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p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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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와 명아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Dioscorea japonica and Chenopodium album)

  • 김신애;최수철;윤영한;고창인;하영순;이인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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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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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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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참마와 명아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참마와 명아주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free radical 소거활성,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실험을 수행하였다. 참마와 명아주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EC_{50}$)에서 각각 2.386, 0.524 mg/mL로 측정되었다. 또한 참마와 명아주 추출물의 혼합 시료의 free radical 소거활성은 참마 추출물:명아주 추출물 비율이 2:1일 때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L-6와 $TNF-{\alpha}$의 ELISA 실험을 통해 항염증효능을 평가한 결과, 마우스 비장세포에서 IL-6의 경우 1 mg/mL 농도에서 참마 추출물은 대조군과 대비하여 27.17% IL-6 생성을 감소시켰으며, 명아주 추출물은 72.30%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TNF-{\alpha}$의 경우 참마 추출물은 61.97%, 명아주 추출물은 77.85%로 유의성 있는 $TNF-{\alpha}$생성 감소 효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을 통하여 참마와 명아주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 제제에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임진강 하구역의 어류 군집과 실뱀장어 소상 (Fish Community and Upstream of Glass Eels (Anguilla japonica) in the Imjin River Estuary, Korea)

  • 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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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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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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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임진강 하구역에서 어류 군집과 실뱀장어 소상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채집된 어류는 총 18과 42종이었으며 이 중 한국고유종은(Microphysogobio jeoni) 1종으로 고유화빈도가 0.04%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어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와 초어(Ctenophayngodon idellus) 2종이 출현하였고 개체수 비교풍부도는 0.06%로 매우 낮았다. 출현한 어종 중 순수담수어에 속하는 종은 17종(40.5%), 회유성 6종 (14.2%), 기수성 8종 (19.1%), 해산어 11종(26.1%) 등 이었다. 개체수 구성비가 높은 종은 뱀장어(Anguilla japonica (glass eels, 49.8%)), 웅어 (Coilia ectens, 23.3%), 두우쟁이 (Saurogobio dabryi, 8.1%), 강주걱양태(Repomucenus olidus, 3.3%), 점농어(Lateolabrax maculata, 2.9%), 가숭어(Chelon haematocheilus, 2.8%)등 이었으며 생체량에 있어서는 C. ectens (33.6%), C. haematocheilus (14.2%), 잉어(Cyprinus carpio, 10.5%), 숭어(Mugil cephalus, 9.1%), S. dabryi (7.6%) 등이 풍부하였다. 우점종은 개체수에 있어 A. japonica (glass eels)이었고 C. ectens가 아우점종이었다. 파주시에서 연간 어획된 양은 83.6~240.3 t이었으며 2011년과 2012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어획된 어류 중 생체량에 있어 M. cephalus (48.0~80.0%), C. carpio (6.7%), 붕어(Carassius auratus, 4.9%), 메기 (Silurus asotus, 3.9%), 황복(Takifugu obscurus, 2.5%), A. japonica (adult, 2.2%), 동자개(Pseudobagrus fulvidraco, 2.1%) 등의 순으로 풍부하였다. 연간 포획된 A. japonica (glass eels)는 양은 0.03~1.13 t이었고 연평균 212.0 kg이었으며 개체당 평균 체중이 0.16 g으로 약 1,325,000개체이었다.

제주 자생 우슬(Achyranthes japonica Nakai)의 항산화, 항염증과 항주름 평가 (The evaluation of Anti-oxidation, Anti-inflammation and Anti-wrinkle activity of Jeju Native Achyranthes japonica Nakai)

  • 엄미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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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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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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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화장품 소재로서 우슬(Achyranthes japonica Nakai)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우슬 추출물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항염증, 항주름 효과를 측정하였다. 각각의 식물 재료는 70% 에탄올을 이용하여 우슬 뿌리(Achyranthes japonica Nakai roots, AJNR)와 우슬 줄기(Achyranthes japonica Nakai stalks, AJNS)로부터 추출하였다. RAW 264.7 세포를 배양하여 추출물의 Nitric oxide assay를 진행하였고, 섬유아세포 CCD-986sk를 배양하여 추출물의 MMP-1 assay, Type I procollagen synthesis assay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항산화 활성은 우슬 뿌리와 우슬 줄기 모두 우수하였고, 뿌리는 함염증 효과가 월등하게 우수하였으며 줄기는 뿌리에 비해 MMP-1 저해 활성과 Type I procollagen 합성 효과가 조금 더 높았다. 이 연구의 결과, 우슬 뿌리와 우슬 줄기의 항산화 활성은 유사한 수준으로 우수하였고, 뿌리의 항염 활성은 줄기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MMP-1 저해 활성과 Type I procollagen 합성 효과는 대체적으로 우수하였는데 줄기가 뿌리에 비해 가 조금 더 뛰어났다. 그러므로 우슬은 항산화, 항염증, 항주름의 활성을 갖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Thunberg)의 온도별 성충 수명, 산란수 및 두 종 진딧물에 대한 포식량 (Temperature-dependent Longevity and Fecundity of Propylea japonica Thunberg (Coleoptera: Coccinellidae) and Its Predation Amount on Two Aphid Species)

