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brid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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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단포자 교배에 따른 자실체 발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fruiting bodies formed upon monohybrid cross of Lentinula edodes strains)

  • 가강현;유림;장영선;박영애;정연석;강재준;허금심;전성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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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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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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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표고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식용버섯이다. 표고 우량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14개 균주를 사용하였고, 단포자교잡을 통해 3,100개의 조합으로부터 1,638개의 교잡계통을 육성하였다. 교잡계통의 톱밥재배 시험결과 364개 계통의 버섯이 발생하였으며, 버섯의 모양과 크기를 기준으로 65개의 우량 후보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364개 계통 중 주름이 없는 균주는 40개, 대의 모양이 원통형인 균주는 255개, 대 아래쪽이 뭉툭한 형태는 15개, 대 위쪽이 뭉툭한 형태는 94개로 관찰되었다. 10번의 조합을 가진 2462 n1-n10과 3420 n1-n10을 기준으로 했을 때, 65개의 우량한 후보 계통 중 5회 이상 동일 단포자가 포함된 것은 2462 n1, 2462 n2, 2462 n10, 3420 n3 이었다. 이들 단포자 균주들은 표고의 교잡계통을 만드는데 우수한 균주로 판단된다.

온라인 생물정보 플랫폼에 기반한 가산의 관속식물목록 (A checklist of Gasan Mt.: an online platform for virtual specimens)

  • 양선규;남보미;장주은;최미정;최고야;정경숙;최혁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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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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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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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가산(902 m)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10회의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가산의 관속식물 81과 212속 289종 8아종 20변종 5품종으로 총 322분류군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조사된 분류군 중 한반도 특산식물은 14분류군, 희귀식물은 6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48분류군이었으며 귀화식물은 1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역은 세잎승마와 노랑무늬붓꽃의 분포한계 지역이었으며 가산산성 일대에서 금붓꽃과 노랑무늬붓꽃의 잡종개체군을 확인하였다. 조사지역에서 수집된 관속식물 증거표본 325점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표준표본관에 보관하였고 디지털 이미지로 만들어 https://oasis.kiom.re.kr/herblib/ 에 공유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식물상 연구분야에서 증거표본의 디지털 이미지를 공유한 최초의 연구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생물학적 분석용 IMI 하이브리드 다중레이어 구조 기반 성능 향상된 표면 플라즈몬 공명 센서의 설계 및 특성 분석 (Design and Evaluation of IMI Multilayer Hybrid Structure-based Performance Enhanced Surface Plasmon Resonance Sensor for Biological Analysis)

  • 송혜린;안희상;김규정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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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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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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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표면 플라즈몬 공명 센서에서 센서의 성능은 민감도(nm/RIU)와 분해능인 공명 픽의 형태에 의해서 결정된다. 이러한 특성은 센서에 활용되는 구조체의 물질과 구조적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insulator-metal-insulator (IMI) 다중 층 구조를 기반으로 한 표면 플라즈몬 공명 센서 구조의 최적화 과정을 통해 센싱 레이어의 굴절률 변화에 대한 높은 민감도 달성과 동시에 좁은 full width at half maximum (FWHM)과 픽의 깊이 이 두 가지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 분해능이 큰 공명 픽을 형성하도록 하는 구조를 찾았다. 이 구조를 통해 센싱 레이어의 굴절률이 1.45-1.46 범위에서 변화할 때 FWHM = 11.92 nm, 픽 깊이 93.1%의 공명 픽이 형성되었고 최대 8,390 nm/RIU의 민감도 성능을 확인했다. 특히 금 박막을 활용한 파장 기반의 표면 플라즈몬 센서는 공명 픽의 너비 확장이 발생하나 금 박막을 사용하고도 좁은 FWHM을 달성함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다중 층 설계를 기반으로 한 센서는 미세한 굴절률 변화 값에 대한 높은 민감도와 더불어 높은 분해능을 가지는 파장 기반 표면 플라즈몬 센서로 활용 가능하다.

전송선로에 적용한 Low-k 고분자 복합 잉크 개발 (Low-k Polymer Composite Ink Applied to Transmission Line)

  • 남현진;정재웅;서덕진;김지수;유종인;박세훈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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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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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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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칩사이즈가 작아짐에 따라 선폭 또한 미세화되면서 인터커넥션의 밀집정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로 인해 캐패시터 층과 전기전도층의 저항 차이로 인해 RC delay가 문제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높은 전기전도도의 전극과 낮은 유전율의 유전체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PCB (Print Circuit Board)의 회로를 외부요인으로부터 보호하는 상용 PSR (photo solder resist)과 우수한 내열 및 저유전 특성을 보유한 PI (polyimide)를 혼합하여 저유전체 잉크 개발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PSR과 PI를 10:3으로 혼합한 잉크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20 GHz와 28 GHz에서 각각 유전 상수 약 2.6, 2.37을 보였고, 유전손실은 약 0.022, 0.016으로 측정되었다. 차후 어플리케이션 적용 가능성 검증을 위해 테프론에 제작된 다양한 선폭의 전송선로에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PSR만 사용했을 때보다 PI와 혼합한 저유전체 잉크를 사용한 전송선로의 손실이 S21에서 평균 0.12 dB 덜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말초 동맥 분광 도플러 파형 해석 및 명명법에 대한 고찰 (Study of Spectral Doppler Waveform Interpretation and Nomenclature in Peripheral Artery)

