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female a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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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가변형 치과 인상용 트레이의 적합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tness of Adjustable Dental Impression Trays on the Chinese and Japanese)

  • 강한중;이진한;최종인;이인섭;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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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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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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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가변형 트레이 개발의 일환으로 그 시제품을 제작하고 비가역성 수성 콜로이드 인상재를 사용하여 중국인과 일본인에서 인상채득 시 트레이의 구강 내 적합성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가변형 트레이는 한국 성인 악궁의 크기 분석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설계하였으며, 먼저 CAD-CAM 작업을 통하여 견본 모형을 제작한 후, 이를 똑같이 복제한 실리콘 간이금형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금형에 polyurethane을 주입하여 다수의 시제품을 완성하였다. 시제품을 이용하여 중국인으로는 상해 제2의과대학교 구강의학원 학생 60명 (남자 30명,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일본인으로는 일본 구마모토 고등학교 졸업생 60명 (남자 30명,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인상채득을 실시하고, 측정부위별로 인상체의 두께와 길이를 측정한 후 통계처리를 하여 그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1. 중국인과 일본인 모두 스탑과 경사면에 의해 트레이의 폭이 적절히 조절되어 대체적으로 3-6mm의 균일한 인상체의 두께를 얻을 수 있었다. 2. 중국인의 상악 트레이에서는 전치 순측 변연부에서 두께가 6.2mm, 견치 순측 변연부에서 두께가 5.9mm, 구개부 중앙은 10.5 mm, 구개부 후방은 9.7mm 높이로 비교적 인상체의 두께가 크게 측정되었다. 3. 중국인의 하악 트레이에서는 제1, 2소구치 접촉점 설측 변연부에서 인상체의 길이가 8.9mm, 전치 설측 변연부에서 7.2mm로 길게 나타났으며, 견치 순측 6.8mm, 소구치 순측 7.0mm로 인상체의 두께가 크게 측정되었다. 4. 일본인의 상악 트레이에서는 전치 순측 변연부에서 두께가 7.4mm, 견치 순측 변연부에서 7.7mm, 구개부 중앙은 9.1mm 높이로 인상체의 두께가 비교적 크게 측정되었다. 5. 일본인의 하악 트레이에서는 견치 순측 7.4mm, 제1, 2소구치 접촉점 순측 변연부 8.4mm로 인상체의 두께가 크게 측정되었다. 결론: 본 가변형 치과 인상용 트레이는 한국인 모형 계측치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한국인에서 적합성이 우수하며, 본 실험의 결과 중국인과 일본인에서도 적합성이 좋아 본 트레이를 범용하여 쉽고 정확한 인상채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인 남녀에서 라면 섭취에 따른 대사적 지표 평가 :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of instant noodle intake with metabolic factors in Korea: Based on 2013~2014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연지영;배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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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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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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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정량적 식품섭취빈도조사로 분석된 라면의 섭취 빈도 및 섭취량에 근거하여, 성인 남녀의 라면 섭취 실태 및 라면 섭취 정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 상태, 대사적 지표를 비교하고 이들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라면의 섭취 빈도는 주당 1.2회 (남성 1.4회, 여성 0.9회)였으며, 섭취량은 주당 1.2개 (남성 1.5개, 여성 0.8개)로 나타났다. 주당 1개 이상의 라면을 섭취하는 군 (라면 고섭취군)과 미만으로 섭취하는 군 (라면 저섭취군)으로 분류하여 분석시, 라면 고섭취군의 경우 라면 저섭취군에 비해 연령은 유의적으로 낮았고, 허리둘레, 혈중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영양소 섭취에서 라면 고섭취군은 라면 저섭취군에 비해 총 열량 및 지방, 나트륨 및 비타민 $B_2$의 섭취 밀도는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B_1$, 나이아신 및 비타민 C의 섭취 밀도는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서 교란인자의 보정 후 라면 섭취가 가장 높은 Q4군은 라면 섭취 정도가 가장 낮은 Q1군에 비해 고혈당의 odds ratio가 1.4 (95% CI: 1.1~1.8)였으며 (p for trend = 0.003), 여성에서는 라면 섭취 정도가 가장 높은 Q4군에서 Q1군에 비해 복부비만의 위험률이 60% (95% CI: 1.2~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for trend = 0.03). 이와 같은 결과는 라면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에서 라면의 질적, 양적 섭취와 대사적 위험성을 의미하는 지표와의 관련성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될 수 있으며, 향후 라면 섭취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영양교육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8}F-FDG$ PET/CT에서 우연히 발견된 국소 유방 병변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Focal Breast Lesions Incidentally Identified by $^{18}F-FDG$ PET/CT)

