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port fruit

검색결과 18건 처리시간 0.026초

Changes in flavor-relevant compounds during vine ripening of tomato fruit and their relationship with ethylene production

  • Wang, Libin;Luo, Weiqi;Sun, Xiuxiu;Qian, Chunlu
    • 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 : HEB
    • /
    • 제59권6호
    • /
    • pp.787-804
    • /
    • 2018
  • Flavor quality is import for determining consumer perception and acceptance of tomato products. In this study, 'Fendou' tomato fruit were harvested at six ripening stages and sampled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 of flavor-relevant compounds during vine ripening. Results showed that upon the initiation of ripening there was an increase in respiration rate and concomitant ethylene evolution that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membrane permeability. In accordance with these physiological changes, flavor-relevant compounds demonstrated different expression patterns as fruit ripened, which contributed to 'red-ripe' flavor characteristics of red-ripe fruit. Based on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ethylene evolution and the flavor-relevant compounds during 'Fendou' tomato ripening and the other researchers' reports, the activation of System 2-dependent autocatalytic ethylene produc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most flavor-relevant compounds during tomato vine ripening. Overall, our results suggested that most flavor-relevant compounds that accumulated the most during tomato fruit ripening at red stage could be under ethylene regulation and were among the most important contributors to the 'red-ripe' flavor. Due to the development of these compounds, the flavor quality at late ripening stages is different from that of fruit at early ripening stages.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온·열대 신선과일 수입대체 정책 방안 (A Review on Conception of Policy for Production of Imported Tropical and Temperate Fresh Fruits Using Hot Waste Water from Power Plant)

  • 김연중;박지연;김배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48-53
    • /
    • 2017
  •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정책 중 하나가 농식품 수출액 100억 달러 달성이다. 2016년 현재 농식품 수출액은 65억달러로 수출목표 달성이 그리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시설현대화사업, 첨단온실사업 등은 원예작물의 수출을 전제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서 수출활성화와 동시에 수입과일의 국내 직접재배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온대 및 열대 신선과일 수입액은 2000년에 2천 억에서 2016년 1조 2천 억으로 6배 증가하였다. 온대 및 열대 신선과일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행한다면 농가소득을 올리고 과수농가의 성장도 이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온 열대 과일 생산의 핵심과제는 난방비를 절감하는 것이다. 제주도 애플망고 생산 농가가 면세 등유와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경우를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난방비가 42.3% 감소하였다. 난방비 문제 해결 대안 중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온배수를 이용하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입 과일을 국내 생산으로 대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입과일과의 가격경쟁을 위해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여러 정부지원사업(국비 보조20%, 융자 20%, 지방비 30%, 자부담 20%)을 수입과일 대체를 위한 생산농가에게 적용하게 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는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하여 수입되고 있는 온대 및 열대 과일의 국내 생산을 위한 정책구상에 대한 검토와 더불어 몇 가지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하고 있다.

수입 과일에 살포된 수확 후 처리농약(Post-harvest pesticide)의 경시적 변화 (Residue Levels of Pesticides in Post-Harvest Treated Import Fruits During Storage)

  • 황래홍;조태희;조인순;엄정훈;최부철;박영혜;김현정;김정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45-250
    • /
    • 2010
  • 수입과일을 대상으로 captan, chlorpyrifos, methidathion 및 kresoxim-methyl 을 각각 1000, 250, 400 및 157 $mgkg^{-1}$ 농도로 수확 후 처리 하여 저장 기간에 따른 경시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captan은 처리 직후 과일 전체에서 0.9-12.5 $mgkg^{-1}$, 과육에서 ND-0.23 $mgkg^{-1}$ 으로 조사 되었으며, 4주 후에는 과일 전체에서 0.7-3.2 $mgkg^{-1}$, 과육에서 ND-0.67 $mgkg^{-1}$으로 조사되었다. chlorpyrifos은 처리 직후 과일 전체에서 0.4-2.2 $mgkg^{-1}$, 과육에서 ND-0.32 $mgkg^{-1}$으로 조사 되었고, 4주 후에는 과일전체에서 0.3-0.9 $mgkg^{-1}$, 과육에서 ND-0.02 $mgkg^{-1}$으로 조사 되었다. methidathion은 처리 직후 과일 전체에서 0.7-3.1 $mgkg^{-1}$, 과육에서 ND-0.05 $mgkg^{-1}$으로 조사되었고, 4주 후에는 과일 전체에서 0.4-2.0 $mgkg^{-1}$, 과육에서 ND-0.05 $mgkg^{-1}$으로 조사 되었다. kresoxim-methyl은 처리 직후 과일 전체에서 1.3-2.1 $mgkg^{-1}$, 과육에서 ND-0.16 $mgkg^{-1}$으로 조사 되었고, 4주 후에는 과일 전체에서 1.3-1.8 $mgkg^{-1}$, 과육에서 ND-0.15 $mgkg^{-1}$으로 조사 되었다. 농약처리 4주 후 농도의 감소율은 captan이 5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chlorpyrifos, methidathion 및 kresoximmethyl이 각각 47, 41 및 11% 순으로 조사 되었다.

