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story of natural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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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 개념의 역사에 관한 분석적 고찰 (An Analytic Study on the History of Natural Number Concept)

  • 고정화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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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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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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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자연수 개념이 역사적으로 전개된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수학적$\cdot$ 교육적으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적 고찰이 미진한 상태에 있다는 데에 문제 의식을 갖고 출발하였다. 그리하여 자연수 개념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논의되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수학의 발달 과정에서 수가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문화적$\cdot$사회적 요소가 수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과 수 개념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밝힘으로써 자연수 개념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자연수 개념의 역사에 나타난 특징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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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로그의 자연스러움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교육적 시사점 (An Analysis on the Naturalness of Natural Logarithm and its Educational Implication)

  • 박선용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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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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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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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order to improve the educational situation in which the natural number e and the natural logarithm are dealt with somewhat perfunctorily, this study explores the genetic process in which the natural logarithm and its base e occurred, and has an educational discussion based on that analysed process. Specifically, the study inquires into how the natural logarithm happened in relation to the quadrature of the hyperbolic curves through analysis and thought experimentation in mathematics history. Particularly, it sheds light on the role of e and the naturalness of the natural logarithm in terms of the introduction of the real number exponent. Also, this study discusses what the findings suggest educationally.

한국 국립자연사박물관 설립 방안 연구 (A Plan on the Establishment of a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in South Korea)

  • 이창진;조준오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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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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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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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이 극대화된 국립자연사박물관을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1987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외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방문 조사와 학술적 연구를 통하여 자연사와 자연사박물관의 기원과 변천 과정을 정리하였으며, 국내 자연사 관련 박물관의 질적 양적 수준을 국제적으로 비교 하였다. 한국의 자연사박물관 수는 세계 100위권 밖에 머물러 있고 학문적 연구 능력과 표본 관리 능력 및 출판 능력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연구원의 수가 너무 적고 연구 기반이 구축되어 있지 않으며, 전시-교육 전문가도 턱없이 부족하여 연구 결과물과 학술지를 발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최적화된 국립자연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국립자연사박물관 설립 전에 연구-표본 관리-출판-전시-교육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상적인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정책 제언 연구 (A Policy Research for Establishing an Ideal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 임종덕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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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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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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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있는 자연사박물관 전문 인력들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건립될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근무할 전문 인력들을 어떻게 양성해야 하는 지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지난 20여 년간 여러 학술단체와 전문가 그룹의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그 중에서도 한국지구과학회는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에 관한 여러 논문 발표를 통해 활발한 논의와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향후 건립될 국립자연사 박물관은 숙련된 전문인력들을 필요로 하며, 한국지구과학회에서는 이와 관련된 맞춤형 전문과정을 설치하여 다양한 분야에 맞추어 양성해야 한다.

'문화적' 소수: 2, 3, 5 ('Cultural' Prime Numbers: 2, 3, and 5)

  • 배선복;박창균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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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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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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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mathematics a prime number is the natural number that has no positive factors other than 1 and itself. As natural numbers greater than 1 can be factored characterized by prime numbers, identities of a culture could be understood if its cultural phenomena are analyzed through cultural prime numbers(CPN). It is not easy to resolve cultural phenomena into CPN and analyze them through CPN due to complexities of culture. Though it is difficult, however, it is not impossible. For CPN keeps relative independence in the context of history and thought. We call 2, 3 and 5 as CPN: 2 is representative of Yin and Yang theory, 3 of Three Principles theory, and 5 of Five Elements theory. We argue that the Ten Celestial Stems and the Twelve Earthly Branches, the core principles in the oriental tradition, could be factored by the CPN. Analyzing Sil-Hah Woo's arguments, we discuss that the CNP 3 achieved more qualitative valuation than the others in Korean culture.

ATD에 근거한 유리수의 대수학적 completion에 관한 연구 (The algebraic completion of the rational numbers based on ATD)

  • 김부윤;정경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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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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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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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e can say that the history of mathematics is the history on the development of the number system. The number starts from Natural number and is constructed to Integer number and Rational number. The Rational number is not the complete number analytically so that Real number is completed by the idea of the nested interval method. Real number is completed analytically, however, is not by algebra, so the algebraically completed type of the rational number, through the way that similar to the process of completing real number, is Complex numb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ow the most appropriate way for the development of the human being thinking about the teaching and leaning of Complex number. To do this, We have to consider the proof of the existence of Complex number, the background of the introduction of Complex number and the background knowledge that the teachers to teach Complex number should have. Also, this study analyzes the knowledge to be taught of Complex number based on the anthropological theory of didactics and finally presents the teaching method of Complex number based on this theory.

