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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포장 고속도로의 강우 지속시간별 오염물질 유출 경향 (Characteristics of Pollutant Washed-off from Highways with Storm Runoff Duration)

  • 김이형;이은주;고석오;강희만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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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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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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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속도로는 건조시 많은 차량의 운행으로 인하여 오염물질의 축적이 높고, 강우시 불투수율이 높아 다량의 강우유출 수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각종 독성물질 및 입자상 오염물질들은 유출시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2005년 개정된 수질환경보전법 및 비점오염원 관리 지침에 의거하여 바람직한 친환경적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수행된 연구이다. 이러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국내 4개 고속도로 지역에서 강우시 모니터링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본 논문에 정리하고자 한다. 건조시에 축적된 각종 오염물질들은 강우 시작과 함께 고속도로로부터 유출되게 되는데, 특히 강우 초기에 다량의 오염물질 유출이 발생하는 초기강우 현상을 모니터링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유출되는 오염물질의 95% 신뢰 범위를 살펴보면, TSS의 경우 154.7-257.1 mg/L, COD가 138.9-197.6 mg/L, oil & grease가 3.5-6.4 mg/L, TN이 6.3-9.2 mg/L 그리고 TP는 2.3-3.31 mg/L의 범위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모니터링에서 초기강우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이러한 초기강우는 강우지속시간 30분 이내에 대부분 끝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본 논문은 방대한 모니터링 자료를 통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정리였는데, 이는 향후 고속도로 오염물질 처리 및 저감 시설 설치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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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idobacterium breve의 성장 특성과 생존력에 미치는 배양조건의 영향 (Effect of Culture Condition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Survival of Bifidobacterium breve)

  • 박희경;허태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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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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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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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Bifidobacterium breve의 최적 배양 조건과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배양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pH와 L-cysteine HCI의 첨가효과를 조사하였다. 최대 균체수를 얻기위한 pH 조건은 pH $6.0{\sim}6.5$가 최적 배양 조검임을 알 수 있었다. 저장시의 최적 배양 조건은 $5.5{\sim}6.0$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pH $5.5{\sim}6.0$에서 배양한 균주를 $4^{\circ}C$에서 저장시 25일 이후에 $2.4{\times}10^6/ml$$1.4{\times}10^6/ml$$10^6/ml$ 이상을 유지하여 저장시 안정성이 우수한 반면 pH 7.0에서 배양한 균주는 $2.4{\times}10^6/ml$로 저장시 생존력이 상당히 낮았으며 pH 5.5와 6.0에서 배양한 균주의 ${\beta}$-galactosidase 활력은 25일 저장 이후에도 $78{\sim}85%$를 유지한 반면 pH 7.0에서 배양한 균주의 ${\beta}$-galactosidase 활력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L-cysteine HCI 첨가 효과는 0.05% 이상 첨가시 증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과산화수소에 대한 내성은 $0.05{\sim}0.10%$ L-cysteine HCI을 첨가한 배이에서 증식한 B. breve가 우수하였다. Osmoprotectant를 첨가하여 배양시 증식과 동결건조시 균주의 안정성에 대한 효과를 조사해 본 결과 2mM betaine이나 2mM trehalose를 첨가시 증식에도 효과가 있었으며 osmoprotectant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었다. 또 한 동결건조에서도 betaine이나 trehalose를 첨가하여 배양된 B. breve는 거의 손상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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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처리 침출수의 응집 및 펜톤산화 처리 (Effective Coagulation and Fenton Reagent Oxidation of Effluent from Biological Landfill Leachate Treatment)

