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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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pace Projection을 이용한 전파방해신호 제거와 다중경로 간섭신호 제거 GNSS 수신기 설계 (On Construction of Anti-jam and Multipath Mitigation GNSS receiver by Subspace Projection)

  • 신정환;허준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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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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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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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다중 안테나를 갖는 위성항법시스템 (GNSS) 수신기에서의 subspace projection을 이용한 전파방해신호 제거와 다중경로 간섭신호 제거에 대한 방법을 기술한다. 우리는 수신기에 들어온 신호를 두 번의 subspace projection을 통해 전파방해신호와 다중경로 간섭신호가 없는 noise subspace로 투영함으로써 GNSS 신호와 noise 만으로 구성된 신호 얻게 되고, 이 신호에 Beamformer를 적용하여 최대의 신호 대 잡음비를 갖는 수신기 출력 신호를 얻게 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수신기가 효과적으로 전파방해신호와 다중경로간섭신호를 제거하고 신호 대 잡음비를 최대한으로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무 잼 재료 혼합비율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Ingredient Mixing Ratio for Preparation of Chinese Radish (Raphanus sativus L.) Jam)

  • 박정은;김미정;장명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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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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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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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무의 저장성을 높이고 무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의 일환으로 반응표면분석법(RSM: Response Surface Methodology)을 이용하여 무 잼 제조 시 최적의 재료 혼합 비율을 찾고자 하였다. 잼의 품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설탕, 펙틴과 구연산 첨가율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고, 범위는 예비실험을 거쳐 각각 $45{\sim}70%$, $0.5{\sim}2.0%$, $0.2{\sim}0.5%$로 하였다. 실험 결과를 모델링하여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당도, 명도, 적색도, 황색도, 견고성은 linear 모델이, 관능검사 모든 항목에서는 quadratic 모델이 설정되었다. 모델의 적합성을 분석한 결과 적색도와 관능검사 항목 중 냄새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probability가 모두 5% 이내에서 유의성을 보이고, 적합결여검증의 결과에서도 적색도와 관능검사 중 냄새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5% 이내의 유의성을 보여 모델의 적합함이 인정되었다. 반응표면과 trace plot의 결과 설탕과 펙틴 첨가율이 많아질수록 색은 어둡고 노랗게 되었고 견고성은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도 설탕 첨가율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적정 수준 이상의 설탕, 펙틴과 구연산을 첨가할 경우에는 좋아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무 잼의 최적 재료 혼합비율을 설정한 결과 설탕 53.7%, 펙틴 1.0%, 구연산 0.3%로 설정되었고, 이 조건으로 직접 무 잼을 만들어 물리적 특성을 측정해 본 결과와 예측한 결과와 유사한 값을 보였다. 본 실험의 최적 조건으로 만든 무 잼의 경우 시판하고 있는 잼의 당도와 견고성의 중 간 값 정도의 범위에 포함되어 잼으로서의 상태가 양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무를 이용한 잼 가공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고 무 잼의 최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한 조건도 설정되어 이를 이용한 무 잼의 산업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알코올을 첨가한 딸기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trawberry Jam Containing Sugar Alcohols)

