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 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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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출성중이염과 중이내 통기관 유치술의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Considerations of Serous Otitis Media and Ventilation Tube)

  • 김영명;박인용;장태영;심형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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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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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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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삼출성 중이염은 이 질환중 가장 많은 도를 차지하는 질환의 하나로서 1869 년 Politzer가 최초로 기술하고 치료법을 소개한 이후로 현재까지 그 병인 및 다양한 치료법이 연구 개발되어 왔으며 이중 중이내 통기관 유치술은 1954년 Armstrong에 의해 성공적으로 시행된 이후 여러 학자들에 의해 변형 발전되어 최근에 이르러서는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또한 그에 따른 합병증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연자 등은 삼출성중이염의 임상적 측면을 재검토하고 중이내 통기관유치술의 치료효과 및 합병증을 조사하여 그 유용성을 확인 하고자 1981. 1. 1부터 1982. 2. 28 까지 1년 2 개월 동안 본원 이비인후과에서 중이내 통기관유치술을 시행한 환자 97명 (157이)을 대상으로 하여 삼출성중이염의 증상, 연령분포, 동반질환, 고막의 이학적 소견, 청력손실의 정도와 술후의 청력증진, 합병증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용한 통기관으로는 Sheehy의 collar button tube와, Per Lee tube였다. 1) 증상의 빈도는 29례중 청력소실 29례(100%) 이명 19례 (65.6%) 자성강청(Autophony), 12례 (44.4%) 이충만감 10례 (34.5%)의 순이었다. 2) 연령분포는 6∼10세가 42례 (43.3%)로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20세 이상의 성인도 23례(23.5%)나 있었다. 3) 소아에서는 주로 양측성으로, 성인에서는 일측성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4) 동반질환으로는 편도 및 아데노이드비후가 49례 (50.5%). 부비동염 15례 (15.5%), 비알레르기 4례 (4.1%)등의 순이었다. 5) 술전 고막소견은 함몰 62귀 (42.7%), 팽윤 37귀 (23.6%), 변색(21.7%)등의 순이었으며 특별한 병적 소견이 없는 경우고 29귀 (18.5%)나되었다. 6) 삼출액의 특성은 15세이하의 소아에서는 점액성이 84.2%로 많았고 성인에서는 장액성이 62.5%로 많았다. 7) 술전 기골도차는 21∼30dB가 48귀 (30.6%)로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평균 25.3dB이었다. 8) 술후 청력증지은 10dB 이상 증가한 경우가 24귀 (72.7%)로서 평균 17.2dB였다. 9) 합병증으로는 감염이 37귀 (23.6%) 무기화 3귀(1.9%)과립조직의 증식 2귀 (1.3%) 영구천공 2귀 (1.3%)의 순이었다. 10) 술후 감염증이 있었던 37 귀중 수술직후부터 계속되었던 경우가 19 귀(51.4%), 도중에 발생한 경우가 18 귀(48.6%)였으며 이들중 26귀(70.3%)에서는 대증요법으로서 치유되었으며 11귀 (29.7%)에서는 통기관을 제거한 후에야 감염증이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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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 파종기에 따른 조, 기장, 수수의 생육 및 수량 특성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Foxtail Millet, Proso Millet and Sorghum According to Sowing Date in Middle Area in Korea)