  • 지명훈;성열훈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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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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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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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1959년도 Satomura가 분광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시간변화에 따른 적혈구의 속도를 표현하였고 Kato가 혈류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제로베이스 선(Zerobase line)을 정의하면서 혈류의 방향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현재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삼상파 (Triphasic), 이상파(Biphasic), 단상파(Monophasic) 분류의 기초가 되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분류는 임상 환경에서 사용 의미와 시점에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한계가 있었고 이와 같은 결과로 미국의 혈관의학회(Society for Vascular Medicine, SVM)와 혈관초음파학회(Society for Vascular Ultrasound, SVU)가 구성한 공동 위원회에서 도플러 파형 해석 합의문(Consensus document)을 선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 합의문을 고찰하고 국내 혈관 초음파 임상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명명법과 수식어를 제언하고자 하였다. SVM과 SVU가 구성한 공동 위원회에서는 동맥 삼상파(Triphasic waveform)와 이상파(Biphasic waveform)의 해석의 모호함을 이유로 사용을 지양하고 다상파(Multiphasic waveform)로 사용하길 권고 하였다. 또한 임상 환경에서 항상 해석의 문제가 되었던 단상파이면서 고저항성 파형인 하이브리드 형태 파형을 중저항성 파형(Intermediate resistive)으로 명명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판독의사와 초음파사간에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파형 해석을 주 설명어(Main descriptor)와 수식어(Modifier)로 분류하였고 다양하게 사용하던 동의어들을 통일하여 하나의 명명법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하였다. 본 문헌 고찰을 통해 임상에서 혈관 초음파 검사 직무를 수행하는 방사선사들에게 정확한 동맥 분광 도플러 파형 해석과 합의된 명명법을 제공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신경망 기반 비디오 압축을 위한 레이턴트 정보의 방향 이동 및 보상 (Latent Shifting and Compensation for Learned Video Compression)

  • 김영웅;김동현;정세윤;최진수;김휘용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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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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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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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통적인 비디오 압축은 움직임 예측, 잔차 신호 변환 및 양자화를 통한 하이브리드 압축 방식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발전해왔다. 최근 인공 신경망을 통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인공 신경망 기반의 이미지 압축, 비디오 압축 연구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비디오 압축 코덱의 성능과 비교해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인공 신경망 기반 비디오 압축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기본적으로는 기존 인공 신경망 기반 비디오 압축 모델들이 채택하고 있는 변환 및 복원 신경망과 엔트로피 모델(Entropy model)을 이용한 율-왜곡 최적화(Rate-distortion optimization) 방법을 사용하며, 인코더 측에서 디코더 측으로 압축된 레이턴트 정보(Latent information)를 전송할 때 엔트로피 모델이 추정하기 어려운 정보의 값을 이동시켜 전송할 비트량을 감소시키고, 손실된 정보를 추가로 전송함으로써 손실된 정보에 대한 왜곡을 보정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기존의 인공 신경망 기반 비디오 압축 기술인 MFVC(Motion Free Video Compression) 방법을 개선하였으며, 실험 결과를 통해 H.264를 기준으로 계산한 BDBR (Bjøntegaard Delta-Bitrate) 수치(%)로 MFVC(-14%) 보다 두 배 가까운 비트량 감축(-27%)이 가능함을 입증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MFVC 뿐 아니라, 레이턴트 정보와 엔트로피 모델을 사용하는 신경망 기반 이미지 또는 비디오 압축 기술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석산(강원도 평창군) 식물자원의 분포 (Distribution of Plant Resources in Mt. Baekseok (Pyeongchang-gun, Gangwon-do))

  • 정준희;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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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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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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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백석산(1,365m) 식물자원의 분포를 밝히기 위해 2021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백석산의 관속식물은 99과 346속 552종 20아종 49변종 6품종 1잡종으로 총 62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특산식물은 21분류군, 환경부 지정 적색목록 식물은 총 12분류군, 산림청 지정 적색목록 식물은 56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164분류군이 조사되었으며, 등급별로는 V등급1분류군, IV등급20분류군, III등급52분류군, II등급53분류군, 그리고 I등급38분류군이었다. 또한,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3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외래식물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3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42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식물의 유용도는 식용 246분류군(39.2%), 목초용 215분류군(34.2%), 약용 187분류군(29.8%), 관상용 75분류군(11.9%), 목재용 22분류군(3.5%) 등의 순이었다.

