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 regress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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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에 내원한 광역내성 폐결핵 환자와 다제내성 폐결핵 환자의 임상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Pulmonary Tuberculosis Patients with Extensively Drug-resistance and Multi-drug Resistance at National Medical Center in Korea)

  • 김종경;송하도;조동일;유남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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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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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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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배경: 최근 광역내성 결핵은 공공보건에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립의료원에 내원한 폐결핵 환자들 중 광역내성 폐결핵 환자와 다제내성 폐결핵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비교 연구 하여 광역내성 및 다제내성 폐결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폐결핵 퇴치에 이바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0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객담 결핵균배 양양성 및 항결핵 약제에 대한 감수성검사가 행해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감수성결과에 따라 광역내성군과 다제내성군으로 나눈 뒤, 의무기록을 토대로하여 임상적 특성을 후향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결 과: 총 314명의 환자들 중 18명(5.7%)이 광역내성, 69명(22%)이 다제내성이었고 광역내성을 다제내성에 포함시켰을 때 광역내성이 다제내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69%였다. 연구된 임상적 특성들 중, 광역내성 또는 다제내성이 진단될 당시 결핵치료를 위한 폐절제술의 과거력이 광역내성군에서 더 많았으며(OR, 3.974; 95% CI, 1.052~15.011; p value, 0.032), 광역내성이나 다제내성으로 진단되기 전 복용중단기간을 포함한 이전 항결핵약제 복용기간의 평균도 광역내성군에서 더 길었다(광역내성군: 72.67개월, 다제내성군: 13.09개월, 평균복용기간의차이, 59.582개월; 95% CI, 31.743~87.420; p value, 0.000). 또한 복용기간이 길수록 광역내성 발생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OR, 1.076; 95% CI, 1.038~1.117; p value, 0.000). 그 외 남성의 비율, 당뇨병의 빈도, 45세 미만의 연령, 2개월 이상 항결핵약제 복용을 중단한 경력, 다제내 성이나 광역내성으로 진단될 당시 흉부방사선사진에서 공동의 존재 빈도와 내성 진단 당시 객담 항산성균 도말 양성 검사 비율은 전체적으로 광역내성군에서 더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 론: 광역내성 폐결핵 환자들에서 광역내성으로 진단될 당시 결핵치료를 위한 폐절제술의 과거력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내성 진단 전 더 긴 항결핵약제 복용기간을 보여주었다. 또한 긴 복용기간은 유의하게 광역내성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었다.

인적자원의 혁신성, 학습지향성, 이들의 상호작용이 혁신효과 및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비교연구 (The Impact of Human Resource Innovativeness, Learning Orientation, and Their Interaction on Innovation Effect and Business Performance : Comparison of Small and Medium-Sized vs. Large-Sized Companies)

  • 여은아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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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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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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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적자원의 혁신성과 학습지향성이 혁신효과 및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연구함에 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다양한 업종의 실무자 479명으로부터 수집한 설문자료를 t-검정, 회귀분석 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비해 인적자원의 혁신성, 학습지향성, 혁신효과, 사업성과 면에서 더 높은 수준을 보였다. 혁신효과를 종속변인으로 한 회귀분석 결과에서 인적자원의 혁신성, 학습지향성, 인적자원의 혁신성-학습지향성의 상호 작용 변인이 혁신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규모의 조절효과도 확인되어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인적자원의 혁신성이 혁신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고, 대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에 비해 학습지향성이 혁신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업성과를 종속변인으로 한 회귀 분석 결과에서는 학습지향성, 혁신효과, 인적자원의 혁신성-학습지향성의 상호작용 변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규모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업을 위한 시사점이 제시되었는데,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혁신효과와 사업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인적자원의 혁신성과 학습 지향적 문화의 확산에 고루 투자함으로서 성공적인 혁신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이루고, 궁극적으로 사업성과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urses)

  • 남문희;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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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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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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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비교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2012년 7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부산,경남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을 임의 표출하여 총 70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집하였으며 최종 677부를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의 정도와 차이를 파악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의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의 평균은 3.03(5점척도), 전문직관의 평균평점은 3.09로 중간정도였으나 이직의도는 평균평점 3.35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전문직관과 이직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이직의도는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의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이직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 종합병원, 평균급여 201-250만원에서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행복지수와 전문직관이 이직의도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좀 더 심층적인 변인들을 포함하여 다차원적인 관점의 추후 연구가 요구되며,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기부와 자원봉사에의 참여 행동에 관한 연구 -누가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누가 결합적으로 참여하는가?- (An Empirical Exploration on Selective & Combined Giving -Comparison of General Participation and Intensive Participation-)