  • 박부용;정인홍;김길하;전성욱;이상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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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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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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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온도(20, 25, $30^{\circ}C$)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 약충을 먹이로 사육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암컷의 성충기간은 20, 25, $30^{\circ}C$에서 각각 134.0, 101.0, 55.2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각각 508.6, 875.6, 383.4개였고, 수컷의 성충기간은 각각 128.8, 97.8 및 46.5일이었다. $25^{\circ}C$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령, 2령, 3령, 4령, 수컷 및 암컷의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3, 14.5, 29.1, 35.0 및 42.9마리이었고, 목화진딧물 성충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5, 13.9, 29.5, 37.0 및 40.8마리이었다.

전남 완도에 서식하는 동백나무와 그 주변 식물의 근권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의 다양성 (Diver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in Rhizospheres of Camellia japonica and Neighboring Plants Inhabiting Wando of Korea)

  • 이은화;가강현;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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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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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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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완도의 동백나무 자생지역에서 동백나무의 근권과 주변 일반 식물의 근권 토양을 수집하여 토양 내 수지상균근균(AMF)의 다양성 및 군집 구조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두 근권은 모두 Acaulospora mellea 포자로 우점되어 있지만 동백나무 근권에 비해 일반 기주식물의 근권에서 AMF종 다양성 지수와 종 수 및 포자 수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기주식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A. mellea가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A. mellea가 다른 AMF종에 비해 산림 토양 및 목본 식물에 특이적으로 적응된 것으로 생각된다. 두 근권에서 발견된 AMF 군집간의 유사도를 분석한 결과 동백나무의 근권에서 발견된 AMF 군집간의 유사도가 동백나무 근권 AMF 군집 일반 기주식물 근권 AMF 군집 간의 유사도나 일반 기주식물 근권 AMF 군집간의 유사도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백나무 근권이 다른 일반 기주식물의 근권과는 다른 독특한 AMF 군집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식물의 근권 주변의 AMF 군집은 기주식물에 의해 유의미한 수준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YD-10B에서 Cisplatin과 백작약의 병용처리에 의한 항암 효과 (Anticancer Effects of Cisplatin in Combination with Paeonia Japonica in YD-10B Cells)

  • 김은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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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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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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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시스플라틴과 백작약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병용 처리에 의한 암세포 성장억제 및 PMA에 의해 유도된 MMP-2 및 MMP-9 암전이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세포생존율 측정은 MTS법에 의해 조사하였고, MMP-2/-9의 유전자발현과 활성은 RT-PCR과 Zymography법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결과에 의하면, 백작약, 시스플라틴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증가함을 보였다. 또한, 단독 처리에 비해 200 μM의 시스플라틴과 50 ㎍/ml의 백작약 병용 처리에 의해서는 YD-10B 세포의 성장이 50% 감소하였다. PMA 처리된 YD-10B 세포에서 50 ㎍/ml의 백작약과 200 μM의 시스플라틴을 병용 처리하였을 때, MMP-2 및 MMP-9의 mRNA 발현과 단백질 활성들이 모두 유의하게 억제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시스플라틴과 백작약의 병용 처리는 시스플라틴 단독 처리보다 구강암의 암 침윤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MAPKs의 활성화 기전을 나타내는 항염증 소재의 탐색 (Screening of Anti-Inflammatory Herbs having the Activation of MAPK Family Proteins)

  • 이경호;이기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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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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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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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onicera japonica 에탄올 추출물의 처리에 의하여 LPS에 의해서 활성화된 RAW 264.7 세포에서 NO의 생성량과 TNF-${\alpha}$, IL-$1{\beta}$ 및 IL-6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하였고, MAPK family인 ERK, p38 및 JNK의 인산화와 $I{\kappa}-B{\alpha}$의 분해를 억제하였다. LPS로 유도한 endotoxin shock 동물실험에서 Lonicera japonica 에탄올 추출물 20 mg/kg에서 LPS로 유도한 endotoxin shock에 대한 생존율을 3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생존시간도 1.3~1.4배 증가시켰다.

