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ju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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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oryzae 및 Aspergillus sojae를 이용한 개량(改良)메주의 형상에 의한 장류(醬類)의 품질비교 (Effect of Meju Shapes and Strains on the Quality of Soy Sauce)

  • 김상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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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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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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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재래식(在來式)콩간장의 제조(製造)에 있어서 국균(麴菌)의 종류별(種類別), 메주의 형태별(形態別)로 담금하여 숙성과정(熟成過程)중의 효소력(酵素力)과 성분(成分)의 변화(變化)를 검토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메주 및 간장숙성과정(熟成過程)중의 protease 활성(活性)은 Asp. sojae로 제조한 종국(種麴)이 Asp. oryzae로 제조한 종국(種麴)에 비하여 높았고 국수형의 매주가 벽돌형의 메주에 비하여 높았으며 amylase활성(活性)은 Asp. oryzae균(菌)이 Asp. oryzae균(菌)에 비하여 대체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2. 간장숙성기간(熟成其間)중의 총질소(總窒素), 아미노태질소(窒素), 순고형분(純固形分)의 함량과 비중(比重)은 Asp. sojae균(菌)의 국수형의 메주로 담금한 것이 가장 높았고 Asp. oryzae의 벽돌형메주로 담금함 것이 가장 낮았다. 3. 완층능은 Asp. sojae균(菌)의 국수형의 메주로 담금한 간장이 $1.77{\sim}2.56$으로서 가장 높았으며 알코올성분(成分)은 전시험구 공히 검출되지 않았고 암모니아태질소(窒素)의 함량은 각 시험구간의 큰 차가 없었다. 4. 간장 숙성기간(熟成其間)중의 단백분해율(蛋白分解率)과 질소이용율(窒素利用率)은 Asp. sojae균(菌)의 국수형메주가 가장 높았고 Asp.oryzae균(菌)의 벽돌형메주가 가장 낮았으며 특히 메주의 형태(形態)에 따라 질소이용율(窒素利用率)은 많은 차이(差異)를 나타냈다. 5. 3개월간 숙성(熟成)후 간장을 여과하고 남은 재래식(在來式) 장중의 일반성분(一般性分)은 수분(水分) $54{\sim}61%$, 아미노태질소(窒素) $457{\sim}682mg%$, 염분(鹽分) $18{\sim}23%$, 지방(脂肪) $5.4{\sim}9.1%$, 단백질(蛋白質) $8.6{\sim}9.4%$로 나타났고 이중 Asp. sojae균(菌)의 국수형메주의 경우 성숙도(아미노태질소의 mg%)가 가장 높았다. 6. 3개월간 숙성(熟成)한 간장을 색 맛 향기(香氣)등에 대하여 관능시험한 결과 Asp. sojae균(菌)의 벽돌형메주로 담금한 것이 가장 양호(良好) 하였으며 Asp. oryzae균(菌)의 벽돌형메주로 담금한 것이 가장 불량(不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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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등겨로 제조한 메주의 향기성분 (Flavor Components of Barley Meju manufactured with barley bran)

  • 최웅규;손동화;권오준;이은정;곽동주;권오진;정영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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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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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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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금장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보리메주의 발효기간에 따른 향기성분을 조사하였다. pH는 발효기간에 따라서 pH $5.2{\sim}5.6$로 별차이가 없었다. L값과 b값은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차 감소하였으며, a값은 발효 5일째까지는 점차 증가 하였으며 15일차이후에는 점차 감소하였다. 보리메주에서 분리 동정된 향기성분은 총 75종이었다. 관능기별로는 aldehyde와 ketone류가 각각 10종이 동정되어 다수를 차지하였고, acid와 phenol류가 각각 9종, alcohol류와 hydrocarbon류가 7종, ester류는 6종, pyrazine류는 3종, 질소함유화합물과 furan류가 각각 2종, 그리고 기타 11종이 동정되었다. 함량별로는 ethyl acetate가 $67.8{\sim}89.1%$로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으며, hexadecanoic acid($1.21{\sim}12.00%)$, tetramethylpyrazine($0.06{\sim}12.30%$) 등의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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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제조를 위한 바로 사용 종균의 개발 (Development of Ready-to-use Starters for the Production of doenjang)

