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nowledge information era

검색결과 240건 처리시간 0.03초

EdgeCloudSim을 이용한 가상 이동 엣지 컴퓨팅 테스트베드 환경 개발 (Construction of a Virtual Mobile Edge Computing Testbed Environment Using the EdgeCloudSim)

  • 임헌국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4권8호
    • /
    • pp.1102-1108
    • /
    • 2020
  • 이동 엣지 컴퓨팅은 중앙 집중식 데이터 처리가 아닌 데이터가 생성되는 네트워크의 에지와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처리하고 연산하는 곳을 따로 먼 데이터 센터에 두는 것이 아닌, 이동 단말 장치들과 가까운 엣지에 컴퓨팅 능력을 부가하고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하게 하여 저지연/초고속 컴퓨팅 서비스의 실현이 가능하게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EdgeCloudSim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클라우드와 엣지 노드가 협업하여 이동 단말의 컴퓨팅 작업 처리를 분업화 하는 가상의 이동 엣지 컴퓨팅 테스트베드 환경을 개발한다. 개발된 가상 이동 엣지 컴퓨팅 테스트베드 환경은 중앙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 노드들 사이에서 이동 단말들의 컴퓨팅 작업 분배를 위한 오프로딩 기법들의 성능을 평가하고 분석한다. 가상 이동 엣지 컴퓨팅 테스트베드 환경 및 오프로딩 성능 평가를 제시함으로써 클라우드와 협업하는 이동 엣지 컴퓨팅 노드 구축을 준비하는 산업계 엔지니어들에게 하나의 사전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공지능시대의 교육철학 소고 (A Study for Philosophy of education in the era of AI)

  • 곽태진
    • 한국교육논총
    • /
    • 제40권2호
    • /
    • pp.1-16
    • /
    • 2019
  • 지능정보사회는 사물, 지식, 계산을 키워드로 하는 새로운 세계이다. 이 세계에서 교육개혁의 철학적 조건은 무엇인가? 로빈슨과 애로니카(2015)는 현재의 교육개혁이 유기 농업이라는 상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바 여기에는 유기체로서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인간은 지능과 생명의 결합체이다. 인공지능의 개발은 안드로이드의 상호작용 증가에 따른 인간적 본질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현실적으로는 딥러닝으로 상징되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교육개혁의 조건이 될 것이다. 반면 정보기술과 예술의 결합은 새로운 생명 이미지의 창출을 통해 인공생명의 문제, 곧 생명 자체에 관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인간적 본질에 대한 물음이 생명 자체에 관한 물음과 함께 회귀한다. 인공지능과 인공생명이 낳는 철학적 물음은 교육적 물음과 패러독스를 이루어 미래의 교육개혁에 난문(難問)을 던질 것이다.

AHP를 이용한 국내 사이버대학교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성공 요인의 중요도 분석 (Analysis on Importance of Success Factors to Select for the Cloud Computing System Using AHP at Cyber Universities in Korea)

  • 강태구;김영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325-340
    • /
    • 2022
  • 전 세계적으로 COVID-19의 초유 사태로 온라인 교육은 언택트 시대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 변화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학에서도 ICT 기술의 접목과 새로운 시스템 설계,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이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관련 인식과 분위기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업무 특성과 규모를 구분하여 "국내 사이버대학교 클라우드 컴퓨팀 시스템 구축"성공 요인의 중요도 분석을 조직 및 개인의 차원을 고려하여 중요도 우선순위를 도출하여 분석하고자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련 지식이 있는 전문가 설문을 통해 선행연구와 모형들 중에서 14개의 중요 요인을 도출하였다. AHP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성공 요인들에 대하여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성공 요인은 고등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공공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성공을 위한 요인 도출에 목적을 두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의 기반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당뇨병 노인의 mHealth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mHealth Use in Older Adults with Diabetes)

