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bitat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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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fluence of mesohabitat structures (pool, riffle, and run) and land-use pattern on the index of biological integrity in the Geum River watershed

  • Calderon, Martha S.;An, Kwang-Gu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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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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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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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Previous studies on the biological integrity on habitat and landuse patterns demonstrated ecological stream health in the view of regional or macrohabitat scale, thus ignored the mesoscale habitat patterns of pool, riffle, and runs in the stream health analysi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influences on the mesohabitat structures of pool, riffle, and run reaches on the fish guilds and biological integrity in Geum-River Watershed. Results: The mesohabitat structures of pool, riffle, and run reaches influenced the ecological stream health along with some close relations on the fish trophic and tolerance guilds. The mesoscale components altered chemical water quality such as nutrients (TN, TP) and BOD and these, then, determined the primary productions, based on the sestonic chlorophyll-a. The riffle-reach had good chemical conditions, but the pool-reach had nutrient enrichments. The riffle-reach had a predominance of insectivores, while the pool-reach has a predominance of omnivores. Also, the riffle-reach had high proportions of sensitive fish and insectivore fish, and the pool-reach had high proportions of tolerant species in the community composition. The intermediate fish species in tolerance and omnivorous fish species in the food linkage dominated the community in the watershed, and the sensitive and insectivorous fishes decreased rapidly with a degradation of the water quality. All the habitat patterns were largely determined by the land-use patterns in the watershed. Conclusions: Trophic guilds and tolerance guilds of fish were determined by land-use pattern and these determined the stream health, based on the Index of Biological Integrity. This study remarks the necessity to include additional variables to consider information provided by mesohabitats and land-use distributions within the selected stream stretch. Overall, our data suggest that land-use pattern and mesohabitat distribution are important factors to be considered for the trophic and tolerance fish compositions and chemical gradients as well as ecological stream health in the watershed.

강원도 삼척 산불피해지역에서 피해목 제거 전과 후의 서식환경 및 설치류 개체군 특성 차이 (Differences in Characteristics of Habitat and Rodent Populations Between Before and After Damaged Tree Removals at Forest Fired Areas in Samcheok, Gangwon Province, Korea)

  • 이은재;이우신;이영근;이명보;임신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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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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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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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0년도에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삼척의 침엽수림 지역에서 피해목 처리 전과 후의 서식환경 및 설치류 개체군 특성 차이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피해목 제거 후 고사목과 수목잔존물의 수는 감소한 반면, 천이 단계의 진행으로 인해 하층 피도량 및 관목의 본수는 증가하였다. 전체 설치류 개체군 밀도, 흰넓적다리붉은쥐 및 대륙밭쥐의 개체군 밀도는 피해목 제거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등줄쥐의 개체군 밀도는 증가하였다. 피해목의 제거로 인한 서식환경의 변화는 설치류의 종 구성을 변화시켰으며, 특히 산림성 설치류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진해 잠도 주변 암반해역의 어류상 (Fish Assemblage in a Rocky Subtidal Habitat around Jam-do, Jinhae)

  • 곽석남;박주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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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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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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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진해 잠도주변 조하대 암반서식지에서 통발에 의해 채집된 어류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을 조사하였다. 어류 시료는 2007년 9월에서 2008년 7월까지 통발로 매월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24과에 속하는 48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흰꼬리볼락(Sebastes longispinis), 가시망둑(Pseudoblennius cottoides), 볼락(Sebastes inermis), 그물코쥐치(Rudarius ercodes), 망상어(Ditrema temminckii), 세줄베도라치(Ernogrammus hexagrammus)였으며, 이들 6종은 총 채집 개체수의 71.0%를 차지하였다. 어류 군집의 현존량과 다양도는 계절변동을 나타냈는데, 출현종수, 개체수, 다양도는 가을철에 가장 높았고, 생체량은 봄에 높았다. 우점종의 현존량은 계절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흰꼬리볼락은 봄과 여름에 현존량이 높았고, 가시망둑은 가을과 봄에 높았다. 볼락은 9월, 12월, 5월에 높은 현존량을 보였고, 그물코쥐치는 대부분 개체가 가을에만 출현하였다.