  • 이은진;허병석;이인형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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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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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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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Korea, traditional doenjang is manufactured using the conventional method at home and by small-scale enterprises. Because this age-old process depends on natural inoculation of various microorganisms, it is difficult to reproduce or maintain consistency in the final product quality across batches. Moreover, doenjang occasionally prepared by this method raises safety concerns related to aflatoxin, biogenic amine, and Bacillus cereus contamination. To develop starters that can be conveniently used at home or in small industry settings for the manufacturing of safe and flavor-improved doenjang, autochthonous microbe starters were developed in dried forms as ready-to-use starters. Each starter powder prepared by heat- or freeze-drying methods remained stable even after 24-week storage. These ready- to-use starter powders were successfully applied to lab-scale fermentation for the production of safe and flavor-improved doenjang. We believe that these ready-to-use starter powders will benefit small-scale enterprises in the manufacturing of doenjang of good reproducible quality.

색상이 개선된 재래식 된장 개발 (Development of Traditional Doenjang Improved in Color)

  • 이시경;김남대;김현진;박종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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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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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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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된장제품의 경우 갈변의 해결은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시킬 수 있는 중요한 개선책으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기호도에 맞는 색상의 재래식 된장을 개발하였다. 우리나라 장류 제조사에서 제조된 시판 재래식 된장의 이화학 성분 및 색도를 조사 분석하고 이를 위해 대두를 수침, 증숙, 냉각 및 쵸핑한 것에 분쇄시킨 재래식 메주를 다양한 비율로 배합하여 시료 된장을 제조한 후 $30^{\circ}C$에서 27일 동안 저장 보관하면서 발효기간에 따른 아미노태질소, pH, 색상을 분석하고 현재 시판 중인 재래식 된장제품과 비교 하였으며, 관능검사도 실시하였다. 재래식 메주와 증숙대두의 배합비를 달리하여 제조한 된장 처리구를 비교시, 재래식 메주만으로 처리시킨 처리구에서 아미노태질소함량이 가장 높았고 증숙대두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아미노태질소함량이 줄었다. 발효기간에 따른 pH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초기 알칼리성으로부터 약산성쪽으로 변화되었다. 재래식된장의 색상이 가장 많이 개선된 것은 재래식 메주와 증숙대두의 비가 1.0 : 4.0인 처리구였으며, 이를 시판 된장과 관능적 비교를 한 결과 색, 향 및 맛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기존제품과 비교하여서도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재래식 간장 및 된장 제조가 대두 단백질의 영양가에 미치는 영향 제2보 메주장의 숙성중에 일어나는 성분 변화 (The Effect of Korean Soysauce and Soypaste Making on Soybean Protein Quality Part II. Chemical Changes During Meju-brine Ripening)

