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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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x Probe 소독 필요성 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cessity Verification of Convex Probe Disinfection)

  • 최관용;유세종;이준호;홍성용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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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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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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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전, 충청지역 초음파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병원감염관리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ATP를 이용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초음파 Probe의 오염도를 측정하였으며, 70% 알코올 이용하여 소독한 후 결과를 확인하였다. 기본적인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직종 별 대상자의 특성으로 나누어 학력, 직종, 초음파 전문자격증 보유 유무, 기관 내 감염 담당 부서 및 감염 교육의 여부를 분석하였다. 검사 후 젤 제거 여부 및 방법, Probe의 소독여부 및 변수 별 상관분석을 수행하여 초음파 Probe의 세균감염에 관한 인식 및 세척 및 소독에 대한 수행 정도를 분석하였다. 검사 후 Probe 세척에 관하여 수건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Gel 용기는 3개월 이상 교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0% 알코올 소독 후 ATP 오염도는 $1055.4{\pm}944.2$에서 $133.5{\pm}93.2$으로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ho}<0.01$) 병원균종은 CNS, Gram positive bacillus, Micrococcus species 검출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70% 알코올을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소독 후 병원균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초음파실을 관리하는 의료인 또는 의료기사 등은 감염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감염예방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70% 알코올은 병원균 사멸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기관은 적극적인 병원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종사자들의 병원감염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 감염 예방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 결과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초음파 Probe를 매개로 한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식육 부산물을 활용한 순대의 미생물학적 위해 분석 (Microbiological Hazard Analysis of Sundae (Korean Sausage) Made of Meat By-Products)

  • 정진숙;김윤정;엄애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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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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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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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식육부산물 가공식품의 소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식육부산물의 생산, 유통 그리고 소비과정에서 위생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순대의 위해요소를 분석, 평가하여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에 근거한 식육부산물 생산업체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와 소규모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기준 설정 및 위생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순대 생산에 적용되는 원료(24건), 제조공정(7단계), 제조설비 및 도구(40건), 작업장 환경(17구역), 작업자(12명)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를 분석하였다. 원·부재료 돈혈의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각각 6.28±0.48, 4.07±0.42 log CFU/g 검출되었고, 돈소창의 대장균군 3.23±0.16 log CFU/g 검출되어 초기단계의 위해요소가 지적되었다. 혼합과 충진공정에서의 일반세균은 각각 5.23±0.17, 5.45±0.37 log CFU/g, 대장균군은 각각 3.25±0.23, 3.31±0.24 log CFU/g로 높게 나타나 미국 육군 Natick의 위생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작업장 충진실과 돈소창 세척실의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세척·소독 후 일반세균은 약 98% 미생물 오염도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대장균군은 모든 구역에서 불검출 되었다. 순대 제조공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세척·소독 및 구역별 분리와 작업자의 위생관리가 선행되어야 하며, 제품의 보관 및 유통단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을 제안한다. 향후 식육부산물의 활용한 가공식품의 안전성평가를 위한 추가적인 연구와 한계기준 유효성평가를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형 웰니스 척도(KWS)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Wellness Scale)

  • 최경화;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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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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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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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삶의 중요 영역에서의 웰니스(wellness) 추구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웰니스 척도개발을 위하여 문헌 검토, 전문가 인터뷰, 심층 인터뷰, 개방형 설문 1, 2차를 거쳐서 도출된 31개 요인, 182문항은 최종 10개 요인, 99문항으로 선정하였다. 한국의 일반 성인 351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조사 결과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10개 요인 58문항을 도출하였고, 각 요인에서 중요한 개념을 반영한 문항들을 일부 수정해서 10개 요인 63문항으로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6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조사에서는 본 검사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전체 표집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고, 또 다른 집단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10개 요인(일, 공동체, 가족, 타인, 경제력, 자아존중, 여가, 신체 건강, 영성, 자기 성장) 63문항을 도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모형적합도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을 검증하였다. 도출된 웰니스 척도와 그 하위요인들이 실제로 웰니스를 측정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정신적 웰빙 척도(K-MHC-SF)와 웰니스 지표(Wellness Index for Workers)를 사용하여 수렴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준거 관련 타당도 검증을 위해 주관적 행복감(Subjective Happiness Scale)과 삶의 만족 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 변인과 요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상관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각 경로에 유의성을 확인한 결과 웰니스 척도의 '자아존중' 은 주관적 행복감과 삶의 만족감에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과정과 결과에 대한 논의와 학문적 의의 및 실무적 의의, 그리고 제한점과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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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방사선 촬영실의 촬영실태와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Condition and Safety in Dental Radiographic Room)

