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etal recyc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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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중인 가축분퇴비의 품질 특성 (Analysis of Commercial Organic Compost Manufactured with Livestock Manure)

  • 김명숙;김석철;박성진;이창훈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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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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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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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농경지에서 양분 집적을 예방하고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축분퇴비의 투입량을 결정할 때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 함량은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그래서 가축분퇴비의 비료성분을 포함한 유기물, 염분, 수분, 중금속의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시판된 가축분퇴비 659점을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수거 시기별로 동일 상품명을 지닌 가축분퇴비의 비료성분의 변동폭을 조사하고자 19개 시료를 2년에 걸쳐 3회 수거하여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 함량을 분석하였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조사된 가축분퇴비의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의 평균 함량은 각각 1.73%, 1.88%, 1.66%였고, 유기물, 염분, 수분의 평균 함량은 각각 38.9%, 40.9%, 1.2%로 나타났다. 일부의 제품에서 크롬, 구리, 니켈, 아연의 최대 함량은 비료공정규격의 적정기준 범위를 초과하는 것이 나타났다. 그리고 동일 상품명을 지닌 가축분퇴비의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의 변이계수 값은 각각 24%, 27%, 50%로 총질소와 총인산의 변이계수는 유사하였고, 총칼리는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로부터 농경지의 양분관리를 위해 가축분퇴비의 총질소와 총인산의 비료성분을 표시할 경우에 시판되는 가축분퇴비에 대해서는 평균값에 오차범위를 변이계수 27%로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수산폐기물인 미더덕껍질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고혈압 활성 (Antioxidant and Antihypertensive Activities of Solvent Extract from Styela clava Tunic, Fishery Waste)

  • 이상미;이예람;조광식;박수연;장은영;황대연;정영진;손홍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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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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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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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tyela clava tunic is generated in large amounts as a waste from S. clava processing plants and leads to environmental problems. It destroys the beach scenery and causes a bad smell and pollution by trashing on the seashore. Therefor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tioxidant and antihypertensive activities of different solvent extracts from S. clava tunic for recycling of fishery waste. Antioxidant and antihypertensive activities of all extracts were concentration-dependent. Of extracts, hot 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ith the lowest effective concentration ($EC_{50}$) value (0.733 mg/ml). Chloroform extract exhibited the highest metal chelation activity with the lowest $EC_{50}$ value (2.696 mg/ml). Autoclaved 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NO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ith the lowest $EC_{50}$ value (0.491 mg/ml) and n-hexane extract showed the highest reducing power ($A_{700}=1.897$ at 100 mg/ml). And n-butanol extract showed the highest SOD-like activity with the lowest $EC_{50}$ value (19.116 mg/ml) and ACE inhibition activity with the lowest inhibitory concentration($IC_{50}$) value (0.149 mg/m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extracts obtained from S. clava tunic may potential candidate to reduce diseases caused by various oxidative stresses and hypertension.

파이로프로세싱을 위한 전해환원 공정기술 개발 (Electrochemical Reduction Process for Pyroprocessing)

  • 최은영;홍순석;박우신;임현숙;오승철;원찬연;차주선;허진목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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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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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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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원자력발전은 국가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 및 저탄소 발생 에너지원으로써 기능을 해왔으나, 원자력발전에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축적이라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를 연계한 사용후핵연료의 재활용이다. 용융염 전해공정을 이용하는 파이로프로세싱은 사용후핵연료에 존재하는 장 반감기 고독성 원소와 고방열 핵종을 분리하여 고준위 폐기물을 줄이면서도 고속로의 원료물질을 공급하고, 소듐냉각고속로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한 후 다시 그 사용후핵연료를 파이로프로세싱에서 원료물질로 가공하는 개념이다. 파이로프로세싱의 전단부에 해당하는 전해환원 공정은 산화물 형태의 사용후핵연료를 금속으로 전환시켜 후속 공정인 전해정련공정에 금속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파이로프로세싱을 위한 전해환원 공정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고용량, 고효율의 시스템 개발이 요구되므로 양극과 음극에서 공정 속도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연구하였다.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사육한 참돔, Pagrus major의 생물학적 안전성 (Fish Farm Performance of Copper-alloy Net Cage: Biological Safety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Rearing the Copper-alloy Net Cage)

