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cultura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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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의 치석제거 경험에 관련된 요인 (Related factors of scaling experience in multi-cultural adolescents)

  • 박신영;임선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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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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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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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ed factors of scaling experience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in Korea. Methods: The subjects were 698 multi-cultural adolescents from web-based survey of the 11th(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Multi-cultural adolescents are defined as the children of marriage migrant women. The study instruments included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oral health behaviors, daily tooth brushing times, health behaviors, and experience of smoking and alcohol consump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PASW statistics 18.0. Results: The experience rate of scaling was 18.8%.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experience of scaling were related with experiences of sealant and fruit consumption. Conclusions: It is very important to provide the continuing oral health prevention program for the adolescents and investigate the cost-benefit effectiveness of oral health care program.

여성결혼이민자가 경험하는 다문화가족 적응에 관한 연구 -T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terracially Married Female Immigrant's Adapt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 Qualitative Methods)

  • 한상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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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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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6-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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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에 여성결혼이민자가 경험하는 다문화가족 적응 형태를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봄으로써 보다 질적이고 개별적인 간호중재 전략을 개발하는 기틀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문제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자녀양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이다. 연구참여자는 여성결혼이민자 총 13명이다. 연구방법은 관찰과 심층면접, 상담, 그리고 주변 인물들을 통한 비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Spradley(1990)의 문화기술지 방법론을 적용한 질적 연구로 서술하였다. 결론적으로는 여성결혼이민자에서의 양육경험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머니에게는 '의사소통의 장애', '열약한 양육환경', '이질적인 문화', '양육책임의 떠맡음', '고국가족에 대한 그리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가족에게는 '수치감', '양육의 무관심'으로 나타났다. 자녀에게는 '외톨이', '언어발달의 장애', '학습능력의 부족', '영양불량', '문제행동'이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가족의 공통적인 요소에는 '다문화 이해부족', '의사소통 단절', '종속관계', '신뢰감부족'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자녀의 공통적인 요소에는 '외모의 차이', '가족 사회적 차별'로 나타났다. 가족과 자녀의 공통적인 요소에는 '양육 참여 부족', '놀아주지 않음'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가족, 그리고 자녀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요소는 '사회적 편견', '불안정한 가족분위기', '저소득', '한국인으로 뿌리내리기'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주관적 구강증상경험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ubjective oral symptom experiences according to gender in adolesc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 박지영;정기옥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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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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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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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oral symptoms according to the gender of youth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using data from the 14th (2018) Korean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Methods: The independent variables used in this study consisted of gender and sweet drink intake. The dependent variable was experience of subjective oral symptoms. Compensation variables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school type, academic performance, economic status, drinking status, smoking status, and number of tooth brushings day befor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835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whose parents were foreigners. All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by complex samples cross-tabulation analysis and complex sample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PASW statistical package 21.0 (Statistical Packages for Social Science Inc., Chicago, IL, USA). A significance level of 0.05 was used for statistical significance. Results: The composite sam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ender and intake of sweet drinks in experience of subjective oral symptoms.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factors influence subjective oral symptoms in Korean multi-cultural adolescents. Therefore, I hope that they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introduction and development of a customized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improving oral health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보건계열 대학생의 문화 태도, 문화 교류가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ttitudes toward culture and experiences of cultural exchanges on the multi-cultural awareness in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변성원;김신향;박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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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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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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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문화태도와 문화교류가 보건계열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K도 ${\bigcirc}{\bigcirc}$대학교 보건계열 대학생 407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 인식의 차이는 이주민과의 접촉경험이 있는 경우, 학교활동 중 이주민과의 접촉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 관련수업을 수강한 경우 다문화 인식이 높은 것을 나타났고, 문화태도와 문화교류가 다문화 인식과 정적상관관계로 밝혀졌다. 회귀분석 결과, 문화태도와 문화교류가 다문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향후 이주민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다양한 다문화 활동과 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이며, 이는 향 후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에 대한 보건의료시스템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다문화 가족의 주거만족도에 관한 실증연구 -안산시 중국동포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Multi-Cultural Family's Housing Satisfaction -With focus on Korean-Chinese in Ansan City-)

  • 이무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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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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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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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한국은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이며 인구증가와 주변의 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 다문화가족의 인구유입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주거환경은 아직도 열악한 상황이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주거정책과 주거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개선해야 되는지, 현실적으로 어떤 정책적 대안이 더욱 필요한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산시 거주 중국동포의 주거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안산시 거주하는 중국동포 다문화가족을 중심으로 설문지를 통해 실증분석을 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교차 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도구로는 통계 패키지인 SPSS 20.0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정부주거정책의 인지도가 부족하며 둘째, 도시개발과 도시재생으로 인하여 집값이 상승하는 문제로 인하여 주거에 대해 더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셋째, 주거점유형태가 자가보다는 전 월세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중국동포 다문화가족의 주거환경개선과 정책적지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다문화가족의 향후 상호호혜적인 실천 방안 및 전략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고부만족도,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노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tisfaction Leve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in-law and Daughter-in-law, Acculturative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n Elderly Depression in Multi-cultural Families)

