 고속도로 건설, 지하철공사 등의 대형 토목사업과 도심지 아파트 신축과 재개발, 고층건물 신축 등 부지공사 과정에서 암반굴착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대 소형 공사 시 ~ 차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소음과 지반진동을 감소시키는 발파방법의 적용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에 적합한 발파방법으로 지금까지 미진동발파, 기계식 굴착공법(할암, Breaker 등), 유사 발파 공법(플라즈마, 겔파쇄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미진동 발파에서 사용되고 있는 New KINECKER-I의 순폭성과 배합비 등을 개선하여 경제성 및 시공성을 높인 New KINECKER-II의 특징과 성능을 알아보고 발파진동 추정식을 산출하여 표준 발파패턴 및 시공 방법을 제시하여 사용자의 제품 사용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연결캡을 사용하여 하나의 뇌관으로 공내 모든 폭약이 순폭됨을 확인하였다.

Dual infections of Tomato mosaic virus (ToMV) and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TYLCV), or Tomato mosaic virus (ToMV) and Tomato chlorosis virus (ToCV), detected in tomato fields located in Chungcheongnam-do in 2017

  • Choi, Go-Woon;Kim, Boram;Ju, Hyekyoung;Cho, Sangwon;Seo, Eunyoung;Kim, Jungkyu;Park, Jongseok;Hammond, John;Lim, Hyoun-Sub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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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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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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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emand for tomatoes has been increasing every year as people desire more healthy food. In Korea, tomatoes are mainly grown in the Chungnam, Chunnam and Kyungnam provinces. Recently, reports of whitefly-transmitted viral diseases have increased due to newly emerging whitefly pressures caused by climate change in Korea. Specifically, in 2017, the main tomato growing areas, Buyeo and Nonsan in Chungnam, showed damage typical of viral infection; therefore, we investigated viral diseases in these areas. We collected samples with virus-like symptoms and found that not only whitefly transmitted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TYLCV) and Tomato chlorosis virus (ToCV) were detected but also Tomato mosaic virus (ToMV, for which no specific vector is known) and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transmitted by thrips). The ToMV-infected samples were mostly co-infected with either TYLCV or ToCV. Mixed infections of different combinations of TYLCV, ToCV and ToMV were detected with the mixed infection of two whitefly-transmitted viruses (TYLCV and ToCV) causing the most severe symptoms. According to the CP sequence of each virus, the 100% identities were shown to be Mexico/ABG73017.1 (TYLCV), Greece/CDG34553.1 (ToCV), China/AKN79752 (TSWV), and Australia/NP078449.1 (ToMV). Based on the sequence data, we presumed that these tomato infecting viruses were transmitted through insects and seeds introduced from neighboring countries.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Study of Revitalizing of Daegu International Airport)

  • 홍석진;정웅기;송상화;서정욱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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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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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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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속적인 고속도로망 확충과 고속철도 개통 등에 따라fr개선 항공수요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공항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방공항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본 연구는 고속철도의 등장으로 인한 대구국제공항의 현황을 분석하구 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 대구공항개발에 대한 장 중단기간의 역할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행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대구시에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전담기구를 조직하여 일관적인 수요진작을 위한 지역 여행사지원, 대구국제공항을 주요항공 기지로 사용할 항공사의 지원, 일본의 지방도시에서 새롭게 개장하고 있는 공항에 대한 우선적 노선 개설, 중화권으로의 노선개설 및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건설교통부 차원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 지원만을 주요공항정책의 수단으로 삼고 있으나, 인천국제공항은 국가를 대표하는 공항으로 하되 수요의 흡수는 광역 수도권으로 하고, 향후 서해안권과 영남권의 거점 공항을 육성 할 필요가 있다. 국내 지방공항의 항공수요는지역인근의 자체 기종점 수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다거점 (1강 2중과 제주)으로 육성 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구제역의 시.공간 군집 분석 - 2010~2011 한국에서 발생한 구제역을 사례로 - (A Space-Time Cluster of Foot-and-Mouth Disease Outbreaks in South Korea, 2010~2011)

