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nd trans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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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매립지 조경수목의 생리적 특성과 식재수목의 고사율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eath Rate of Planted Trees in Reclaimed Seaside Areas)

  • 박현수;이상석;이상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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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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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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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Death Rate of Trees (DRT) and th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rees(PCT) in POSCO Gwangyang works, which is a reclaimed area. To analyze the DRT, 15 species of deciduous trees were selected, for example Ulmus davidiana var., Zelkova serrata, Melia azedarach var. etc. Though there were numerous factors to affect the growing of trees, 5 PCT were considered to be main factors, soil salt tolerance, wind salt tolerance, water needs, transplanting difficulty, and nutrient needs. According to two kinds of soil-base: mound and pot area, we tested the relationship between 5 PCT and DRT by use of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DRT of Acer palmatum, Cornus kousa, Magnolia kobus, Liriodendron tulipifera, and Albizzia julibrissin were high by more than 20%. On the other hand, Chionanthus retusa,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Celtis sinensis, and Lagerstroemia indica were low by less than 10% in the DRT and are considered to be species suitable for planting in reclaimed areas. 2. The DRT of trees in pot areas was meaningfully higher than in mound areas; for this reason the mound technique is desirable as a soil-base for planting in reclaimed areas. 3. In the pot area, the independent variables, in the order of soil salt tolerance, wind salt tolerance, transplanting difficulty, had an effect on the DRT more significantly than in mount area. On the other hand, wind salt tolerance and soil salt tolerance affected the DRT in mount areas. This means that soil salt tolerance, wind salt tolerance, and transplanting difficulty have to be considered as significant factors to the DRT. Although the researchers tried to interpret how the PCT affected the DRT in order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in reclaimed areas, it was neglected at an experimental level. Therefore, future research should work on this aspect in detail.

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1 보(報).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우점도(優占度) 변이(變異)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1. Distribution and Dominance of Weed and Rice)

  • 임일빈;구자옥;박근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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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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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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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 재배유형(栽培類型)을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3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 어린모(1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 최아종자(催芽種子)의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종자(乾種子)의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로 하여 잡초(雜草)의 초종별(草種別) 발생양상(發生樣相) 및 우점도(優占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피 등(等) 7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65 : 35% 정도(程度)이었다. 2.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피 등(等) 10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60 : 40% 정도(程度)이었다. 3.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월년생(越年生) 1초종(草種), 일년생(一年生) 12초종(草種), 다년생(多年生)이 2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13 : 87% 정도(程度)이었다. 4.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월년생(越年生) 4초종(草種), 일년생(一年生) 13초종(草種), 다년생(多年生)이 3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8 : 92% 정도(程度)이었다. 5. 각(各) 재배유형(栽培類型)에서 발생본수(發生本數)로 본 최우점초종(最優占草種)은 관행이앙(慣行移秧)은 올챙고랭이, 어린모, 중묘(中苗) 기계이앙(機械移秧) 및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올방개,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이었으며, 발생량(發生量)으로 본 최우점초종(最優占草種)은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올방개,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이었다. 6. 각(各) 재배유형(栽培類型)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우점도(優占度)는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각각(各各) 0.631, 0.687, 0.657, 0.791 및 0.86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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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cultivars adaptable for rice based cropping systems in a paddy field in the Yeongnam plain area of Korea

  • Kim, Sang-Yeol;Seo, Jong-Ho;Bae, Hyun-Kyung;Hwang, Chung-Dong;Ko, Jong-Mi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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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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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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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suitable rice cultivars for various rice based cropping systems in a paddy field in the Yeongnam plain area. Thirteen rice cultivars (5 early, 3 medium and 5 mid-late maturing cultivars) and three transplanting dates (June 5, June 25 and July 5) were evaluated in this study. The mid-late and early maturing cultivars for the July 5 and June 25 transplanting headed before August 30 which is the safe heading date in the Yeongnam plain area, ranging from Aug. 26 - 28 and Aug. 18 - 23, respectively. The safe harvest time of rice for double and triple cropping systems should be before the middle of October for the cultivation of the succeeding winter crops. The rice yield was the highest for the June 5 transplanting regardless of the rice cultivars, and it gradually de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was delayed from June 5 to July 5 due to a decrease in the spikelet numbers per panicle number and in the ripened grain rate. In contrast, the other yield parameters that include the panicle number per $m^2$, the 1,000-brown rice weight, and the ripened grain ratio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The result indicates that based on the milled rice, heading time and harvest time, a medium maturing cultivar (Haiami and Samdeog) would be applicable to a winter barley/wheat, garlic/onion-summer rice double cropping, while a mid-late cultivar (Saeilmi, Saenuri and Hyunpoom) would be suitable for a spring potato/waxy corn-summer rice double cropping in the Yeongnam plain area. On the other hand, an early maturing cultivar (Unkwang, Jokwang and Haedamssal) would be preferable for a triple cropping because of the short growth period of rice.

