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ral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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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emperature, Photoperiod and Light Intensity on Growth and Flowering in Eustoma grandiflorum

  • Oh, Wook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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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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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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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is relatively sensitive to temperature and light conditions. For year round production of good quality potted plants and energy saving,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growth and flowering response to the combined conditions of these environmental factor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growth and flowering responses to temperature, photoperiod, and light intensity during the post-seedling stage. 'El Paso Deep Blue' lisianthus plants with four true leaf pairs were grown in growth chambers maintained at average daily temperatures (ADT) of 14, 20, and $26^{\circ}C$ and provided with three photosynthetic photon fluxes [PPF; 100, 200, and $400{\mu}mol{\cdot}m^{-2}{\cdot}s^{-1}$] for 8 (08:00-16:00) and 16 hours (08:00-24:00) by fluorescent and incandescent lamps, resulting in four daily light integrals (DLI): about 3, 6 (two photoperiods), 12 (two photoperiods), and $24mol{\cdot}m^{-2}{\cdot}d^{-1}$. After treatment for three weeks followed by growth for one week in a greenhouse of $20{\pm}3^{\circ}C$, growth and development were measured. Higher temperature, higher PPF, and longer photoperiod promoted plant growth and flowering; however the impacts of PPF and photoperiod were smaller than those of temperature. As ADT and DLI increased, the number of leaves, number of flowers, lateral shoot length, and shoot dry weight increased. An increase of about $1mol{\cdot}m^{-2}{\cdot}d^{-1}$ DLI could constitute an increase of 0.40 to $0.76^{\circ}C$ ADT depending on these crop characteristics when ADT and DLI are above $20^{\circ}C$ and $12mol{\cdot}m^{-2}{\cdot}d^{-1}$, respectively. Therefore, growers can select a regimen of heating or supplemental lighting without delaying harvesting time or decreasing crop quality.

컨투어기반 잎맥 패턴의 절차적 모델링 (Contour-based Procedural Modeling of Leaf Venation Patterns)

  • 김진모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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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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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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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가상 조경을 구성하는 꽃, 나무 등의 디지털 식물 표현에 필요한 다수의 다양한 잎들을 쉽고 직관적으로 모델링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절차적 방법은 잎을 크게 잎몸과 잎맥으로 구분하여 잎몸에 해당하는 이진영상으로부터 컨투어를 검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잎맥을 절차적으로 모델링함으로써 잎을 생성한다. 우선 복잡한 잎맥 구조를 주잎맥, 곁 잎맥 그리고 3차 잎맥으로 나누며 모든 잎맥은 시작 옥신(auxin)으로부터 목적 옥신으로 향하며 절차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를 갖는다. 이때 성장에 필요한 목적 옥신을 자동으로 계산하기 위해 잎몸에 해당하는 이진영상으로부터 근사화된 컨투어를 찾아 이를 기반으로 후보목적 옥신을 계산한다. 마지막으로 다중 텍스쳐 맵 합성을 적용하여 자연스러운 디지털 잎을 생성한다. 제안한 방법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다양한 잎의 생성이 가능하고, 효율적인지 여부를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나무의 성장원리를 응용한 건축 디자인에 관한 연구 (Architectural Design Related to the Growth Principles of Tree)

  • 김태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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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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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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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자연환경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나무의 시스템을 통하여, 건축물에 있어서도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 것으로, 나무의 구조, 순환 및 환경반응 시스템으로 구분하여 실 사례와 문헌중심으로 살펴본 것이다. 1) 나무의 구조는 지상계와 뿌리조직으로 나뉘며, 가압된 세포막들로 강성을 유지한다. 지상계인 줄기와 크라운에 의한 풍력의 저항은 건축물의 내진구조원리에, 측면 뿌리의 판형 버트레스는 수평트러스 및 현수교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다세포의 블록들은 공기막 구조의 원리에 해당된다. 2) 나무의 순환시스템에 있어서, 나뭇잎의 미세한 기공을 통한 증산작용은 많은 양의 열 방출로 효과적인 냉각 수단이 될 수 있어, 건축물의 냉방에 직접 도입할 수 있다. 또한 증산 작용은 물의 양수와 급수, 태양 그늘을 이용한 창문의 자동 개폐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 3) 나무의 잎과 꽃에서 읽어낼 수 있는 환경변화에 따른 반응 시스템은 새로운 감지기술과 재료의 사용을 통하여 건축물의 지붕 및 외피디자인에 적용될 수 있다.

