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teral compreh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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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구조에 따른 만 2, 3세 유아의 이야기 이해 (Story Comprehension of 2- and 3-year-olds According to Story Structure)

  • 김효영;이순형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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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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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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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investigated 2- and 3-year-olds' story comprehension by story structure, Sixty-eight children from day-care centers in Seoul and Kyunggi province were tested story comprehension about causal, noncausal, discontinuous story presented by pictures. Story comprehension included literal, inferential, & empathic comprehension, Data were analysed by ANOVA(repeated measure) and t-test. The result showed that 3-year-olds scored higher in literal and inferential comprehension than 2-year-olds. Children's story comprehension(literal, inferential, & empathic) scores were higher in causal structure than discontinuous and noncausal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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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이야기 이해에 관한 연구들에 대한 고찰 (Assessment of Children's Story Comprehension : A Review of Research)

  • 채종옥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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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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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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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review examined trends in research on the assessment of Korean children's story comprehension. Specific areas that were analyzed included types of questions asked in the assessment and variables treated as relevant to the assessment of story comprehension. Literal, inferential, and critical questions were identified. Among the 33 studies reviewed, 20 used all 3 types of questions, the other 13 used only literal questions. The studies using only literal questions interpreted comprehension of a story as "comprehension of letters and/or components of a story." The other studies interpreted it as "comprehension of implied meaning of a story." Other relevant variables were "teaching strategies" (29 studies) and "structural components" (4 studies). None of the studies treated "children's internal variables related to story compreh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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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 표현을 위한 체크리스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ecklist Development of Articulating Reading Appreciation)

  • 이수상;임여주;주소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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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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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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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 수집의 한 방편으로 '독서감상 표현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였다. 감상은 이해가 선행되는 작업이므로, 읽기이해력 관련 논문을 분석하여 읽기이해의 하위 요소를 범주화하고, 독자반응이론과 리터러시 교육을 실제 독서교육 현장에 적용한 논문들에서 독서 후 질문 구성에 참조가 되는 단어와 구문을 추출하여 문장의 형태로 문항을 구성하였다. 개발된 문항들은 독서지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수정, 보완되었으며, 사실·추론적 이해 관련 문항 4개, 평가적 이해 관련 문항 3개, 감상적 이해 관련 문항 7개, 총 14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가 최종 완성되었다.

우리말 속담에 대한 우반구 손상 환자의 이해력 연구 (Study on Korean Proverb Comprehension in Patients with Right Hemisphere Damage)

  • 안종복
    •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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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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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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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intended to analyze how well people with right hemisphere damage can understand Korean proverbs. This study used a between-subject design and within-subjects design where all subjects participate in the three experiments for 10 hospitalized patients of whose average age is 66.1 years old and 10 normal adults in the same age range. Experiment 1 was to make up Korean proverb related stories and suggest it in written, Experiment II was to suggest a picture presenting a Korean proverb and the proverb itself directly, and Experiment III was to make up a story related to a Korean proverb and tell it auditory. Five Korea proverbs were used for each experiment; 15 in tota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understanding of Korean proverbs between normal adults and people with right hemisphere damage.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understanding between them by stimulating methods to suggest Korean proverbs. Third, people with right hemisphere damage had a tendency to interpret Korean proverbs literally as a total wrong reaction was composed of 55.36%. Considering the above the results, it can be said that people with right hemisphere damage have less understanding of Korean proverbs than normal adults, which is not affected by a way of or a condition of suggesting Korean proverbs in people with RHD, and they are inclined to make literal interpretation of Korean proverbs as the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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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유형에 따른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관용어 이해 실태 양상 (Status of Korean Idiom Understanding for Chinese Learners of Korean according to Tasks)

  • 이미경;강안영;김윤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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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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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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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재 한국에서 수학하고 있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숫자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들이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 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적 특색을 많이 포용하고 있는 관용어에 대한 이해가 수반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라남도 S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과제유형(문맥여부, 친숙도, 투명도)에 따른 관용어 이해 양상을 살펴보고, 나아가 한국 거주기간, 한국어 능력 및 전공에 따른 관용어 이해 차이가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이와 더불어 이들의 오류 패턴 분석을 통해 한국의 관용어를 어떠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는 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이들은 과제유형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변인에 따른 관용어의 이해에 있어서는 성별, 한국어 능력 및 전공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관용어 이해에서 오류 패턴을 살펴본 결과 독립과제에서는 문자적 오류 외의 오류 비율이 높았으며, 문맥과제에 있어서는 문맥과 관련한 오류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른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정상 청년층과 노년층의 비유언어 이해 능력: 직유, 은유, 관용어, 속담을 중심으로 (Comprehension of Figurative Language in Young and Old Adults: The Role of Simile, Metaphor, Idiom and Proverb)

  • 김지혜;윤지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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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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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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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노년기에는 의사소통의 전체적인 맥락을 해석할 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단서에 주로 의존하게 되면서, 함축적이고 우회적인 표현인 비유언어를 처리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의사소통 시, 타인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보일 수 있다. 본 연구는 정상 청년층 50명과 정상 노년층 50명을 대상으로 비유언어의 하위영역인 직유 은유 관용어 속담 이해 과제를 실시하여 노화에 따른 비유언어 처리능력의 특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과제는 제시되는 전체적인 내용과 적합한 비유언어를 보기문항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노년층은 청년층에 비해 모든 비유언어 하위 과제에서 더 저하된 수행력을 보였다. 둘째, 노년층은 비친숙한 관용어와 속담 이해과제에서 더 저하된 수행력을 보였다. 셋째, 노년층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 국한하여 문항을 이해하는 양상을 빈빈히 보였다. 노년층은 특정 상황 맥락에 맞게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인 화용언어 능력과 더불어 내포된 의미를 추론하는 능력 및 문자 그대로의 의미와 같은 표면적인 단서를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노화로 인하여 일상의 의사소통 상황에서 화자의 내포된 의미를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조선시대 독서론에서의 독서 목적과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urpose and Method of the Reading on the Reading Theory in the Cho-seon Dynasty)

  • 소병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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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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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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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학문 분야별 전통적 독서론의 선행연구를 참고해 문헌정보학 분야에 있어 조선시대의 독서 목적과 방법을 재구성하는데 있다. 선행연구에서 조선시대의 독서 목적은 입신양명형과 도학주의형, 그리고 문제해결형으로 구분하였으나 이 연구는 유교 사상적 용어를 배제하고 교육적 의미로 조정해 '수양을 위한 독서'와 '실용을 위한 독서'로 대별하였다. 또한 조선시대의 독서 방법은 주자의 다양한 독서법 가운데 '숙독정사'의 방법을 포괄적으로 수용하여 설명하였다. 숙독은 한자로 쓰인 독서 자료에 대한 축어적 해독을 위하여 소리내어 읽기, 외워 읽기, 반복해서 읽기를 독서 방법으로 한다. 정사는 해독 이후 깊이 있는 내용의 이해를 위하여 기록하며 읽기, 엮어 읽기, 반복해서 읽기를 독서 방법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숙독정사의 다양한 독서 방법은 오늘날 독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유용하다. 아울러 조선시대 독서 목적인 수양을 위한 독서는 오늘날 교양 독서로, 실용을 위한 독서는 학습독서로 이어지는 반면, 문학 중심의 흥미를 위한 독서는 조선시대 독서론에는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