  • 강은주;이경희;주온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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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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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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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강진료기관에서 이용되는 방사선은 노출량이 극히 미량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장기간 방사선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위해 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방사선 종사자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치과방사선 촬영실의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 및 촬영업무 실태를 조사하여 치과위생사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의 방사선에 의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어계획 수립과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에 대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함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각 지역의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03년 12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내 방사선 촬영 실태를 살펴본 결과, 표준필름의 촬영은 1일 기준으로 1~5장이 47.5%로 가장 많았고, 디지털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69.8%로 가장 많았으며, 교익필름의 촬영은 1주일 기준으로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67.7%로 가장 많았고, 교합필름의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95.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아필름의 촬영은 1장이 47.1%로 가장 많았다. 2. 구외 방사선 촬영 실태를 살펴본 결과, panorama 촬영은 1~5장이 63.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촬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20.9%로 나타났다. cephalo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7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5장이 20.1%로 나타났다. 3.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실태를 살펴본 결과, 총 278명 중 안전관리 교육을 받은 경우는 18.7%에 불과했고, 또한 교육을 받았을 경우 방사선 안전교육 횟수는 1회가 94.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안전관리 교육형태로는 보수교육이 63.5%로 가장 많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경험을 살펴보면 연령에 따라(p<0.01), 근무경력에 따라(p<0.001), 결혼 여부에 따라(p<0.01)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어시설의 인식 수준은 보통이라고 인식한 경우가 40.6%로 가장 많았으며, 배치된 방어용구로는 납 에이프런이 71.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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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의약품의 자가투약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f-medication Beharior of Four Cautious Drugs.)

