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ividual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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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사고 강좌에서 성별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 분석 (Analyzing the level of resilience by gender in computational thinking classes)

  • 김세민;최숙영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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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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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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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프로그래밍 실습이나 피지컬 컴퓨팅 등의 소프트웨어 과목은 남녀 성별의 차이가 존재하며 오류와 디버깅으로 인한 회복탄력성의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컴퓨팅 사고 수업에서 회복탄력성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성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두 집단은 동질 집단이었고, 남학생 집단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유의미한 변화를 볼 수 없었으나, 여학생 집단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유의미한 상승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강점을 보이지 못한 여학생 집단이 컴퓨팅 사고 교양과목 수업에서 적절한 학습내용과 학습전략을 통해 학습의욕이 높아지고 정보통신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함으로써 학습자의 성별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Association between Resilienc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nd Caring Behavior in Oncology Nurses: A Cross-Sectional Study

  • Jeon, Misun;Kim, Sue;Kim, Sanghee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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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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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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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degree of caring behavior of oncology nurses is a crucial factor in the care provided to patients with cancer. In this study, we aimed to investigate factors related to oncology nurses' caring behavior, including their resilienc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with 107 oncology nurses at an urban tertiary hospital from May 18 to 24, 2015. We used a self-report questionnaire to measure resilienc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nd degree of caring behavior. Data analysis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WIN 20.0. Results: Oncology nurses presented with low levels of resilience and caring behavior, and high levels of compassion satisfaction, burnout, and secondary traumatic stres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caring behavior, resilience (r = .43, p < .001), compassion satisfaction (r = .51, p < .001), and burnout (r = - .42, p < .001), as well as between secondary traumatic stress and burnout (r = .34, p < .001). Factors associated with oncology nurses' degree of caring behavior were compassion satisfaction (t = 6.00, p < .001) and educational level (t = 3.45, p = .001).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oncology nurses' degree of caring behavior is related to their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nd educ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enhancing oncology nurses' healthy coping strategies at both the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levels can further develop holistic nursing care. Additionally,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nurses' compassion satisfaction and to try to promote this aspect.

치매 환자 가족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문화 맥락적 상담 전략 개발 (Development of Culturally Contextualized Counseling Strategies to Enhance Resilience in Families of Dementia Patients)

  • 이경행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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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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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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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급증하는 치매 환자 가족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상담 전략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문헌 연구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회복탄력성 특성과 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기존 상담 접근법을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환자 가족의 회복탄력성은 개인적, 가족적, 사회·환경적 요인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며, 치매의 진행 단계에 따라 변화하는 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별 차별화된 상담 전략과 한국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상담 전략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통합적 상담 모델은 문화적 맥락, 가족 구성원의 특성, 치매의 진행 단계 등을 고려한 다차원적 접근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치매 환자 가족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해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실제 상담 개입을 통한 효과성 검증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Affecting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서가원;권명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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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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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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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학업장면에서 과도한 위협으로 볼 수 있는 치명적이거나 만성적인 역경을 극복해내는 개인의 역량인 학업탄력성은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파악하고자 시행된 조사연구이다. 총 554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행복감이 학업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versio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업탄력성은 학년, 주거형태, 대인관계, 성격유형과 학업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학업탄력성은 대인의사소통 능력(r=.46, p<.001, 행복감(r=.35,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학업탄력성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학년(p=.002), 주거형태(p=.001), 학업성적(p<.001), 대인의사소통 능력(p<.001), 행복감(p<.001)이었으며 설명력은 36.9%이었다. 본 연구결과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행복감은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학업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행복감을 증진시킬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제안한다.

개인특성 및 직무환경이 구성원의 조직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수도권 중소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The Effect of Individual Factors and Job Environment Factors on Employees' Organizational Adaptability -Focused on Metropolitan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Employees-)

  • 박준원;이선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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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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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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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직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지금까지 조직적응성에 관한 연구는 대기업이나 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중소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매우 미흡하였다. 구성원의 조직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특성과 직무환경 요인으로 설정하였다. 개인특성에서는 하위변수를 자기효능감, 낙관성, 회복 탄력성으로 설정하였고, 직무환경 요인에서는 조직공정성과 조직문화로 설정하였다. 표본 자료는 설문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방문, 전화 통화, 전자메일, 팩스 등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분석에 활용된 자료는 98부였다. 통계분석은 회귀분석 기법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특성요인의 자기효능감, 낙관성, 회복탄력성은 구성원의 조직적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고, 직무환경의 조직공정성은 조직적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직무환경의 조직문화는 조직적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중소기업의 구성원들에게는 임금수준, 업무량, 보상, 의견반영 등의 공정한 적용은 구성원들의 조직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선행연구에서는 조직적응성을 대기업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

