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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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Dental Utilization Associated Factors among Elderly)

  • 안은숙;황지민;신명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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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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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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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4,521명) 노인을 대상으로 Andersen과 Davidson이 제안한 모델을 적용하여, 소인성 요인, 가능 요인, 필요 요인, 구강건강행태 요인과 치과의료이용의 관계를 파악한 후, 노인들의 치과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소인성, 가능, 필요 요인과 틀니 필요여부에서는 소인성 요인에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가능 요인에서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틀니의 필요도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필요 요인에서 미충족 치과의료를 경험한 노인 중 39.89%, 저작 불편을 호소한 노인 중 67.79%가 틀니 장착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노인의 치과의료이용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Model 1에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1.23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과의료이용이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과 결혼상태, 교육수준, 민간건강보험 가입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Model 2는 Model 1에서 필요 요인을 보정한(adjusted) 결과 미충족 치과의료를 경험하지 않은 경우 1.35배, 저작 불편을 호소한 경우 1.34배 치과의료이용을 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민간건강보험 가입여부, 미충족 치과의료, 저작 불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구강건강상태를 포함한 Model 3은 연령, 미충족 치과의료경험, 저작 불편 호소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소인성 요인과 가능요인, 필요 요인 등이 노인의 치과의료 이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드러났다. 노인에 치과의료 이용에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노인의 치과의료 이용의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다면적인 노력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이 고령층의 의료이용에 미친 영향 (The Effects of the Revised Elderly Fixed Outpatient Copayment on the Health Utilization of the Elderly)

  • 김리현;이경민;이우리;유기봉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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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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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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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2018년 1월 의원급(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안이 시행되었다. 정액진료비 상한금액인 1만 5,000원 이하 진료를 받은 경우의 본인부담금은 기존과 동일하다. 개선안은 정액진료비 상한금액인 1만 5,000원 초과 진료를 받은 경우의 본인부담금을 차등적으로 인하하였는데, 1만 5,000원 초과 2만 원 이하 구간의 본인부담금은 진료비의 30%에서 10%로, 2만 원 초과 2만 5,000원 이하 구간의 본인부담금은 진료비의 30%에서 20%로 인하하였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고령인구와 노인진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다. 연구는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유지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이 고령층의 의료이용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려고 한다. 방법: 연구는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사용하여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이후 고령층의 의료이용 변화를 추정하였다. 연구는 단절적 시계열 연구 중 구간별 회귀분석을 분석에 이용하였고, 진료비 구간별 및 의원 종류별 외래진료 횟수, 입원횟수 및 일수 변화는 포아송 구간별 회귀분석을, 외래 및 입원진료비 변화는 구간별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구간별 회귀분석은 개입으로 인한 효과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효과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어, 개입이 없더라도 발생했을 변화와 개입으로 인한 변화를 명확하게 추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 배우자 유무, 장애 정도, 지역, 주관적 건강인식, 질병 및 손상으로 인한 일상생활 제한 여부, 응급 및 입원 수술 여부, 응급실 이용횟수, 만성질환 개수, 계절은 통제변수로 포함하였다. 결과: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본인부담 변화가 없던 의원, 한의원 진료비 1만 5,000원 이하 구간의 외래진료 횟수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본인부담이 감소한 의원 1만 5,000원 초과 2만 원 이하 구간과 한의원 2만 원 초과 2만 5,000원 이하 구간의 외래진료 횟수는 증가하였다. 치과의원의 외래진료 횟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원율은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감소하였지만,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외래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은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감소하였다. 입원진료비와 외래와 입원진료비를 합한 총진료비는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감소하였다가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결론: 분석결과를 통해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이후 일시적인 의료이용 증가와 본인부담금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총진료비 중 입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외래보다 크기 때문에,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이 고령 환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에 미친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장기적으로 고령 환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유지를 위해서는 본인부담 완화 정책과 질병 악화로 인한 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만성질환 관리정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의 결과는 정책을 수립할 때 본인부담 변화가 고령층의 의료이용 행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 전산화단층촬영의 국내 동향: 전국적 코호트 연구 (National Trends in Pediatric CT Scans in South Korea: A Nationwide Cohort Study)

