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phal anastom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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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ctonia solani의 균사융합군별 생장요인 I. 온도, PH, 탄소원 및 질소원의 영향 (Growth Factors of Hyphal Anastomosis Groups of Rhizoctonia solani Kuhn I. Effects of Temperature, pH, Carbon and Nitrogen Sources)

  • 김형무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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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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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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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무 포장에서 분리한 Rhizoctonia solani 5군 4형의 7균주(AG1-IA, AG1-IB, AG2-1, AG2-2, AG3, AG4, AG5)를 사용하여 온도, pH, 질소원, 탄소원이 균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들 균사융합군주별, 최적생장온도는 AG2-1, AG2-2, AG4 등은 $20^{\circ}C$에서 AG1-IA, AG1-IB, AG3, AG5 등은 $25^{\circ}C$에서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다. pH가 균사융합군별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공히 pH $6\~7$ 범위였다. R. solani의 각 균주별 탄소원 이용도는 AG 1-IA, AG1-IB, AG2-2, AG3, AG5는 glucose, AG2-1은 sucrose, AG4는 fructose가 좋았으나, glycerine, cellulose, lactose는 모든 균주에서 생장이 불량하였다. 질소원이 균사융합군별 각 균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Ca(NO_3)_2$에서 AG1-IA, AG1-IB, AG4, asparagine에서는 AG2-1, $KNO_3$에서는 AG2-2, $NaNO_3$에서는 AG5의 생장이 양호하였으나, $NH_4NO_3$ 첨가구에서는 공히 불량하였다. 즉, 일반적으로 초산태질소와 유기질소는 암모니아태질소보다 이용율이 높았다. C/N율이 각 군별 균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C:N=1:1의 비율에서 생장이 가장 좋았고 탄소원보다는 질소원이 생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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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ctonia solani AG-1(IA), R. oryzae, R. oryzae-sativae의 다른 지역(地域) 및 포장분리(圃場分離) 균주(菌株)들간의 균사융합형(菌絲融合型)과 균사상호작용(菌絲相互作用) (Anastomosis Types and Hyphal Interactions among Different Location and Field Isolates of Rhizoctonia solani AG-1(IA), R. oryzae and R. oryzae-sativae)

  • 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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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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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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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Rhizoctonia solani AG-1(IA), R. oryzae, R. oryzae-sativae의 다른 지역(地域) 및 포장분리균주(圃場分離菌株)들간의 균사융합형(菌絲融合型)과 배양(培養)에 의한 균사상호작용(菌絲相互作用)조사하였다. R. solani AG-1(IA)균주(菌株)들의 상호간(相互間) 균상융합(菌絲融合) 검정결과(檢定缺課),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은 자기균사융합(自己菌絲融合)에서만 발생하였으며, 다른 균주(菌株)들 상호간(相互間)에는 비세포질융합(非細胞質融合)이 발생하였다. R. oryzae균주(菌株)들의 상호간(相互間) 균사융합(菌絲融合) 검정결과(檢定缺課),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은 자기균사융합(自己菌絲融合)에서 뿐 만 아니라 다른 지역분리(地域分離) 균주(菌株)들간의 6조합(組合)과 같은 지역(地域)의 다른 포장분리(圃場分離) 균주(菌株)들간의 2조합(組合)에서 발생하였다. 이 경우에 이 균의 4균주(菌株) 상호간(相互間)에서는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이 발생하였다. R. oryzae-sativae균주(菌株)들의 상호간(相互間) 균상융합(菌絲融合) 검정결과(檢定結果),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은 자기균사융합(自己菌絲融合)에서만 발생하였으며, 다른 지역(地域) 및 포장분리(圃場分離) 균주(菌株)들간에는 비세포질융합(非細胞質融合)만이 발생하였다. R. solani의 비세포질융합균주(非細胞質融合菌株)들(NCFIs)을 PDA에서 대치배양(對峙培養)한 결과(結果),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었으며, R. oryzae의 NCFIs간에도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었다. R. oryzae의 세포질융합균주(細胞質融合菌株)들(CFIs)간에는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지 않았는데, 그 CFIs의 균사(菌絲)들은 어떤 경계선(境界線)도 형성하지 않고, 상호간(相互間)에 혼합(混合)되었다. R. oryzae-sativae의 NCFIs간에는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지 않고, 엉킴대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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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품종 '구슬'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useo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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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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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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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짙은 회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8년에 육종모본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 교잡주 04-154와 품종 '청풍'의 단핵체와 다시 교잡하여 우수한 Po2008-2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대굵기는 $16.8{\pm}1.6mm$, 대길이는 $51.0{\pm}4.4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다소 짧은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 당($43{\times}43{\times}11cm$) 1,545g으로 04-154 계통친이 100일 때 '구슬' 137, '청풍'이 14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 primer URP 2, primer URP 5에서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춘추2호'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구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짙은 회색의 갓을 나타내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품종 '청'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variety 'Chung'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이상철;정원순;장갑열;공원식;정종천;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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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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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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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느타리 계통간 교잡으로 청색 느타리를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3개 교잡조합으로 166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487{\times}2194$, $2194{\times}2344$, $2183{\times}2344$의 교잡주 166개중에서 조합별로 각 1개의 청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이들 중 청색 특성이 우수한 2487과 2194 교잡주 Po 2005-4121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청'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2{\sim}16^{\circ}C$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며 여름철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청색에서 청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 느타리종의 품종과 동일하다. 균사체 배양기간을 포함한 생육일수는 37일로 2487계통과 유사하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29개, 대굵기는 11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다소 굵고, 개체중은 10.2g으로 갓이 보통이고 수량은 병당(850ml) $102.7{\pm}12g$ 이다. 생육온도를 $13-16^{\circ}C$로 유지하여야 자실체의 갓색을 청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청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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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honectria(Endothia) parasitica(Murr.)Barr의 체세포(體細胞) 불화합성(不和合性)과 저병원성(低病原性) 변환(變換) (Vegetative Incompatibility and Hypovirulence Conversion of Cryphonectria(Endothia) parasitica(Murr.)Barr)