  • 조영석;최준영;이수진;현승협;이지영;최용;최연성;이경한;김병태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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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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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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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18}F-FDG$ PET/CT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국소 유방 병변의 임상적인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발병률과 악성 유무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PET/CT상 악성 병변을 시사하는 소견들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8}F-FDG$ PET/CT를 시행 받은 3768명의 유방암의 병력이 없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국소 유방 병변은 국소 $^{18}F-FDG$ 섭취증가 병변 또는 $^{18}F-FDG$ 섭취 양상과 관계없이 관찰되는 CT상의 결절성 병변으로 정의하였다. 이들 병변의 최대 SUV, 크기, CT상 결절성 변화 유무, 감쇠값 들을 분석하고, 이를 조직확인과 영상의학적 추가검사 그리고 임상적 추적관찰을 통해 얻은 최종 진단과 비교하였다. 결과: 53명에서 58개의 병면이 발견되어, 성인 여성의 $^{18}F-FDG$ PET/CT에서 국소 유방 병변의 발병률은 1.4%였다. 이중 추가적인 검사나 충분한 임상 추적 관찰이 시행되지 않아 분석에서 5명이 제외되었다. 나머지, 48명의 53개 병면에서 8명의 11개 병변(원발성 유방암 4, 전이성 유방암 7)이 악성으로 판명되어, 악성위험도는 20.8%였다. $^{18}F-FDG$ 섭취가 없는 CT상의 결절성 병변, CT상 결절이 보이지 않는 국소 $^{18}F-FDG$ 섭취증가 병변, 최대 감쇠값이 75 HU이상인 경우 또는 30 미만인 병변, 그리고 감쇠값의 표준 편차가 20 이상인 병변은 모두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최대 SUV만으로 악성 여부를 예측하는 경우 수신자판단특성 곡선의 곡선아래 면적은 0.580이었으나, 위에 언급한PET/CT소견을 보이는 유방병변들을 최대 SUV 관계없이 양성으로 판정하면, 곡선아래 면적이 0.768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 성인여성에서 $^{18}F-FDG$ PET/CT 시행시에 우연히 발견된 국소 유방 병변은 비교적 높은 악성 위험도를 갖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진단적 검사가 요구된다. 특히, PET/CT의 CT 영상의 결절성병변 유무와 감쇠 양상을 고려하면, 악성 유방 병변에 대한 고위험 환자군을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뱀장어 부레에 기생(寄生)하는 선충(線虫), Anguillicola crassa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a Nematode, Anguillicola crassa Parasitic in the Air Bladder of the Eel)

