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ublic cognition and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for heavy metals and organic solvents in the general population in order to provide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public relations materials. Methods: The study was carried out by questionnaire from January to March 2011 by an interview with trained surveyors. There were 700 participants, divided by gender and age. A questionnaire was issued consisting of subjective and objective cognition evaluation items and questions about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and preferred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for six heavy metals and five organic solvents. Data were expressed as a percentage using the SPSS 23.0 software package. Result: For heavy metals, subjective and objective cognition degrees were higher in the order of lead, mercury, cadmium, and arsenic. They were higher among males than females, and in adults compared to school-age subjects. For organic solvents, both cognition degrees were high in the order of acetone, benzene, and formaldehyde. However, cognition degree by gender and age showed a complex pattern. As a response to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broadcast media had the highest in all ages and genders, followed by word of mouth from neighbors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school education or expert lectures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up to people in their 30s, and print media among those in their 40s to over 60s.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order by gender. As a response to preference for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broadcast media also proved the highest in all ages and genders, followed by school education or professional lectures among those in elementary school and over their 60s, and the internet in other age groups. Females preferred school education or expert lectures and word of mouth from neighbors, while males preferred the internet. In the case of the internet, the ranking was higher for preferred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compared with the ranking for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Conclusions: This data on cognition degree,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and preferred information acquisition route according to gender and age can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and promotional materials for heavy metals and organic solvents exposure management.
Chiheon Kwon;Koung Mi Kang;Young Hun Choi;Roh-Eul Yoo;Chul-Ho Sohn;Seung Seok Han;Soon Ho Yoon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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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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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4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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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Objective: We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repeated intravascular administration of iodinated contrast media (ICM) or gadolinium-based contrast agents (GBCAs) within a short interval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post-contrast acute kidney injury (PC-AKI).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included 300 patients (mean age ± standard deviation, 68.5 ± 8.1 years; 131 male and 169 female) who had undergone at least one ICM-enhanced perfusion brain CT scan, had their baseline and follow-up serum creatinine levels available, and had not undergone additional contrast-enhanced examinations 72 hours before and after a time window of interest were included. The study population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single-dose group and groups of patients who had received multiple contrast administrations in the time window of interest with the minimum contrast repeat interval either within 4 hours (0-4-hour group) or between 4 to 48 hours (4-48-hour group).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AKI and repeated ICM administrations. A similar supplementary analysis was performed including both ICM and GBCA. Results: When ICM was only considered ignoring GBCA, among 300 patients, 207 patients received a single dose of ICM, 58 had repeated doses within 4 hours (0-4-hour group), and 35 patients had repeated doses between 4 to 48 hours (4-48-hour group). Most patients (> 95%) had a baseline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of ≥ 30 mL/min/1.73 m2. AKI occurred in 7.2%, 13.8%, and 8.6% of patients in the single-dose, 0-4-hour, and 4-48-hour groups, respectively. In the 0-4-hour and 4-48-hour groups, additional exposure to ICM was not associated with AKI after adjusting for comorbidities and nephrotoxic drugs (all p values > 0.05). Conclusion: Repeated intravascular administrations of ICM within a short interval did not increase the risk of AKI in our study patients suspected of acute stroke with a baseline eGFR of ≥ 30 mL/min/1.73 m2.
