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spots

검색결과 221건 처리시간 0.025초

공간보간법 적용을 통한 산림 종다양성지수의 공간적 추정 - 제1차 산림의 건강·활력도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Spatial Estimation of Forest Species Diversity Index by Applying Spatial Interpolation Method - Based on 1st Forest Health Management data-)

  • 이준희;류지은;최유영;정혜인;전성우;임종환;최형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1-14
    • /
    • 2019
  • The 1st Forest Health Management surve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health of the forests in Korea. However, in order to understand the health of the forests, which account for 63.7% of the total land area in South Korea, it is necessary to comprehensively spatialize the results of the survey beyond the sampling points. In this regard, out of the sample points of the 1st Forest Health Management survey in Gyeongbuk area, 78 spots were selected. For these spots, the species diversity index was selected from the survey sections, and the spatial interpolation method was applied. Inverse distance weighted (IDW), Ordinary Kriging and Ordinary Cokriging were applied as spatial interpolation methods. Ordinary Cokriging was performed by selecting vegetation indices which are highly correlated with species diversity index as a secondary variable. The vegetation indices - Normalized Differential Vegetation Index(NDVI), Leaf Area Index(LAI), Sample Ratio(SR) and Soil Adjusted Vegetation Index(SAVI) - were extracted from Landsat 8 OLI. Verification was performed by the spatial interpolation method with Mean Error(ME) and Root Mean Square Error(RMSE). As a result, Ordinary Cokriging using SR showed the most accurate result with ME value of 0.0000218 and RMSE value of 0.63983. Ordinary Cokriging using SR was proven to be more accurate than Ordinary Kriging, IDW, using one variable. This indicates that the spatial interpolation method using the vegetation indices is more suitable for spatialization of the biodiversity index sample points of 1st Forest Health Management survey.

침투성살충제의 파종용 처리의 대두해충방제효과 (Control of Some Insects on Soybeans with Granular Systemic Insecticides applied in Seeding-pits)

  • 최승윤;이형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41-45
    • /
    • 1977
  • 침투성살충제 Curaterr(Carbofuran), Cytrolane(Mephosfolan), Disyston(Disulfoton) 립제의 대두 파종용 처리효과를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공시약제 모두 대두의 입묘에 영향을 주었는데 Carbofuran 4.6mg, 9.2mg(유효성분량) 처리를 제외하고는 Carbofuran 13.8mg 처리를 포함한 Mephosfolan, Disulfoton 처리에서 비교적 낮은 입묘유를 보였다. 2. Carbofuran과 Mephosfolan은 초기의 콩잎에 약해가 비교적 심하였으나 Disulfoton은 약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Carbofuran과 Mephosfolan 처리에서는 자엽과 제일본엽에 갈색내지 흑갈색 반점 또는 엽록을 따라 갈색엽소징색이 나타났으며 Disulfoton은 엽선에 약간의 위축징상이 보였다. 그리고 약량의 증가에 따라 약해가 증대하였다. 3. 공시약제 모두 어느 약량에서나 약 3개월에 걸쳐 콩진딧물의 방제효과가 좋았으며 약량이 높아짐에 따라 방제효과가 더욱 좋은 경향을 보였다. 4. 약제처리구에서 두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낮어 방제효과를 인정할 수 있었다. 특히 Mephosfolan과 Disulfoton은 처리약량의 증가에 따라 방제효과가 증대하였으며 Disulfoton의 용당 13.8mg(a.i) 처리는 약제처리 82일까지 계속 응애의 밀도가 가장 낮었다. 5. 콩나바아에 의한 콩의 초해율은 처리, 무처리 또는 약량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수량에 있어서도 그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6. 이상의 결과로 보아 공시약제의 대두 파종용 일회처리로서는 콩진딧물과 두점박이응애의 방제는 가능하나 콩나방의 방제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인공산성(人工酸性)비 처리량(處理量)에 따른 배추와 무의 생육(生育)과 토양(土壤) 화학성(化學性) 변화 (Chinese Cabbage and Radish Performance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Affected by Simulated Acid Rain)