  • 김영길;김을배;김종연;전세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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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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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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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지금까지 조사보고(調査報告)된 바 없는 한국산(韓國産) 양식(養殖) 뱀장어의 부레에 기생(寄生)한 선충에 의(依)한 피해여부(被害與否)와 예방대책(豫防對策)을 수립할 목적(目的)으로 기생(寄生)한 선충의 종(種)과 기생율(寄生率), 병해성(病害性) 그리고 생활사(生活史)를 조사(調査)하였다. 1. 성숙(成熟)한 충란의 크기는 $80{\sim}92(86.7){\times}62}\sim}71(67.4){\mu}m$였고, 자충의 크기는 $210{\sim}240(225){\times}18{\sim}23(20.6){\mu}m$였다. 2. 본충의 중간숙주(中間宿主)는 Thermocyclops hyalinus이며, 이것의 복강(腹腔)에 침입(侵入)한 유충은 4일후(日後)에 감염력(感染力)을 가졌고 이때의 유충 크기는 $360{\sim}420(390){\times}28{\sim}35(31)\;{\mu}m$였다. 3. 감염력(感染力)을 갖는 Thermocyclops hyalinus를 뱀장어가 섭취(攝取)한 뒤 50일(日) 경과(經過)되어 뱀장어 부레내에서 성충으로 발육(發育)되었다. 4. 검출(檢出)된 성충의 크기는 female$7.3{\sim}31.0(16.5){\times}0.5{\sim}2.2(1.2)mm$, male$4.9{\sim}13.3(8.3){\times}0.3{\sim}0.9(0.4)mm$로서 내외부(內外部) 형웅(形熊)를 비교(比較)한 바 Anguillicola crassa로 동정(同定)하였다. 5. 뱀장어에서의 월별기생율(月別奇生率)은 6, 9, 12월(月)에 높았고, 1~3월(月)에 비교적(比較的) 낮았다. 6. 감염(感染)되지 않은 정상어(正常魚)와 감염어(感染魚)의 비만도(肥滿度)를 월별(月別), 체장별(體長別)로 그 유의성(有意性)을 검정(檢定)한 결과(結果)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없었으며 본충 감염(感染)으로 인(因)한 뱀장어 성장(成長)에는 영향(影響)이 없는 것 같았다. 7. 본충의 기생(寄生)에 의한 뱀장어 부레조직(組織)의 이상(異狀)은 보이지 않았다. 8. 수온(水溫) $25.0{\sim}26.7^{\circ}C$ 때 masoten을 처리(處理)한 농도별(濃度別) Thermocyclops hyalonus의 사망시간(死亡時間)은 0.5ppm 14시간(時間), 0.4ppm 20시간(時間), 0.3ppm 22시간(時間), 0.2ppm 30시간(時間), 0.1ppm 42시간(時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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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와 성인 $Henoch-Sch\"{o}nlein$ Purpura(HSP) 신염의 임상적 비교 (Clinical Comparison of $Henoch-Sch\"{o}nlein$ Purpura Nephritis in Children and Adults)

  • 김기은;신윤호;신재일;박지민;정현주;이재승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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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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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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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Henoch-Sch\"{o}nlein$ purpura(HSP)는 여러 장기를 침범하는 전신성 혈관염으로 신장손상이 예후를 좌우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성인 HSP 신염은 빈도가 낮고 임상 경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편이다. 소아와 성인 HSP 신염의 임상 및 경과를 전반적으로 비교함으로서 각각의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86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17년 4개월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15세 미만의 소아 81명과 15세 이상의 성인 25례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결과 : 남녀비는 소아 1.5:1, 성인 1.3:1이었고, 발병 계절은 두 군 모두 가을과 겨울에 발병 빈도가 증가하였다. 감염이 선행한 경우가 소아 39례(48.1%), 성인 16례(64.0%)였고, 약물을 복용한 경우는 소아 8례(9.9%), 성인 4례(16.0%)였다. 모든 환자에서 현미경적 혈뇨가 있었고 신증 범위의 단백뇨를 보인 예는 소아 13례(16.0%), 성인 7례(28.0%)있었다(Table 3). 추적 관찰에서 요검사가 정상화된 경우는 소아 34례(42.0%), 성인 4례(16.0%)였고, 무증상 요검사 이상의 예는 소아 41례(50.6%), 성인 18례(72.0%)이었다. 신증후군 또는 고혈압의 합병증이 초래된 경우는 소아 3례(3.7%), 성인 2례(8.0%)이었고, 투석 또는 이식을 받은 경우는 소아 3례(3.7%), 성인 1례(4.0%)였다(Table 4). 소아 21례에서 추적 신생검을 시행하였고 이 중 10례는 조직학적 등급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낮은 등급으로 호전된 경우가 9례, 높은 등급으로 악화된 경우가 2례있었다. 진단 당시 신증 범위의 단백뇨가 있었던 경우와 조직학적 등급이 높았던 경우에 나쁜 예후를 보였고(P<0.05) 이는 두 연령군에서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다(Table 5).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소아와 성인에서 임상 양상 및 경과가 두 군에서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였고, 소아와 성인 두 군 모두 진단 당시 신증 범위의 단백뇨가 있거나 조직학적 등급이 높을수록 나쁜 예후를 보이므로 그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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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재배 가지에서 질소 시비 수준에 따른 점박이응애의 생물적 특성 (Bionomics of Tetranychus urticae Koch on Eggplants under Various Nitrogen Regimes in Controlled Environment)