최근 소셜 미디어의 활성화로 인해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수많은 자발적 추종자들을 확보한 새로운 형태의 유력자가 대두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상에서의 유력자를 탐색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고, 관련 서비스가 제공 중에 있으나 이들은 유력자 규명에 있어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LBSNS)가 가지고 있는 위치 정보에 대한 반영이 부족하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간통계분석기법을 이용하여 LBSNS 데이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문화적 이슈에 대한 발언에 영향력을 가지는 유력자를 공간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트위터의 지오태깅된 메시지를 분석 데이터로 사용하였으며, 서울시를 공간적 범위로 하여 한 달 동안 총 168,040건의 메시지를 수집하였다. 또한 '정치', '경제', 'IT'를 연구 대상 범주로 설정하고, 데이터 수집 기간 동안 이슈가 되었던 키워드들을 주어진 범주별로 분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키워드에 대한 유력자를 파악하기 위한 노출도를 도출하고, 이에 대해 서울시의 행정동을 기준으로 공간결합연산을 실시함으로써 각 키워드에 대한 행정동별 노출도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행정동별로 산출된 노출도의 공간적 의존성을 고려하여 유력지수를 도출하였으며, 키워드별로 상위의 유력지수를 보이는 지역을 유력지역으로 추출하여 이들의 공간적인 분포 특성과 키워드들 간의 공간적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동일 범주 내에서 키워드 간의 공간적 상관계수는 0.3 이상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정치범주와 경제범주의 키워드 간 상관계수 역시 평균 0.3으로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보인 반면, 정치범주와 IT범주, 경제범주와 IT범주 키워드 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18, 0.15로 낮은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는 유력자에 대한 연구를 공간 정보의 관점에서 구체화시켰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에 gCRM(geographic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등의 분야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과 관객이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상세수준이 관람자의 흥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상호작용 방법을 관람자가 아는 것은 입력 장치에 대한 시지각적인 노출 및 관람자의 인지에 대한 사항으로 '인지적 어포던스'와 관련된다.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서 상호작용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면 관람자의 미적 체험으로 이끄는 호기심과 흥미가 오히려 반감될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지적 어포던스를 향상시키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닐 수 있다고 보고 인지적 어포던스가 관람자의 인터랙션과 흥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두 가지의 가설을 세웠다. 첫째, 인터랙션 방법에 대한 설명이 명시적일수록 상호작용 방식에 대한 관람자의 이해도가 높아진다. 둘째, 인터랙션 방법에 대한 설명이 명시적일수록 관람자의 흥미는 떨어진다. 검증을 위한 실험으로 일상적으로 접하기 쉬운 터치 인터랙션 기술을 적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제작하였다. 작품은 시지각적 인터랙션 제시 정도를 달리한 세 가지 타입으로 제작하였다. 즉, 작동방식을 명시한 타입과 터치를 유도하는 은유적인 수준을 달리하는 두 가지 타입을 포함한 총 세 가지 타입으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제작하였다. 참여자에게 각 타입의 작품을 제시, 각 참여자의 관람시간을 측정하고 흥미와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험결과 인터랙션에 관한 명시성이 높은 타입에서 참가자의 관람시간이 길고 참여도와 흥미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반면 인터랙션 방식이 명시적이지 않는 경우일수록 흥미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두 번째 가설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인지적인 어포던스가 향상될수록 작품에 대한 사용성과 더불어 흥미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본 실험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인지적 어포던스가 떨어질 경우 콘텐츠에 관한 관람자의 흥미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예술작품 기획 시 명확한 작품 설명을 통하여 관객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최근 온라인 뉴스 포탈의 뉴스 추천 메커니즘이 뉴스 콘텐츠를 수집, 선택, 편집 및 왜곡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선행연구들은 뉴스의 가치에 대한 일관된 정의를 내리지도, 뉴스의 가치가 독자의 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지도 못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뉴스 가치 개념을 종합하고, 뉴스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개념으로 대표성의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대표성 기반 정보발견법 및 정보 수용 모델을 활용하여, 대표성이 인지된 뉴스 품질, 신뢰, 인지된 유용성, 서비스 만족도, 충성도, 지속사용의도, 구전의도 등 독자 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시나리오 설문 법을 통해 총 357개의 유효한 자료가 수집되었다. 각 집단들은 1) 시간 순서기반 뉴스 추천 메커니즘, 2) 조회수 기반 뉴스 추천 메커니즘, 3) 편집자에 의해 선택된 주요 뉴스를 다시 조회수 기반으로 정렬한 뉴스 추천 메커니즘의 세 종류의 메커니즘에 각각 노출되었다. MANOVA 분석결과에 따르면, 편집자에 의해 선택된 주요 뉴스를 다시 조회수 기반으로 정렬한 뉴스 추천 메커니즘만이 여타 집단에 비해 인지된 뉴스 품질과 신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LS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형성된 인지된 뉴스 품질과 신뢰는 인지된 유용성, 서비스 만족도, 충성도, 지속사용의도, 구전의도 등 독자 반응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학술적 기여는 언론 영역에서 정보기술의 역할을 강조하고, 편집자와 독자 모두가 인정하는 뉴스가 가치 있는 뉴스라고 개념화 하였으며, 뉴스 추천 메커니즘의 효과를 실증한 가치를 가진다. 실무적 측면에서 본 연구는 온라인 뉴스 포탈이 편집자와 독자의 시각이 모두 반영된 절충안의 뉴스 추천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것이 독자를 유인하기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eterminants of stop smoking. The data on which the analysis was based come from a survey of 355 middle-aged men in Seoul. The data was analyzed using proportion, x²-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following were the results; 1. Success rate of stop smoking is 19.9% of 229 persons who attempted to quit smoking. 2. As for the number of quit attempts, 33.3% of ex-smokers tried once; 25.4% of current smokers tried twice. 3. As for methods of quit attempts ex-smokers showed higher tendency in using will power and books/guides than current smokers who in using will power alone. 4. For the attitudes on smoking of family, the majority of ex-smokers and current smokers were opposed absolutely. 5. The main opposite to smoking were wives in cases of both ex-smokers and current smokers, but More ex-smokers answered that the main opposite to smoking were others than current smokers. 6. As for the measures of smoking in the office, more ex-smokers answered inviting than current smokers and more current smokers assigned a smoking spot than ex-smokers. 7. Majority of ex-smokers approve of restriction at public spot strongly. 8. As for the attitude about caution on a cigarette case, more ex-smokers insisted than current smokers. 9. There was a 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exposure about knowledge and the degree of knowledge. 10.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portray that following factors influence stop smoking in order named. (1) attitude on the smoking restriction at public spot, (2) methods of quit attempt, (3) attitude about caution on cigarette case. Even so, it turned out that these factors alone can explain only 20% of self-examination. Therefore study for the other factors ought to be continued. I submit following suggestions ending this study. 1. Continuous study of the other factors affecting stop smoking must be carried on. 2. Since there was a relation the degree of exposure about knowledge and the degree of knowledge, efficient health education is required using campaign and mass media.