  • 황미숙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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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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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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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survey with questionnaire were conducted to grasp the actual condition of four cautious drugs-antibiotics, sedative hypnctics, mincr tranquilizer, analeptics-self -medication behavior through drugstore use and to analyze the primary factors connected with it. The following six objectives were established. 1) To catch the reason why the man who medicate himself buy four cautious drugs at a drugstore, and to know the choice motive of each drug purchased. 2) To grasp the distribution of four cautious drug taken by the man who medicate himself and to analyse the reason of taking the drug. 3) To find out whether the buyer has taken the same drug past and to know the duration and the frequency. 4) To grasp the degree of recognition about four cautious drugs and the attitude toward continuous taking them. 5) To analyze the degree of recognition about the influence on human body and the attitude of medication behavior. 6) To know "the experience of side-effects" and to grasp the kind of the side-effec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5 drugstores with 677 respondents in seoul from August 17 to september 21, 1987.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reasons for drugstore use were first, "for easy access and convenience" (53.7%) second, "for the slightness of illness" (19.9%) third "for the cheap price" (13.2%). According to that result, the factor of "the easy access of drugstore" was most influential. In case of the poor, the factor "for the cheap price "was revealed second (37.3%). And "for the slightness of illness" was second reason in the medically insured (22. 9%), "for the cheap price" was second reason in the others (29%). 2) The kind of drugs purchased were antibiotics (62.8%), analeptics(17.2%), minor tranquilizer(13.3%) and sedative hypnotics (6.7%) on the whole. In teenagers, besides antibiotics the percentage of taking analepits came second (42.4%) and it was revealed that the percentage of sedative hypnotics, minor tranquilizer increase with age. But in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age, the taking of analeptis decreased. 3) The choice motives of each drug purchased were all different. In case of antibiotics "recommendation of pharmacist" was 39.6%, sedative hypnotics "recommendation of pharmacist" and "my own judgement", 28.9%, respectively, minor tranquilizer "my own judgement", 35.2%. and in case of analeptics "my oun judgement" was most common with 53.5%. 4) The reasons for taking drugs were as follows. antibiotics was taken for the inflammation mitigation of a wound and a swelling (38.5%), sedative hypnotics for the removal of insomnia (97.5%), minor tranquilizer because of restlessness and qloominess(39.3%), and analeptics for the shortening of sleeping hours (35.1%). 5) Those experienced in taking four cautious drugs were 78.2% on the average. It was revealed that antibiotics use duration was "from one week to one month" (38.9%), the frequency was "rarely" (62.1%), sedative hypnotics and minor tranquilizer; "More than three years", (35.7%, 30.4%), respectively, "Somtimes", (43.8%, 35%), respectively. analeptics ; "from one year to three years", (27.6%), "Sometimes", (42.7%). 6) In regard to the source of information in taking drugs, 35.3 percent of male were relied on "recommendation of pharmacist", 32.6 percent of female "my own judgement",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below the middle school graduates and over the high school graduates Thease were relied on "recommendation of pharmacist" first, those "my own judgement" first. And "my own judgement" was the first source of specialist(40%), labours(41.4%), salesman(43.5%), and jobless men(36.8%), "recommendation of ralatives on friends" was the first source of students (30.4%), "recommendation of pharmacist" was the first soure of teachers, administrative office workers (39%) and housewives (40.7%). 7) The degree of recognition about four cautious drugs was as follows. "know a little" was (43.0%), "don't know" (30.2%), "know" (26.8%), respectively. In regard to the attitude toward continuous taking them, it was revealed that "I will take it according to circumstamces" was first (56.2%), " I will not take it as possible" was first(56.2%), "I dont know well" (12.9%), "I will take it continuously" (8.3%). 8) About the influence on human body, "if proper, it is effect" was common attitude toward antibiotics (43.6%), "Probably bad influence on the health" was first toward the other drugs (46.2%), In terms of the degree of observance to taking-time and dose of drugs, "suitably" was first (37.3%), "relatively correctly" second (27%), "correctly" (17%). 9) The percentage of four cautious drugs side-effects was 27.5 on the average. The kind of side-effects were eruption and urticaria (28.5%), heart acceleration and so forth. (25.4%), headache and Giddiness, dyspepsia (23%),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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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 업무의 발전에 관한 조사 연구 (Study on Development in Professional Work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 최종학;김창균;김원철;김승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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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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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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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방사선기술 분야는 비약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중앙화 집약화 표준화 전문화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방사선사의 역할 및 업무영역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고도화, 전문화되고 있음은 폭넓게 인정된 사실이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방사선사와 관련한 면허제도, 교육, 전문적 업무, 법률의 변천과정과 실태 및 동향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향후 전문 직업으로서 방사선사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한 자료를 분석 및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방사선사의 국가면허 제도는 196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965{\sim}1972$년에는 엑스선사(의료보조원), 1973년${\sim}$2006년 현재까지 방사선사(의료기사) 면허로 시행되었다. 방사선사 국가시험$(1965{\sim}2006년)$의 평균 합격률은 46.6%이었다. 앞으로 국가시험에서 시험방법, 시험과목, 문항 수준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방사선사 양성 대학의 교육연한은 $1963{\sim}1990$학년도는 2년, $1991{\sim}1999$학년도는 3년, $2000{\sim}2006$학년도는 4년과 3년제로 운영되었다. 2006학년도 현재, 4년제 대학교 12개, 3년제 대학 18개이었고, 입학정원은 1,956명이었다. 의료와 과학의 발달에 따라, 방사선기술과학 교육의 발전적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 전문방사선사 제도는 2004년부터 민간자격(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자격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방사선사와 의료인, 의료종사자 사이의 수직적, 수평적 관계를 법률 개정을 통해 재정립 하여야 한다. 특히,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 권한은 '처방 또는 의뢰'로 개정하여야 한다. 의료현장에서 방사선사의 전문적 업무상황을 반영하여 '방사선사의 업무범위'를 확대하고, 업무범위를 규정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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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韓方醫療) 이용자의 질병양상(疾病樣相)과 치료만족도(治療滿足度)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분석(要因分析) (A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aspects of disease and satisfied medical treatments for oriental medical users)