  • 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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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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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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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실험실에서 제조된 메주와 한국에서 보내온 재래식가정 메주와 개량메주를 사용하여 장을 담그고 8개월동안의 숙성(장담금)기간중 일어나는 화학성분변화를 검토하였고 메주 종류에 의한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분석된 아미노산 조성에 의거하여 과정에 일어나는 대두단백질의 영양가 변화를 추정하였다. 8개월간의 숙성기간중 일반 화학조성의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용성 질소율은 메주의 $13{\sim}29%$에서 $66{\sim}78%$로 증가되었다. 유리아미노태 질소율은 메주의 $4{\sim}7%$에서 8개월 숙성후 $29{\sim}35%$로 증가되었으며 암모니아태 질소율은 $1{\sim}4%$에서 $5{\sim}14%$로 증가되었다. 메주장 숙성중에 일어나는 이들 질소화합물의 성분변화는 사용된 메주의 종류에 크게 의존하였다. 숙성중 메주의 아미노산 조성도 크게 변화되었으며, 특히 methionine은 숙성 1개월동안 급격히 감소하여 원래 농도의 거의 1/2에 달하게되며 그후 숙성 7개월동안 농도의 변화가 없었다. Arginine 과 histidine 은 숙성 1개월이 지난 후부터 나머지 7개월 동안 급격히 파괴되었다. 한편 메주제조 과정까지는 거의 존재가 없던 ornithine 이 숙성과정중에 상당량이 합성되었다. 대체적으로 숙성 3개월동안은 아미노산 조성의 전반적인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들 변화는 사용된 메주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3개월된 실험실 메주로 8개월 장담금을 하였을 경우 대두중의 영양가 수율은 탄수화물이 99%, 조지방이 107%, 조단백질이 93%, 총 아미노산이 74%였다. Histidine, arginine 및 methionine은 과정중 가장 심한 손상을 보였으며 회수율은 각각 25, 27, 및 49%였다. 한편 lysine회수율은 79%였다. 장 걸름 과정 즉, 간장과 된장의 분리과정에 의하여 메주장중에 함유된 약 60%의 조단백질, 거의 모든 조지방 및 80%의 탄수화물이 된장에 남아 있었다. 또한 된장은 lysine을 제외한 모든 아미노산의 농도(16g 중)가 간장보다 높았다. 대두 및 메주를 포함한 모든 시험장류의 제한 아미노산은 methionine 과 cystine 등 유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었으며 제2제한 아미노산은 원류대두에서 valine, 메주와 대부분의 메주장에서 threonine, 된장에서 lysine 그리고 대부분의 간장에서는 tryptophan 으로 나타났다. FAO 표준 아미노산 조성을 기준으로 한 원료 대두 단백질의 단백가(chemical score)는 82 였으며 이것은 대두의 삶음과정에서 77로 저하되었으며 메주발효과정에서 $71{\sim}74$로 다시 저하되었다. 재래식 가정메주의 단백가는 실험실 메주의 그것보다 낮았으며 개량메주는 실험실 메주보다 높은 단백가를 나타내었다. 메주장의 8개월 숙성후 단백가는 $51{\sim}66$으로 상당히 떨어졌으며 분리에 의하여 된장의 단백가는 $60{\sim}71$로, 간장은$45{\sim}57$의 단백가를 갖게되었다. 일반적으로 개량메주로 만든 장들이 높은 단백가를 가졌으며 가정 메주로 만든 장들은 가장 낮은 단백가를 나타내었다. 계란 단백질 조성을 기준으로한 필수 아미노산지수(EAAI)는 단백가(chemical score)와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 필수 아미노산지수는 검체단백질중의 아미노산조성의 전반적인 변화를 단백가보다 더 근사하게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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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로부터 지질분해 효소 생산 균주의 분리 및 배양학적 특성 (The Isolation and Culture Characterization of a Lipolytic Enzyme Producing Strain from Meju)

  • 윤혜주;이유정;여수환;최혜선;박혜영;박희동;백성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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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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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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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기도 일대에서 수집한 메주 시료에서 지질분해 활성을 나타내는 균주 Y124를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 Yarrowia lipolytica와 100% 상동성을 보였다. 분리 균주가 생산하는 lipase의 조효소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한 결과, 탄소원으로 olive oil을 단독으로 사용한 YPO 배지에서 8시간 배양하였을 때 lipase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YPD 배지에서는 lipase 활성이 거의 없었으며, olive oil과 glucose를 모두 포함하는 YPDO 배지에서는 lipase 활성이 YPO 배지 보다 낮았다. 그리고 olive oil 농도에 따른 lipase 활성을 측정한 결과, olive oil 무첨가보다 0.7% 첨가하여 8시간 배양했을 때 lipase 활성이134 U/mL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lipase의 생산이 olive oil의 첨가에 의해 유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생육온도에 따른 lipase 활성 측정한 결과, $30^{\circ}C$에 배양하였을 때 배양 8시간에 가장 높은 활성이 나타났고, $25^{\circ}C$$37^{\circ}C$에 배양하였을 때는 배양 12시간에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Y124균주의 lipase 활성 최적 온도는 $30^{\circ}C$로 나타났다. 그리고 lipase의 기질 친화도를 확인한 결과 Y124균주가 생산하는 lipase의 경우 p-nitrophenyl octanoate ($C_8$)에서 가장 높은 활성이 나타났다.