  • 박민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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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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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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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딸기잼에 첨가되는 설탕을 당알코올로 대체하여 무설탕 잼을 제조하기 위한 최적의 당알코올 혼합비를 구하고자 우선 용해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가격이 높은 자일리톨의 적정 최소 첨가비율을 알아보았다. 자일리톨을 10-30% 첨가한 딸기잼은 설탕만을 35% 첨가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pH 및 총산도에는 변화가 없으나 첨가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적색도 및 안토시아닌 잔존율이 증가하여 가열 중 변화되는 딸기잼의 색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일리톨의 낮은 용해도로 인해 10% 이상이 첨가될 경우 잼의 강도 감소 및 스프레드메타 치의 증가를 유발하여 잼의 물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기호도에서도 10%의 자일리톨을 첨가한 잼이 가장 선호되어 자일리톨의 첨가는 10%를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자일리톨 첨가비를 10%로 하고 25%의 솔비톨 또는 25%의 말티톨을 첨가하거나, 자일리톨 10%, 솔비톨 12.5% 및 말티톨 12.5%를 첨가한 무설탕 잼의 pH, 총산도, 기계적 강도 및 스프레드메타 치는 변화가 없었으나 적색도 및 안토시아닌 잔존율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자일리톨의 첨가비를 5%로 하고 30%의 솔비톨 또는 30%의 말티톨을 첨가하거나, 자일리톨 5%, 솔비톨 15% 및 말티톨 15%를 첨가한 무설탕 잼의 경우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자일리톨을 5% 첨가한 모든 무설탕 잼 군이 대조군 및 자일리톨을 10% 첨가한 실험 군과 비교하여 종합적 기호도가 낮은 반면 자일리톨 10%, 솔비톨 12.5% 및 말티톨 12.5%를 첨가한 잼은 대조군 보다 기호도가 높았다.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한 토마토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mato Jam Added with Fructo-oligosaccharide)

  • 나연미;이영주;전순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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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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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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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설탕의 역기능을 줄이고 프락토올리고당의 순기능을 이용한 건강 지향형 잼을 개발하고자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한 토마토잼을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당도와 pH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산도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색도의 명도($L^*$)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적색도($a^*$)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 증가에 따라 $a^*$가 유의적으로 상승하였으며, 황색도($b^*$)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b^*$가 증가하였다. 퍼짐성은 프락토올리고당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퍼짐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감에서 견고성은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첨가군 간의 유의적 차이를 보였으며, 부착성과 복원성은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소비자 기호도 평가에서 특성강도는 토마토향과 신맛은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맛은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끈적이는 정도는 대조군과 첨가군들 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부적합한 향미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색은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해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미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투명한 정도는 프락토올리고당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잼의 투명한 정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는 프락토올리고당 25%~35% 첨가한 잼이 전반적으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올리고당을 첨가한 호박잼 저장 중 품질 특성 변화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mpkin Jam when Sucrose was Replaced with Oligosaccharides during Storage)

  • 송인선;이경미;김미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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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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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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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가을철에 다량 생산되는 영양가 높은 호박을 이용한 기능성 가공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량의 설탕이 첨가되는 잼에 대체감미료로 올리고당을 첨가한 호박 잼을 제조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만든 잼의 pH 및 산도는 설탕 및 올리고당의 종류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환원당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되는 동안 증가하였으며 COS군과 IMO군은 증가폭이 컸으며, 대조군과 FTO군은 증가폭이 적었다. 투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는 저장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명도 및 황색도는 COS군이 높았고 적색도는 대조군이 높았다. 기계적인 조직감 특성 중에서 끈기, 경도, 부착성은 저장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당류 중에서는 대조군이 높았다. 관능평가 결과, 제조 직후 호박 잼의 색은 IMO군과 GTO군, 투명도는 COS군과 IMO군, 향은 FTO군과 IMO군이 높았고, 단맛은 대조군이 높았다. 전체적인 수용도는 제조직후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이는 향, 맛 특성치의 저하에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주성분 분석결과 저장기간에 따른 호박 잼의 특성치는 제1주성분이 99.44%, 제2주 성분이 0.54% 설명 가능하였으며, 향, 투명도, 끈기가 전체적인 수용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내산 블루베리의 품종별 성분분석 및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잼 제조 (Composition Analysis of Various Blueberries Produced in Korea and Manufacture of Blueberry Jam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조원준;송범석;이주연;김종곤;김재훈;윤요한;최종일;김강성;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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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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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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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국내에서 재배된 20종의 블루베리에 대한 일반성분, 산도 및 당도 분석과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블루베리 잼의 관능적 특성 최적화가 수행되었다. 전체 품종에 대한 일반성분의 경우 수분은 75~88%, 단백질은 0.32~0.62%, 지방은 0.12~0.39% 및 탄수화물은 10.18~23.80%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산도 및 당도를 측정한 결과 품종별로 각각 0.82~1.58%와 $7~12^{\circ}Brix$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잼을 가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설탕(200~300 g), 펙틴(0~10 g) 및 구연산 분말(0.0~0.5 g)의 함량을 중심합성실험계획법에 의해 제조된 블루베리 잼의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전반적 기호도에 대한 최적점을 평가한 결과 블루베리, 설탕, 펙틴 및 구연산 분말의 함량이 각각 200 g, 248 g, 4.8 g 및 0.26 g으로 제조되었을 때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우잠잡저(愚岑雜著)" 소재(所在) 광증(狂證) 이안(二案)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wo cases of Insanity in "WooJam JabJeo(愚岑雜著)")