  • 김낙철;권순선;박문석;이경민;성기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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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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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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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본 연구는 전국 인구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국내 소아 전산화단층촬영의 비율과 연간 추세를 평가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에서 촬영된 소아 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연령, 성별, 진단명 및 해부학적 위치에 대한 데이터를 같이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8세 미만 어린이 58527528명을 대상으로 총 576376건의 전산화단층촬영이 시행되었다(1000명당 9.8회). 어린이 1000명당 전산화단층촬영 횟수는 9.0회에서 11.0회로 23.2% 증가했다. 전산화단층촬영 건수는 6-12세 그룹에서 32.9%(1000명당 7.4회에서 9.8회로 증가), 13-18세 그룹에서 34.0% 증가했다(1000명당 11.4회에서 15.3회로 증가). 부위별 전산화단층촬영의 비율은 두부(39.1%), 사지(32.5%), 복부(13.7%) 순서로 확인되었다. 사지 전산화단층촬영 횟수는 83.6% 증가했으며(1000명당 2.3회에서 4.2회로 증가) 사지 전산화단층촬영의 비율은 25.3%에서 37.7%로 증가했다. 결론 소아 환자의 전산화단층촬영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4.4%의 속도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의사는 소아 환자에서 전산화단층촬영으로 인한 이득과 방사선 노출로 인한 잠재적인 피해를 적절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촬영을 결정해야 한다.

현행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 건강검진제도의 평가 및 대안 (The current child and adolescent health screening system: an assessment and proposal for an early and periodic check-up program)

  • 은백린;문진수;은소희;이혜경;신손문;성인경;정희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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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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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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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최근 우리나라도 선진국형 저출산 고령사회로 변하고 있어 차세대의 건강한 국민 확보를 위하여 국민 개개인의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는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에 대한 건강증진사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실효성 있고 표준적인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학교) 건강검진 지침(guideline)의 개발이 필요하다. 방 법 : 국내 검진 현황 파악 및 문제점 도출 후,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 시기의 국내 질병부담 정보와 최근에 실시된 국가 역학조사자료를 검토하고, 선진국에서의 검진 체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후 실효성 있는 영유아 및 청소년(학교) 건강검진 지침 개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결 과 : 1) 국내 영유아 관련 건강검진제도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으나, 사업 대상이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제한되어있을 뿐 아니라 빈혈검사, 소변검사, 청각검사, 혈압측정 등 검사중심으로 구성된 질병발견 위주의 검진체계이다. 2) 학교 건강검진제도 또한 성인에서의 검진제도와 유사하게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학검사 등 검체 검사 중심의 질병발견 위주 검진체계로 구성되어 있어 실효성 있는 건강검진 항목 개발과 검진빈도, 검진방법 등에 대한 근거중심의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3) 선진국의 영유아 검진체계에서는 검체 검사를 선별적으로만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4) 선진국의 학교건강검진은 각국의 정책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검체검사나 방사선학검사 등의 질병에 대한 검사보다는 병력 청취와 질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과 환경 조성을 위한 상담과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에서 대안으로 다음과 같은 검진 체계를 제시한다. 1) 급격히 성장 발달하는 영유아에서는 성인과는 달리 혈액검사, 소변검사로 유병률이 낮은 질병 발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성장 및 발달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연령별로 예측 가능한 예방차원의 육아 지침(anticipatory guidance)을 제공하는 질병예방 위주의 검진을 영유아 건강검진 사업의 목표로 설정하여야겠다. 2) 학생검진도 과거의 만성질환이나 성인병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보다는 급격한 신체적, 정신 사회적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흔한 건강 문제와 위해 요소를 파악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및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겠다.

국내 가와사키병 환아의 약물사용 (Drug Utilization in Korean Children with Kawasaki Disease)