  • 김주;이상구;김정만;김태흥;문형철;최규환;최동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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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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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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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질소를 5, 10, 30, 60 mM 수준으로 재배한 가지잎을 먹이로 점박이응애의 발육을 조사하였다. 질소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체내 N함량은 증가하였으나 K, Ca, Mg는 감소하였으며, 수분함량과 조단백질은 증가하였지만 회분, 탄수화물, 섬유소등은 감소하였다.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수량은 10 mM처리에서 주당 989.5 g으로 가장 많았고, 60 mM처리에서 가장 적었다. 잎 두께와 엽록소함량은 질소함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엽편에서 실내실험 결과 식이선호성과 산란선호성은 30 mM처리에서 높았고, 5 mM처리에서 낮았다. 온실에서 정식 99일 후 자연 발생되는 점박이응애의 피해엽률은 60 mM에서 98%로 가장 높았고 방제구와 피해구의 생육은 질소농도가 높을수록 차이가 커졌다. 점박이응애의 발육은 처리 간에 경향을 찾을 수가 없었으나 엽내 질소함량이 높을수록 각 영기별 사망률은 낮아졌다. 성충의 수명은 질소함량이 높은 60 mM처리에서 암수 각각 11.9일, 6.9일로 길었다. 산란기간도, 60 mM처리에서 11.7일로 가장 길고 질소함량이 낮아질수록 짧아졌다. 산란 수는 질소함량이 높은 60 mM처리에서 144.4개로 가장 많았고, 5 mM처리에서 41.0개로 가장 적었다. 성비는 10 mM처리에서 0.75로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R_o$와 T는 질소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r_m$$\lambda$는 처리 간에 경향이 없었으며, DT는 감소하였다.

온가가 애반딧불이의 생식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Firefly, Luciola lateralis(Coleoptera: Lampyridae))

  • 이기열;안기수;강효중;박성규;김종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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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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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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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항온조건이 애반및불이(Luciolalateralig)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난, 유충, 용의 발육기간은 15-3$0^{\circ}C$의 범위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참았으며, 1$0^{\circ}C$와 35$^{\circ}C$에서는 발육이 되지 많았다. 부화율은 23$^{\circ}C$ 93.3%, $25^{\circ}C$ 91.8%로 23$^{\circ}C$, $25^{\circ}C$에서 부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유충기간은 15$^{\circ}C$에서 341.5 $\pm$ 23.2일, 2$0^{\circ}C$에서 265.5 $\pm$ 17.5일, $25^{\circ}C$에서 250.9$\pm$11.7일이었다. 용기간은 15$^{\circ}C$에서 94.7$\pm$11.5일, 2$0^{\circ}C$에서 417$\pm$9.1일, $25^{\circ}C$에서 18.5$\pm$7.4일이었고, 우화을은 각각 23.3, 89.3, 80.7%이었다. 성충 암컷의 수명은 15$^{\circ}C$에서 18.0일, 2$0^{\circ}C$에서 20.4일, $25^{\circ}C$에서 10.7일, 3$0^{\circ}C$에서 5.8일이었다. 평균산란수는 다른 온도조건보다 2$0^{\circ}C$에서 가장 많았다. 각 태별발육영점온도는 난이 10.6$^{\circ}C$, 유충 14.$0^{\circ}C$ 그리고 용은 13.1$^{\circ}C$이었고,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214.8, 1,564.8, 229.2일도이었다. 세대당 순증식을은(R$_{o}$ ) 23$^{\circ}C$에서 177.19로써 가장 높았고, 내적자연증가율은(r$_{m}$ )27$^{\circ}C$에서 0.019로 가장 높았다. 이 결과로써 애반딧불이의 발육과 생식에 적합한 온도는 2$0^{\circ}C$에서 $25^{\circ}C$이었다.

