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saw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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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버섯속(Agrocybe) 보존균주의 여름철 인공재배시 재배 및 형태적 특성 (Cultur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of genus Agrocybe on Artificial Cultivation in Summer)

  • 정종천;석동권;김승환;전창성;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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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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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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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 보존하고 있는 볏짚버섯속(Agrocybe ) 30균주에 대하여 버섯발생 실험을 실시하고,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볏짚버섯속 균주중 톱밥배지를 사용한 병재배에서 자실체가 발생된 것은 19균주 이었다. 이중 ASI 19007 등 13균주(I; A. chaxingu )와, ASI 19003 등 5균주(II; A. cylindracea ), ASI 19008(III; Agrocybe sp.)로 그룹 지어졌는데, ASI 19008은 균배양기간, 버섯발생기간 등 재배적 특성과 자실체의 형태적 특징이 다른 2그룹과 차이가 많았다. 또한 재배 계절에 따라 재배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봄, 가을, 겨울에는 ASI 19003 균주가, 여름에는 ASI 19007 균주가 수량이 많고 품질도 좋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계절에 알맞은 품종의 선택을 통하여 볏짚버섯속균의 연중 안정생산이 가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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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King Oyster Mushroom) 재배시스템을 활용한 녹각영지버섯(Ganoderma lucidum) 적정 재배온도 (Appropriate temperature of antler-shaped Ganoderma lucidum using King Oyster Mushroom Cultivation System)

  • 조우식;김민경;황재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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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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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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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여름철 버섯소비 부진으로 일부 농가에서는 여름철에 생산을 중단하는 등, 고소득 버섯작목 복합영농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녹각영지버섯을 새송이버섯 재배사를 이용하여 생산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배지재료로 사용한 참나무톱밥과 미강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T-N은 주재료인 참나무톱밥이 0.28%, 영양원인 미강이 2.2%로 나타났으며, pH는 참나무톱밥 6.0, 미강 6.6로 주재료인 참나무톱밥은 약산성을 나타내었고, 영양원인 미강은 중성을 나타내었다. 녹각영지버섯 자실체 수량특성을 조사한 결과, 초발이 소요일수는 25℃ 5~6일, 30℃ 3~5일이었으며, 대의 길이는 25℃에서 57.5 mm, 30℃에서 92.2 mm였고, 생체중은 25℃에서 43g, 30℃에서 50 g으로 30℃에서 우수하였다. 본 시험을 통하여 하절기에 새송이버섯 재배사를 녹각영지버섯 재배에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버섯배지 재료로서 케나프의 이화학성 분석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enaf(Hibiscus cannabinus L.) as mushroom culture media source)

  • 강찬호;유영진;서상영;최규환;이기권;송영주;김정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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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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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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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Kenaf(Hibiscus cannabinus L.)의 버섯 배지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물리성과 영양원 함유량 등을 분석한 결과 배지의 형태를 유지하고 영양원의 공급기지 역할을 하는 주재료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았으며 탄소, 질소 함량과 C/N율, 일반성분, 미량원소 그리고 아미노산 함량 등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배지 영양원으로서 역할도 기대할 수 있었다. 실제로 Kenaf는 다공성 세포구조 특성으로 높은 함수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bast 부위의 경우 수분 흡수율이 578%로 수분 조절제와 산소 공급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 탄소 함량은 91.4%로 포플러톱밥이나 밀기울, 미강에 비해 아주 높았다. 총 질소는 1.76%로 배지 주재료로는 높은 특성을 유지하였으며 C/N율은 51.9 였다. 가용성무질소물은 46.6%로 미강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탄소원 구성을 보면 cellulose 함량은 포플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lignin 함량은 낮았는데, 비교적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소원인 hemicellulose+pectin 혼합물이 포플러에 비해 3.7% 많았다. 무기이온 함량도 케나프가 포플러톱밥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는데 Fe은 4.2배, P은 3.2배, K는 2.2배 많았고 Ca는 16 mg/kg 더 많았다. 아미노산 함량은 전체적으로 포플러톱밥보다 많았으며 미강보다는 함량이 낮았다.