  • 이종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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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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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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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밤나무 동고병(胴枯病)에 심하게 감염(感染)된 미국밤나무의 이병(罹病)줄기로부터 병원균(病原菌)인 Cryphonectria parasitica를 102균주(菌株) 분리(分離)하여 배지상에서 배양(培養)하면서 체세포(體細胞) 화합성(和合性)을 조사한 결과, 102 균주는 54 개의 화합성군(和合性群)으로 나누어 졌으며 그중 38개의 화합성군에 단지 한 균주씩, 6개의 화합성군에 각각 2 균주씩 포함되었으며 나머지 52개 균주는 10개의 화합성군에 포함되어 다양한 화합성군으로 분화(分化)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체세포 화합성에 있어서 이러한 다양(多樣)한 분화는 병원균이 분리된 지역에서 80년 이상 존재(存在)해 오면서 시간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유전적(遺傳的)으로 많은 분화가 일어나고 이로 인하여 화합성군의 숫자가 증가(增加)한 것에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가장 빈도(頻度)가 높은 10개의 화합성군으로부터 각각 한 균주씩을 대표적인 균주로 선발(選拔)하고 이들을 여러 지역에서 분리된 저병원성 균주와 균사융합(菌絲融合)을 시키면서 저병원성(低病原性) 균주로의 변환(變換)을 시도(試圖)하였다. 10개의 대표적인 균주는 모두 최소(最少)한 1개 이상의 저병원성 균주에 의해서 저병원성 균주로 변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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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비늘버섯 품종 '진황'의 특성 및 재배법 (Cultivation method and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strain 'Jinhwang' in Pholiota adiposa)

  • 공원식;유영복;전창성;유창현;조용현;장후봉;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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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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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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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수한 약리기능성을 보이는 검은비늘버섯의 병재배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 진황을 교잡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진황은 포플라톱밥을 이용한 병제배와 폐면을 이용한 상자재배가 모두 가능하여 재배농가에서 생산이 용이하나, 약용 또는 기능성버섯으로서의 인지도가 낮으므로 소비 확대를 위한 약리효과의 홍보가 필요하다. 진황 검은비늘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배양 최적용도는 $25^{\circ}C$ 자실체발생 및 생육온도는 $15 {\sim}18^{\circ}C$이다. 나. 자실체의 색깔은 황갈색이며 갓표면에 흰색~갈색의 인피가 덮혀 있으며 점성이 있다. 다. 병당 유효개채수가 평균 26개로 많고 대도 굵어 품질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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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Rot and Leaf Ring Spot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in Chinese Cabbage

  • Shim, Chang-Ki;Kim, Min-Jeong;Kim, Yong-Ki;Jee, Hyeong-Jin;Hong, Sung-Jun;Park, Jong-Ho;Han, Eun-Jung;Yun, Jong-Chul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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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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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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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ccurrence of leaf rot and leaf ring spot,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in Chinese cabbage under seedling nursery and cultivation greenhouses. Symptoms of leaf rot and leaf ring spot were found in three Chinese cabbage cultivars, Brassica campestris subsp. pekinensis, 'Ryeokgwang', 'Daetong', and 'CR mat'. In Hwacheon, the disease incidence was 73.8% in the seedling stage of the Chinese cabbage. In Icheon, the symptoms were observed on the upper leaves of the Chinese cabbage cultivar, 'Norangmini' with 20.5% of disease incidence. The symptoms appeared as primary lesions consisting of small, circular necrotic ring spots with gray color, 1.4-3.0 mm in diameter, accompanied by secondary rot lesions with large irregular borders of leaves. The color of mycelial mat of 20 isolates was dark brown and light brown. The average hyphal diameter of all the isolates was within 5.01-11.12 ${\mu}m$. Among the 20 strains isolated from Chinese cabbage, 16 isolates and four isolates anastomosed with the AG-1 (IB) and AG-1 (IC), respectively. Twenty isolates tested were only virulent on foliage parts of Chinese cabbage leaves but were avirulent on stem parts of the plants. Based on the my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athogenicity test on host plants,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Rhizoctonia solani.

