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bolic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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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lation between sodium intake and obesity with related factors among Koreans: a cross-sectional study on dietary intake and eating habits

  • Ji-Sook Park;Hina Akbar;Jung-Eun Yim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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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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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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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Sodium is essentially required for homeostasis and physiological functions, but excessive sodium consumption increases the risk of obesity and other chronic disorders. Korean studies on the sodium-obesity relationship are limited, and thu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natu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odium intake and obesity in Korean adults. Methods: Forty-two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BMI, non-obese BMI < 25 kg/m2, obese BMI ≥ 25 kg/m2). Dietary intakes and eating habits were analyzed using 3-day food records and a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Anthropometric data were obtained from bioimpedance results, and fasting glucose and lipid levels were measured. Results: Mean weight, BMI, waist and hip circumferences, and body fat mass were greater in the obese group than in the non-obese group for men and women. Skeletal muscle mass and body fat mass were higher in obese women than in non-obese women. Biochemical data were no different in these two subgroups except triglycerides (TGs), which were higher in obese women. Nutrient intak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obese and non-obese groups. However, obese men consumed excessive sodium, while obese women consumed slightly more than non-obese women. Obese men preferred salty foods and tended to overeat.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sodium intake and weight in men and percent body fat mass (PBFM) in women. Correlation analysis (adjusted for energy intake) of the relation between sodium intake and obesity-related factors showed sodium intak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BFM and TG in women. Conclusion: This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data analysis emphasizes the need for awareness and interventions to mitigate the health risks of elevated sodium consumption. Our findings should aid future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dium and obesity and contribute to preventing and managing this metabolic condition.

Frequency and Related Factors of Masked Hypertension at a Worksite in Korea

  • Kim, Sang-Kyu;Bae, Jun-Ho;Nah, Dung-Young;Lee, Dong-Wook;Hwang, Tae-Yoon;Lee, Kyeong-Soo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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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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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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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Masked hypertension is associated with metabolic risks and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requency of and risk factors of masked hypertension in Korean workers.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among 121 employees at a hotel in Gyeongju, Korea, from December 2008 to February 2009. We measured blood pressure (BP) both in the clinic and using 24-hour ambulatory BP monitors for all subjects. Hypertension was defined independently by both methods, and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true normotension, masked hypertension, white coat hypertension, and sustained hypertension. Results: The frequency of masked hypertension in our study group was 25.6%. Compared with true normotension, the factors related to masked hypertension were male gender (odds ratio [OR], 10.7; 95% confidence interval [CI], 1.41 to 81.09), aging one year (OR, 0.88; 95% CI, 0.78 to 0.99), clinic BP 120-129 /80-84 mmHg (OR, 8.42; 95% CI, 1.51 to 46.82), clinic BP 130-139 / 85-89 mmHg (OR, 12.14; 95% CI, 1.80 to 81.85), smoking (OR, 5.51; 95% CI, 1.15 to 26.54), and increase of total cholesterol 1 mg / dL (OR, 1.05; 95% CI, 1.02 to 1.08). In males only, these factors were clinic BP 120-129/ 80-84 mmHg (OR, 15.07; 95% CI, 1.55 to 146.19), clinic BP 130-139/ 85-89 mmHg (OR, 17.16; 95% CI, 1.56 to 189.45), smoking (OR, 11.61; 95% CI, 1.52 to 88.62), and increase of total cholesterol 1 mg/dL (OR, 1.05; 95% CI, 1.01 to 1.09). Conclusions: The frequency of masked hypertension was high in our study sample. Detection and management of masked hypertension, a known strong predictor of cardiovascular risk, could improve prognosis for at-risk populations.