  • 강철희;유재윤;박소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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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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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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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나눔행동이 선택적으로 혹은 결합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나눔행동을 네 가지(비참여, 기부에만 참여, 자원봉사에만 참여, 기부와 자원봉사 모두 참여)로 세분화 한 후 다양한 형태의 나눔행동에의 영향 요인을 탐색해 보았다. 분석을 위해서는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고, 자료로는 서울복지패널 1차 및 2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다양한 나눔행동에의 참여여부 및 정기적 참여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과거의 나눔경험과 종교활동은 현재의 나눔행동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사회학적 변수중, 성별(여성), 소득수준(+), 교육수준(+), 취업상태 등은 기부와 관련된 나눔행동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취업상태의 경우 미취업은 자원봉사행동과, 취업은 기부행동과 보다 큰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의 주관적 행복감 역시 기부와 자원봉사 모두에의 정기적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간과되어온 질문인 '누가 각기 다른 형태의 나눔행동에 참여하는가?'와 관련해서 이의 영향 요인을 종합적으로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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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정보를 활용한 기획 및 설계초기 단계의 도로 공사비 예측모델 (Cost Prediction Models in the Early Stage of the Roadway Planning and Designbased on Limited Available Information)

  • 곽수남;김두연;김병일;최석진;한승헌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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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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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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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공공사업에서 사업초기단계의 개략공사비 예측은 발주자에게 향후 공사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예산수립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사업초기단계는 획득 가능한 정보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확한 공사비 예측이 어렵다. 현재 국내 발주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도로공사 개략공사비 산정체계는 단순하게 단위길이 당 단가에 도로의 연장을 곱하는 선형적인 모델이기 때문에 공사비 예측에 오차가 크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의 진행에 따라 가용정보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개략공사비 예측모델에는 이러한 가용정보의 특성이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사업 초기단계를 크게 기획단계와 설계 초기단계의 두 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의 가용정보 수준 및 공사비 예측의 목적을 고려한 개략공사비 산정모델을 제시하였다. 공사비 예측모델의 개발을 위하여 총 143건의 공사 데이터를 수집하여 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각 단계의 가용정보 수준에 적합한 공사비 영향변수를 도출하였다. 제안된 기획단계 및 설계초기 단계의 개략공사비 산정모델은 검증과정을 통하여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정확도 수준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가용정보 수준에 입각한 개략공사비 산정모델은 향후 예산 산정업무나 타당성 조사, 노선 대안 비교검토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성인 남자의 대사증후군 인자와 부모의 당뇨병 가족력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 Males and the Parents' Family History of Diabetes)

  • 박형수;정진규;유진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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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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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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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모의 당뇨병 가족력과 가족력이 있는 한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인자와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년)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수는 총 2,045명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 일반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p<0.05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을 보정하여 다변량 분석을 한 결과 아버지가 가족력이 있는 경우 허리둘레(wc)는 2.5cm, 공복혈당(glu)의 경우 9.6mg/dL, 중성지방의 경우 41.6mg/dL 증가하였다. 어머니가 가족력이 있는 경우 허리둘레(wc)는 2.4cm, 공복혈당(glu)의 경우 15.4mg/dL, 중성지방의 경우 27.2mg/dL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자녀의 허리둘레, 공복시 혈당, 중성지방과 어머니가 가족력이 있는 자녀의 허리둘레와 공복시 혈당의 수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 여학생의 골 건강 인지, 골 건강 지식 및 골질량 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Bone Health Awareness, Knowledge and Bone Mass Improve Behaviors among Female Nursing College Students)

  • 신경숙;김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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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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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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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여학생의 골 건강에 대한 인지 및 지식과 골질량 증진행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시와 D시 소재의 3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 여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2020년 3월 16일부터 4월 4일까지 일반적 건강관련 특성, 골 건강 인지, 골 건강 지식, 골질량 증진행위 도구를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 여학생의 건강 인지 수준은 1.79점이었으며, 골 건강 지식수준 8.86점, 골질량 증진행위 수준은 2.78점으로 나타났다. 골질량 증진행위는 골 건강 지식(r=-0.21, p=.005)과 초경연령(r=-0.21, p=.004), 하루 15분 햇빛노출(r=-0.44, p<.000)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골질량 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변수 3가지를 단계별 회귀분석으로 투입하였을 때 모델 1의 골 건강 지식(β=0.21, p=.005)과 모델 2의 초경연령(β=-0.20, p=.005)을 투입했을 때 보다 모델 3의 하루 15분 햇빛노출(β=-0.38, p<.000)이 투입되었을 때 골질량 증진행위에 대한 설명력이 증가하여 20.6%의 설명력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골질량 생성에 비타민 D는 음식과 햇빛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므로 골량이 증가하는 여대생의 햇빛 노출은 골질량 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이다.