  • 차승희;제남경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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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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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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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Kawasaki disease (KD) is an acute febrile, systemic vasculitis as a leading cause of acquired heart disease in children. Intravenous immunoglobulin G (IVIG) and aspirin are the standard initial therapy in the treatment of acute K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rug utilization in children with KD, and to compare "IVIG + high-dose aspirin" and "IVIG + moderate-dose aspirin" in preventing cardiac complications. Methods: We analyzed pediatric patient sample data compiled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from 2010 to 2015. We identified patients with KD using the KCD-6 code of M30.3. We excluded patients in chronic phase or ${\geq}1$0 years. We also excluded patients who were diagnosed KD in November or December. Drug utilization pattern were assessed in acute KD patients and 30-day and 60-day cardiac complications were investigated between "IVIG + high-dose aspirin" group and "IVIG + moderate-dose aspirin" group. Results: In acute phase, IVIG was administered to 95.8% patients, and 57.1% patients were prescribed moderate-dose aspirin and 25% patients were with high-dose aspirin. Steroid use was rapidly increased from 4.0% in 2010 to 11.3% in 2015. Both 30-day and 60-day cardiac complications occurred less in "IVIG + high-dose aspirin" group compared to "IVIG + moderate-dose aspirin" group,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0.9% vs 1.8%, p=0.252 for 30-day complication rate; 1.5% vs 2.7%. p=0.073 for 60-day complication rate). Conclusion: We were not able to demonstrate which aspirin therapy is superior for preventing cardiac complications in acute KD patients and further research is warranted.

만성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 성별, 질환별, 거주지역별 비교 (Social Support, Quality of Life, and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on Quality of Life Among Medicaid Recipient with Chronic Illness)

  • 이익섭;홍영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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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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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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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2003년 12월 현재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을 가진 성인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N=221)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 정도, 그리고 사회적 지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자료를 토대로 성, 연령, 질환명 및 거주지역 등을 고려한 층화표집방법에 의하여 선정하였으며, 분석에는 기술통계와 회귀분석 등이 포함되었다. 연구결과, 이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간의 질환별, 거주지역별 차이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사회적 지원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족에 의한 정서적 도움이 유효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두 변인의 관계는 성별, 질환별, 거주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만성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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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에서 Sulfonylureas와 항균제의 병용투여 현황 (Concurrent Use of Sulfonylureas and Antimicrobials of the Elderly in Korea: A Potential Risk of Hypoglycemia)

  • 이세라;옥미영;김현아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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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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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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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Previous studies have noted that the simultaneous use of sulfonylureas and antimicrobials, which is common, could increase the risk of hypoglycemia. In particular, an age of 65 years or older is a known risk factor for sulfonylurea-related hypoglycemia in hospitalized patients. Therefore, we performed this study to determine the potential risk of hypoglycemia from the concurrent use of antimicrobials and sulfonylureas. Methods: We performed a cross-sectional study o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ational Sample Cohort from 2013. The eligibility criteria included patients of 65 years of age or older taking a sulfonylurea with 25 different antimicrobials. Different risk ratings of severity in drug-drug interactions (potential DDIs), level X, D, or C in Lexi-$Interact^{TM}$ online, and contraindicated, major, or moderate severity level in $Micromedex^{(R)}$ were included. SAS version 9.4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A total of 6,006 elderly patients with 25,613 prescriptions were included. The largest age group was 70 to 74 (32.7%), and 39.7% of patients were men. The mean number of prescriptions was 4.3 per patient. The most frequently used antimicrobials were levofloxacin (6,583, 25.7%), ofloxacin (6,549, 25.6%), fluconazole (4,678, 18.0%), and ciprofloxacin (2,551, 9.8%). Among sulfonylureas, glimepiride was prescribed most frequently, followed by gliclazide, glibenclamide, and glipizide. Conclusion: Of the antimicrobials with a high potential of hypoglycemia, levofloxacin, ofloxacin, fluconazole, and ciprofloxacin were used frequently. Thus, the monitoring of clinically relevant interactions is required for patients concurrently administered sulfonylureas and antimicrobials.

DACUM 기법을 이용한 노인 전문 간호사의 직무 분석 (Task Analysis of the Job Description of Gerontological Nurse Practitioners based on DACUM)