  • 정은숙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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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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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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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atisfaction leve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in-law and daughter-in-law, conflicts between them, acculturative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n elderly depression in multi-cultural families.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89 mothers-in-law, aged 65 or older, in multi-cultural families with a foreign daughter-in-law.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then were used to conduct t-test,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21.0. Results: This study found several factors contributing to depression of mothers-in-law in multi-cultural families. Those factors include living alone without a spouse, poor health, a high level of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a passive reaction in terms of stress coping strategies. Conclusion: A sense of discrimination perceived by the mothers-in-law having a foreign daughter-in-law implies that the people around them and the community should make efforts to reject distorted perspectives and remove prejudice against foreign daughters-in-law. In addition, the mothers-in-law should receive education and training to use more active and positive stress coping strategies in a stressful situation with the foreign daughter-in-law.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관한 질적 연구 (A study of school adjustment of multi-cultural elementary students)

  • 박준성;최영진 ;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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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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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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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사회에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이 학교생활 적응 관련 경험하는 어려움이나 갈등 그리고 대처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3~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였다. 이 내용을 Giorgi(1985)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조건으로 세 차원 즉, 개인적 차원, 관계적 차원, 사회적 차원이 도출되었다. 그리고 학교생활적응을 위해서는 개인, 가정, 다문화 인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우리사회에서 학교생활적응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적응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민족 정체성과 다문화 인식이 필요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을 논의하였다.

도시 환경과 디자인 계획으로 본 현대 문화시설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Contemporary Cultural Facilities in the City Environment)

  • 김선영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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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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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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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대의 문화시설은 건축물과 도시 환경을 근거로 한 디자인 접근과 관련 공연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세계화를 지향한다. 이러한 문화시설은 지역 문화 홍보와 국가의 특징적 문화형태를 보존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도시 및 지역 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문화공간의 제공은 현대 도시 환경에서 필수적 조건이다. 또한 현대의 문화시설은 관객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문화 참여와 관객과 공연인의 상호교류의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여야 한다. 이러한 기능 제공을 위해서는 문화시설을 형성하는 공간 기능의 차별화 정책이 필요하다. 간 공간들의 철저한 기능 분리, 차별화 된 문화 컨텐츠와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자체적 관객층을 형성하며 기능성과 환경 조건을 반영한 시각적으로 특색 있는 건물디자인 계획의 실행이 요구된다. 이러한 디자인 계획은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중복되지 않는 내용의 문화프로그램을 접촉할 수 있는 기회론 증진시키며 단순한 집객 기능을 넘어선, 다양한 문화의 광범위한 공유를 위한 문화공간의 역할의 수행이라는 디자인 원리와 철학이 문화시설의 디자인에 실질적으로 반영됨을 의미한다. 즉, 문화시설의 디자인 과정에서는 무엇보다 도시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반영 및 문화시설 디자인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과정이 요구된다. 실내 광장이나 야외 광장을 축으로 각기 다른 기능의 문화공간들이 자체적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갈 공간의 상호교류, 무대시설, 조명, 및 음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자문을 거침으로써 공연 공간 및 무대시설의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성이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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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초등학생의 진로흥미와 진로인식 (Career Interest and Career Awarenes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General Families)

  • 조붕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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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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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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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초등학생의 성별, 연령별, 다문화 여부에 따른 진로흥미와 진로발달 양상을 살펴보고, 이들의 진로흥미가 진로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충남과 전남의 4-6학년 초등학생 341명(다문화: 165명, 일반: 176명)이었다. 연구결과 첫째, 진로흥미는 성별 주효과가 있었는데, 탐구형은 남학생이 높고, 예술형과 사회형은 여학생이 높았다. 다문화의 주효과 및 성별과의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둘째, 진로인식은 다문화와 성별 주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다문화의 주효과는 자기이해, 직업세계인식, 진로태도 및 진로인식 총점에서 일반가정 초등학생의 점수가 높았다. 성별 주효과는 자기이해, 직업세계인식, 진로인식 총점에서 유의하였으며 여학생이 높았다. 셋째, 학년에 따른 진로흥미와 진로인식을 보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은 예술형에서, 일반가정 초등학생은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기업형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졌으며, 진로인식의 경우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은 직업세계 인식에서, 일반가정 초등학생은 전 영역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은 점수를 보였다. 넷째, 진로흥미와 진로인식의 상관관계는 일반가정 초등학생에게서 보다 뚜렷하였다.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은 예술형이 진로인식과 높은 상관을 보인 반면, 일반가정 초등학생은 사회형이 높은 상관을 보였다. 다섯째, 진로흥미가 진로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은 일반가정 초등학생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으며, 다문화 여부가 직업세계 인식과 진로태도, 진로인식 총점에 대해 의미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진로인식에 영향력 있는 진로흥미는 사회형과 예술형이었으며,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은 예술형의 영향이 큰 반면, 일반가정 초등학생은 사회형의 영향이 컸다. 이를 토대로 초등학생의 다문화 관련 진로교육의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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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가 문화적응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association between parent-child relationships and cultural adaption among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The mediating effects of children's spiritual well-being and ego-resilience -)

  • 윤은영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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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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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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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가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통해 아동의 문화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그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200개의 다문화교육 중점학교와 다문화 예비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의 대상으로 119개의 대상학교에 재학중인 706명이 포함되었으며, 아동의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매개효과와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Sobel 검정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우선,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는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직접적 영향을 보였으나 아동의 문화적응에는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자녀관계는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높임으로써 문화적응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아동의 문화적응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