손죽도(여수시)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Sonjukdo Island(Yeosu-si), Korea)

  • 김중현;권석우;박성애;윤나래;남보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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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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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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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손죽도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23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109과 322속 440종 7아종 35변종 1교잡종의 총 483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데 249분류군은 본 조사에서 새롭게 기록되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4분류군, 지역적색목록은 4분류군, 기후변화 지표식물은 22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99분류군으로 IV등급에 2분류군, III등급에 41분류군, II등급에 10분류군, I등급에 4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외래식물은 54분류군이며, 귀화율 11.2%, 도시화지수 13.8%로 나타났다. 생태계교란식물은 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조사지의 식물상은 한반도 식물구계의 남해안아구에 속한다. 본 연구는 관속식물의 분포 자료로써 식물 종 다양성 및 분포변화의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절화특성이 우수한 백색 심비디움 '웨딩데이' 육성 (Breeding of White Colored Cymbidium spp.'Wedding Day' for Cut Flower)

  • 김예진;박필만;권오현;안혜련;송현영;도경란;박부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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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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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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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심비디움 '웨딩데이'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21에 육성한 신품종으로 2008년에 C. spp. 'Boksam Holiday'와 C. spp. 'Persicolor'를 인공교배를 통해 개발하였다. 교배 후 기내 파종을 통해 112개의 실생 개체를 배양하여 온실로 순화하였다. 이후 생육 및 개화 특성 평가를 통해 2 계통을 1차 선발하였다. 2선발 계통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1, 2차 특성검정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C0844-29' 1 계통을 선발하였고, '원교 F1-78'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이후 육성계통 평가회를 통해 기호성을 인정받았고 '웨딩데이'로 명명하였다. '웨딩데이'(품종보호 등록번호: 제9523호)는 절화수명이 길고 백색의 소화가 11개 이상 달리는 다화성 중형종이다. 꽃대가 직립하고 63.2 cm로 길어 절화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잎 길이는 65.8 cm로 꽃 높이보다 낮아 꽃을 가리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1월 말부터 개화하는 중만생종이며, 기내에서 배양 시 증식함에 있어 문제가 없어 상업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0 해남, 평창, 원주지역 갈대 등 야초 류의 이용실태와 사료가치 평가 (Utilization Survey and Forage Quality of Phragmites communis and Native Grasses in Haenam, Pyeongchang and Wonju Regions, 2010)

  • 서성;한대덕;장선식;김원호;정민웅;최진혁;김진숙;김하영;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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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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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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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 이용으로 수입사료를 줄이고 사료비를 절감하고자 2010년도에 전남 해남(간척지), 강원 평창(강변), 원주(섬강변), 전남 영광(와탄강변) 등 4개 지역에서 갈대와 억새 등 야초 자생지를 탐색하고, 수확 이용실태 조사와 함께 사료가치를 분석하였다. 전남 해남 해남목장 내 갈대(Phragmites communis) 위주의 야초 자생지는 300 ha로 예년에는 2회 곤포작업하여 연간 사일리지로 2,300~2,500톤(ha당 8톤)을 생산하였으나 2010년도는 1회 곤포조제로 사일리지 2,000톤(ha당 7톤)을 생산하였다. 유통가격은 롤 당 53천원으로 kg당 110원이었다. 곤포는 전량 자가소비하며, 외부 작업단에 롤 당 26천원의 작업비를 지불하였다. 연간 조수입은 2억 2,260만원이며, 소득은 1억원 수준(345천원/ha)이었다. 초장 150 cm의 갈대는 조단백질 8.4%, 상대사료가치 71.9 (건초 5등급), 건물 소화율 60.1%로 사료가치는 볏짚에 비해 약간 나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갈대 사일리지의 사료가치와 유기산 함량은 동일 지역에서 동일한 재료로 사일리지를 조제하더라도 수확시기에 따라 차이가 컸으며 (CP 4.7~6.4%, RFV 62.2~78.9, 건물 소화율 41.9~53.9%), 갈대 사일리지의 품질은 수단그라스에 비해 불량하였다. 강원 평창 강변 자생갈대의 사료가치는 초장이 79, 117, 121, 142 cm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져, 조단백질은 각각 13.9%에서 7.6%로, 상대사료가치는 90.7 (건초 3등급)에서 76.1 (건초 4등급)로, 건물 소화율은 72.9%에서 54.7%로 감소하였다. 원주 섬강 주변 야초류는 곤포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초장 130 cm의 갈대는 조단백질 8.5%, 상대사료가치 82.3 (건초 4등급), 건물 소화율 70.2%로 사료가치는 높았으며, 220 cm의 성숙한 갈대는 조단백질 10.2%, 상대사료 가치 65.1 (건초 5등급), 건물 소화율 48.9%로 볏짚 대비 조금 나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남 영광지역에서는 와탄천 주변에 자생하는 갈대를 수거 이용하고자 시도하였으나 경제성이 없어 중단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갈대, 억새 등 야초류는 현 상태에서 최대한 수거 이용하되, 사료가치를 유지하고 가축 기호성이 양호한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한 볏짚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사료가치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7월 중순 이전(늦어도 7월까지)에 수확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