  • 원종철;남궁완;박기혁;조준호;윤조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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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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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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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생물학적으로 질산화/탈질 처리한 침출수와 기존 라군 처리한 침출수를 대상으로 응집과 펜톤산화시 최적 처리조건을 탐색하고, 펜톤산화시 알카리도가 COD 처리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Jar-Tester를 이용한 응집처리시 염화제이철($FeCl_3$)의 적정 투입농도는 약 $1500mgFe^{3+}/L$로 조사되었으며, 이때 $COD_{Cr}$은 약 55%, $COD_{Mn}$은 약 64%의 처리효율을 나타냈다. 응집처리후($1,500mgFe^{3+}/L$) 펜톤처리시 약품투입비는 $Fe^{2+}/H_2O_2$의 비 1.5에서 COD 처리효율은 약 80%로 최대 처리효율을 나타냈으며, 이때 최적 약품투입농도는 철염 $600mgFe^{2+}/L$, 과산화수소수 $400mgH_2O_2/L$이었다. 펜톤 산화시 유입수의 알카리도가 증가됨에 따라 COD 처리효율이 저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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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패류 어미관리를 위한 미세조류 기반 폐쇄-순환여과시스템 개발 연구: I. 성 성숙 유도 (Development studies of microalgae-based closed recirculating bivalves adults conditioning system: I. Induction of the gametogenesis)

  • 김정우;허영백;한종철;박영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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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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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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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폐쇄순환여과시스템을 활용 굴 어미를 전체 42일 간의 평균 일간 사육수의 교환율은 0.5%였고, 총 사육수 교환은 21.3%이었다. 실험기간 동안 수온은 실험개시 시 $16.3^{\circ}C$에서 서서히 증가시켜 실험 21일째 $22.7^{\circ}C$로 상승되었고, 이 후 실험종료 시까지 $22.1{\pm}0.4^{\circ}C$였고, 염분변화는 $24.9{\pm}0.4$ 이었고, 용존산소는 7.9-5.1 mg/L 이었고, pH 는 $7.93{\pm}0.15$였다. 암모니아와 질산의 축적농도 범위는 각각 1.958-0.353 mg/L 과 1.34-0.47 mg/L 였고, 아질산 농도는 0.03-0.16 mg/L 였고, 용존성무기인의 농도는 0.42-0.03 mg/L, 규산염은 0.00-3.83 mg/L, 아질산을 제외하고 실험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P < 0.05) 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식소 발달은 실험 42일 만에 암컷은 90.9%, 수컷은 94.4% 방란 방정이 가능한 완전히 성숙된 생식소로 발달하였다. 비만도는 실험 개시 시 25.2에서 종료 시 24.5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크기요소인 평균 각장과 각폭은 실험 개시 시에 약간 성장하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P < 0.05). 그러나 평균 각고는 개시 시 대비 종료 시 8.3 mm 성장하였고, 무게요소인 평균 전중, 육중 및 각중은 전체적으로 유의적인 증가가 나타났다. 실험기간 동안 전체 평균 생존율은 98.7%였고, 각장은 실험개시 시 평균 54.5 mm 에서 실험종료 시 59.2 mm 로 유의적인 성장변화는 없었지만, 평균 4.6 mm 성장하였고, 각고는 실험 14일째 평균 122.9 mm 까지 유의적인 성장이 관찰되었다. 실험결과 충분히 본 시스템의 시설용량으로 기존 가온해수유수 사육 방법 대비 에너지비용과 먹이공급량 대비 10분 1수준에서 채란 가능한 어미로 성숙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향 후 상업적 인공종묘배양장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큰용담의 기내증식에서 multiple shoot의 유기 (Multiple Shoot Formation of Gentiana axillariflora Leveille by in Vitro Culture)

  • 임정대;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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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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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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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큰용담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세포배의 형성, 재분화 체계의 확립 및 multiple shoot의 형성 등의 대량증식에 관한 일련의 실험의 결과는 다음 몇 가지로 요약된다. 큰용담의 잎절편을 2, 4-D 2 mg/ l 에 배양한 경우 callus 형성율이 90%, embrogenic callus 형성율이 70% 로 높은 형성율을 나타내었으나 실제 형성되는 체세포배의 발생 숫자를 조사하였을 때 2,4-D 단독처리시 보다 2, 4-D 0.5 mg/ l 와 BAP 0.5 mg/ l이 조합처리 시 잎절편체 당 18.8 개의 높은 체세포배가 형성되었다. 큰용담의 줄기와 마디를 배양한 결과 캘러스의 형성은 단독처리시 $20{\sim}30%$의 캘러스 형성율을 보인 반면 고농도의 2,4-D에 TDZ를 조합처리 하여 줄기마디를 배양한 경우 50% 이상의 우수한 캘러스 형성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분화식물체는 단독처리에서 MS medium 에 BAP 2 mg/ l 처리한 줄기마디 배양에서 7개의 재분화 식물체를 얻음으로 해서 가장 높은 shoot 분화율을 나타내었다. 큰용담에서는 TDZ, BAP를 조합처리한 결과 TDZ 1 mg/ l 와 BAP 1 mg/ l 조합처리하였을 경우 multiple shoot를 형성하였으며 explant 당 $70{\sim}80$개의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식물체의 각 치상조직을 배양한 결과 정아 마디 줄기 순으로 식물체 많이 유도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잎조직에서는 새로운 신초는 유도되지 않았다. 배양기간에서 대한 차이는 배양한지 30일 경과한것 보다 60 일이 경과한것에서 거의 모든 조직에서 2배 이상의 신초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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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지역의 셀레늄 분포 조사 및 양채류 관비재배시 Sodium Selenate 처리가 생육과 셀레늄 함량 미치는 영향 (Investigation of Selenium Distribution in Highland Province of Gangwon and Effect of Sodium Selenate Treatment on the Selenium Content and Growth of Some Western Vegetables Grown by Ferigation)