체류에 대한 고찰

  • 호문룡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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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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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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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Lee, Sang-Hyuk(1810-\ulcorner) said that Cha-Geun-Bang means algebra come from the West. In the chapter 'Che-Lyu' of the second volume of his book Cha-Geun-Bang-Mong-Gu, he gave the list of questions which could be expressed by the equation of one variable and explained the solution for them. All questions were formulated by equations of degree 2, 3, 4 which have terms on both sides of equal sign and they mostly have natural number solutions. The explanation of each question describes the procedure to make the equation in detail, but only presents the solution with few step to so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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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갈나무통나방의 생활사 (Bionomics of Coleophora obducia (Lepidoptera: Coleophoridae))

  • 신상철;채정석;최광식;박일권;김철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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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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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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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본잎갈나무의 식엽해충인 잎갈나무통나방(Coleophora obducia Meyrlck)의 생활사 및 천적의 종류를 충북지방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기주식물로는 일본잎갈나무만이 확인되었다. 잎갈나무통나방은 연 1회 발생하였으며 성충의 우화시기는 5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였고 최성기는 5월 14일경이었다. 성충 1마리당 포란수는 약 44.5개였으며 1엽당 1개씩의 알을 낳았다. 난기간은 약 2주 였고 유충은 잎 속에다 고치를 틀고 월동하였고 4월 말부터 용화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천적으로 포식성곤충인 거미류, 개미류 등과 기생성곤충인 기생파리류와 기생벌류가 조사되었다.

Comparison of the Paleontological Heritages of South Korea with Those of North Korea: Implications for Potential International Heritages

  • Kim, Jeong Yul;Park, Won Mi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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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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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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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important PH (paleontological heritages) with scientific, educational and esthetic values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s and protected by legislations of South and North Koreas are herein compared for the first time. On the basis of data (Jan. 2017) provided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of (South) Korea, a total of 457 natural monuments was designated. Of these, geological heritages are 80 in number, which includes 24 (30%) PH. Data (Dec. 2005) of North Korea show that a total of 474 natural monuments was designated. Among these, geological and geographical ones are 154 in number, which includes 22 (14%) PH. Differences between PH of South and North Koreas are regarded to be directly related with geological difference in distribution of the fossil-bearing strata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s. PH of Silurian corals, Devonian plants, Jurassic fishes, Cretaceous dinosaur tracks, birds (so called Korean Archaeopteryx) and pterosaurs, and Pleistocene paleoanthropological fossils appear to be scientifically significant. Together with these North Korean PH, scientific, esthetic, conservational, educational, and economical values of important PH including KCDC (Korean Cretaceous Dinosaur Coast), Jigunsan Shale, and Geumgwangdong Shale of South Korea should be evaluated as potential future candidates for international heritages.

한국 자연사박물관 내 고생물학 전시자료들의 오류발생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the Error of Paleontology Exhibition Datas in the Natural History Museums of Korea)

  • 고주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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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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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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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저자는 2013년 1월 15일부터 2015년 3월 25일까지 약 2년 2개월에 걸쳐 우리나라 9개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고 오류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7개 박물관에서 총 28개의 오류를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오류가 왜 발생하는가, 또 오류가 발생하지 않게 하거나 발생한 오류를 조기에 수정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대안을 찾는데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선행논문과 서적을 연구하고 대상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세부전공 분야별 학예사 인력을 확충하되, 단기적으로는 대학 등과 연계하여 자료 발굴, 보전, 연구, 전시자료 작성 등에 전문가를 참여시킨다. 둘째, 전시과정에서 미리 분류체계를 수립하며 보전전문가를 확보한다. 셋째, 전시과정에서 외부 전문가의 심의과정을 만들고, 관람자의 의한 오류 시정 절차를 구축한다. 넷째, SNS, 도슨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오류시정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대중매체를 통해 명확한 학술적 배경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고생물들의 참신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문화적 관성을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