표고 폐골목 톱밥 배지에서 몇가지 식용버섯균의 균사생장 (Mycelial growth of some edible mushroom isolates on the media using sawdust from the shiitake waste logs)

  • 서건식;이병석;이종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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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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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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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표고버섯 폐골목을 이용한 식용버섯류 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표고버섯 재배 후 폐기 되거나 혹은 재배과정 중에 오염균에 의해 피해를 입은 폐골목으로 가공한 톱밥을 재료로하여 배지를 제조하고 이 배지에 느타리버섯, 큰느타리버섯, 잎새버삿 그리고 팽이버섯 균주를 공시하여 균사생장을 조사하였다. 공시균주는 PDA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한 POS-012(P. ostreatus), PER-OO5(P. eryngii), GFR-001(G. frondosa), 그리고 FVE-001(F. velutipes)를 각각 공시균주로 선발하였다. 공시균주를 각종톱밥 추출액한천배지와 톱밥배지에 각각 접종하여 배양을 시킨 결과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에서는 아카시아(17번), 느티나무(20번), 표고균을 접종하지 않은 강참나무(1번, 15번)톱밥에서 가장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톱밥배지에서는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와는 다르게 표고재배에 이용하는 참나무류에서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고 느티나무(20번), 벚나무(19번), 오리나무(18번), 은수원사시나무(16번), 밤나무(14번)등에서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표고버섯 재배도중 흑부병과 Hypocrea에 피해를 입은 골목을 재료로 톱밥을 제조한 경우는 비교적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여 이는 재활용이 가능하나, 정상적으로 표고버섯재배가 이루어진 폐골목과 표고 이외의 담자균이 생장한 경우에는 공시 식용균의 균사생장이 저조하여 재활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느타리, 새송이 및 팽이버섯 폐배지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의 사료 영양적 가치평가 (Evaluation on Feed-Nutritional Value of Spent Mushroom(Pleurotus osteratus, Pleurotus eryngii, Flammulina velutupes) Substrates as a Roughage Source for Ruminants)

  • 배지선;김영일;정세형;오영균;곽완섭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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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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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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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 새송이 및 팽이버섯 폐배지를 버섯 종류별, 배지에 이용된 주원료별로 나누어 반추가축 사료로서의 영양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해서 화학성분, in vitro 소실율 실험 및 in situ darcon bag 실험을 수행하였다. 버섯 폐배지는 고섬유소(NDF 64~78%), 저단백질(CP 7~11%) 조사료원에 속하였다. 주원료별 폐배지는 섬유소 성분이 가장 높은 톱밥 주원료 폐배지와 비교해서 폐면 주원료 폐배지는 NDF 함량이 낮고(P<0.05), NFC와 ash 함량이 높았다(P<0.05). 버섯 폐배지의 화학적 성분은 전반적으로 버섯 종류보다는 주원료 종류에 의해 주로 영향을 받았다. In vitro DM, NDF 소실율은 분석된 배양시간(24, 48, 72시간) 모두에서 옥공이, 폐면, 톱밥 주원료 폐배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In situ DM, NDF, ADF 소실율은 배양 24시간에서 옥공이, 폐면, 톱밥 주원료 폐배지 순으로 높았다(P<0.05). 톱밥 주원료 폐배지와 비교해서 폐면 주원료 폐배지는 가소화성 분획(NDF, ADF)이 뚜렷이 높고(P<0.05) 비소화성 분획은 현저히 낮았으며(P<0.05), 그 결과 배양 72시간에서의 in situ DM, NDF 소실율(disappearance)과 예상 반추위 분해율(degradability)도 현저히 높았다(P<0.05). 결과적으로 폐면 주원료 폐배지는 톱밥 주원료 폐배지 보다 반추가축 조사료원으로서의 사료영양적 가치가 높아 우선적 이용이 권장된다.