저묘방법이 수도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land Rice Seedling Preservation on the rice Yield and Growth)

  • 조민신;한덕형;권순목;강재철;조재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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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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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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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본 실험은 기상재해로 인한 극만앙의 경우 합리적인 저묘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행하여 졌던바 그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영적인 면에서 어떠한 저묘방법도 7월 20일 이후 이앙의 경우에는 효과를 기대할수 없다. 2. 이앙후의 수도생육은 건묘구가 가장 좋았고 다음이 비닐저묘상처리구 였으며 전엽처리나 묘솎음처리는 묘의 노화방지에 거의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수도의 현미수량은 7월 20일 이앙의 경우 건묘구 (378kg/10a)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비빌저묘상처리구(약280kg/10a)였으며 7월 30일 이앙의 경우에는 건묘구에서는 222kg/10a로서 가장 높았으나 그 외 다른 처리구에서는 모두 90kg/10a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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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결구상추의 기계정식시 적정 재식거리 및 노력절감효과 (Optimizing Planting Distance and Labor-Saving Efficiency for Head Lettuce Using a Transplanter for Summer Season Cultivation in the Alpine Area)

  • 장석우;김원배;김진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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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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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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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랭지 결구상추 기계정식시 두둑형상은 둥근두둑의 경우 두둑 폭 35-40cm, 두둑높이 15-20cm, 고랑폭 20-30cm이 적당하였다. 식부심은 4-5cm였으나 평탄정도가 불량한 곳에서는 정식기의 불안정으로 너무 깊게 심기거나 얕게 심기는 경우가 있었으며, 포장정식 후 충분한 관수로 적정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종합적으로 결구상추 기계정식시 정식노력 절감율은 관행대비 93% 이상 절감효과를 보였고, 재식거리는 1조식으로 $60{\times}20cm$ 또는 $60{\times}25cm$로 정식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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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온도차(DIF)에 따른 토마토 플러그묘의 생장과 정직후 생육 (Influences of DIF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Plug Seedlings of Lycopersicon esculentum before and after Transplanting)

  • 임기병;손기철;정재동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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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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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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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니 토마토 ‘미니 캐롤’ 품종의 플러그 육묘시 주야간 온도조합 처리에 의한 유묘의 절간신장 및 정식후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유묘의 초장신장에는 주간온도가 야간온도보다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같은 일평균기온에서 +DIF가 -DIF보다 절간신장에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엽전개속도는 일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빨라지는 경향이었으며, 묘의 충실도(건물중/초장) 지수는 일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저하되었다. 제 1화방의 착생절위는 일평균기온이 16$^{\circ}C$에서는 정상적으로 화아분화 되었으나 일평균기온이 증가하면서 제 1화방 착생절위도 증가하여 28$^{\circ}C$에서는 16$^{\circ}C$에 비해 약 4마디가 지연되었다. 정식후 절간신장은 육묘시 절간장과는 상관없이 각 처리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마디수는 정식전의 마디수의 차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육묘시 -DIF 조건에서 초장이 억제된 묘라 할지라도 정식후 정상적인 생장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제 1화방의 착생절위는 일평균기온(16$^{\circ}C$)이 낮을수록 저절위(제9절)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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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의 수도 이앙전 토양혼화 및 토양표면 처리에 관한 연구 (Soil Incorporated and Soil Surface Treatment of Herbicides before Transplanting of Paddy Rice)