  • 신윤경;김원진;전제천;차봉진;김명석;박정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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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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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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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어류양식용 가두리로서 동합금가두리망의 현장활용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양식어류인 2년산 참돔을 동합금망과 합성섬유망에서 9개월 동안 각각 사육관리하면서 참돔에 미치는 양식생물학적 및 병리학적 영향을 조사하여 생물학적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동합금가두리망은 지름 25 m, 깊이 10 m의 규모로 제작하여 경남 통영시 욕지면 주변해역 연구교습어장에 설치하였다.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사육한 참돔의 생존율은 각각 99.75%와 99.70%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일체중성장률은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각각 2.13 g/day와 1.65 g/day로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사육한 참돔의 성장률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성분 분석에 따른 건강도 평가는 합성섬유망에 비해 동합금가두리망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두리망 종류별 사육중인 참돔의 구리와 아연의 축적은 다른 기관에 비해 생식소에서 축적이 높게 나타났으며, 가용부분인 근육내 중금속 축적은 허용기준치에 비해 매우 낮았다. 또한 병원체 감염조사결과 동합금가두리망과 합성섬유망에서 기생충은 Microcotyle tai, 세균은 Vibrio alginolyticus 외 5종 등이 공통적으로 관찰되었으나, 동합금가두리망에서 Vibrio속의 세균 감염률에는 다소 차이를 보여 항균작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동합금가두리망의 시스템안정성, 재활용가능성, 항균성 및 식품안전성 등을 고려할 때 어류양식용 가두리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Li2O-LiCl 용융염을 이용한 ZrO2의 전기화학적 환원과정에서 발생하는 Li2O의 손실 (Loss of Li2O Caused by ZrO2 During the Electrochemical Reduction of ZrO2 in Li2O-LiCl Molten Salt)

  • 박우신;허진목;최은영;김종국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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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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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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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Li_2O$-LiCl 용융염을 이용한 전해환원기술은 사용후핵연료로부터 우라늄 금속을 회수하기 위해 연구되고 있다. 이 전해환원기술에서는 $Li_2O$가 촉매로 이용되기 때문에 그 농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운전인자이다. $ZrO_2$는 피복관의 주성분이 Zr이기 때문에 사용후핵연료에 불가피하게 함유되며, 본 연구에서는 $Li_2O$를 촉매로 이용하는 전해환원공정에서 $ZrO_2$의 거동을 살펴보았다. $Li_2O$$ZrO_2$의 화학반응과 전해환원공정 중에서의 생성물을 분석한 결과, $Li_2ZrO_3$$Li_4ZrO_4$가 주요하게 관찰되었고, 이는 $Li_2O$의 손실을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즉, $ZrO_2$$Li_2O$를 소모하는 역할을 하며, 반응생성물은 전기화학적으로 안정하기 때문에 $Li_2O$의 손실이 불가피하게 된다.

연구로 1,2호기 해체 금속폐기물의 규제해제농도기준(안) 도출을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Clarance Level for the Metal Waste from the KRR-1 & 2 Decommissioning)