메주종류와 담금용기에 따른 전통간장의 맛성분과 소비자 사용실태조사 (Studies on Taste Compound Content and Reasearch on Condition of Comsumer Attitude to Traditional Korean Soy Sauce with Varing Meju Type and Fermentation Jars)

  • 손경희;이현주;박현경;박옥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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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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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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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메주종류와 담금 용기에 따른 전통간 장의 맛 성분과 소비자 사용 실태를 연구하였다. 1. 개량메주군의 pH는 재래메주군의 pH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총산함량도 개량메주군에서 높게 나왔다. 재래메주군에서 적정산도가 높게 나왔으며 개량메주군에서 상대적으로 완충능이 강했으며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항아리를 이용하였때 완충능이 증가하였다. 2. 개량메주군에서 식염함량은 22.8∼27.5%로 재래메주의 식염함량 21.8-26.3%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3. 개량메주군의 환원당함량은 2.8∼3.7%로 재래메주군의 0.7∼1.3%에 비교하여 평균 3배이상 높았다. 4. 재래메주군에서 총질소, 아미노태질소, 암모니아 태질소가 모두 높게 나왔으며 담금 용기 중에서는 항아리군에서 질소함량이 높았으며 숙성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간장의 관능검사결과 단맛은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 메주종류에 따라 단맛과 짠맛은 개량메주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개량메주군에서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가 높았고 항아리에서 담금한것이 단맛과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숙성 60일, 90일에서 맛의 선호도가 높게 관찰되었다. 6. 조선간장의 이용율은 평균적으로 72% 정도었으며 30대 주부군에서 가장 높은 81.2%의 이용율을 나타내었다. 간장을 담글 때 재래식메주를 이용하는 비율은 개량메주 이용율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는데 연령층이 낮을수록 개량메주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게 관찰되었다. 간장은 우리 식생활에 있어서 가장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 전통식품이면서 기본식품이나 소금대체나 일본식 간장에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개량메주는 재래메주의 단점을 보완하여 쉽게 담글수 있는 형태로 개발된 것으로서 본 연구의 관능검사결과 재래메주를 이용한 것에 비해 단맛과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소비자조사 결과 개량메주에 대해서는 선호도가 낮게 관찰되었으며 계속 이용해오던 재래메주를 이용하고 있는 비율이 높았으므로 개량메주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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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ubtilis HJ18-4를 이용하여 제조한 메밀 속성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uckwheat Soksungjang manufactured by Bacillus subtilis HJ18-4)