  • 이석순;김복진;홍승범;박선도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419-424
    • /
    • 1996
  • 인공산성비의 처리량이 배추와 무의 생육과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서울배추와 일신알타리무에 일반비(pH 6.0) 10mm, 인공산성비 (pH 2.7) 5mm 처리 후 일반비 5mm, 그리고 인공 산성비 10mm를 2일간격으로 24회 처리한 후 가시적 피해, 엽록소 함량,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 수량,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적 피해는 배추와 무에서 모두 잎에 담갈색, 적갈색, 혹은 회갈색 반점이 발생하고, 잎이 다소 작아지며, 윤기가 없고, 때로는 쪼글쪼글 해진다. 인공산성비를 3회 이상 처리했을 때부터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횟수가 증가 할수록 또 처리량이 많을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하였다. 2. 잎의 엽록소 함량은 배추와 무에서 모두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다. 3.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배추는 구고(球高), 구경(球徑), 생체중이 감소하였고, 무도 근장(根長), 근경(根徑),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4.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은 배추와 무에서 모두 황 함량은 증가하고, 석회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질소, 인산, 칼리, 마그네슘 함량은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5. 인공산성비 처리는 토양 pH와 치환성 양이온 (Ca, K) 함량은 감소시키고, 황 함량은 증가시키며, 질소와 인산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 PDF

Gliocladium vermoeseni에 의한 야자 분홍썩음병(가칭) (Pink Rot of Palms Caused by Gliocladium vermoseni)

  • 한경숙;박종한;이중섭;서상태;장한익
    • 식물병연구
    • /
    • 제10권4호
    • /
    • pp.345-348
    • /
    • 2004
  • 2001년과 2003년 경기도 여주시 관엽재배 농가에서 세이브리찌야자의 줄기에 암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을 가진 병반이 형성되며 병든 줄기를 타고 끈적끈적한 연갈색 내지 암갈색의 고무액이 흐르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심하게 괴사된 줄기의 조직 속에는 분홍색 내지 오렌지색의 분생포자퇴가 다량 형성되어 있었다. 병든 식물의 병반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징과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Gliocladium vermoseni으로 동정되었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무색으로 크기가 3.2${\sim}$4.0${\times}$4.8${\sim}$6.0 ${\mu}m$이었고 균사생장은 $25^{\circ}C$$30^{\circ}C$에서 가장 좋았고 $35^{\circ}C$이상 에서는 생장이 급격히 억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야자에 발생하는 Gliocladium vermoseni에 의한 분홍썩음병(가칭)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Entyloma cosmi에 의한 코스모스 흰깜부기병 발생 (Occurrence of White Smut Caused by Entyloma cosmi on Cosmos bipinnatus in Korea)

  • 박지현;조성은;박미정;홍선희;신현동
    • 식물병연구
    • /
    • 제18권3호
    • /
    • pp.250-254
    • /
    • 2012
  • 2011년 7월 남양주에서 코스모스에 흰깜부기병이 크게 발생함을 발견하였다. 중부지방의 코스모스 집단식재지 9곳을 답사한 결과, 모두 50% 이상의 발병률을 보였다. 초기 병징은 잎에 담녹색이거나 퇴색부위가 생기고, 이어서 병반에는 흰 곰팡이가 서릿발처럼 밀생하였다. 각 병반이 융합되고 괴사되면서 식물체의 관상적 가치는 크게 훼손되었다. 분생포자다발은 잎 뒷면에 생기나 발병 후기에는 앞면에서도 관찰되었다. 분생포자경은 10-40개 정도가 다소 빽빽한 다발을 형성하며, 무색이며, 대부분 기름방울을 가지며, 길이 $20-45{\mu}m$에 폭 $2-4{\mu}m$이며, 꼭대기는 대체로 둥근 편이며, 분생포자흔은 뚜렷하지 않았다. 분생포자는 단생하며, 소시지 모양이며, 무색이며, 단세포이며, 대부분 기름방울을 가지며, 위쪽은 둥글며, 아래쪽은 둥글거나 절단형이며, 길이 $17-24{\mu}m$에 폭 $3.5-5{\mu}m$이며, 배꼽은 뚜렷하지 않았다. 포자퇴는 둥글거나 길쭉하며, 초기에는 희끗하게 보이나 후기에는 갈색의 점처럼 보였다. 겨울포자는 잎 조직 속에 박혀있으며, 근원형이거나 타원형이며, 무색에 가깝거나 옅은 황갈색이며, 길이 $12.5-20{\mu}m$에 폭 $10-15{\mu}m$였다. 이러한 균학적 특징은 코스모스 흰깜부기병균 E. cosmi V$\acute{a}$nky, Horita & Jage와 일치하였다. 이는 한국에서 E. cosmi에 의한 코스모스 흰깜부기병의 최초 보고이다.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epper mottle virus Infecting Tomato in Korea