  • 윤성탁;제은경;김영중;정인호;한태규;김태윤;조영손;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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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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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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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파종기이동과 멀칭유무에 따른 조, 기장, 수수의 최적파종기 및 파종한계기 구명을 위하여 5월 15일, 6월 6일, 6월 26일, 7월 13일 파종기를 4수준으로 하여 피복 및 무피복을 처리하였다. 시험품종은 조 4품종(삼다찰, 삼다메, 경관1호, 황금조), 기장 4품종(이백찰, 만홍찰, 황실찰, 황금기장), 수수 4품종(남풍찰, 황금찰, DS202, 목탁수수)을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와 농업기술실용 화재단에서 분양받아 2013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은 조, 기장, 수수 모두 6월 6일 파종기에서 가장 컸다. 2. 수장은 조, 기장은 5월 15일 파종기에서 가장 컸고 수수는 6월 26일 파종기에서 가장 컸다. 3. 엽수는 조, 기장, 수수 모두 5월 15일 파종기에서 가장 많았다. 4. 조의 출수소요일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삼다메와 경관1호, 삼다찰은 감소하였고 황금조는 1차 파종기인 5월 15일부터 3차 파종기인 6월 26일 파종기까지는 감소하다가 7월 13일 4차 파종기에서는 6월 26일 파종기와 같았다. 기장의 출수소요일은 4품종 모두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수수의 출수소요일도 4품종 모두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다가 마지막 파종기인 7월 13일에는 증가하였다. 5. 멀칭 및 무멀칭구 간에는 조, 기장, 수수 3작물 모두 생육 및 수량 특성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6. 1수립수, 천립중 및 10당 수량은 조, 기장, 수수 모두 6월 26일 파종기에서 가장 높았다. 중부지방에서 조, 기장, 수수의 최적 파종기는 6월 하순으로 판단된다. 7. 7월 13일 파종기에서는 황금조, 만홍찰, 황금기장을 제외한 나머지 품종들은 만파로 인하여 성숙기에 이르지 못하였다. 중부지방에서 조, 기장, 수수의 파종 한 계기는 7월 초순으로 판단된다.

삼출성 중이염 소아의 중이액에서 폐구균의 분자적 진단 (Molecular Diagnosis of Streptococcus pneumoniae in Middle Ear Fluids from Children with Otitis Media with Effusion)

  • 변성완;김한울;윤서희;박인호;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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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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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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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장기간의 항생제 치료는 중이염 어린이 환자의 중이액으로부터 원인균이 배양되는 것을 방해한다. 본 연구는 배양 음성 중이액으로부터 분자적 진단에 의한 신속한 균 검출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폐구균 lytA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PCR과 LAMP로 민감도와 특이도를 비교 결정하고, 임상중이액에서의 폐구균 검출에 적용하였다. 결과: PCR 기법에 의한 폐구균 검출 최소한계는 약 $10^4$ 집락형성단위(CFU)이고, LAMP의 검출 최소한계는 10 CFU에서 결정되었다. 한편 두 가지 검사법 모두 Haemophilus influenzae 와 Moraxella catarrhalis 에 대해 $10^6$ CFU 이상에서도 DNA를 증폭하지 않았다. 22개의 배양음성 중이액 중에서 12개 검체가 LAMP-양성(54.5%, 12/22)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12개 LAMP-양성 검체 중, 3개의 검체만이 PCR-양성으로 확인되었다(25%, 3/12). 본 연구의 결과는 LAMP 기법의 폐구균 검출 해상력이 PCR 기법에 비교하여 4배 이상 높음을 보여준다(P<0.01). 결론: lytA -특이 LAMP 기법은, 중이액 내의 타 병원균과는 교차반응 없이 10 CFU 폐구균의 DNA를 검출할 수 있는 고해상 기술로서, 중이액 폐구균 검출 및 폐구균 백신의 보급에 따른 백신 효과 평가에 적용이 기대된다.

중부지방 논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 생산성 및 품질 비교 (Evaluati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of Corn hybrids for Silage at Paddy Field in the Middle Region of Korea)

  • 지희정;김원호;이상훈;조중호;권오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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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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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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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논 재배에서 적응성 및 생산성이 우수한 품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에 걸쳐 충청남도 천안의 농가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국내육성 5 품종과 도입품종 5 품종 등 10 품종을 시험한 결과 국내 품종으로는 강다옥과 광평옥 품종이 건물수량이 각각 ha당 20,295 kg와 19,745 kg으로 수량이 많고 후기녹체성이 좋으며 내습성에 강한 특성을 보였으나 강다옥은 착수고가 공시품종 중에서 가장 높아 도복 위험성이 있지만 경직경이 22.5 mm로 굵어 감소 할 것으로 생각된다. 도입 품종 중에서는 P32T83는 착수고가 낮고 당도가 높으며 내도 복성과 충해에 강하고 소화율이 76.1%로 높고 수량적인 측면에서 건물수량이 ha 당 20,150 kg으로 최고의 수량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P32P75 역시 ha당 건물수량이 20,500 kg으로 소화율이 73%로 높으며 후기녹색도가 좋은 특성을 가진 우수한 품종으로 밭 재배에서와 같은 수준의 수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중부지역에서 5월 하순 파종한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별 생육특성과 조사료 생산성 (Growth Characteristic and Productivity of Forage Corn Varieties Sown at the Last Ten Days of May in Central Region of Korea)