악골관계에 따른 전치부교합의 보상적 적응에 관한 연구 (The compensatory adaptation of anterior teeth according to the skeletal relation)

  • 오창근;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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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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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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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학에 재학 중인 성인 남녀의 구강검사를 통해 대구치의 전후방관계는 Angle씨 I급 관계를 보이고, 전치부는 정상범위내의 수평피개교합 및 수직피개교합를 지니면서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남자 51명 여자 50명, 합계 101명 (평균 나이: 남자 23.6세, 여자 21.5세)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악골관계에 따라 정상교합을 이루기 위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변화의 양상을 상하악골과 치아, 치조의 배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파악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교합의 표본에서도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관계 및 치아, 치조관계를 나타내는 변수의 계측치들은 그 변이의 정도가 매우 다양하였다. 2. 상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관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악골에 대하여 하악골이 후방에 위치할수록 상악전치는 설측경사, 하악전치는 순측경사의 경향을 보였다 (P<0.01). 3. 상하악 치조의 높이는 악골의 수직적 위치관계를 나타내는 하안면고경의 크기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상하악 치조의 높이와 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관계에 대해서는 상호간의 관련성이 없었다 (p>0.05). 5.상하악 전치의 치축경사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와의 관계는 상악전치부가 하악 전치부에 비해 더욱 긴밀히 관련되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교합을 보이는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악골의 배열 및 치아, 치조의 배열에 있어서 차이가 많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와 전치부 치축경사도간, 그리고 악골의 수직고경과 상하악 전치부 치조의 높이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이는 달라진 악골의 위치에 따른 보상적 변화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다.ine을 병용할 경우 방사선조사효과는 증강되며, 저산소상태에 있는 마우스 종양에서의 증강효과가 대조 종양에서의 증강효과와 동일하거나 더욱 양호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었으나 $7.4\%$만이 심한 증상을 보였고, 만성 합병증은 $7.9\%$에서 관찰되었으며, 장폐색, 비뇨기계증상의 악화, 방사선 방광염등의 순이었다.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 관리해야 할 지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이었고(p<0.01) 포장에 대해서는 주택형태에 따라 농가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부보다 더 나쁘게 평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9) 조사대상주부들은 시판제품의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위생성(37.0%), 가격(23.8%), 포장(15.6%), 맛(11.1%), 저장성(10.1%) 및 색(2.4%) 등의 순으로 지적하였고 주부의 거주지에 따라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위생성을,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가격을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보는 경향이었다. (p<0.05)3.2%는 채소에는 cholesterol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또한 질병치료에 유효한 채소는 당근 등 42가지, 질병을 유발시키는 채소는 고사리 등 10종을 지적하였으며 이들은 과학적 증명이 가능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전해지고 있는 내용이다. 이상과 같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주부의 채소 소비 형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가공된 채소반찬과 김치의 구입은 현재까지 일반화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김치보다 채소반찬의 구입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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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시 굴절검사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Night Myopia of Refraction)