  • Kim, Mi-Kyeong;Kwak, Hae-Ryun;Han, Jung-Heon;Ko, Sug-Ju;Lee, Su-Heon;Park, Jin-Woo;Jonson, Miranda Gilda;Kim, Kook-Hyung;Kim, Jeong-Soo;Choi, Hong-Soo;Cha, Byeong-Ji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 /
    • 제24권2호
    • /
    • pp.152-158
    • /
    • 2008
  • A peculiar virus-like disease of tomato showing yellow mosaic and necrotic spots on leaves and necrosis on veins, petioles and stems was observed at the Tomato Experimental Station (TES), Buyeo, Chungcheongnamdo, Korea. The disease incidence at TES fields ranged from 21 to 35% infecting different tomato cultivars. For this reason, to identify the virus infecting tomato and to characterize the virus based on biology, serology, cytology and at molecular level. Here, leaf samples were randomly collected from different infected tomato cultivars at TES fields and greenhouses and tested by ELISA using Pepper mottle virus (PePMoV) and Tomato mosaic virus (ToMV) antisera. Infected saps were mechanically inoculated in different host plants to test for pathogenicity, symptomatology and host ranges. Infected tissues and ultrathin sections were examined by electron microscopy. Finally, putative coat protein and 3'-untranslated region (CP/3'-UTR) fragment was amplified and cloned for sequence determination and analyzed its genetic relationship to existing PepMoV and PVY sequences at the Genbank. Results showed 69% of the samples were positive with PepMoV, 13% with ToMV and 19 % were doubly infected with PepMoV and ToMV. Symptoms greatly varied from different host plants inoculated with tomato leaf sap infected with PepMoV alone and discussed in detailed in this paper. Electron microscopy from infected tissues showed filamentous particles of 720-750nm in length, a typical morphology and size of PepMoV. In addition, cylindrical inclusion bodies, pinwheels, scrolls and laminates with masses of fibrillar inclusions were also found in ultrathin sections. Alignment of the sequences of the CP/3'-UTR revealed >96% sequence identity with PepMoV and only <61% with PVY. Taken together, all these evidences presented clearly indicated that the causal agent infecting tomato at TES was PepMoV and we designated this PepMoV infecting tomato as Tom-sd2 strain in this study.

난황유를 이용한 파프리카 흰가루병 방제 (Control of Paprika Powdery Mildew Using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 이정한;한기수;권영상;김동길;김희규
    • 식물병연구
    • /
    • 제14권2호
    • /
    • pp.112-116
    • /
    • 2008
  • 파프리카 흰가루병(Leveillula taurica)은 우리나라 시설재배에서 아주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병해 중의 하나이다. 이 균은 내부 기생성으로 잎의 내부에 균사가 발달한 뒤 잎의 표면에 황화현상이 발생하여 병반이 나타나고,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하여 균사가 외부로 뻗어 나오면서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흰가루를 형성한다. 난황유를 0.3, 0.5% 농도로 2, 3회 처리한 시험구에서 발병지수가 1 이하로 아주 우수한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약 3주간 발병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COY의 처리는 환경 친화적이면서 경비도 저렴하여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난황유 처리 3일 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잎의 표면을 관찰한 결과 흰가루병이 대부분 제거되어 아주 빠른 시간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일 수 있었으나, 흰가루병에 감염된 잎은 건전 잎에 비하여 광합성과 증산작용이 크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발병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발병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으로 판단되었다. 난황유 처리로 인한 잎의 광합성이나 증산작용도 무처리구에 비교하여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아 잎에 해로운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잔디에 발생한 달라스팟 병의 주요 원인균인 Sclerotinia homoeocarpa의 동정 및 특성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Sclerotinia homoeocarpa Causing Dollar Spot Disease in Zoysiagrass)