  • 최기준;정종성;최기춘;황태영;김지혜;김원호;이은자;성경일;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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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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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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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5월 하순경 늦게 파종하여 재배한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별 생육특성과 생산성을 평가하고 생육특성에 따른 생산성 변화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나라 중부지역인 충남 천안에서 수행되었다. 2017년 5월 24일과 2018년 5월 25일 파종한 사료용 옥수수는 6월 5일과 6월 1일에 각각 출현하였다. 출사기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p<0.05), 대부분의 품종은 7월 22일~23일 경이었다. 간장은 광평옥 품종과 Nero IT 품종 간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나머지 품종들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줄기의 굵기는 품종에 따라 19~22mm 범위였으나 차이가 없었다. 옥수수 검은줄오갈병의 발생률은 모든 품종에서 3% 이하로 낮았다. 가소화양분(TDN) 수량은 품종 간 차이가 있었고(P<0.05), TDN 수량이 많은 품종은 P32P75, P2088, P31N27, 광평옥 순이었다. 가소화양분(TDN) 수량은 줄기 길이, 줄기 굵기 및 이삭수량과 고도의 정의상관이 있었다(p<0.01). 12개 사료용 옥수수 품종들의 평균 TDN 함량은 69.8%였다.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을 5월 중순에 수확을 완료하고 사료용 옥수수를 파종한다면, 만파적응성이 우수한 P32P75, P2088, P31N27, 광평옥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양질 조사료 생산성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흑조위축병 발생지역에서 파종기에 따른 Silage 옥수수의 생산성 (Prodcutivity of Silage Corn Affected by Planting Dates in the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 Prevalent Area)