  • 박선일;배선학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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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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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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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0~2011년 한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시 공간에서 어떠한 군집 특징을 보이는가를 질병역학적 관점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공간통계 방법으로 분석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소견을 도출하였다. 첫째, 경기북부의 발생 사례에서는 가축 사육밀도가 높아 주변 농장으로 바이러스 전파가 용이한 환경에서는 구제역이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적 범위에서 시 공간 군집을 이루면서 전파되는 양상을 보였다. 둘째, 여주 이천 안성 등 경기도 남동부지역에서는 전체 구제역 발생 지점이 공간상으로는 밀집해 있지만 시간상으로는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셋째, 시간적 범위를 7일로 하였을 때 시 공간 군집의 평균 반경이 25km이고 최소 반경은 5.4km, 최대 반경은 74km로 분석되었다. 또한 구제역 발병 초기에는 군집의 반경이 작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군집의 반경이 커진다는 소견에 근거할 때 특정 지점에서 발생한 구제역에 대한 방역계획을 수립할 때 일차적으로 방역 범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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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형 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대도시 인구분포 변화에 관한 연구 - 대구혁신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nge of Population Distribution in Metropolitan Area by the Development of the New Town-type Innovation City: A Case Study of the Daegu Innovation City in South Korea)

  • 박정일;김지혜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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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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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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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구혁신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신시가지형 혁신도시개발에 따른 대도시 인구분포 변화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2007~2016년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와 국내인구이동통계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광역시 및 주변 시군의 인구변화를 자연적 증가와 사회적 증가(인구이동)로 분해하여 동태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구광역시의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경향을 보이는 반면, 도시외곽 혁신도시개발지가 위치한 동구는 해당지역으로의 인구유입에 따라 인구성장을 경험하고 있었다. 특히 2014년 이후 동구로의 높은 순 인구이동의 발생은 대구혁신도시 개발의 준공과 공공기관 이전 시기와 일치하는 패턴을 보여주었다. 2007~2016년 사이 동구로 이동 인구의 전출지역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으로부터 유입은 전체의 6.9%인 반면 동구 내부이동(34.5%)과 더불어 대구 내 7개 구군(35.8%)과 주변 4개 시군(8.2%)에서 유입된 인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특히 대구혁신도시가 위치한 동구로의 전입인구는 동구 인접지역인 수성구, 북구, 경산시로부터 유입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시가지형 혁신도시개발은 도시의 외연적 확산을 심화시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도시 열환경개선을 위한 공간지형적 특성에 따른 바람길 유동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Wind Flows in Wind Corridor Based on Spatial and Ge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o Improve Urban Thermal Environments)

  • 서보용;정응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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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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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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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대구시를 사례로 도시내에서의 공간지형적 특성에 따른 국지적 바람유동성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3단계로 이루어졌는데, 1단계에서는 지역풍향(종관풍)과 국지적 바람유동간의 기상학적 관계를 비교하였다. 2단계에서는 도심지역과 교외지역으로 구분하여 국지적 바람유동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3단계에서는 KLAM_21을 활용하여 국지적 바람유동과 도시공간전체의 바람길 형성 및 유동과의 공간적 관계에 대하여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의 대표풍향(종관풍)과 국지적 바람유동 사이에는 기상학적으로 상관성이 낮았다. 둘째, 도심지역 5개와 교외지역 2개 측정지점에서의 국지적 바람유동에 대한 관측결과에서는 지점별로 다양한 풍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측정지점 인근에서의 공간지형적 특성이 국지적 바람유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KLAM_21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AWS 측정자료와 비교 검증한 결과 수치모델링분석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검증한 도시의 국지적 바람유동은 도시열섬현상의 개선을 위한 공간적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될것으로 판단된다. 즉, 도시계획 수립시 공간지형적 특성에 따른 국지적 바람유동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도시열섬발생지역과 공간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계획적 기법을 적용한다면 도시열섬 현상을 효과적이며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지역을 위한 관리지역 세분기준의 개선방안 - 경북 청송군을 사례로 - (Some Suggestions to Improve the Criteria for Subdividing the Management Zone in a Rural Area - A Case Study of Cheongsong-gun, Gyeongbuk -)

  • 정현태;전병운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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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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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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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농촌지역인 경북 청송군을 사례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적용한 관리지역 세분기준의 문제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그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먼저, 도시관리계획 수립지침상의 세분기준과 청송군 세분기준을 비교하였다. 다음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하여 토지적성평가의 결과와 관리지역 세분결과를 비교하였고, 용도지역의 현황분석과 면적 비교를 통해 공간배치에 있어서 인근 용도지역과의 관련성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지도분석과 현장조사를 통해 실제 주변 토지이용상황과의 관련성을 검토하였으며, 민원인과 면담을 통해 관리지역 세분에 따른 민원사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용도지역의 불완전한 정형화, 개발가능여부에 대한 판단기준의 미비, 관련부서의 편향적인 협의의견 등과 같은 청송군 관리지역 세분기준의 문제점을 도출하였고 이들에 대한 실증적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농촌지역의 올바른 관리지역 세분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유동인구 데이터와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지진해일 대피소 선정 (Shelter location-allocation for Tsunami Using Floating Population and Genetic Algorithm)