오디 생산용 뽕나무 재배 현황 조사 (Survey and analysis of mulberry tree for mulberry production)

  • 성규병;김기영;지상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48-55
    • /
    • 2013
  • 지금까지 오디는 누에 사육을 위한 뽕나무 재배를 하고 남은 나무에서 생산되는 부산물로 여겨져 왔으나, 오디가 생산량과 소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기상재해에 의한 피해로 오디 안정생산이 문제가 되고 있어 농업재해보험 도입이 필요하다. 농업재해 보험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오디 생산용 뽕나무 재배양식, 수형, 품종별 결실수, 오디 균핵병 발생양상, 생산량 및 판매가격 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0a당 뽕나무 식재주수는 낮추만들기에 적합한 품종을 재배하는 부안과 양평지역이 많았으며, 크게 재배하는 고창지역은 적었다. 최장 결과모지당 오디 결실수는 과상 2호, 수원뽕, 익수뽕, 청일뽕 순으로 많았으며, 오디 균핵병 발병율은 과상2호, 익수뽕, 청일뽕, 수원뽕 순으로 높았다. 10a당 오디 수확량은 청일뽕, 과상2호, 수원뽕, 익수뽕 순으로 많았으며, 수령별 수확량은 나무수령이 오래될수록 많았으나, 과상 2호는 어린 나무가 많았다. 오디 판매가격은 경기도 양평지역이 가장 높았으며, 고창지역이 가장 낮았다.

Impact of EVFTA on Trade Flows of Fruits between Vietnam and the EU

  • TRAN, Duc Trong;BUI, Van Thu;VU, Ngoc Minh;PHAM, Tung Son;TRUONG, Hue Minh;DANG, Thuy Thu;TRINH, Tu Van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 /
    • 제8권5호
    • /
    • pp.607-616
    • /
    • 2021
  • The European Union Vietnam Free Trade Agreement (EVFTA) took effect on August 1 paving the way for increased trade between the EU and Vietnam; this marked a huge turning point for the Vietnamese economy. Agriculture products, especially fruits, must be listed when it comes to Vietnam export industries that profit the most from EVFTA. After a period of study, with the desire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in the efficiency of Vietnam's agricultural products to the EU, the researchers want to assess the impact of the EVFTA on the flows of Vietnamese fruits to the EU market. The study uses a quantitative analysis method via the WITS-SMART model with data on export turnover and tariff reductions in parallel with the analysis of changes in factors affecting the trade flows of fruits between the two markets when the EVFTA takes effect. As a result, Vietnam's fruit importing from the EU is expected to escalate by 29.18% in 2021, while the flow of export will only inch up by 0.955%, which is rather low compare to the increase in import value. Hence, effective policies must be introduced in Vietnam to innovate production methods and increase product quality, so that the EVFTA can be used to boost Vietnam's fruit exports to the EU.

오렌지 수입이 국내산 과일 및 과채 가격에 미친 영향 (An Effect of Orange Import on Domestic Fruits and Vegetables Price in Korea)

  • 조재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703-713
    • /
    • 2015
  • A Linear Approximated Inverse Almost Ideal Demand System, suggested by Eales and Unnevehr, is estimated with monthly data set of Korean fruits consumption. LA/IAIDS consists of 6 demand equations which correspond to domestically produced Hanrabong, overwintering mandarin, strawberry, melon and tomato with imported orange. The results indicate that price and scale flexibilities are negative, as expected. And the significance is that a 10% increase in imported orange quantity is associated with 5.5% declines in the price of Korean Hanrabong while the price of other fruits is minimally affected. In addition, the estimate of scale flexibility of Hanrabong (-2.96) is much smaller than any other fruit. Hanrabong farmer might be in the face of deficit operation as a consequence of the substitution effect if orange would be imported in accordance with the Korea-U.S. free trade agreement.

체리 왜성대목 '기셀라 5' 반경지 삽목 발근 특성 (Adventitious Rooting of Cherry Dwarfing Rootstock 'Gisela 5' in Semi-hardwood Cuttings)

  • 김승희;김홍림;강성구;곽용범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1권1호
    • /
    • pp.5-13
    • /
    • 2019
  • 우리나라의 체리 재배는 1920년대 초반으로 추정되며, 그 재배면적은 2017년 기준 약500ha이다. 체리는 재배면적으로는 소면적 과수이지만 아이들과 여성, 특히 임산부에게 인기가 높은 고급 과실이다. 때문에 최근 그 수입량이 급증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감과 또는 단 체리의 대목으로 사용된 것은 푸른잎벚나무(청엽앵, Prunus lannesiana) 실생과 영양번식 된 콜트(P. avium × P. pseudocerasus)이다. 최근 몇십년동안 기셀라시리즈와 같은 새로운 왜성대목이 독일에서 개발되었다. 그 중에서 몇몇 기셀라시리즈가 국제 묘목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본 연구는 체리 왜성대목 '기셀라 5'의 여름시즌 삽목증식을 위한 최적의 발근조건을 구명코자 실시되었다. 시험에 이용된 8개 상토조건 중에서는 마사토+원예범용상토(1:1)와 마사토+질석(1:1)이 각각 93.6%, 88.9%의 높은 발근율을 나타냈다. 발근촉진을 위한 생장조정제 IBA 순간침지 실험에서는 500~2000 mg·L-1모두 95%이상의 높은 발근율을 나타냈다.