  • 이성진;강호민;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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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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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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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강원도 고랭지 지역의 재배토양과 주요 양채류의 셀레늄 함량을 조사하고 관비재배시 sodium selenate첨가가 작물생육과 셀레늄함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고랭지 지역의 토양의 셀레늄 함량은 $0.024{\sim}0.038mg{\cdot}kg^{-1}$의 분포를 보여 전반적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냈다. 각 지역에서 재배된 브로콜리의 셀레늄 함량은 적게는 10.5mg에서 많게는 $17.9\;mg{\cdot}kg^{-1}DW$로 나타났으며, 토양내 셀레늄 함량이 높을수록 재배 작물체내의 함량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셀러리의 셀리늄 함량은 $6.02\;mg{\cdot}kg^{-11}$이었고, 비트, 결구상추 및 파슬리는 1mg 전후로 매우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관비재배시 sodium selenate $2mg{\cdot}L^{-1}$처리구는 무처리구(대조구)에 비해 생육및 작물체내 셀레늄함량을 증진시켰다. $2mg{\cdot}L^{-1}$농도 60일간 관비재배한 결과 양채류의 Se 함량은 브로콜리 $76.2mg{\cdot}L^{-1}$, 파슬리 $69.1mg{\cdot}L^{-1}$, 셀러리 $63.2mg{\cdot}L^{-1}$, 비트 $54.2mg{\cdot}L^{-1}$, 결구상추 $8.3mg{\cdot}L^{-1}$순이었으며 브로콜리는 대조구보다 4.2배, 셀러리는 10.5배, 파슬리는 62.5배가 증가하였다.

우라늄산화물중 Cs의 전자탐침 미세분석 (Electron Probe Micro Analysis of Cs in $UO_2$)

  • 박순달;조기수;김원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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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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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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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라늄산화물중 Cs의 전자탐침 미세분석시 우라늄에 의한 방해와 몇 가지 Cs 화합물의 Cs $L_{\alpha}$ X-선 세기 안정도를 측정하였다. Cs 화합물 중 CsI의 Cs $L_{\alpha}$ X-선 세기가 가속전압과 결정의 종류에 관계없이 가장 높았다. 빔전류량 100 nA 사용시 Cs $L_{\alpha}$ X-선 세기는 측정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X-선 세기의 감소율은 가속전압과 빔전류량에 비례하였으나 빔직경에 반비례하였다. $UO_2$ 시편에 함유된 Cs의 전자탐침미세분석시 LiF결정의 Cs $L_{\alpha}$ X-선 파장을 사용하면 우라늄에 의한 방해를 제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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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코에의 줄기 切片 및 葯 培養으로부터 體細胞胚의 發生 (Development of Somatic Embryos from Stem Segments and Anthers in Kalanchoe daigremontiana)