Characteristics of sawdust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with different methods of spawn inoculation

  • Chang, Hyun You;Seo, Geum Hui;Lee, Yong Kuk;Jeon, Sung Woo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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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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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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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management characteristics and growth performance of L. edodes from the cooling stage to incubation. Bags of different heights and weights are available for bagging. When the medium size of $17{\times}13cm$ was used and the size of the inoculation hole was changed from 1/3 to 2/3, the browning period was shortened to 30 days. Mycelial growth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cooling temperature after sterilization. It was observed to be the highest at 122 mm/15 days at $10^{\circ}C$ and 114 mm/15 days and 117 mm/15 days at $15^{\circ}C$ and $20^{\circ}C$, respectively. The contamination rate of the sawdust media before inoculation was measured as 0, $4.5{\times}10$, $1.3{\times}10^2$, $4.0{\times}10^3cfu$ at $5^{\circ}C$, $10^{\circ}C$, $15^{\circ}C$, and $24^{\circ}C$ respectively. The average of $1.6{\times}10^8$ colony forming units (cfu) of microorganisms was observed in the sawdust that had been piled for six months outdoors. In summer, the sawdust has to be used immediately after mixing. The sterilized medium had an average of $4{\times}10^3cfu$ of microorganisms at $24^{\circ}C$ and $1.3{\times}10^2cfu$ at $15^{\circ}C$. After 15 days of inoculation in vitro, the growth conditions of the sawdust was the best at 132 mm, followed by grain and liquid. When inoculated with liquid spawn, the moisture content of the substrate should be adjusted between 50% and 55% in advance.

Browning technology for shiitake in sawdust using LED source

  • Koo, Jinmo;Lee, Sang-Hwa;Lee, Sung-Hak;Park, Woo-Ram;Hwang, Jae Soon;Kim, Minkyeong;Jun, Hyungseo;Jung, Hee-Young;Jo, Woo-Sik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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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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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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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incorporation of Shiitake culture into sawdust is a widely utilized technique that can assist in reducing the cost and time consumption associated with oak cultivation. In sawdust cultivation, browning of the surface mycelia is an important stage with respect to the utility and longevity of the sawdust media. Surface browning forms a protective coating on the substrate, which can inhibit the invasion of pathogens and suppress water evaporation. Several different light sources (red LED, white LED, blue LED, and fluorescent light) were used and the intensity of illumination was carefully controlled (1.5, 10.5, $20.5{\mu}mol/m^2s$ for LEDs and 10, 100, 300 lux for the fluorescent light) to induce browning. The light sources were regulated via a 1 h on/off cycle in a controlled room environment at a temperature of $20^{\circ}C$, 60% humidity, and 1200 ppm $CO_2$ concentration for 60days. The browning effect varied depending on the source and the intensity of illumination. This effect was most effectively induced at $1.5{\mu}mol/m^2s$ for the red and blue LEDs. All light sources induced less browning at the highest intensity of illumination. This indicates that intensity values higher than $20.5{\mu}mol/m^2s$ in the case of the LEDs and 300 lux for the fluorescent light are not effective. After harvesting of the fruit bodies, we measured the weight, length, and width of the pileus and stipe in addition to their chromaticity and hardness. Treatment with $1.5{\mu}mol/m^2s$ blue LED produced the best harvest with the highest average chromaticity, weight (21.2 g), stipe length (30.8 mm), and hardness (377.9 g), with a fine length and width of the pileus.