적과제 처리가 '홍로'와 '후지' 사과의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ruit Thinner on Fruit Set and Quality in 'Hongro' and 'Fuji' Apples)

  • 유진기;박무용;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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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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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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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홍로'와 '후지' 품종에 benzyladenine(BA, 99% purity), MaxCel$^{(R)}$(1.9% BA), Fruitone(3.5% NAA), MaxCel$^{(R)}$ + Fruitone, simazine 등 약제들이 과실의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BA와 MaxCel$^{(R)}$$100mg{\cdot}L^{-1}$ 농도로, Fruitone은 $0.1mg{\cdot}L^{-1}$ 농도로 과실직경이 6mm인 만개 8일 후에, 그리고 simazine은 $400mg{\cdot}L^{-1}$ 농도로 만개 7일후와 14일 후에 2회 처리하였다. 적과제 처리 후 '홍로' 품종의 정화아의 과총당 착과수는 MaxCel$^{(R)}$ + Fruitone, MaxCel$^{(R)}$, simazine 처리구가 각각 1.67, 1.84, 1.81개로 무처리구 2.35개보다 적어 적과효과를 보였고, 특히 무착과 과총 비율이 높아 적과효과가 더 우수하였다. '후지' 품종의 경우 정화아의 과총당 착과수는 MaxCel$^{(R)}$ + Fruitone, Fruitone, MaxCel$^{(R)}$ 처리구가 1.29, 1.60, 1.76개로 무처리구 2.56개보다 적어 우수한 적과효과를 보였다. 또한, 두 품종 모두에서 MaxCel$^{(R)}$ + Fruitone 혼용처리구가 MaxCel$^{(R)}$ 단독처리구에 비하여 적과증진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액화아의 경우도 정화아의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과중은 '홍로' 품종의 BA 처리구에서, '후지' 품종에서는 BA와 MaxCel$^{(R)}$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그리고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두 품종 모두에서 BA, MaxCel$^{(R)}$, MaxCel$^{(R)}$ + Fruitone 처리 과실들에서 증가하였지만 다른 과실특성들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요 오이품종들의 억제작형 양액재배 수량성 비교 (Productivity of Major Varieties of Cucumber in Retarding Culture under Hydroponic Condition)

  • 임정묵;권병선;신동영;현규환;김학진;정순주;이범선;임준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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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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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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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여러 오이 품종들의 억제작형에서의 생장과 수량을 조사하여 이 작형에서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엽수에 있어서 청장계 오이가 가장 많았고 흑진주계 오이에서 가장 적어 영양생장으로는 청장계 오이가 가장 좋았다. 암꽃수에 있어서 흑진주계 오이가 가장 많았고 청장계 오이가 가장 적었다. 암꽃비율에서도 흑진주계 오이가 가장 높았으며 청장계 오이가 가장 낮았다. 퇴화 암꽃비율에서는 흑진주계 오이가 가장 높았으며 청장계 오이는 0%로 거의 퇴화를 보이지 않았다. 측지제거처리와 측지무제거 처리간 수량은 유이한 차이가 없었다. 수량에 있어서 흑진주계 오이가 가장 높았고 청장계 오이가 가장 낮아 억제작형재배에서 가장 적합한 품종은 흑진주계 오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럿지비료(肥料)가 원예작물(園藝作物)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 of Sludge-Fertilizer on Growth of Horticultural Plants)

  • 구자형;김태일;안주원;이규승;김문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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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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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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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 스럿지 성형 비료의 pH는 6.5 정도였고 3요소의 용출율은 입자가 클수록 느렸고, 각성분의 용출속도는 인>질소>칼리의 순이었다. 특히 칼리의 경우는 48시간까지 용출이 계속되었다. 2) 들잔디의 생육에 대한 비료효과는 기존의 잔디비료에 비하여 대립형 스럿지 비료가 shoot, stolon, rhizome 및 뿌리 의 발달을 다소 증진시켰으며 예초량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스럿지 비료는 입자의 크기에 관계없이 원예복비에 비하여 셀비어의 꽃수를 다소 증가시켰으나 엽면적과 생체 증은 원예복비에서 더 증진되는 경향이었다. 4) 메리 골드의 경우 원예복비에 비하여 스럿지 비료는 화경의 크기를 약간 증진시켰으나, 측지수, 지상부와 지하부 의 생체중은 원예복비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일일초는 스릿지 비료에서 간장, 측지의 길이, 꽃수와 지상부의 생육이 증진되었으며, 뿌리의 생장은 원예복비에서 더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6) 들깨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는 스럿지 비료와 원예복비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엽록소의 함량 및 결실량은 원예 복 비에서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신형 잔디 및 화훼용으로 개발한 스럿지 비료는 기존의 잔디비료나 원예복비와 비슷한 비효경향을 보였지만, 오히려 잔디의 생육은 물론 꽃수, 크기 또는 무게 등을 증진시키는 효과로 볼 때 원예용 비료로써 아주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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