  • 김금순;박연환;임난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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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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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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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o analyze the task of gerontological nurse practitioners (GNPs) in Korea. Methods: The definition of GNP and job description was developed based on developing a curriculum (DACUM) by 7 panels who have experienced in DACUM analysis and gerontological nursing. One hundred sixty nurses who were working at long term care facilities were participated. The questionnaire included frequency, importance, and difficulty of duties, tasks, and task elements. The data were collected in November 2006,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The job description of GNPs in Korea revealed 5 duties, 23 tasks, and 86 task elements. On the all five duties, the highest duty in frequency and in importance was professional nursing care ($3.25{\pm}0.35$, $3.49{\pm}0.29$). But the highest duty in difficulty was research ($3.24{\pm}0.46$). 'Prevent health problem ($3.42{\pm}0.43$, $3.56{\pm}0.33$)', 'Teach other staffs ($2.83{\pm}0.77$, $3.39{\pm}0.43$)', 'Develop the evidence-based standards ($2.43{\pm}0.76$, $3.22{\pm}0.43$)', 'Develop the self ($2.81{\pm}0.65$, $3.26{\pm}0.42$)', and 'Participate the team activities' were the highest score in frequency and in criticality of tasks. 'Provide emotional support to older adults and families ($3.16{\pm}0.41$)', 'Counsel older adults and their families ($3.14{\pm}0.49$)', 'Do clinical research ($3.32{\pm}0.49$)', 'Quality insurance ($3.25{\pm}0.49$)', and 'Build collaborative system ($3.18{\pm}0.47$)' were perceived the most difficult tasks. Conclusion: The political efforts for the legislation of role and task of GNPs were needed.

양이 동시 인공와우 사용자의 조기 언어발달 (Early Linguistic Developments of Simultaneous Bilateral Cochlear Implantees)

  • 서지영;이현진;최현승
    •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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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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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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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present study aimed to compare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development in children who have undergone simultaneous bilateral cochlear implantation (SCI) and those who have undergone bimodal stimulation (unilateral CI+ hearing aid). Subjects and Method In a retrospective analysis of clinical data, 15 pediatric patients who have received SCI and nine patients who have received bimodal stimulation (BM group) were enrolled. CI was performed for all patients at 24 months of age. Category of Auditory Performance (CAP) scores, Infant-Toddler Meaningful Auditory Integration Scale (IT-MAIS) scores, and developmental quotients (DQ) for expressive and receptive language were compared between the groups at 12 month of follow-up. The Percentage of Consonants Correct (PCC) of children evaluated at 4 years old was also compared. Results At 12 months of follow-up, significantly greater improvements in CAP scores (${\Delta}4.25{\pm}0.5$) were noted in the SCI group compared to the BM group (${\Delta}3.56{\pm}0.88$, p=0.041). Significantly greater improvements in IT-MAIS scores were also noted in the SCI group (${\Delta}36.17{\pm}4.09$) than in the BM group (${\Delta}30.17{\pm}2.91$, p=0.004). The DQ of receptive language was higher in the SCI group than in the BM group ($87.6{\pm}15.4%$ vs. $75.5{\pm}12.0%$, p=0.023) at 12 months of follow-up. Moreover, early SCI was associated with better receptive language skills. PCC index of children at 4 years old was higher in the SCI group than in the BM group ($88.5{\pm}13.2%$ vs. $62{\pm}15.8%$, p=0.014). Earlier SCI was associated with even greater improvements. Conclusion Bilateral SCI is associated with significant improvements in language development when compared with bimodal stimulation. Earlier SCI was associated with better outcomes.

뇌성마비 아동의 한의치료 양상 분석 (Analysi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정현우;허영진;윤영주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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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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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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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aspects of the Korean medicine (KM) treatment among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CP) according to the disease characteristics. Methods: In a prospective observational multicenter study for children with CP, we analyzed 78 baseline questionnaires of children having experience of KM treatments such as acupuncture and Korean herbal medicine and 43 follow-up data of children who have received KM during the one observation year. Results: Of all the 182 participants, 38 children were currently getting KM treatment and 40 children have discontinued KM treatment. Children with non-spastic CP and more health problems tended to use KM. The most frequent reason for quitting acupuncture therapy was 'suffering of children' and the highest reason of stopping herbal medicine was 'rejection of children'. Among the 133 participants finished one year follow-up, 43 children have received at least one KM treatment. The average number of acupuncture therapy was twice a week and the average monthly cost of acupuncture therapy and herbal medicine were 65,922 won and 476,003 won, respectively. Children under 32 month old have received significantly more acupuncture and children with non-spastic CP have taken significantly more herbal medicine. Conclusions: Further study will be required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KM and increase the utilization of KM among the children with CP. More efforts should be made to increase the convenience of acupuncture therapy and herbal medicine and to expand the insurance coverage of KM for children with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