탄성밴드 저항운동이 고령여성의 신체조성, 혈관탄성 및 낙상위험도지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astic Band Resistance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Arterial Compliance and Risks of Falling Index in Elderly Females)

  • 박혁;김대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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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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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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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신체조성과 혈관탄성의 변화로 인한 심혈관질환과 근감소로 인한 낙상의 발생은 노화로 인하여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탄력밴드 저항운동은 노인들이 쉽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신체조성과 혈관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령여성(>65 years)을 대상으로 12주간 저항운동을 실시한 후 신체조성, 혈관탄성, 낙상위험도지수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저항운동은 주3회 한 회당 60분으로 구성되었고 운동 강도는 Borg의 운동자각도(6 - 20)에서 11-14로 설정되었다. 신체조성에 해당하는 체중, 근육량, 체지방률, BMI(Body Mass Index)와, 혈관탄성(맥파속도 (Pulse wave velocity (PWV)), 낙상위험도지수(Risk of falling)는 훈련 전과 후에 측정이 되었다. 연구 결과 신체조성에서 운동집단의 체중(p=.003), BMI(p=.002), PWV(p=.017), 낙상위험도지수(p=.037)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통제집단에서 체중(p=.009), BMI(p=.009)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여성노인들은 탄력밴드 저항운동을 통해 체중과 BMI를 감소시키고 혈관탄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되었다. 그리하여 탄력밴드 저항운동은 노인들의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낙상사고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우유 단백질 유발성 장염의 조기진단을 위한 위험인자 (Risk Factors for the Early Recognition of Cow's Milk Protein-induced Enterocolitis)

  • 이성혁;최선윤;이병철;최원정;최병규;김여향;강유나;감신;황진복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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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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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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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우유 단백질 유발성 장염은 어린 영아기에 발생하여 괴사성 장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으로 감염성 질환 등과 감별이 쉽지 않아 조기에 의심하여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 3차 진료 기관에서 CMPIE의 진단 빈도를 알아보고, 임상 소견을 바탕으로 한 CMPIE의 조기진단을 위한 인자들을 확인하여 보고자 한다. 방 법 : 2003년 3월에서 2004년 7월까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병동을 구토나 설사를 주소로 내원한 생후 15일 이상 45일 미만의 환자 101명 중, 모유 전적 수유아 13명과 타 기관에 입원 중 CMPIE의 병명으로 전원 되어온 2명을 제외한 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CMPIE 환자군, 감염성 질환군, 비감염성 질환군의 3군으로 나누어 임상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1) 대상 환자 86명 중 CMPIE는 11례로 12.8%이었다. 2) 체중 증가 실패(P=0.003), 혈중 알부민치 저하(P=0.039), 말초혈액 백혈구수 증가(P=0.015), 대사성 산증(P=0.014)은 CMPIE와 다른 두 군간에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입원 당시 혈중 알부민치는 $3.4{\pm}0.7$(2.3-4.4) g/dL이었으며, 입원 기간 $6.3{\pm}2.0$일에 $2.7{\pm}0.3$(2.2-3) g/dL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P<0.05). 4) 감염성 질환군과의 비교에서 CMPIE 관련 인자를 찾기 위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입원 당시 하루 10 g 미만의 체중 증가를 보인 경우(OR, 10.25[95% CI, 1.62-65.06])와 혈중 알부민치가 3.5 g/dL 미만을 보인 경우(OR, 9.18 [95% CI, 1.69-49.74])가 의미 있는 인자로 밝혀졌다. 5) 우유 유발 검사를 시행하여 구토는 11례 중 9례(81.8%)에서 발현되었으며, 대변 검사는 10례에서 시행하여 8례(80.0%)가 이상 소견을 보였다. 7례에서 시행된 유발시험 전과 후 5-6시간의 말초혈액 백혈구수는 $15,944{\pm}3,298(11,480-20,530)/mm^3$에서 $31,165{\pm}17,630(16,020-75,300)/mm^3$으로 전례에서 유의한 증가 소견을 보였다(P<0.05). 또한, 전례에서 ANC의 의미있는 증가를 보였다. 6) 유발 시험 후 시행된 내시경하 소장 조직 생검 소견은 경도 4례, 중등도 3례, 아전 3례로 11례 전례에서 장병증을 보였다. 결 론 : CMPIE는 어린 영아기의 입원 환자 중 드문 질환이 아니며, 감염성 질환 등과의 감별시 입원당시 체중 증가가 평균 하루 10 g 이하로 떨어져 있거나, 혈중 알부민의 저하가 보일 때 의심하여야 하며, 입원 경과 중 알부민치의 급격한 저하가 보일 때는 특히 의심하여야 한다. 유발 시험시 구토의 발현, 대변 검사의 이상 소견은 진단적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유발 시험 전, 후의 말초 혈액 백혈구수와 ANC의 증가와 십이지장 생검에 의한 장병증의 확인은 CMPIE의 확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연구방향 (Research Direction for Functional Foods Safety)