2011년 3월 일본 동북해안의 지진과 해일, 그리고 연이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국내의 방사선 피폭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미량이나마 국내에도 검출되고 있어 방사성 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과 동시에, 국내 언론에서는 과학적인 접근 보다는 실시간으로 시민의 불안감에 편승하여 대중들을 방사선에 대한 공포로 몰아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이에 현상을 올바르게 직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보건, 의료기관 및 학술 단체에서는 의료방사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방사선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일반인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지난 2011년 6월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안으로 '의료용 방사선 관련 유관학회의 공동 심포지엄'의 개최를 위하여 마련된 유관학회 전문가 회의에서 공동 심포지엄의 개최 결정과 더불어, 의료용 방사선 안전을 위한 연합회 구성을 공식화하여 '의료방사선안전문화연합회(KARSM, the Korean Alliance for Radiation Safety and Culture in Medicine)'를 창립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보고에서는 국외 의료방사선 안전문화 활동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국내 의료방사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의료방사선안전문화 연합회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의료방사선 안전문화 확산과 관련한 여러 활동들을 통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의료방사선의 막연한 공포감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인식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효율적인 돼지 난자의 활성화를 통한 수핵란의 대량 확보를 위하여 ethanol, Ca-ionophore 및 strontium의 최적 농도 및 노출 시간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Ethanol은 10%에서 10분간 노출시켰을 때 난할율과 배발달 성적이 각각 51.4%와 4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Ca-ionophore는 $25{\mu}M$에서 2분간 노출시켰을 때 난할율과 배발달 성적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strontium은 20mM에서 6시간 노출시켰을 때 난할율과 배발달 성적 모두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Strontium중복 처리는 단독 및 병용처리 할 때보다 난할율과 배발달율 모두 유의 적으로 낮았다(P<0.05). 이러한 결과는 돼지 난자의 활성화 조건을 확립하기 위한 활성화제의 최적 농도와 노출 시간 확립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VC는 국제적인 발암등급 체계인 IRIS, IARC, ESIS에 의해 인체발암물질로 평가되고 있으며, 경구, 호흡, 경피 노출 경로를 통해 간세포 다형성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또한 VC는 자연계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 유기 염소계용제로서, 대기, 지표수, 지하수, 먹는물, 토양으로 유출되어 인체를 포함한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질환경기준과 먹는물 기준에서는 VC에 대한 규제 항목 및 기준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으나, 인체 및 수생태계 위해 우려가 있어 특정수질유해물질 및 수질오염물질로 지정된 바 있다. US EPA, 일본, WHO 등 선진국에서는 법적 항목 및 기준치로 VC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한강 및 낙동강 유역에서 $0.8\sim4.7{\mu}g\;L^{-1}$ (검출한계 $0.1{\mu}g\;L^{-1}$),개별배출업소 유출수에서 $10.6\sim668{\mu}g\;L^{-1}$의 농도로 VC가 검출된 사례가 있으며, 독일, 일본, 미국 등의 국외에서 검출된 $0.03\sim566{\mu}g\;L^{-1}$ 농도보다 국내 수계 내 VC의 분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체 위해성 평가 결과 VC에 대한 위해 우려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 바 있으며, 생태 위해성 평가는 자료 부족으로 보류된 바 있다. 이 때 활용된 모니터링 자료는 일부 지점 및 단회 기반의 신뢰성 다소 낮은 자료에 국한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신뢰성 높은 자료로 대체될 필요가 있다. 또한 물 환경 내 생태독성연구는 일부 시험증에 국한되어 있고, 실험 설계도 VC의 수체 내 농도 감소를 고려하지 않아 결과치가 과다 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수서생물을 활용한 VC의 생태 독성 자료가 생성되어야 추후 VC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생태 위해성 평가가 수행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논문에서는 차량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카메라의 움직임, 도로상의 광원에 강건한 지능형 전조등 제어 시스템을 제안한다. 후보광원을 검출할 때 카메라의 원근 범위 추정 모델을 기반으로 한 ROI (Region of Interest)를 사용하며 이는 FROI (Front ROI)와 BROI (Back ROI)로 나뉘어 사용된다. ROI내에서 차량의 전조등과 후미등, 반사광 및 주변 도로의 조명들은 2개의 적응적 임계값에 의해 세그먼트화 된다. 세그먼트화 된 광원 후보군들로부터 후미등은 적색도(redness)와 Haar-like특징에 기반한 랜덤포레스트 분류기에 의해 검출된다. 전조등과 후미등 분류 과정에서 빠른 학습과 실시간 처리를 위해 SVM(Support Vector Machine) 또는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사용하지 않고 랜덤포레스트 분류기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페어링(Pairing) 단계에서는 수직좌표 유사성, 광원들간의 연관성 검사와 같은 사전 정의된 규칙을 적용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다양한 야간 운전환경을 포함하는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최근의 관련연구 보다 향상된 검출 성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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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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