  • 홍상범;이봉재;정운수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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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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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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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로 1,2호기 해체과정에서 발생되는 많은 양의 금속폐기물 중 자체처분대상 금속폐기물을 대상으로 재활용하는 경우에 대해서 피폭방사선량을 평가하고, 규제해제농도기준(안)을 도출하였다. 평가도구는 ,RESRAD-RECYCLE ver 3.06을 이용하여 ICRP60에서 제시하고 있는 유효선량 개념에 근거한 내부피폭 선량환산인자를 수정하였고, IAEA Safety Series III-P-1.1 및 NUREG-1640을 적용하여 예상되는 최대개인선량 및 집단선량을 평가하였다. 0.4Bq/g의 금속폐기물에 대한 RESRAD-RECYCLE 전산코드의 평가결과 개인최대선량 및 집단선량은 23.9 ${\mu}Sv/y$, 0.11 man$\cdot$Sv/y이다. 최종적인 핵종별 규제해제농도기준은 일반평가방법과 세부평가결과를 종합하여 가장 보수적인 평가결과를 추출하여 결정하였다. 그 결과 $Co^60$, $Cs^137$ 핵종에 대한 규제해제농도준위는 $1.67{\times}10_{-1}$ Bq/g미만이 되어야 국네 원자력법에서 정하고 있는 처분제한치(최대개인선량 : 10${\mu}Sv/y$, 집단선량 : 1man$\cdot$Sv/y)를 만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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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한 음폐수의 처리 및 자원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Reutilization with Aerobic Microbes of Organic Food Waste Leachates)

  • 강보미;황현욱;김지훈;양용운;김영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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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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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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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호기성 미생물에 의한 음폐수의 소멸화에 따른 감량화 특성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 퇴비화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에 호기성 반응조에 유기성 액상음식폐기물과 호기 호열 호산으로 알려진 미생물 제재를 이용하여 음폐수의 소멸화 및 감량화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액상 음식 폐기물의 반복적인 투입에도 불구하고 반응조 내의 무게 감량률은 점차 증가하여 43일에 87.3%의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9일 이후에 pH 3.7~3.9, 강열감량 88.7~87.3% 및 유기물 함량 77.6~80.9%로 나타났다. C/N비는 8일째부터 비료기준인 25 이하로 13~15사이를 유지하였고, 염분 함량은 2% 미만이었다. 또한 중금속은 기준치 보다 훨씬 낮은 농도로 검출되었다.

전기로 제강 환원슬래그 혼합토의 환경적 영향 (Environmental Effect of the Reduced Slag in the Electric Furnace)

  • 나현수;윤여원;윤길림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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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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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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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화슬래그는 토목분야에 널리 활용되어 왔으나 전기로 제강 환원슬래그는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토목 분야에서의 재활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환원슬래그의 성분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목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화토와 환원슬래그를 중량비 0% 내지 30%로 혼합한 후, 폐합시스템의 Lysimeter에서 1주, 2주, 4주의 주기로 환원슬래그 혼합토의 환경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환원슬래그를 XRD, XRF를 이용하여 정성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calcium silicate의 일종인 $Ca_2(SiO_4)$가 주요 결정 광물로 나타났다. 그리고 ICP-OES에 의한 중금속 분석결과 철강 생산 공정에 의한 영향으로 Al, Fe, Mn이 환원슬래그에 포함된 주요 중금속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과 비교한 결과 중금속에 의한 오염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환원슬래그 혼합토 침출수는 0% 혼합토에서 pH 6.9로부터 30% 혼합토에서 pH 10으로 측정되어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침출수의 순환주기에 의한 pH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강분진을 이용한 유해물질 처리기술 적용을 위한 안전성 평가 (Environmental Leachability of Electric Arc Furnace Dust for Applying as Hazardous Material Treatment)