  • 양환승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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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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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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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수도에 대하여 본질적으로 근부흡수선택성 또는 안전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약제들에 대하여 MO 모내기 후 처리를 대조로 SiCL 토양조건에서 시용약량, 혼화심도, 처리시기를 달리하여 모내기 전 토양혼화처리 (Ronstar, Saturn, TOK, Saturn-S)와 모내기 전 토양표면처리(Machete, PCP, MON-0385)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초효과 1차 조사결과(모내기 27일후 조사) 처리구 모두 $90-99.7\%$의 우수한 제초효과를 나타냈다. 2차 조사시(모내기 73일후)까지 $90\%$ 이상의 제초효과를 유지한 plot는 Ronstar 전 처리구 및 Saturn-S 3-4kg prod./10a 구였다. 다소 제초효과가 저조한 구는 MON-0385 175g ai/10a구와 TOK 280g ai/10a 혼화구였다. 2. 초기약해 및 생육관계 PCP 1,000g ai/10a의 모내기 전 토양표면처리구가 눈에 뛸 정도로 약해를 내었으나 처리 50여일 후 까지는 회복이 되었다. Saturn-S 4kg prod./10a구에서 초기 국부적으로 미해가 있었으나 곧 회복이 되었고 그 이외의 처리구에 있어서는 거의 약해를 인정할 수 없었다. 3.수량 방임구가 $11.4\%$ 수량감소를 나타낸 이외에는 관행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나타낸 Plot는 없었다. 특히 관행구보다 증수된 plot는 Machete 210g ai/10a 1DBT 및 2DBT, Ronstar 60g ai/10a 2.5cm 혼화구 및 12cm 혼화구, Saturn-S 3kg prod./10a 혼화구 그리고 MON-0385 175g ai/10a 1DBT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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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의 직파(直播) 및 이식재배(移植栽培) 조건하(條件下)의 인산(燐酸) 소장(消長)에 대(對)하여 (Studies on the Behavior of Phosphorus under the Conditions of Transplanting and Direct-sowing Culture in Rice Plants)

  • 안학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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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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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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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본실험(本實驗)은 수도(水稻)에 있어서의 직파재배(直播栽培)와 이앙재배(移秧栽培) 시(時) 수도체내(水稻體內)의 인산(燐酸)에 대(對)한 소장상(消長相), 생육(生育)및 수량(收量)등을 시기별(時期別)로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수 있있다, 1. 인산(燐酸) 함량(含量)은 직파재배구(直播栽培區)보다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가 많았으나 활착기(活着期) 및 분얼초기(分蘖初期)까지는 직파재배구(直播栽培區)가 더 많았다. 이는 직파재배(直播栽培)는 인산(燐酸) 공급(供給)및 소비(消費)가 초기생육과정(初期生育過程)에서 일어났고 이앙재배(移秧栽培)에서는 후기(後期) 내지 중기(中期) 이후(以後)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수있다. 2. 수도체내(水稻體內)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활착기(活着期) 및 분얼초기(分蘖初期)에 직파재배구(直播栽培區)가 많았으나 그 후(後)는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가 더 많은 수분함량(水分含量)을 보였고 초장(草長)에 있어서는 분얼초기(分蘖初期) 까지 직파구(直播區)가 더 켰으나 그후 계속하여 이앙구(移秧區)가 앞섰다. 3. 건물중(乾物重)은 분얼초기(分蘖初期)까지는 직파재배구(直播栽培區)가 많았으나 그후는 이앙구(移秧區)가 많았다. 그리고 수확량(收穫量)을 백분율(百分率)로 표시(表示)할때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가 직파재배구(直播栽培區)에 비(比)하여 약(約) 15% 내외(內外)의 증수(增收)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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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건물 생산 및 배분의 수리적연구 II. 이앙기에 따른 부위별 건물배분 (Quantitative Analysis of Dry Matter Production and its Partition in Rice II. Partitioning of Dry Matter Affected by Transplanting Date)