  • 이석순;이진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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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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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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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남부지방에서 옥수수 흑조위축병을 회피할 수 있는 파종기를 알기 위하여 이병성인 수원 19호와 저항성인 진주옥을 4월 1 일부터 6월 1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8회 파종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흑조위축병 이병주율은 4월 1 구부터 4월 21일까지는 40 % 이하이었으나 그 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급격히 증가한 후 6월 10 일 파종에서는 다시 감소하였으며, 품종간에는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이병주율이 높았다. 2. 간장, 입묘율, Silage 수량, 간엽수량, 가소화건물양은 두 품종 모두 4월 1 일에서 5월 1 일 파종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급격히 감소하였고 6월 10일 파종에서는 다시 증가하였다. 품종간에는 간장, Silage 수량, 가소화건물양은 수원 19보다 진주옥이 높았으나 간엽수량은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높았다. 3. 주당자수수, 평균자구중, 자수수량은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현저히 낮았는데, 수원 19호에서 는 4월 1 일부터 5월 21 일까지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급격히 감소한 후 6월 10 일 파종에서는 다시 증가하였으나 진주옥에서는 4월 1 일에서 5월1 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 후에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점점 감소하였다. 4. 자수가 Silage 중에 차지하는 비율은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현저히 낮았으며, 파종기에 따른 경향은 수원 19호는 5월 21 일까지 파종이 지연될수록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였으나 진주옥은 5월11 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5. 애멸구 발생은 연차간 발생시기와 발생량이 다소 달랐으나 대체로 1회 발생은 3월 하순 혹은 4 월 초순, 2회발생은 6월중순, 3회발생은 7월하순, 4회발생은 9월초순이었으며, 5월중에는 발생양이 극히 적었다. 6. 흑조위축병을 회피하고 Silage 수량이 높은 옥수수의 파종적기는 4월중이었으며 이 때 Silage 수량은 두 품종 모두 17∼23 t/ha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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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중학생의 식이섬유 섭취 실태 및 식품섭취빈도조사지 개발 (Dietary Fiber Intak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Chungbuk Area and Development of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 김영혜;강유주;이인선;김향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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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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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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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충북 도내에 거주하는 남녀 중학생 282명을 대상으로 24시간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섬유 섭취 수준을 조사하고 식이섬유 주요급원식품을 알아보았다. 또한 식품섭취빈도조사를 이용하여 조사방법 간의 식이섬유 섭취수준을 비교, 분석하고 식이섬유섭취수준의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열량 및 영양소 섭취량은 에너지필요추정량과 비교할 때 남학생은 75.4%, 여학생은 93.8%였다. 단백질은 평균필요량의 남녀 각각 85.8% 및 102.6%의 섭취수준을 보이며 남학생의 경우 다소 부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평균필요량이 남녀학생 모두 낮은 섭취량을 보인 영양소는 칼슘, 철분 및 엽산 순이다. 전반적으로 남녀학생 모두 영양소의 섭취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회상법에 의한 남학생의 1일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17.6\pm5.3$ g(54.8%), 여학생은 $16.5\pm4.8$ g(68.8%)으로 나타났으며 남녀학생 모두 충분섭취량에 매우 부족한 상태로 남녀학생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식이섬유의 주요 급원식품 중 두 방법 간의 공통적인 섭취순위를 보인 식품은 1위 백미, 2위 배추김치이며 채소류와 곡류로부터 총 식이섬유의 68.44%의 섭취를 보였고 주요급원식품군별로 분류하면 채소류, 곡류와 그 제품, 과일류, 두류, 해조류 순이었다.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법 간의 Pearson 상관계수는 0.71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상관성(p<0.05)을 보였다. 백미가 0.82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고, 19종의 식품품목이 상관관계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식이섬유 섭취량의 Pearson 상관계수가 낮고 유의성이 없는 식품을 제외한 후 섭취량을 보정한 결과 상관성이 0.78로 높게 나타났고 유의적인 상관성(p<0.01)을 보였다. 두 방법에 의해 산출된 섭취수준에 따라 각각 4등급으로 분류하였을 때 보정 후 낮은 등급이 일치할 확률이 90.2%에서 92.4%로 높아졌고 평균 식이섬유의 Kappa값은 0.54에서 0.59로 높아졌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식품섭취빈도 조사지는 비교적 높은 타당성을 보였으므로 조사지의 수정보완을 통해 청소년의 식이섬유섭취상태 파악에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섭취량 보정을 통해 선정된 식품품목 19종을 기초로 하여 학생들의 학교급식메뉴와 기호도를 조사하고 급식과 연계하여 식품품목을 증가시키기 위한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식품섭취조사지의 개발과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영남산간지역에서 옥수수와 수수×수수 교잡종의 파종시기와 수확시기가 조사료 생육 특성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Sowing and Harvesting Dates on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Feed Value of Corn and Sorghum×Sorghum Hybrid in Youngnam Mountain Area)

  • 이혁준;주영호;이성신;;한옥규;구자환;민형규;오정식;김삼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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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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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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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영남산간지역에서 옥수수와 수수${\times}$수수 교잡종의 파종시기와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수행하였다. 옥수수는 국내 육성품종인 광평옥을 5월 8일, 19일 및 27일에 파종하였고 8월 10일, 20일 및 30일에 수확하였다. 수수${\times}$수수 교잡종은 수입품종인 SS405를 5월 27일, 6월 6일과 16일에 파종하였고 8월 10일, 20일 및 30일에 수확하였다. 옥수수의 생산성 측면에서는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간장, 생엽수, 이삭비율,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이 증가하였으며,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건물수량은 감소하였다. 사료가치 측면에서는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건물과 조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NDF와 ADF 함량은 감소하였다. 수수${\times}$수수 교잡종의 생산성 측면에서는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초장,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은 증가한 반면,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초장,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은 감소하였다. 사료가치 측면에서는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건물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NDF 함량은 감소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영남산간지역에서 여름사료작물로 옥수수와 수수${\times}$수수 교잡종을 생산할 경우 6월 초순 이전까지는 파종하여 8월 중순 이후에 수확하는 것이 조사료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Oral manifestations and their correlation to baseline CD4 count of HIV/AIDS patients in Ghana