소방관의 회복탄력성과 PTSD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Between Fire-fighter's Resilience and PTSD)

  • 송용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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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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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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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방관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의 수집을 목적으로 문헌 연구와 선행연구 결과들을 근거로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여 연구하였다. 첫째, 소방관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PTSD 간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둘째, 소방관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회복탄력성 간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셋째, 소방관의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와 회복탄력성 간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회복탄력성 측정 척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측정 척도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런 분석은 SPSS (PASW Statistic)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연구문제별로 제시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방공무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PTSD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행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로서, 실효성 있는 방안의 마련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둘째, 소방공무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상담경험만이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소방관들의 회복탄력성 수준이 낮아져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향상을 위해 상담 교육의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셋째, 소방공무원의 회복탄력성 수준은 PTSD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PTSD의 보호 요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요인별 접근에서는 자기조절력이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PTSD로부터 보호를 위해 자기조절력을 강화하는 상담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사태에 따른 병원종사자와 일반인의 스트레스 정도가 사회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Event on the Psychosocial Wellbeing of Healthcare Workers and the Public with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권혁민;김태형;최말례;김병조;김형욱;송옥선;은헌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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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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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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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이하 MERS) 사태 발생 당시에 받은 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회복탄력성이 매개효과로서 사회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MERS가 발생한 병원의 병원종사자 156명과 일반인 12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각척도, 사회심리적 건강측정 도구, 코너-데이비슨 리질리언스 척도를 시행하였다. 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및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분석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병원종사자와 일반인 모두에서 지각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사회 심리적 건강이 좋지 않음을 보였고, 지각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낮은 회복탄력성을 나타냈으며, 스트레스와 사회심리적 건강 사이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부분 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는 MERS 사태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 개인의 회복탄력성의 정도가 간접적으로 사회심리적 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끼칠 수 있고, 회복탄력성 강화를 목표로 한 임상적 개입 및 사회심리적 접근방법이 위기 발생시 정신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함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그릿이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 Grit on Their Self-determination with a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오은희;최인선;정철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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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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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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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사회 초년생을 준비하는 대학생 시기는 사회적으로 도태되지 않게 성공적인 진로와 삶을 위해서는 전 생애에 걸쳐서 자신의 인생에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해 나가기 위하여 결과와 방향의 안목을 가지고 성공적인 태도를 취하는 행동적 판단이 중요하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개인의 능력을 이해하기 위한 긍정적인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대학생의 그릿과 자기결정성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충청도의 대전, 세종, 천안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료 분석은 AMO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그릿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대학생의 그릿은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의 그릿은 자기 결정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은 자기결정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그릿과 자기결정성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결정성에 미치는 동기적 변인들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대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성격의 자기결정성을 키워줄 수 있는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치과위생사의 감정부조화와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소진의 매개효과와 조직적 지지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s of burnout and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job satisfaction in dental hygienists)

  • 김초롱;최준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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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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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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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burnout and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s of individual factors and organizational facto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job satisfaction.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included 270 dental hygienists working full-time at dental care facilities. The data on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emotional dissonance, burnout, job satisfaction, and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were collected. The individual (self-efficacy and ego resilience) and organizational (social support, organizational support and wage satisfaction) factors were considered as the moderating variable. For statistical analyses, t-test, one-way ANOVA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were used. Results: Burnout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medi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job satisfaction(p<0.001). The variables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burnout were identified as social support, organizational support and wage satisfaction (p<0.05), while the variables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were wage satisfaction and ego resilience (p<0.05). Conclusions: To prevent the decrease in job satisfaction due to emotional dissonance, the management of dental care facilities should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burnout in dental hygienists, which requires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efforts to be moderated. In addition, as organizational support has been identified as the factor mitigating the negative effects of emotional dissonance, it is highly necessary to adopt the preceptor system, improve communication systems and expand welfare policies of organizations.

임상 간호사의 긍정심리역량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according to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고정옥;박숙경;이명하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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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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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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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according to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Methods: The study design was a descriptive survey an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412 clinical nurses who worked in a general hospital in "J" city.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n Model individual characteristics accounted for 27.8% of the influence on burnout. In model II with the addition of the 4 factors; Self-efficacy, Hope, Resilience, Optimism, individual characteristics accounted for 48.5% of the influence on burnout. Optimism and Resilience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ub-variables were statistically useful as factors influencing burnout.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ctive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educational programs to decrease burnout and strengthen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the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