  • 조동삼;정승근;허훈;육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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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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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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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수도의 생육시기별로 건물의 부위별 배분을 추적하고 이의 예측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통일계의 삼강벼와 일반계인 상풍벼를 1987년 5월 1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포장에 이앙재배하여 부위별 건물중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의 부위별 건물중은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저하하였는데 특히 6월 1일 이후의 이앙에서 그 정도가 심하였다. 품종별로는 상풍벼 보다는 삼강벼의 총건물중 및 부위별 건물중이 더 컸다. 2. 간과 엽소의 건물배분율은 6월 11일 이전의 이앙에서는 이앙후 70일 전후 그리고 6월 21일 이후의 이앙에서는 이앙후 60일 전후까지 계속하여 증가하다가 출수후에 저하하였으며, 엽신의 건물 배분율은 이앙후 계속하여 저하하였다. 3. 간과 엽소의 최대 건물배분율은 폿트와 포장에서 모두 이앙기와 품종에 관계없이 60-70%의 범위였으나, 수확기의 건물배분율은 폿트에서 37-43% 그리고 포장에서는 27-33%로 낮아졌으며, 엽신의 수확기 건물배분율은 11-17%의 범위였다. 4. 이삭의 건물배분율은 출수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폿트에서는 42-49% 그리고 포장에서는 52-62%에 달하여 생육환경에 따른 건물배분율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품종별로 이앙기에 관계없이 이앙후의 일수에 따른 부위별 건물배분율의 추정을 위한 회귀식은 시험별로는 결정계수가 71-95%로서 만족한 정도였으나 한 시험에서 얻은 추정식으로 다른 시험의 건물배분율을 추정하기에는 부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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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만앙대책으로서의 육묘 및 재식밀도에 관한 종합적 연구 (A Comprehensive Study on Growing of Seedlings and Planting Density- as a Measure against Late Transplanting of Paddy Rice)

  • 이은웅;이종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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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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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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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본시험은 1971년에 품종진흥을 공시하여 묘대파종량을 3.3$m^2$(평)당 0.2ι, 0.4ι 및 0.6ι로, 본답 10a에 대한 묘대면적을 39.6$m^2$(12평), 49.5$m^2$(15평) 및 59.4$m^2$(18평)로 하여 4월 26일에 수묘대에 파종하고, 이앙기를 6월 5일(적기), 6월 25일 (만기) 및 7월 15일(극만기)로 하였는데, 본답의 재식밀도는 파종량과 묘답면적 각각의 조합에 따른 성묘수를 산출하여 이것을 주당 4묘식으로 주수를 결정하여 이앙하였으며 이앙전에 조사하고 이앙후 본답의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하여 만앙대책으로서의 합리적 육묘를 위한 실용적 적정 묘대파종량과 묘대면적을 밝히고자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대기간이 길수록 또한 박파묘일수록 묘의 초장, 출엽수, 건물중, 건물초장비 등은 뚜렷이 증가되었으나 묘의 분얼수, 생엽수등은 거의 증가되지 않았다. 2.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간장, 수장은 짧아지고 출수기는 지연되었으나 이앙후 출수기까지의 일수는 심히 단축되었으며, 한편 80일묘를 이앙한 극만기재배에서는 심한 불시출수현상이 나타났다. 3. 따라서 만앙이 될 수록 수당경화수, 등열비율, 정조천입중 등이 감소되어 정조수량은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는데, 만앙에 의한 감수율은 6월 5일 이앙구에 비해 6월 25일, 7월 15일 이앙구에서 각각 15.6%, 41.3%로 나타났다. 그런데 극만앙구의 이렇게 뚜렷한 감수원인은 주로 수당경화수와 천입중의 현저한 감소에 있었다. 4. 파종량과 묘대면적이 증가할수록 재식주수가 증가되어 단위면적당 경수는 증가되었으나 간장, 수장 등은 감소되었다. 5. 따라서 후파묘 밀식구일수록 단위면적당 수수는 증가되었으나 수당경화수, 정조천입중 등이 감소되어 수량은 박파묘 소식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7월 15일 이앙구에서는 후파묘 밀식구가 등열비율과 천입중의 현저한 감소로 수량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극만앙 대책으로서의 적정 묘대파종량 및 본답 10a에 대한 묘대면적은 3.3$m^2$당 0.4ι 및 59.4$m^2$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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