  • 김민진;김범수;박선희
    • 지식경영연구
    • /
    • 제23권4호
    • /
    • pp.113-132
    • /
    • 2022
  •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일상 중심으로의 의료서비스 변화는 스마트폰 건강관리 앱(mHealth) 활용을 통한 자가관리 시대를 열었다. mHealth는 이용자의 건강 자가관리에 도움을 주며 서비스 제공자의 주요 수익원이므로 mHealth 이용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mHealth의 주요 이용자가 될 수 있는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이용 요인을 규명한 연구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당뇨병 노인의 mHealth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당뇨병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e헬스리터러시가 mHealth 이용에 미치는 영향이 사회적 지지 수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65세 이상 당뇨병 노인 252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및 e헬스리터러시와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는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당뇨병 노인이 남성, 저연령일수록 mHealth 이용이 높았다. 둘째, 당뇨병 노인의 e헬스리터러시가 높을수록 mHealth 이용이 높았다. 셋째, 주관적 건강상태와 mHealth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mHealth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완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mHealth 이용에 관한 정보시스템 및 의료 분야의 지식에 기여하는 한편, mHealth 서비스 제공자의 고객 확보 전략 수립, 정부와 의료진의 당뇨병 노인의 mHealth이용을 통한 자가관리 증진 방안 마련에 유용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mHealth 이용 활성화를 통한 당뇨병 노인이 삶의 질 개선 및 디지털 포용 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RFID를 활용한 유비쿼터스 컨벤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biquitous Convention using RFID)

  • 노영;변정우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 /
    • 제5권3호
    • /
    • pp.175-184
    • /
    • 2009
  • We are entering into a era of enterprise computing that is characterized by an emphasis on broadband convergence, knowledge s haring, and calm services. Some people refer to this as the "ubiquitous" computing because its focus is on a high degree of connectivity between a company and its customers, suppliers, and channel partners. Ubiquitous computing technology, "RF" stands for "radio frequency"; the "ID" means "identifer". The tag itself of a computer chip and an antenna. The shortest metaphor is that RFID is like a bar-code but is read with an electromagnetic field rather than by a laser beam. Much has already been written about the use of RFID. But there is no has written about the use of RFID in the convention industry. Therefore this study have specific objectives as follows. 1. To give details on the use of RFID in convention. 2. To introduces the key concepts behind RFID technology. 3. To identify advantage & disadvantage of RFID technology using a BEXCO CASE study. 4. To study on ubiquitous convention using RFID and effective operation methods such as entrance identification system, session management, machine management, CRM management, visitor management, and contents management. This results provide into the current status of ubiquitous computing technology in convention industries. Specific advantages by using ubiquitous computing technology(RFID) are one-stop differentiate service, wireless internet service, use of visitor management system, entrance by tag, and U-logistics. On other side, disadvantages are security, stabilization of RFID system, higher price of RFID tag, and commercial scale. Convention by using of RFID technology is currently at an early stage. Convention company as BEXCO need to have the capabilities to adapt, to customize, to commercialize, and to modify technology to suit our circumstances.

분산 처리 환경에서 SWRL 규칙을 이용한 대용량 점증적 추론 방법 (Large Scale Incremental Reasoning using SWRL Rules in a Distributed Framework)

  • 이완곤;방성혁;박영택
    • 정보과학회 논문지
    • /
    • 제44권4호
    • /
    • pp.383-391
    • /
    • 2017
  •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 하면서 시맨틱 데이터의 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용량 시맨틱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암묵적 정보를 추론하기 위해서 지식 사용자의 경험적 지식을 기반으로 작성된 SWRL(Semantic Web Rule Language) 규칙들을 활용하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단일 노드의 추론 시스템들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한계가 있고, 다중 노드 기반의 분산 추론 시스템들은 네트워크 셔플링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 시스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분산 추론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네트워크 셔플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데이터 파티셔닝 전략을 소개하고, 점증적 추론에서 사용되는 추가된 새로운 데이터의 선별과 추론 규칙의 순서결정으로 추론 과정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안하는 방법의 성능을 측적하기 위해 약 2억 트리플로 구성된 WiseKB 온톨로지와 84개의 사용자 정의 규칙을 이용한 실험에서 32.7분이 소요되었다. 또한 LUBM 벤치 마크 데이터를 이용한 실험에서 맵-리듀스 방식에 비해 최대 2배 높은 성능을 보였다.