  • 안창수;남철현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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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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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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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study on disease treated at oriental medical treatment facilities (OMTF) and patients' satisfaction levels was conducted in order to figure out why the patients visited oriental medical doctors and the level of satisfaction of the patients for the services offered to them by oriental medical doctors. This study was performed from March 2 through May 31, 1998 by interviewing 1.532 persons living in major and small cities in korea.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he highest portion of each part was, 66.9% female, persons in the age group of over 60's 22.7%, high school graduated 34.9%, house wife 30.8%, The married 65.0%, Buddhist 36.9%, maj or city residents 60.2%, company covered insurance benefiter 39.0% and etc. 2. 40.5% of subjects visited OMTF for skeletal and connective tissue diseases. 21.5% for digestive system diseases. 16.2% for respiratory system diseases. 13.3% for circulatory system diseases and 9.0% for neurological problems. 3. 42.7% of males visited OMTF for skeletal and connective tissue diseases, which were the highest and respiratory system disorders, digestive system disorders, circulatory system disorders and neurological diseases in order. 39.4% of females visited OMTF for skeletal and connective tissue disorders which were the highest and other conditions such as digestive system, circulatory, respiratory, and neurological disorders in order. 4. The males with circulatory system disorders were treated by herbal medicine,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only in order. The females with the some conditions above were treated by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and herbal medical and acupuncture only in order. The males and females with respiratory system and digestive system diseases were treated by herbal medicine, combination of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only in order. But the males and females with skeletal and connective tissue diseases were by acupuncture are the highest in order. 5. The females and persons in the age group of over 60' s and house wife. the not married, the unhealthy persons, residents living in small cities, the persons with high income by medical treatments frequency in circulatory system diseases are the highest. 6, The females, middle school graduated and the married, persons in the age group of over 60's, unemployed, sales and service industry workers, Buddhists, major city residents, the unhealthy persons, the persons with middle income by medical treatments frequency in respiratory system diseases are the highest. 7. The females, persons in the age group of over 60's, under graduated or elementary school graduated, the unemployed and house wife, the unmarried, Buddhists, major city residents, the unhealthy persons, the persons with low income by medical treatments frequency in digestive system diseases are the highest. 8. The males, major city residents, old ages, under graduated or elementary school graduated, go earn officials, people grown in small city, the persons who had health insurance policies, the persons with low income, the unhealthy persons by medical treatments frequency in skeletal and connective tissue disorders diseases. 9. 50.8% of the respondents said that the treatments at the OMTF were very effective. 47.7% of them said that the treatments were effective. The males, persons in the age group of 40's, high school graduates, official workes, the married, the persons who did not have religion, major city residents, the persons who had health insurance policies, the persons with high income and the healthy persons said that the treatment effects at OMTF were satisfactory. 10. The patients' satisfaction rate for OMTF on each disease is, 1st. Musculo-Skeletal system(most satisfied), 2nd. the pregnancy & delivery complications, 3rd. Eye & ophthalmics, 4th. Respiratory system, 5th. Mental & bodily disorder, 6th. Digestive system and etc. 11. The factors affect OMTF are age, satisfaction for OMTF, current disease, religion, efficiency of Oriental Medicine, health condition and etc. This explained power of variable were 39.0%. 12. The satisfied factors for OMTF is correlate to educational level, and economical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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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Radiation Safety Management by Dental Hygienist)

  • 강은주;이경희;김영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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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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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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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강진료기관에서 이용되는 방사선은 노출양이 극히 미량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장기간 방사선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위해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방사선 종사자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를 파악하여 구강 방사선 촬영실에서의 안전관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치과위생사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의 방사선에 의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어계획 수립과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에 대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함에 도움이 되는시사점을 도출하고자 각 지역의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03년 12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약 4개월동안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수준을 살펴본 결과 총15점 만점 중 평균이 $8.59{\pm}2.36$점으로 나타났으며, 최고점수는 13점, 최소점수는 3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지식 수준을 살펴보면, 근무경력별로(p < 0.001),결혼 여부별로(p < 0.001), 방사선 안전교육 여부별로(p < 0.001), 병원형태별로(p < 0.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태도 수준을 살펴본 결과, 5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4.08{\pm}0.50$점으로 나타났으며, 문항별 최고점수는 평균 $4.31{\pm}0.73$점, 최저 점수는$3.82{\pm}0.89$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태도 수준을 살펴보면, 연령별로(p < 0.001), 근무경력별로(p < 0.05), 방사선 안전교육 여부별로(p < 0.01), 병원형태별로(p < 0.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행위 수준을 살펴본 결과, 5점 만점 중 전체평균은 $2.89{\pm}0.77$점으로 태도 수준에 비해 행위 수준은 낮게 조사되었으며, 문항별 최고점수는 $3.82{\pm}0.94$점, 최저점수는 $2.37{\pm}1.04$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행위수준을 살펴본 결과, 근무경력별로(p < 0.001), 병원형태별로(p < 0.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방사선 안전관리 지식, 태도 및 행위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방사선 안전관리 태도와 행위 정도가 높았으며,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태도가 높을수록 방사선 안전관리 행위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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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산업인구의 사고사에 관한 역학적인 조사연구 (An Epidemiological Study on the Accidental Mortality in Various Industries in Busan Area)