한.중 FTA와 전남의 대중국 농수산업 무역경쟁력: 비교우위와 산업내무역 (Korea-China FTA and Trade Competitiveness of Agricultural.Fisheries Industry to China in Jeonnam Province: Comparative Advantage and Intra-Industry Trade)

  • 김창범
    • 통상정보연구
    • /
    • 제15권3호
    • /
    • pp.333-352
    • /
    • 2013
  • 본 논문은 한 중 FTA로 농수산업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전남의 농수산업에 대해 무역경쟁력을 분석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무역경쟁력 분석 결과 채소와 과일류에서는 수출특화, 식품가공품에서는 수입특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중국 수입시장에서 전남의 해조류, 과실 견과류, 효모 등이 경쟁력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남의 대부분의 농수산업 품목에서 고품질 상품을 수출하고 저품질 상품을 수입하는 고품질 산업내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농업부문과 수산업부문의 생산체제의 혁신, 유통현대화, 부가가치 극대화, 한 중 간 협력 체계 구축 측면에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 PDF

고온적응성 목이버섯 「현유」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thermotolerant ear mushroom, Auricularia auricula-judae 'Hyeonyu')

  • 이기권;유영진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84-87
    • /
    • 2017
  • 목이버섯의 고온적응성이 우수한 '현유'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5^{\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역시 $26{\sim}36^{\circ}C$로 고온성을 나타내었다. 배양기간은 40~42일, 초발이소요일수는 27일, 생육기간은 15일로 총재배기간은 82~84일이 소요되었다. 갓크기는 56.8 mm이며, 수량은 1 kg배지에서 350 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분석한 결과 OPA1, OPA7등의 primer에서 개발품종과 중국유래품종 그리고 대조구와 뚜렷한 품종간 밴드차이를 보였다.

뽕나무 수령 및 오디 생산성, 오디균핵병 및 가격비교 연구 (Studies on mulberry tree years and mulberry fruit yield and mulberry popcorn disease and sales price)

  • 성규병;김용순;김기영;지상덕;김남숙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3권1호
    • /
    • pp.19-28
    • /
    • 2015
  • 지금까지 오디는 누에 사육을 위한 뽕나무 재배를 하고 남은 나무에서 생산되는 부산물로 여겨져 왔으나, 2003년부터 오디 생산을 위한 뽕나무 재배기술이 보급되면서 오디의 생산량과 소비가 크게 늘어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기상재해에 의한 피해로 오디 안정생산이 문제가 되고 있어 농업재해보험 도입이 필요하다. 농업재해 보험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2012년 1차 조사를 하였으며, 2014년에 2차 조사를 통하여 데이터를 보완하기 위하여 오디 생산용 뽕나무 재배양식, 수형, 품종별 결실수, 오디 균핵병 발생양상, 생산량 및 판매가격 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결과모지 1m당 결실 오디수는 동일 품종의 수령별, 동일 품종의 수형별 오디 결실수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디균핵병 발병은 재배지역,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형에 따른 발병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10a당 수확량은 과상2호 품종의 경우 부안지역에서는 식재연차에 따른 수확량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지만, 정읍지역은 식재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수확량이 증가하였다. 청일뽕, 익수뽕과 수원뽕은 모두 식재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수확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청일뽕은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수확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10a당 오디 수확량은 청일뽕, 과상2호, 수원뽕, 익수뽕 순으로 많았으며, 수령별 수확량은 나무수령이 오래될수록 많았으나, 과상 2호는 어린 나무가 많았다. 오디 판매가격은 전라북도 부안지역이 가장 높았으며, 고창지역이 가장 낮았다. 조사지역의 판매방법별 판매비중은 부안, 고창, 정읍지역은 소비자 직접 판매가 가장 높았으며, 상주지역의 경우는 대규모 판매상 위탁판매 및 예약판매의 비중이 높아 소비자 직접판매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판매 방법별 kg당 오디 가격은 소비자 직접판매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상주지역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수원뽕의 평균가격이 9,418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판매 비중은 27.5%로 나타났다. 품종별 오디의 평균판매 가격은 과상2호가 높았고, 다음으로 수원뽕, 익수뽕 순으로 높았으며. 고창지역의 청일뽕 오디가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오디 생산지역인 부안, 고창, 정읍과 상주지역의 뽕나무의 수형, 품종, 균핵병 발생 양상, 생산량 및 판매 가격 등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향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부터 농가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재해보험 산정의 기초 자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