  • 이강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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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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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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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實驗)은 칼란코에 (Kalanchoe daigremontiana Hamet et Perr.)의 줄기 절편(切片)과 약(葯)을 배양(培養)하여 체세포배(體細胞胚)를 양도(諒導)함에 있어서 여러 식물생장조절물질(植物生長調節物質) 특히. 2,4-D의 효과(效果)를 비교(比較)하고자 실시하였던 바, 두 종류의 절편체에 실시하였던 바, 두 종류의 절편체에 있어서 캘리스 및 체세포배의 유도에 있어 2.4-D는 효과가 없었다. 줄기 절편(切片)으로부터 캘러스의 유도(誘導)는 2,4-D에 비해 IAA와 NAA 첨가(添加)의 경과(境過)에 양호하였으며, 체세포배(體細胞胚)의 유도(誘導)는 배발생(胚發生) 캘러스를 0.1mg/L 1AA와 1.0mg/L BAP 처리구(處理區)인 저농도(低濃度)의 auxin 처리구(處理區)와 식물생장조절물질(植物生長調節物質)이 첨가(添加)되지 않은 배지에 이식(移植)하여 배양(培養)과 경과(境過)에 양호(良好)하였으나. 2,4-D의 처리구(處理區) (0.2-1.0mg/L)에 이식(利殖)하여 배양한 경우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약(葯)으로부터 캘러스의 유도(誘導)는, 발달단계별(發達段階別)로는 초기 1핵기에서 그리고, 저온(低溫) 처리는 $4^{\circ}C$에서 3일간 전처리(前處理)한 경우(境遇)에 양호(良好)하였고, 2.4-D에 비해 NAA 처리시(處理時)에 양호(良好)하였으며, 그리고 charcoal 처리시(處理時)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체세포배(體細胞胚)의 유도(誘導)는 줄기절편에서와 같이 2,4-D처리시에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줄기절편의 경우와는 달리 1.0mg/L NAA와 1.0mg/L BAP 처리구와 2.0mg/L NAA와 0.2mg/L BAP 처리구(處理區)인 고농도(高濃度)의 auxin 처리구(處理區)에서 양호(良好)하여, 줄기 절편과 약에 있어서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에 대한 반응에 차이(差異)가 다소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약유래 식물체의 염색체(染色體)조사결과 대부분이 2n=34이었으며, 소수(小數) (5.4%)가 4배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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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 영지버섯(Phellinus ribis)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Phellinus ribis Extracts)

  • 송재환;이현숙;황진국;정태영;홍성렬;박기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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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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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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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hellinus ribis(찔레 영지버섯)는 약용버섯으로 일부 항암 및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나 그 활성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아 1차적으로 40% ethanol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확인하였다. 항산화 활성에 있어 nitrosamine의 원인물질인 nitrite 제거활성은 pH 1.2에서 0.5 mg/mL 이하 농도에서는 50% 이하, 그리고 1 mg/mL 처리 시 $64.0{\pm}1.6%$의 제거활성을 나타냈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DNA 손상 및 암, 당뇨, 간경화증, 심혈관질환 등의 원인물질에 관련하여 DPPH radicals의 제거활성은 0.5 mg/mL에서 $62.5{\pm}0.3%$, 1 mg/mL 처리 시 $91.3{\pm}0.8%$로 높게 나타났다. 2.5% linoleic acid의 자동산화에 미치는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0.01 mg/mL 처리 시 p<0.05 수준에서, 0.5 및 1 mg/mL에서는 p<0.001 수준에서 유의성 있게 산화를 억제하였으며, superoxide dismutase 유사활성은 $530{\pm}81\;unit/g$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항고혈압에 관련된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 활성은 $12.0{\pm}1.5%$로 그 활성이 미약하였다. Human 유래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실험결과 폐암세포인 A549의 경우 100 mg/mL 농도에서도 16%로 나타나 세포독성이 미약하였고, 자궁암 세포인 HeLa의 경우 50 mg/mL에서 45%의 효과를, 위암 세표인 AGS에서는 5 mg/mL 처리 시 24%, 50 mg/mL에서는 76%, 그리고 간암 세포주인 SK-Hep-1의 경우 50 mg/mL에서 42%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Salmonella typhimurium TA98 및 TA100에 대한 돌연변이원성 시험결과 찔레 영지버섯 추출물은 자연복귀 집락보다 histidine revertant colony 수가 2배 이상 증가하지 않았고, 추출물의 첨가농도를 증가시켜도 histidine revertant colony 수가 증가하지 않아 돌연변이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