  • 박상영;권오민;이정화;오준호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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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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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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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re are not a few cases in Oriental medicine where a different prescription should be given to some of the patients whose symptoms are similar to each other. In other words, there might happen a misdiagnosis due to an extremely delicate difference in symptoms of the same diseases, causing a patient's condition to get worse or to be even on the brink of death. In such a context, the records in "WooJam JabJeo(愚岑雜著)" are worthwhile to do in-depth research on. Jang-Taegyung described his first-hand experience in major medical treatment very vivaciously during his ages between 25 and 42. Particularly, most of the prescriptions recorded in this book include not only his empirical prescriptions on the patients who life was almost on the brink of death but it also so plentifully contained the process of overcoming the side effect caused by other clinics' misdiagnosis; thus, that this book is drawing attention in that it could be indispensable materials not only in the research on medical history but also for clinical treatment. Particularly, as regards two cases of insanity, this book mentions the reason for using totally different prescription on one case from the other case even though the two cases had a similar symptom, through which we can acquire somewhat concrete experience in curing scenes though indirectly during the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We were able to get the result from the analysis of the two cases of insanity as follows: 1. WooJam, in treating the two cases of insanity due to the severe exacerbation of yang energy, managed to treat the one case by inducing a bowel movement and the other case by inducing urination. Such a different treatment seems to be greatly attributable to the constitutional factor of the two patients. Such an Oriental-medicine-based method of diagnosis and prescription as WooJam's is rarely found in Western medicine-i.e., that's why more thorough research on Oriental medicine is deeply required. 2. In case of the second patient, the patient arrived at insanity due to another clinic's treatment on perspiration on the patient with severe mouth thirst. This medical story once again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a diagnosis in today's Oriental medicine and at the same time it's a good example showing how big the side effect caused by the abuse of medicinal herbs is. The second patient's body fluids ran dry and finally his yang energy got exacerbated all the more due to the treatment by perspiration.

경험의안(經驗醫案) 『우잠잡저(愚岑雜著)』의 간울(肝鬱) 치험례(治驗例) (Analysis of Examples of Treating Ganwul[stagnation of liver qi] in 『WooJam JabJeo(愚岑雜著)』)

  • 박상영;오준호;권오민;안상영;안상우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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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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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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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recent times, a medical book called "WooJam JabJeo" has been published in complete Korean version. Not a few cases where the vivid appearance of the place for medical treatment are included intact in this medical book. This study is attempting to analyze one symptom of a disease by choosing it among the diseases our ancient sages treated in the light of the fact that there are only a few models which are applied to today's clinical treatment by our ancient sages appearance of medical service. This study believes that such an analysis of ancient medicine could be a part of the efforts to increase the applicable models to today's clinical treatment one by one. This paper is aimed at introducing and analyzing the three cases of Ganwul which are found in "WooJam JabJeo". It's because this study thinks that Ganwul is a symptom over which oriental medicine can not only establish dominance over western medicine it its diagnosis and prescription but Ganwul will also have high applicability to today's clinical treatment. Through this research, this study was able to perceive that the author. Jang, Tae-kyeong of "WooJam JabJeo" had vast knowledge of medical theories, especially in author's understanding diseases and composing prescription based on "Donguibogam". Up to the present time, domestic medical circles have understood the emergence of "Jejungshinpyeon(濟衆新編)"(1799) or "Bangyakhappyeon(方藥合編)"(1885) as an outlining work at most for overcoming such a limit of "DonguiBogam" superficially. However, by looking into Jang Tae-kyeong's understanding of "Dongui Bogam". this study was able to know the fact that the emergence of such medical books was possible because the medical knowledge included in "Dongui Bogam" was fully understood and digested in society of the Josen Dynasty. Conclusively, such a fact reminds us that it serves as a momentum to confirm once more that "Dongui Bogam" could be a good model for even today's clinical treatment.