아파트단지 관리와 주거품질이 주민들의 주거만족 및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PT Management and Residence Quality on Residence Satisfaction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 인용준;오덕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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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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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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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관리 요인과 주거품질 요인이 주민들의 주거만족 및 추천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대전광역시 도안단지 아파트단지 주민 218명을 조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아파트단지 관리, 주거품질, 주거만족, 추천의도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EFA)을 수행하였고,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계수를 평가하였다. 또한, 아파트단지 관리와 주거품질이 주거만족,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인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아파트단지 관리 요인 중 유지관리 요인과 생활관리 요인은 주민들의 주거만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파트단지 주거품질 요인 중 편리성, 안전성, 쾌적성, 경제성 요인은 주민들의 주거만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민들의 주거만족은 추천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주거만족 및 추천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아파트단지 관리 요인과 주거품질 요인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간호원가 산정에 관한 연구 (Determination of Nursing Costs for Hospitalized Patients Based on the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 박정호;송미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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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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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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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 cost analysis for hospitalized patients was carried out based upon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PCS) in order to determine an appropriate nursing fe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1 nursing units of three teaching hospitals from April 1 to June 30, 1989. first, all of the 22,056 in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mildly ill(Class Ⅰ), moderately ill(Class Ⅱ), acutely ill(Class Ⅲ), and critically ill(Class Ⅳ) by the PCS which had been carefully developed to be suitable for the Korean nursing units. Second. PCS cost accounting was applied to the above data. The distribution of inpatients, nursing costs, and nursing productivity were as follows : 1) Patient distribution ranged from 45% to class Ⅰ, 36% to class Ⅱ, 15% to class Ⅲ, and 4% to class Ⅳ, the proportion of class Ⅳ in ‘H’ Hospital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other two hospitals. 2) The proportion of Class Ⅲ and Ⅳ in the medical nursing units was greater than that of surgical nursing units. 3) The number of inpatients was greatest on Tuesdays, and least on Sundays. 4) The average nursing cost per hour was W 3,164 for ‘S’ hospital, W 3,511 for ‘H’ hospital and W 4,824 for ‘K’ hospital. The average nursing cost per patient per day was W 14,126 for ‘S’ Hospital, W 15,842 for ‘H’ hospital and W 21,525 for ‘K’ hospital. 5) The average nursing cost calculated by the PCS was W 13,232 for class Ⅰ, W 18,478 for class Ⅱ, W 23,000 for class Ⅲ, and W 25,469 for class Ⅳ. 6) The average nursing cost for the medical and surgical nursing units was W 13,180 and W 13,303 respetively for class Ⅰ, W 18,248 and W 18,707 for class Ⅱ, W 22,303 and W 23,696 for class Ⅲ, and W 24,331 and W 26,606 for class Ⅳ. 7) The nursing costs were composed of 85% for wages and fringe benefits, 3% for material supplies and 12% for overhead. The proportion of wages and fringe benefits among the three Hospitals ranged from 75%, 92% and 98% for the ‘S’, ‘H’, ‘K’ hospitals respectively These findings explain why the average nursing cost of ‘K’ hospital was higher than the others. 8) According to a multi- regression analysis, wages and fringe benefits, material supplies, and overhead had an equal influence on determining the nursing cost while the nursing hours had less influence. 9) The productivity of the medical nursing units were higher than the surgical nursing units, productivity of the D(TS) - nursing units was the lowest while the K(Med) - nursing unit was the highest in 'S' hospital. In ‘H’ hospital, productivity was related to the number of inpatients rather than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nursing units. The ‘K’ hospital showed the same trend as ‘S’ hospital, that the productivity of the medical nursing unit was higher than the surgical nursing unit. The productivity of ‘S’ hospital was evaluated the highest followed by ‘H’ hospital and ‘K’ hospital. Future research on nursing costs should be extended to the other special nursing areas such as pediatric and psychiatric nursing units, and to ICU or operating rooms. Further, the PCS tool should be carefully evaluated for its appropriateness to all levels of institutions(primary, secondary, tertiary). This study took account only of the quantity of nursing services when developing the PCS tool for evaluating the productivity of nursing units. Future research should also consider the quality of nursing services including the appropriateness of nursing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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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지역 노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of Elders in Urban Regions)

  • 김은하;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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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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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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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도시지역 노인의 삶의 질 정도 및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2012년 10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4개의 노인대학에 다니는 65세 이상의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집하였으며 최종 245부를 분석하였다. 노인의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였고, 삶의 질 영역간의 상관관계 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 노인의 삶의 질 평균평점은 3.17(5점척도)로 중간정도의 결과를 나타냈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 하위영역별간에는 우울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 간에서 유의미한 양의관계를 보였다. 셋째,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심리적 건강, 사회적 관계, 신체적 관계 순으로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p<0.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삶의 질에 심리적 건강인 우울증상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우울증 완화를 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와 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