  • 정기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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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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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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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건강효과나 보건효과를 표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분명한 식품형태의 것으로부터 정체, 캡슐 상 까지여서 의약품과 오인 혼동될 우려가 높으며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통상의 식품으로서 판매하고 있는 일이 많고 건강기능식품용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건강기능식품제도의 창설이나 법적 규제에 의해 혼란스런 건강기능식품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 왔지만 아직 소비자에게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의 치료에 이용되는 문제나 위법으로 의약품성분을 첨가한 제품이 유통되는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고 이러한 문제는 인터넷 등의 정보 전달수단의 발달에 따라 더욱 확대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문제는 제품자체의 문제와 이용방법의 문제로 크게 나눌 수 있지만 어느 쪽이나 적절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해서 그 실태가 틀림없이 인식되어야만 어느 정도 개선 헬 수 있다고 생각된다. 건강가능식품과 관련되어 야기 될 수 있는 문제들은 위법제품, 유해물질 혼입, 알레르기 병자에 대한 투여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 의약품과의 상호작용, 성분표시가 있어도 그 순도와 함량이 극히 애매해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는 문제, 대사활성화가 일어나는 제품, Alkaloid가 함유된 경우 및 비타민 미네랄의 과잉섭취와 부족에 의한 건강피해 리스크 등 많은 경우가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부작용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불량 건강기능식품 업체가 그 효과와 효능을 과장해서 선전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실제로 허위 과대 광고로 인해 적발된 사례가 연평균 821건에 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문제의 개선과 홍보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건강기능 식품의 적정사용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간 상호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 건강기능식품문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승인된 제품에 대한 정보 부작용 수집의 제도화 및 재평가 제도의 정착, 인체적용 전 시험과 인체적용 시험조건에 대한 표준화가 시급하다. 또한 적절한 정보제공 활동을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이종 데이터간의 유기적 연동을 위한 통합 DB시스템 및 사용자가 데이터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요망된다.

다기능 탄산칼슘 형성세균의 시멘트 건축물 적용위한 부식능 평가 및 건축물 정주미생물 중 방제 대상 결정 (Assessment of Bio-corrosive Effect and Determination of Controlling Targets among Microflora for Application of Multi-functional CFB on Cement Structure)

  • 박종명;박성진;김사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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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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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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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탄산칼슘 형성세균에 의한 건축물 균열보수 및 그들의 내구성 증진은 기존 화학제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영구적이라는 측면에서 그들의 응용에 대한 연구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균열복구 기전이 세균의 대사에 의한 calcite crystal 형성과정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대사과정 중 산 형성으로 시멘트 기반 콘크리트 건축물에 대한 위해 가능성 논란이 지속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멘트 모르타르에 대한 생물학적 부식능이 있는 방제대상 미생물을 결정하고 시멘트 콘크리트 건축물에의 안전한 적용을 위한 다기능성 탄산칼슘 형성세균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건축물에서 분리된 균사형 진균, 효모, 세균 균주들을 대상으로 chalky test를 실시하여 $CaCO_3$에 대한 가용화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건축물에서 분리된 세균 균주의 경우 가용화 능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C. sphaerospermum KNUC253 및 P. prolifica KNUC263 균주가 $CaCO_3$에 대한 가용화 활성을 보여, 시멘트 기반 건축물 표면에서 방제되어야 균주로 판단된다. 둘째, 독도 토양 및 건축물에서 분리되어 시멘트 표면 진균생장 억제효과, 시멘트 표면균열을 수복 및 수분 침투력 감소효과가 보고된 특허등록 균주 A. nicotianae KNUC2100, B. thuringiensis KNUC2103, S. maltophilia KNUC2100 및 B. aryabhatti KNUC205들이 $CaCO_3$을 가용화하지 않음을 볼 때 산 형성으로 인한 시멘트 모르타르 주성분인 $CaCO_3$에 대한 위해는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더하여 그들 중 B. aryabhatti KNUC205, A. nicotianae KNUC2100의 경우 건축소재 열화가능성의 판단근거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bio-degradative assay에서 다양한 고분자물질 구성요소에 대해 활성을 나타내지 않아 다양한 건축환경에 대해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