  • Frimpong, Paul;Amponsah, Emmanuel Kofi;Abebrese, Jacob;Kim, Soung Min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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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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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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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AIDS) is a disease of the human immune system caused by the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People with AIDS are much more vulnerable to infections, including opportunistic infections and tumors, than people with a healthy immune system.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rrelate oral lesions associated with HIV/AIDS and immunosuppression levels by measuring clusters of differentiation 4 (CD4) cell counts among patients living in the middle western regions of Ghana.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20 patients who visited the HIV clinic at the Komfo Anokye Teaching Hospital and the Regional Hospital Sunyani of Ghana were consecutively enrolled in this prospective and cross-sectional study. Referred patients' baseline CD4 counts were obtained from medical records and each patient received an initial physician assessment. Intraoral diagnoses were based on the classification and diagnostic criteria of the EEC Clearinghouse, 1993. After the initial assessment, extra- and intraoral tissues from each enrolled patient were examined. Data analyses were carried out using simple proportions, frequencies and chi-square tests of significance. Results: Our study included 120 patients, and was comprised of 42 (35.0%) males and 78 (65.0%) females, ranging in age from 21 to 67 years with sex-specific mean ages of 39.31 years (males) and 39.28 years (females). Patient CD4 count values ranged from 3 to 985 cells/mL with a mean baseline CD4 count of 291.29 cells/mL for males and 325.92 cells/mL for females. The mean baseline CD4 count for the entire sample was 313.80 cells/mL. Of the 120 patients we examined, 99 (82.5%) were observed to have at least one HIV-associated intraoral lesion while 21 (17.5%) had no intraoral lesions. Oral candidiasis, periodontitis, melanotic hyperpigmentation, gingivitis and xerostomia were the most common oral lesions. Conclusion: From a total of nine oral lesions, six lesions that included oral candidiasis, periodontitis, melanotic hyperpigmentation, gingivitis, xerostomia and oral hairy leukoplakia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eclining CD4 counts.

Reduction of Patient Dose in Radiation Therapy for the Brain Tumors by Using 2-Dimensional Vertex or Oblique Vertex Beam Technique

  • Kim, Il-Han;Chie, Eui-Kyu;Park, Charn-Il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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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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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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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Up-front irradiation technique as 3-dimensional conformation, or intensity modulation has kept large proportion of brain tumors from being complicated with acute radiation reactions in the normal tissue during or shortly after radiotherapy. For years, we've cannot help but counting on 2-D vertex beam technique to reduce acute reactions in the brain tumor patients because we're not equipped with 3-dimensional planning system. We analyzed its advantages and limitations in the clinical application. From 1998 to 2001, vertex or oblique vertex beams were applied to 35 patients with primary brain tumor and 25 among them were eligible for this analysis. Vertex(V) plans were optimized on the reconstructed coronal planes. As the control, we took the bilateral opposed techniques(BL) otherwise being applied. We compared the volumes included in 105% to 50% isodose lines of each plan. We also measured the radiation dose at various extracranial sites with TLD. With vertex techniques, we reduced the irradiated volumes of contralateral hemisphere and prevented middle ear effusion at contralateral side. But the low dose volume increased outside 100%; the ratio of V to BL in irradiated volume included in 100%, 80%, 50% was 0.55+/-0.10, 0.61+/-0.10, and 1.22+/-0.21, respectively. The hot area within 100% isodose line almost disappeared with vertex plan; the ratio of V to BL in irradiated volume included in 103%, 105%, 108% was 0.14+/-0.14, 0.05./-0.17, 0.00, respectively. The dose distribution within 100% isodose line became more homogeneous; the ratio of volume included in 103% and 105% to 100% was 0.62+/-0.14 and 0.26+/-0.16 in BL whereas was 0.16+/-0.16 and 0.02+/-0.04 in V. With the vertex techniques, extracranial dose increased up to $1{\sim}3%$ of maximum dose in the head and neck region except submandibular area where dose ranged 1 to 21%. From this data, vertex beam technique was quite effective in reduction of unnecessary irradiation to the contralateral hemispheres, integral dose, obtaining dose homogeneity in the clinical target. But it was associated with volume increment of low dose area in the brain and irradiation toward the head and neck region otherwise being not irradiated at all. Thus, this 2-D vertex technique can be a useful quasi-conformal method before getting 3-D appar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