  • 이학준;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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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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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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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이 논문은 야간근시를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측정하여 두 검사방법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야간근시와 동공의 크기 그리고 교정굴절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성인 164안(19세에서 44세까지 남성 44명, 여성 38명)을 대상으로 밝은 곳에서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검사하고 어두운 곳에서 다시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야간근시량을 측정하고 동공의 크기도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결과: 나이가 적을수록 자각적굴절검사 $x^2$값 =219.48(p<0.01)와 타각적굴절검사 $x^2$값=241.98(p<0.01)에서 측정된 야간근시량이 높았고 동공의 크기도 크고 $x^2$값=151.74(p<0.01), 모두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어두운 곳에서 동공크기가 클수록 타각적굴절검사에서 측정된 야간 근시량이 증가하였고, $x^2$값=84.27(p<0.01)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으나 자각적굴절검사에서는 상관성이 적었다. 자각적굴절검사로 측정된 야간근시량은 남성에서 평균 0.96${\pm}$0.4584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64안으로 전체 88안중 73%가 분포하였고, 여성에서도 평균 1.01${\pm}$0.4509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49안으로 전체 76안중 64%가 분포하였다. 타각적굴절검사에서는 남성평균 0.85${\pm}$0.4651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42안으로 전체 88안 중 48%가 분포하였고 여성에서도 평균 0.96${\pm}$0.4133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54안으로 전체 76안중 71%가 분포하였다.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측정된 야간근시량은 $x^2$값=265.35(p<0.01)로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두 검사 간에 상관성이 높아 자각적굴절검사만으로 측정한 야간근시값을 야간근시 교정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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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성인여성의 식사형태 및 비타민, 영양제 복용과 혈중 지질, 혈당, 혈압과의 관련성에 관한 비교연구 (The Study of the Diet Style and Relationships among Vitamin and Nutrient Supplement Intakes, Serum Lipid Levels, Blood Sugar and Blood Pressure of Adult Female)

  • 차복경;최원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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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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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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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조사대상자의 평균나이는 채식인 44.2세, 비채식인 40.5세, BMI는 각각 22.4, 21.0이었고, WHR은 0.8, 0.8였고, %BF는 28.7, 26.5였으며, 채식인의 평균채식기간은 13.1년이었다. 조사대상자중 비만인 사람의 식사 형태는 채식인은 볼륨형(58.8 %), 미식가형(20.6%), 다이어트형(8.8%), 패스트푸드형 (5.9%), 밸런스형(5.9%)의 순이었고 비채식인은 미식가형(33.3%), 볼륨형 (27.8%), 다이어트형 (16.7%), 패스트푸드형 (11.1%), 밸런스형(11.1%)의 순이었다. 채식인은 식사의 양이 많은 사람에게서 비채식인은 미식가형에서 비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인 사람의 식사형태는 책식인은 볼륨형(45.1 %), 미식가형 (32.4%), 밸런스형 (16.2%), 다이어트형 (4.2%), 패스트푸드형 (2.1%)의 순으로 볼륨형과 미식가형이 약 78% 정도를 차지하였다. 비채식인은 볼률형(34.2%), 미식가형(26.1 %), 패스트푸드형 (22.6%), 밸런스형 (10.6%), 다이어트형 (6.5 %)의 순으로 의외로 볼륨형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중성지방은 채식인 136.7 mg/dL, 비채식인 130.5 mg/dL 였고, total-cholesterol은 채식인 161.4 mg/dL, 비채식인 189.6 mg/dL, HDL-cholesterol은 채식인 48.2 mg/dL, 비채식인 50.8 mg/dL, LDL-cholesterol은 채식인 86.6 mg/dL, 비채식인 111.1 mg/dL, AI는 채식인 2.4, 비채식인 2.9, 혈당은 채식인 90.8 mg/dL, 비채식인 103.6 mg/dL, 수축기 혈압은 채식인 107.5 mmHg, 비채식인 119.3 mmHg, 이완기혈압은 채식인 72.4 mmHg, 비채식인 73.6 mmHg이었다. 조사대상자의 total-cholesterol,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AI, 수축기혈압 및 혈당은 비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심혈관질환 예견지수인 HDL-cholesterol/total-cholesterol 비는 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조사 대상자의 비타민 및 영양제 복용실태는 비타민을 복용한다고 한 사람은 채식인 53명(22.6%), 비채식인 71명 (29.0%),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한 사람은 채식인 24명(10.2%), 비채식인 15명 (11.0%),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먹지 않는다고 한 사람은 채식인 158명(67.2%), 비채식인 147명(60.0%)으로 두 군이 비슷한 비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