  • 박나영;이선영;김지연;최혜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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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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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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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메밀 속성장은 메밀과 콩으로 제조된 별미장이다. 항균 및 효소활성이 우수한 B. subtilis HJ18-4 균주를 starter로 사용하여 메밀 속성장을 제조하였다. 메밀 속성장 제조과정 중, starter 첨가 시기는 메주 제조단계(Treat-1) 및 염수 첨가단계(Treat-2)로 접종시기를 달리하였다. 발효 중 아미노태질소 함량, 환원당, 효소활성(protease, amylase)의 이화학적 품질특성과 총균 수, 유산균 수 및B. cereus 양 변화 등의 미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균 수는 발효 15일부터 7~8 log CFU/mL로 증가되었고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발효기간 동안 65.38~202.52 mg%로 증가되었다. 반면, 환원당과 효소활성(amylase, protease)은 모든 처리구 에서 감소하였다. 발효기간 중 PlcR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Treat-1 처리구에서 발효 23일 이후 검출되지 않았다. 메주 제조단계에서 B. subtilis HJ18-4를 접종한 Treat-1이 발효관련 이화학적 특성과B. cereus 저해효과가 우수하였다. 단일 균을 접종하여 제조되는 개량식장 제조 시, 자연발효에 제조된 장의 품질을 재현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자연발효방법으로 제조되는 메밀 속성장에 항균 및 효소활성이 우수한B. subtilis HJ18-4 균주를 스타터 적용하여 장류 품질개선 방법을 제시하였다.

Evaluation of the Probiotic Potential of Bacillus polyfermenticus CJ6 Isolated from Meju, a Korean Soybean Fermentation Starter

  • Jung, Ji Hye;Lee, Myung Yul;Chang, Hae Choo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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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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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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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o evaluate the probiotic potential of Bacillus polyfermenticus CJ6 isolated from meju, a Korean traditional soybean fermentation starter, its functionality and safety were investigated. B. polyfermenticus CJ6 was sensitive to all antibiotics listed by the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The strain was also non-hemolytic, carried no emetic toxin or enterotoxin genes, and produced no enterotoxins. The resistance of B. polyfermenticus CJ6 vegetative cells and spores to simulated gastrointestinal conditions was high (60-100% survival rate). B. polyfermenticus CJ6 produced high amounts (0.36 g as a purified lyophilized form) of ${\gamma}$-polyglutamic acid (PGA). We speculate that the improved cell viability and the production of ${\gamma}$-PGA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Adhesion of the strain to Caco-2 and HT-29 cells was weaker than that of the reference strain (Lb. rhamnosus GG), but it was comparable to or stronger than those of reported Bacillus spp. When B. polyfermenticus CJ6 spores were given orally to mice, the number of cells excreted in the feces was 4-fold higher than the original inocula. This suggests the inoculated spores propagated within the intestinal tract of the mice. This idea was confirmed by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hich revealed directly that B. polyfermenticus CJ6 cells germinated and adhered with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of mice. Taken togeth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B. polyfermenticus CJ6 has probiotic potential for both human consumption and use in animal feeds.

쌀을 이용한 된장의 품질특성 및 기호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cceptance for Doenjang Prepared with Rice)

  • 정승원;권동진;구민선;김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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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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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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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쌀을 된장제조의 원료로 사용하되 된장 본래의 맛과 향을 지닌 된장 제조를 위해 대체원료로 사용되는 쌀의 배합비를 달리하고, 메주 및 고오지를 각각 이용하여 제조한 메주 된장 및 고오지 된장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품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쌀의 배합비에 따른 각 종류별 된장의 수분 및 염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볼 수 없었다. 단백용 해율의 경우 고오지 된장이 $32{\sim}50%$인 반면에 메주 된장은 $14{\sim}24%$로 비교적 낮았으며, 된장의 제조방법에 관계없이 쌀의 배합 비율이 높을수록 단백용해율이 낮았다. 단백분해율 및 포르몰태질소 함량도 단백용해율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고오지 된장의 pH는 $5.0{\sim}5.2$인 반면에 메주 된장은 $pH\;4.6{\sim}4.8$로 고오지 된장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쌀의 배합비가 높을수록 고오지 된장의 pH는 높아졌으나 메주 된장의 pH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의 경우 고오지 된장이 $19{\sim}21%$, 메주 된장이 $5{\sim}6%$로 쌀의 배합비가 높을수록 환원당의 양도 높았다. 한편, 쌀을 대체원료로 사용한 된장의 관능품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고오지 된장의 점수가 메주 된장에 비해 높았으며, 고오지 된장 제조시의 쌀의 배합비는 20%가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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