  • 이상훈;강성호;김지훈;장윤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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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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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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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철부산물은 슬래그, 슬러지 및 분진 등의 다양한 부산물을 함유하며 이중 제강분진은 중금속 함량이 높아 지정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다. 그러나 제강분진의 경우 Fe(0), Fe(II) 함량이 60% 이상으로 이의 활용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이중 최근에 제안되는 것이 제강분진을 이용한 독성 물질 함유 침출수의 처리이다. 이는 투수성 반응벽을 매립장 바닥차수재에 적용한 개념으로 침출수와 제강분진을 반응시켜 침출수의 TCE, PCE, 다이옥신 및 $Cr^{6+}$ 등의 독성물질을 환원, 무독화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강분진의 원소용출 특성규명이 선결되어야 하며 특히 제강분진의 장기적이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용출특성을 알아보고자 다양한 용출방법을 택하였다. 즉, 가용용출시험, pH 고정 시험 및 연속주상시험 등을 이용하여 제강분진의 중금속 용출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중금속 항목 중 Cr과 Zn가 특정 pH 환경에서 우려수준 이상으로 용출되었으나 다른 원소들의 경우 위해성을 나타내는 농도 이하로 용출된다. 이중 Zn의 경우 제강분진 침출수의 pH가 12내외인 점을 고려할 경우 용출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Cr의 경우 반대로 알칼리 환경에서 더 용출된다. 따라서 제강분진 재활용에 앞서 Cr 용출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주상시험에서 Cr 농도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빠르게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입자표면에 주로 분포한 Cr이 용출되거나 환원철과 반응하여 $Cr(OH)_3$ 등으로 공침, 제거되는 두 가지 가능성을 시사한다. Cr과 다른 중금속들의 용출제어 방법의 선행이 가능하다는 전제에서 중금속 농도가 매우 높은 폐수나 침출수에 제강분진을 제한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하수슬러지 소각 비산재를 이용한 제올라이트 P1 및 Analcime의 합성 (Synthesis of Zeolite P1 and Analcime from Sewage Sludge Incinerator Fly Ash)

  • 이제승;정숙녀;박철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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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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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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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소재 S 물재생센터의 하수슬러지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비산재를 이용한 제올라이트 합성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출발물질로서 소각비산재의 특성, 제올라이트 합성을 위한 수열반응조건, 합성된 제올라이트의 적용성을 조사하였다. 하수슬러지 소각 비산재에는 중량으로 각각 42.8%와 21.2%로 많은 양의 SiO$_2$와 Al$_2$O$_3$를 함유하고 있어, 제올라이트 합성의 출발물질로 이용이 가능하였다. 소각 비산재의 중금속 유해성 파악을 위해 용출시험과 함유량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용출시험 결과는 폐기물관리법에서 규제하는 용출기준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이 검출되었으나, 함유량 시험에서는 비료관리법 상의 보통 비료 중 유기질 비료 및 부산물 비료의 중금속 위해성 기준을 초과하였다. 수열반응 결과, 주로 생성된 제올라이트는 analcime과 zeolite P1이었다. Analcime은 teflon 반응용기에서 생성되었고, 최적의 반응조건은 알칼리(NaOH)용액의 농도 1 N, 합성온도 135$^{\circ}C$, 합성시간 16시간이었다. 한편, Zeolite P1은 붕규산 유리질 반응용기에서 합성되었고, 알칼리(NaOH)용액 농도 5 N, 합성온도 130$^{\circ}C$, 합성시간 16시간에서 가장 많은 양이 합성되었다. 수열반응 후의 유해 중금속 함유량은 합성전과 비교하여 analcime 생성물에서는 비슷한 수준으로, zeolite P1 생성물에서는 약 절반 정도 감소하였다. 합성된 제올라이트의 성능은 암모늄 이온의 교환정도로서 파악하였는데, 소각 비산재에서 0$\sim$1.0 mg NH$_4{^+}$/g, analcime합성물 3.0$\sim$7.4 mg NH$_4{^+}$/g, 그리고 zeolite P1합성물에서 14.6$\sim$17.8 mg NH$_4{^+}$/g이었다. 천연 제올라이트인 clinoptilolite와 phillipsite의 암모니아 제거능력이 15$\sim$35 mg NH$_4{^+}$/g 정도인데, 본 연구에서는 zeolite P1합성물이 이 범위를 충족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하수슬러지 소각 비산재를 이용한 제올라이트 합성은 폐기물 재활용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