국내 골프장 한국잔디의 라이족토니아마름병 발생 (Occurrence of Rhizoctonia Blight of Zoysiagrasses in Golf Courses in Korea)

  • 심규열;김진원;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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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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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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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Incidence of Rhizoctonia blight ranged from 22.2% to 100% in the golf courses at six geographical locations in Korea from 1989 to 1993. Rhizoctonia blight occurred more severly in southern area than in northern area. Fifty seven isolates of Rhizoctonia solani obtained from diseased parts of zoysiagrasses were grouped to AG2-2 by anastomosis test. Pathogenicity testes revealed that this pathogen was strongly pathogenic to Korean lawngrasses(Zoysia japonica, Z. matrella, Z. tenuifolia), but not pathogenic to creeping bentgrass(Agrostis palustris), bermuldagrass(Cynodon dactylon), Kentucky bluegrass(Poa pratensis), perennial ryegrass(Lolium prenne), and creeping red fescue(Festuca rubra subsp. rubra L.). The isolation frequency of R. solani AG2-2 fro sheaths of the infected plants was the highest by 91.67%, and that from stolons and roots was 11.13% and 5.63% respectively. The pathogen was not isolated from the leaves. Population density of R. solani in the lawn of large circular patch was highest on surface soils down to 1 cm deep with the value of 4.9$\times$104 (CFU/g soil), but below 1 cm population density decreased sharply down to 0.8~9.8$\times$103 (CFU/g soil). Horizontal distribution of propagules in turfgrass soil was higher in the margin than in center of patch, where the number of propagules was similar to these of healthy looking soils close to the margin of diseased patch. The meteorological factors influencing the outbreak of the disease were temperature, the number of rainy days and precipitation. Optimum temperature for disease development of Rhizoctonia blight in field was 20~22$^{\circ}C$, and that for hyphal growth of R. solani AG2-2 in vitro was 25~3$0^{\circ}C$. In Pusan area, Rhizoctonia blight first occurred in late April and rapidly developed in late June. The disease slightly decreased during July to August and developed again in late September in 1993. The monthly disease progress in Pusan area was similar to that in Kyeonggi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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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작물에서 분리한 R. solani 균주들의 RAPD를 이용한 종내 그룹의 유전적 유연관계 분석 및 AGs 신속 간이동정 (Analyses of Genetic Relationships of Rhizoctonia solani Isolates from Various Crop Species and Rapid Identification of Anastomosis Groups with RAPD Method)

  • 이윤수;최혜선;김경수;우수진;강원희;김명조;심재욱;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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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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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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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Rhizoctonia solani의 종내 그룹의 분류에는 균사융합군과 배양형태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미 20종 이상의 R. solani가 생태학적, 형태학적, 효소학적, hyphal anastomosis 등에 의해 이미 구분되어졌다. Anastomosis group은 R. solani를 분리하는데 유용하지만 R. solani의 생물학적과 병리학적 연구를 위한 유전적 특성과 동정의 직접적인 방법이 요구되어진다. RAPD는 특별한 DNA 절편을 증폭하고 이를 genetic mapping, identification of isolates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또한 genetic variation 조사에도 사용될 수 있다. Dendrogram을 작성한 결과 크게 5 group으로 나뉘어졌고, 5개의 group은 AG group의 subgroup과 동일하게 나뉘어졌다. AG group에 구분되지 않은 species들도 RAPD결과 AG tester들과 grouping 되어졌다. RS-1은 AG-5 group에 속하며, RS-4, RS-14, RS-17, RS-16은 AG-2-2(III B)에 속하였다. RS-13은 AG-4에 속하였으며, RS-8과 RS-10은 AG-1(I B)에, RS-7과 RS-21은 AG-2-2(IV)에 속하였다. RS-19는 AG-1-1(I C)에 속하고, RS-3, RS-5, RS-18, RS-6, RS-15는 AG-1에 속하였다. RAPD 결과 AG group의 subgroup간의 차이를 볼 수 있었고, 이에 AG group 되어 있지 않은 species의 AG grouping이 이루어졌다. 또한 subgroup 간의 유전적 차이를 확인 할 수 있는 marker를 개발하거나 subgroup의 특별한 primer를 제작하는 SCAs기법을 이용하여 식물체 병반 또는 토양에서 분리된 R. solani를 간이 동정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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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간 교잡에 의한 분홍느타리 품종 "노을"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Noeu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salmoneostramineus)

  • 유영복;공원식;장갑열;김인엽;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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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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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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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 을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186{\times}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특성이 우수한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수량이 높고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 버섯발생 온도는 $19{\sim}24^{\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19{\sim}24^{\circ}C$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분홍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에 보급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품종이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 생육일수는 5~1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47개, 대굵기는 11.3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가늘고, 개체중은 3.5g으로 갓이 얇고 수량은 병당 (850ml) $102.2{\pm}8.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circ}C$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기존의 다른 느타리와는 달리 자실체 색깔이 분홍색으로 꽃과 같이 아주 아름답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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