  • 정영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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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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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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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산업재해로 인하여 발생한 사망자들의 그 원인 및 특성을 파악하여 산업재해의 예방대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져 과거 6년간의 부산지역 산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들에 대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여 얻은 성적은 다음과 같다. 1. 6년간 발생한 총 사망자수는 361명으로 평균 사망율은 33.8이었다. 연도별로는 1974년이 52.9로 가장 높고 가장 낮은 연도는 1970년도로 13.8이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 가스 수도업이 149.3, 건설업 83.9의 순위였으며 최저율을 보이는 업종은 제조업으로 18.3이였다. 2. 연령별 사망율로는 $20{\sim}29$세군이 43.0으로 최고였고 다음이 $40{\sim}49$세군으로 38.1, $30{\sim}39$세군 32.0, 50세 이상군 31.9의 순위였고 최저는 19세 이하군으로 17.9였다. 3. 근속연수별 누적사망자 수는 6개월 이하가 전체의60.4%, 1년 이하가 72.9%, 2년 이하가 83.1%로서 1년 이하의 근무경력을 가진 자가 대부분이었다. 4. 월별 발생분포로는 8월이 15.8%로 최고였고 2월이 5.8%로 최저였으며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19.2%로 최고였고 최저는 월요일으로서 11.9%였다. 5. 재해원인별 분포는 차량에 의한 것이 28.3%, 추락 19.1%, 충돌 9.2%의 순위였으며 상병부위별로는 두부외상 44.6%, 전신외상 33.0%, 흉부외상 10.5%의 순위였으며 최저는 배부외상으로 1.9%이었고 상명 병별로는 뇌좌상 및 뇌출혈 39.4%, 골절 탈구 33.2%, 질식 8.0% 등의 순위였다. 6. 부상으로부터 사망까지의 기간별 누적사망자는 수상 당일 사망한 자가 74.2%, 3일 이내가 88.5%, 일주일 이내가 96.1%로서 대다수가 부상 후 일주일 이내에 사망하였다. 7. 1일 평균 임금별 누적사망자는 1,000원 미만이 56.8%, 2,000원 미만이 91.7%로 대다수가 2,000원이하였었고, 4,000원 이상인 자는 겨우 1.6%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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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위생관리 지식 및 태도 (Knowledge and Attitude on the Restaurant-Related Sanitation of New Restaurateurs)

  • 박기홍;손석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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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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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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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은 식중독의 예방여부, 냉동 냉장식품 보관법, 유통기한 경과 제품처리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87.9%-94.4% 정도가 정확히 알고 있었으나, 식중독의 원인 주요 예방법, 냉장고 보관온도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56.0%-63.0% 정도가 바르게 알고 있었다. 위생지식에 대한 정답률이 낮은 남성, 40대 이외의 연령층, 학력이 낮은, 종업원이 음식조리자인 경우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교육이 필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위생교육 미이수자가 위생지식에 대한 정답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교육내용 방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겠다. 위생수준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83.6%가, 건강진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78.6%가, 위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76.4%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위생수준이 미흡한 이유로 영업주의 위생의식이 미흡하여서가 조사대상의 71.6%로 가장 높았고, 개선해야 될 분야에는 업소시설 등 환경위생이 조사대상의 36.7%로 가장 높았다. 위생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내용으로는 조사대상의 35.7%가 음식의 위생적 품질관리라고 하였고, 29.5%가 전반적인 식품위생의 개요라고 하였으며, 17.7%는 주변환경 및 주방시설의 위생적 취급이라고 응답하였다. 식품위생법 위반시 조사대상의 81.0%는 즉시 시정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즉시 시정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위생개선을 의해 행정기관에 바라는 점은 조사대상의 73.2%가 시설 및 운영자금지원을 지적하였고, 주기적인 위생교육이 19.3%, 위생공무원의 현지지도가 6.2%였다. 위생실천 실태에서는 위생복 착용률은 31.1%였으며, 조리시에 손을 씻지 않거나 그냥 물로만 씻는 경우가 각각 3.2%, 36.2%였고, 개인위생을 잘 준수한다는 43.7%로서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흡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제도적 보완과 금융지원, 영업주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고취, 위생교육기관의 실효성 있는 위생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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