  • 박대섭;김경덕;염주립;오병석;박병선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85-94
    • /
    • 2005
  • 위에서 골프장의 안양 중지 이병 잎에서 분리한 병원균인 달라스팟 유사 병원균을 분리 동정하였다. 2000년도 국내에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뚜렷하게 진전된 연구가 보고 되지 않아 향후 사전 예방과 발생시 방제 법을 강구하기 위함과 아울러 코스관리자의 면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병원균 분리, 동정 및 특성을 한지형 잔디(Agyostis palustris Huds. cv Penncross)에서 발생하는 달라스팟 병원균과 비교 실험을 실시하였다. 1.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Sclerotinia homoeocarpa 에서 보이는 온도에 대한 민감도를 새로운 병원성 Scz1 균주에서도 볼 수있어 특정온도에서의 생장억제는 안양 중지 달라스팟 병의 발병하는 시기뿐만 아니라 병방제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2. 병원균 균사 특성에서 전자현미경사진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웠으나, PDA배지상에서의 Scz1와 Scz2 색상은 동일한 반면 Scb1균사색상과는 차이가 남으로 향후 간단하게 균사색상으로 식별이 용이 할 것이다. 3. 실험실상에서 병원균의 약제 민감도 측정결과는 이프로디온과 프로피코나졸 약제가 우수하였다. 4. 병 접종 실험을 통하여 분리된Sczl 균주가 안양 중지에 대한 기주 특이성을 보임으로 조이시아 달라스팟의 주요 병원균으로 밝혀졌다. 5. Scz1의 병원성은 안양 중지에 대한 기주 특이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감나무애매미충, Zorka sp. (매미목: 애매미충아과)에 의한 감 (Diosprosi kaki) 피해 보고 (Report on Zorka sp. (Homoptera: Typhlocybinae) as a Pest of Persimmon (Diosprosi kaki) in Korea)

  • 황인천;임태헌;이석준;박정규;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479-484
    • /
    • 2009
  • 2008년 6월 15일 경북 상주의 상주둥시 감나무 (Diospyrosi kaki)에서 매미충이 채집되었다. 매미충은 감나무 잎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었으며 Zorka속의 신종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잎은 앞면쪽에 1 mm 이하의 흰색 반점이 엽맥 주위부에 형성되었고, 피해가 심해지면 잎 전체에 반점이 형성되었다. 엽당 4마리 밀도로 접종 시 4일 후부터 피해 흔적이 확인되었다. 2008년과 2009년 6월에서 8월 사이 6개도 11개 시 군 감나무 과원에서 Zorka sp.에 의한 피해지역을 조사하였다. 조사과원 중 15.4%인 22개 과원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다. 충북 영동지역에서는 40.7%의 과원이 피해를 받고 있었고, 전북 완주지역에서는 33.3%가 피해를 받고 있었다. 반면 남부지역인 경남과 제주지역에서는 피해 과원이 없었다. 피해과원이 많았던 충북 영동지역의 경우 11개 피해 과원 중 9개 과원이 포도밭과 인접해 있었다.

인공산성(人工酸性)비의 철수(撤水) 및 분무(噴霧)가 배추, 무, 콩에 미치는 영향(影響) (Response of Chinese Cabbage, Radish and Soybean Exposed to Sprinkle and Mist of Simulated Acid Rain)

  • 박선도;이석순;김복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335-340
    • /
    • 1996
  • 인공산성비가 배추, 무, 콩의 생육과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인공산성비(pH 2.7)와 자연비(pH 6.0)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살수(撒水)와 분무(噴霧) 처리하였다. 배추와 무는 30회, 콩은 62회 처리하였으며, 가시적 피해증상과 피해율, 엽록소 함량, 수량 및 수량관련특성, 식물체 무기양분 함량,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의한 가시적 피해증상은 배추는 담갈색 혹은 적갈색 반점이 생기고, 잎은 윤기가 없었다. 무는 잎 가장자리가 다소 위축되고, 담갈색의 반점이 생기며, 잎에 윤기가 없었다. 콩은 담갈색과 적갈색의 반점이 생기면서 잎의 가장자리가 위축되었다. 2. 인공산성비에 의한 피해정도는 3작물 모두 인공산성비 처리횟수가 증가할수록, 살수(撒水)보다 분무(噴霧)에서 다소 더 컸다. 3. 엽록소 함량은 인공산성비에 의하여 감소되었으나 인공산성비의 살수와 분무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인공산성비 처리는 3작물의 수량을 모두 감소시켰으나 인공산성비를 처리할 때 살수와 분무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5. 수확기 배추, 무, 콩의 식물체 칼리, 석회, 고토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황 함량은 증가되었고, 인공산성비를 처리할 때 살수와 분무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시험후 토양의 화학성은 인공산성비 처리로 토양 pH, 석회, 고토, 칼리 함량은 감소시켰으나 황 함량은 증가하였고, 유기물, 전질소, 인산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인공산성비를 처리할 때 살수와 분무간 토양의 화학성은 차이가 없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