쌀당화액 첨가량에 따른 딸기잼의 품질특성 (Effect of rice mash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trawberry jam)

  • 김미진;김진숙;장영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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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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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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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쌀과 쌀누룩(rice koji)을 이용하여 당화과정을 거쳐 생성된 쌀당화액(rice mash)은 당도와 유기산을 가진 잼 제조의 원료로 활용하고자 딸기와 설탕의 첨가수준 대비 rice mash 첨가량을 0%, 14%, 21%로 달리하여 제조한 딸기잼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Rice mash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딸기잼의 당도 및 총산도는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p<0.05). 색도는 rice mash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L, a 및 b값 모두 증가하였다. 또한 딸기잼의 유리당으로 fructose, glucose, sucrose 및 maltose가 검출되었으며, glucose 함량은 rice mash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3.86~4.13 g으로 증가된 반면 fructose, sucrose 및 maltose 함량은 이와 다르게 감소되었다(p<0.05). 처리구에서 검출된 유기산은 oxal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 및 succinic acid였으며, oxalic acid는 대조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Succinic acid는 당화액 첨가수준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다(p<0.05). Rice mash 첨가량에 따른 딸기잼의 관능검사 결과 색, 맛 항목에서는 rice mash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냄새, 질감(texture), 스프레드(spread)의 경우에는 모든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반적 기호도는 기존의 설탕잼의 단맛에 익숙하여 rice mash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가 점수가 높았지만 rice mash 14% 첨가 처리구(SJ14)와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당과 산을 생성하는 rice mash를 설탕 대체 또는 산 조절제로 이용하여 기존 잼의 당도를 낮추며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건강지향 요구에 따른 새로운 잼 제품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딸기잼의 안토시아닌과 Spreadmeter치의 가열 및 저장중 변화 (The Change of Anthocyanin and Spreadmeter Value of Strawberry Jam by Heating and Preservation)

  • 박성준;이재하;임재호;권경섭;장희규;유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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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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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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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딸기잼 제조시 열처리 조건에 따른 딸기잼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딸기잼 제조시 첨가되는 당 종류, 설탕 농도 및 pH에 따른 안토시아닌의 열안정성과 가공공정중 가열 조건 및 저장중 안토시아닌의 열안정성 및 스프레드메타치 변화에 대해 검토하였다. pH에 따른 딸기중 안토시아닌의 열안정성은 60분간의 초기 가열후 안토시아닌은 pH가 낮을수록 잔존율이 높았으며 pH 2.5에서 94%로 최대를 나타내었고, 180분간 오랜가열 후 잔존율은 pH2.5보다 pH3.0 일때 약간 높게 나타났다. 당류별 안토시아닌 안정성에 대한 영향을 검토한 결과 물엿, 포도당, 설탕 순으로 안토시아닌 감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의 열안정성은 설탕농도 66 Brix%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딸기잼 저장중($37^{\circ}C$) 가열 조건별 안토시아닌 함량을 측정한 결과 전체적으로 logarithmic한 감소경향을 측정한 결과 전체적으로 logarithmic한 감소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가열 조건별로 가속적인 열화 현상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고 보존기간중 급격하게 파괴되어 4주째는 약 50%, 그리고 12주째는 약25% 잔존하였다. 딸기잼 제조직 후 가열 정도에 따라 스프레드 메타치가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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