  • 배준수;김미경;유수홍;허준;손홍규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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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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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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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한반도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여 더 이상 한국은 지진 안전지대로 볼 수 없으며, 특히 큰 규모의 지진 발생이 잦은 주변국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진해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지진해일의 발생은 큰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대피소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기존에 대피소 관련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지만, 사용한 자료는 대부분 대피소 주변의 정적인 정주인구를 바탕으로 분석되어 현실성이 결여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긴급상황 발생 시 현실성을 반영하기 위해 유동인구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대피소 위치선정에 다수 활용되고 휴리스틱 알고리즘 중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는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선택, 교차, 변이 과정을 통해 대피 가능 인원을 유전자 알고리즘의 목적함수로 사용하여 최적지를 탐색하였으며, 연구지역으로 선정한 부산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 총 8개의 대피소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최종 도출되었다. 최종 선정된 대피소의 위치는 일반거주지역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주변도 선정되었는데, 이는 정주인구 통계자료만으로는 도출될 수 없는 결과로 본 연구를 통해 유동인구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서울 서촌지역의 역사문화경관 보존 및 복원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Historical and Cultural Landscape on Seochon in Seoul)

  • 이진향;김선화;서우현;이재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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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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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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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촌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며 인왕산을 배경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역사와 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경관 지역이다. 하지만 시대의 변천과 함께 변화를 거듭해온 현재 서촌의 모습은 서촌이 지녔던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서촌만이 간직한 장소성이 경제적 논리에 밀려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서촌 경관에 녹아있는 역사 문화의 잠재적 가치를 인식하고 경관의 보존과 보호를 위하여 경관 변화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경관은 무엇이며, 어떤 변천과정을 거쳐 경관이 변화되어 왔으며, 복원 시 기준이 되는 경관은 무엇인지에 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관 텍스트로 시, 유산기를 비롯한 문학작품, 회화, 경물의 명칭을 설정하여 고문헌과 현대문헌, 근 현대 지도, 회화작품 등을 현황과 비교 분석하였다. 특히 서촌의 경관은 자연경관의 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인문 사회적 장소성을 지닌 조선 후기 경관을 원형경관으로 규정하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경관변천의 원인이 되는 사회 문화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서촌은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지닌 곳으로 서촌만이 가진 정체성을 지닌 보존이 요구된다. 특히 산맥과 물길 명소별 보존을 위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백사 이항복과 권율 장군의 집터였던 필운대는 조망권 확보 및 주변 암반 보호를 위한 문화재 복원을, 안평대군의 비해당이 있었던 수성동은 현재 복원 중인 공원화 사업을 중심으로 복원지역의 확대를, 안동 김씨의 세거지이면서 위항문학의 산실이었던 청휘각과 송석원과 선원 김상용의 별서지였던 청풍계 지역은 인물과 연계된 물길의 복원이 요구되며, 조망경관이 우수하고 현재 녹지의 보전이 비교적 양호한 세심대와 백운동 계곡은 보전을 위한 보호구역 설정이 요구된다.

연담도시권 특성이 지역 아파트가격 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Urban Area on the Apartment Price Level of the Area)

  • 유상범;이창수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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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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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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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당해도시와 연담도시권 내 도시들의 특성과 단위면적(m2)당 아파트 거래가격 간의 상관성을 확인하는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당해 도시 및 연담도시권 내 도시들이 인구 특성. 산업 특성, 도시계획사업 및 개발사업 특성, 입지적 특성이 아파트 m2당 매매가격 형성의 원인으로 작용하는지, 당해도시와 연담도시 간에 차별적인 특성을 보이는지 또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에 차별적인 특성을 보이는지를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인구특성 부문에서는 모두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문과 도시계획사업 및 개발사업 특성 부문은 당해도시에서는 유의하지 않게 나오지만, 연담도시권으로 분석하여 볼 때, 유의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여 볼 때, 인구 부문은 수도권 및 비수도권 모두 유의하게 나타나며, 입지적 부문에서는 강남구와의 거리만이 유의하게 나타난다. 이는 지금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기 때문에 아파트 m2당 매매가격도 수도권 집중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아파트 m2당 매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할 때, 당해도시 뿐 아니라 인접 지역들의 특성을 같이 분석하여야 한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또한 부동산 정책을 실시할 때에도 당해도시 뿐 아니라 연담도시권으로 설정하여 주택시장 모니터링이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