Chlorogenic acid 및 인동등 ethyl acetate 분획의 비장 및 흉선 세포에서의 유전자 발현 분석을 통한 면역조절효과 (Immunomodulatory effects of chlorogenic acid and ethyl acetate fraction from Lonicera japonica on cytokine gene expression profiles in spleen and thymus)

  • 하태광;이영철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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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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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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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 : Lonicera japonica contains anti complementary polysaccharides and polyphenolic compound. Among these polyphenolic substances, chlorogenic acid is the major active component of this plant. However, the immunological mechanisms for these activities, have not been elucidated, nor the active components. To clarify immunomodulatory effects of those w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ivity of CD8+ T cell-mediated lysis and the frequency of cytokine profiles in spleen, thymus (especially IFN-${\gamma}$, IL-4, GM-CSF etc.) expressing CD8+ T cells activated by IL-2. Methods : To study immunomodulatory effects ethyl acetate fraction from Lonicera japonica, chlorogenic acid on cytokine gene expression from spleen, thymus cells, RT-PCR was performed after quantitative normalization for each gene by a densitometry using ${\beta}$-actin gene expression. A modified standard $^{51}Cr$-release assay was used to measure cytotoxic activities of cytotoxic T cells. Spleen, thymus cells from NOD mice were stained with CD3, CD4, CD44, CD69 in staining buffer and analyzed by two color flow cytometry. Results : We showed that ethyl acetate fraction from Lonicera japonica in combination with IL-2 resulted in a significant enhancement of PCR products for IFN-${\gamma}$, IL-4, IL-10, GM-CSF, IL-6 and cytotoxtic CD8+ T cell proportion in spleen and thymus T cells in NOD mice. This suggests that IFN-${\gamma}$, IL-6 like IL-4 may be acting as a regulatory rather than proinflammatory cytokine. Conclusions : In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hich showed that ethyl acetate fraction from Lonicera japonica and chlorogenic acid upregulating cytokine gene expression in spleen and thymus, we are tempted to speculate that some of the therapeutic efficacies such as anti-diabetic activity of Lonicera japonica are due to the immunomodulatory its ethylacetate fraction and chlorogenic acid.

Comparison of Breeding and Cultural Contribution to Yield Gains of Korean Rice

  • Song, Moon-Tae;Heu, Mun-Hue;Moon, Huhn-Pal;Kang, Yang-So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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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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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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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nalysis of breeding gains in grain yield has been intensively conducted in wheat, barley, oat, maize, and soybean. Such information is limited in ric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breeding gains and cultural gains contributed to yield gains of Korean rice varieties since early 1900s. Two sets of yield data were used for analysis; the historical yield data of 1908 for old japonica cultivars, and present yield data in the years from 1996 to 1998 for the six cultivars, consisting of previous two old cultivars and four contemporary cultivars. The old cultivars were two native cultivars, Jodongi and Damageum, while contemporary cultivars were two premium quality japonica cultivars, Hwaseongbyeo and Dongjinbyeo, and two Tongil-type cultivars, high yielding cultivars developed from indica/japonica hybridization, Milyang23 and Dasanbyeo. The yield differences of old cultivars between the experiments in 1908 and the experiments from 1996 to 1998 were estimated as cultural gains (1.84 tons $\textrm{ha}^{-1}$) due to the improvement of cultivation technology. Yield differences between the old cultivars and contemporary cultivars were considered total yield gains during the periods. These were 2.51 tons $\textrm{ha}^{-1}$ for japonica cultivars and 3.81 tons $\textrm{ha}^{-1}$ for Tongil-type cultivars. From these data, the genetic gain of 0.67 tons $\textrm{ha}^{-1}$ and 1.97 tons $\textrm{ha}^{-1}$ were estimated for japonica cultivars and Tongil-type cultivars respectively. The ratio between cultural gain and genetic gain appeared to be 2.7:1 for japonica cultivars and 1:1 for Tongil-type cultivars. This analysis clearly showed the higher genetic contribution in Tongil-type cultivars than in japonica cultivars, suggesting a guideline to be used when planning new yield improvement programs. Additional implication has emerged when a better yield response to modem cultivation technology was found in one of the old cultivars, suggesting the combined improvement between breeding and cultural improvement is necessary for attaining the maximum yield capacity of a crop.

통일형 벼품종들의 탈립성과 지경강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Grain Shattering and Pedical Strength in Tongil Type Rice)

  • 박준일;최원열;송동석;진일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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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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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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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통일형 품종들의 탈립성과 지경강도와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서 재래종 26, 통일형 30, Japonica 형 30 품종을 공시하여 낟알의 탈입률, 지경강도 및 섬유세포의 길이와 폭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통일형 품종들의 낟알 탈락률은 평균 11.2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재래종들로서 평균 2.56% 였고, Japonica 형 품종들이 가장 낮아서 평균 0.17%였으며, 또한 통일형 품종들은 낟알과 소지경사이에 형성되는 이층조직부위에서의 탈락도 많았으나, 지경의 절단에 의한 탈락도 많은 편이었다. 2. 통일형 품종들에 있어서 1차지경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는 각각 평균 217g, 20.5g으로 재래종 Japonica 형 품종 보다 약하였다. 3. 통일형 품종들에 있어서 섬유세포의 길이는 평균 616$\mu\textrm{m}$로 Japonica 형 품종이나 재래종보다 짧았으나, 섬유세포의 폭은 통일형이 7.6$\mu\textrm{m}$ 로서 재래종보다는 작고, Japonica 형 품종들보다는 큰 경향이었다. 4 낟알의 탈락율은 지종의 인장강도, 항곡강도 및 섬유세포의 길이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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