ICT기업 융합성과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s of Convergence Performance in ICT Firms)

  • 이무순;손달호
    • 한국정보시스템학회지:정보시스템연구
    • /
    • 제26권3호
    • /
    • pp.1-23
    • /
    • 2017
  • Purpose With the advent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ICT convergence industry is leading the wave of new change. These changes in the industrial field are recognizing convergence as a strategic cooperation tool of management for creating new value.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 conceptual understanding of ICT convergence is summarized by focusing on concepts, features, types and cases. In addition, this study established the theoretical rationale for the determinants of ICT convergence performance, and examined previous researches related to ICT convergence. Design/methodology/approach The empirical research method is based on a survey of 510 companies including managers and mid-level practitioners who understand the contents of the relevant field, 305 data were used for analysis. We conducte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o verify the grouping of these questionnaire items and conduct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o analyz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measurement model. Through the statistical analysis, we analyz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ICT firms' competencies for convergence performance. Findings Linkage of ICT strategies established by corporations is an important factor for enhancing resource capacity and convergence ability. It is important to ensure that product innovation, consumer-oriented strategies, and ICT strategies for the implementation of business strategies are closely linked. In addition, in the convergence environment, companies should make efforts to develop convergence ability and improve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rough utilization of ICT resources. From the CEO's perspectiv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knowledge, technology and resources arising from the convergence environment, and to integrate with the resources possessed by the enterprise to induce the organization's performance.

방송통신 융합 시대의 정치경제학: 비판적 계승을 위한 시론적 탐색 (Political Economy in the Age of Broadcast and 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An Introductory Inquiry for Critical Succession)

  • 이남표;김재영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33권
    • /
    • pp.193-225
    • /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방송통신 융합 환경을 설명하는 하나의 인식론이자 접근 방법으로서 정치경제학의 가치를 재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정치경제학 연구의 특징과 맹점을 밝히고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의 특징적 현상을 도출함으로써 정치경제학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야 할 영역이 무엇인가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정치경제학의 역사적 총체성이란 거시적 문제 틀을 방송통신 융합 시대에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그에 입각해서 정치경제학의 원리와 연구경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미디어 자본의 소유구조에 대한 비판만으로 정치경제학의 범위를 한정시켰던 '경제주의 적' 경향을 극복하기 위해서 수용자 이론의 적극적 재개념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재개념화의 이론적 출발점으로 신자유주의적 시장론의 문제점, 능동적 수용자론의 왜곡, 수용자 상품론의 한계와 창조적 긴장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미디어 정치학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수용자 중심의 정책 이념의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 PDF

회계교육자, 회계담당자 및 경영자의 회계담당자 역량에 대한 인식차이 (Perception Difference on the Accounting Officer Competence among Accounting Educators, Accounting Officers and CEOs)

  • 이성효;김경일;이지영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75-82
    • /
    • 2019
  • ICT와 융합 등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은 전공지식 뿐만 아니라 복합적 문제해결역량, 시스템적 역량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 본 연구는 미래 회계담당자에게 필요한 역량의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에 바탕을 둔 4개의 요인으로 작성된 166장의 유효한 설문지를 회수하여 경험적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기업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력 5년 이상의 회계전공자 및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사회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회계학 교수들은 전공역량을 가장 중요한 자질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전공내용 뿐만 아니라 사회역량 등 다양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개편하여야 함을 시사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 범위 확장을 통한 연구가 필요하다.

리드믹, 음악생리학과 음악인의학, 행위예술과학을 중심으로 본 디지털 융복합 교육의 방향성 연구 (A Study on the Direction of Digital Convergence and Multidisciplinary Education based on Rhythmik, Music Physiology and Musicians' Medicine, Performance Science)

  • 엄희정;김희철;노경원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3권12호
    • /
    • pp.1726-1733
    • /
    • 2019
  • 움직임은 삶의 모든 것이며 음악은 우리의 전반적인 삶과 함께하고 있다. 움직임과 소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예술은 기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발전하며 시대를 반영해 왔으며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융합 예술과 교육에 있어 음악과 신체의 움직임이 접목되는 빈도에 비해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연구기관의 부재는 현실적 문제이다. 외국 대학의 선례를 통해 음악, 움직임을 구성하는 가장 기초적인 원리인 '리듬'을 연구하는 학문인 리드믹을 소개하고 함께 연구되는 분야인 음악생리학과 음악인의학 그리고 행위예술과학에 대해 살펴보며 국내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격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유일하게 '나 자신'이 주체가 되는 움직임을 생리학과 의학을 통해 체계적으로 인지하고 음악을 매개체로 과학적으로 움직이고 표현하는 연구 분야를 개척해 융합시대와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