흙배지의 버섯균사배양 이용 효과 (Effect of Soil Media in Mushroom Mycelial Incubation)

  • 장현유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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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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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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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느타리버섯은 톱밥:미강(80;20, %, v/v)에 황토흙, 밭흙, 논흙을 각각 40% 혼합시 89, 88, 68mm/10일 순, 표고버섯은 톱밥:미강(80;20, %, v/v)에 밭흙, 황토흙, 논흙을 각각 $40{\sim}50%$ 혼합시 74, 71, 68mm/10일 순, 영지버섯은 톱밥:미강(80;20, %, v/v)에 밭흙, 황토흙, 논흙을 각각 $40{\sim}50%$ 혼합시 98, 94, 89mm/10일 순으로 균사생장과 균사밀도가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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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재배 중 톱밥 배지의 물리적 성질과 목재 화학성분 변화 (Changes in Physical Properties and Wood Chemical Components of sawdust medium during Oak Mushroom (Lentinula edodes) Cultivation)

  • 이종신;강석구;양승민;김진경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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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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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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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참나무 톱밥을 이용한 표고버섯 톱밥봉지 재배는 원목재배에 비하여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어 국내 톱밥배지 재배 농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동안 표고 톱밥재배에 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보고된 바 있으나, 주요 연구 내용은 톱밥배지 제조 시 혼합하는 농산부산물 영양원 첨가제의 종류와 첨가효과, 톱밥 배지 재배에 적합한 신품종 개발, 참나무 발효 톱밥과 생 톱밥 간의 재배 특성 비교 등이 있으며, 배지 구성 물질 중에서 표고의 주 영양원인 참나무 톱밥의 재배 기간 중 목재 화학적 성분 변화에 대한 보고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균 배양 및 버섯 수확 기간 중 배지의 물리 및 톱밥의 목재 화학 성분 변화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종균 접종 후 배양 기간 중에 배지의 중량 감소가 발생하며, 이것은 배지 함유 수분의 증발이나 톱밥 목질부의 분해에 의한 현상이 아니고, 배지 중에 첨가한 저분자 수용성 물질인 쌀겨가 먼저 균사에 의해 분해, 이용되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또한 배양 중에 균사 생장 배지의 함수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균사 생장과 함께 유기물 분해 과정인 이화작용이 진행되어 분해 산물인 물이 생성됨으로써 배지의 함수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표고버섯 수확이 반복하여 진행됨에 따라 톱밥의 목재 세포벽 주성분인 홀로셀룰로오스와 리그닌 등 유기물 비율이 꾸준하게 감소하였으며, 특히 리그닌 감소 비율이 크게 나타나 백색부후균인 표고 균의 목재 세포벽 성분 분해 특징이 확인되었다. 이에 반하여 무기물 성분으로 이루어진 회분은 수확 횟수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것은 홀로셀룰로오스와 리그닌의 유기물 비율이 감소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수확 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를 위한 느타리 생육배지 톱밥 대체재료 선발 연구 (Sawdust Substitution in Growth Medium of Oyster Mushroom for Using Its By-product Spent Mushroom Substrates as Ruminant Feed)

  • 김정한;장명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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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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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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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느타리 수확 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를 위해 생육배지의 톱밥을 대체하고자 면실피펠렛, 옥대펠렛, 콘코브를 활용하여 생육시험을 수행하고, 그 수확후 배지의 사료로서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톱밥 대체재료별 혼합배지의 생육결과 콘코브, 면실피펠렛 처리구의 배양기간이 27일, 초발이소요일수 4일, 생육일수 3일 소요되어 전체 재배기간이 34일로 대조와 같았다. 병당 수량은 콘코브 처리구가 134 g으로 대조구 130 g과 유사하였고, 면실피펠렛처리구는 112 g, 옥대펠렛 처리구 68 g으로 낮았다. 생물학적 효율은 콘코브가 80.1%로 대조구 68.7%보다 우수하였다. 톱밥 대체재료별 수확 후 배지의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콘코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NDF는 같지만 ADF와 리그닌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사료로서 영양학적 가치가 더 우수하였다. 향후, 농가 현장의 적용시험을 통하여 생산성을 검증한다면 느타리 수확 후 배지도 사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