진안군 마을숲 주변 산림의 파편화 및 공간 형태 변화 분석 (An Analysis of Changes in Forest Fragmentation and Morphology in Surrounding Landscapes of Maeulsoops and Jinan-gun)

  • 강완모;고인수;박찬열;이도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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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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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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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진안군의 산림과 마을숲 주변 경관의 서식지 변화 과정을 경관지수와 서식지 형태 분석으로 밝히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경관생태학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FRAGSTATS과 GUIDOS 서식지 분석 프로그램에서 1989년과 2006년의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진안군 산림과 34개 대표적인 마을숲 주변 경관의 서식지 구성과 짜임을 분석하였다. 진안군 핵심과 통로 서식지의 면적, 서식지 연결성은 1989년보다 2006년에 낮았다. 또한, 마을숲 주변 서식지의 파편화 정도와 서식지의 구조적, 기능적 연결성은 1989년보다 2006년에 낮았다. 서식지 파편화를 감소시키고 연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에 존재하는 마을숲과 주변 생태통로를 보전하면서 새로운 생태통로를 조성해주는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경관지수와 서식지 형태 분석은 급격하게 변하는 경관에서 서식지 기능과 짜임을 분석하는 데 효과적인 기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자연상태에서 황새의 섭식 행동과 서식지 선택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Foraging Time Budget and Habitat Selection of Oriental White Storks (Ciconia boyciana) in Natural State)

  • 성하철;정석환;김정희;김수경;박시룡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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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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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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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멸종위기종 황새의 보존와 복원 계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황새의 섭식행동과 서식지 환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를 위하여 충북 청원군 미원면 화원리에 있는 산지형 습지 일부에 울타리를 치고 황새 암수의 한 쪽 날개의 첫째날개깃 일부를 잘라 방사하여,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25일간 일일 그리고 시간에 따른 섭식 행동 변화, 먹이 종류 및 양, 먹이 서식지 선택을 관찰하였다. 황새 암수의 하루 중 시간에 따른 섭식 시간과 휴식 시간은 이차함수적인 관계를 보여주었으나 이런 경향성은 25일간에 걸쳐 암수 간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황새는 다른 유형의 서식지 및 같은 유형의 연구지역 끝 쪽에 위치한 습지(습지 2)보다 연구지역 중간에 있는 습지 (습지 1)를 더 많이 이용하였다. 습지 1에 대한 이용 정도는 25일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된 논은 연구 기간 후반부로 갈수록 줄어들었고 반면에 습지 2와 통로의 이용 정도는 후반부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암컷은 수컷보다 섭식에 보다 많은 시간 소비하였으나 섭식효율성은 암수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추후 서식지 조성 및 관리적 측면에서 황새의 섭식행동과 생태에 대한 의의를 논의에서 다루었다.

재도입을 통한 멸종위기종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Acheilognathinae)의 복원성공과 서식현황 (Recovery Success and Habitat Status of the Reintroduced Endangered Species,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Acheilognathinae))

  • 고명훈;양현;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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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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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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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남한강 지류 흑천에 재도입(2010~2012년)된 묵납자루의 서식현황을 밝히기 위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서식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2017년(2회 조사)에는 329개체를, 2018년(4회 조사)에는 723개체를 채집하었고, 서식범위는 방류지점을 포함하여 약 5 km 구간이었다. 묵납자루의 집단서식지는 방류지역소의 상류부로 유속이 있고 수심 0.4~1.2 m이며 큰돌과 돌이 많은 곳이었다. 산란기는 산란행동 및 당년생 치어 크기로 볼 때 4월부터 6월로 추정되었으며, 성비는 암컷 438개체, 수컷 412개가 채집되어 1 : 0.94였다. 연령은 4월을 기준으로 전장 32~43 mm는 만 1년생, 50~61mm는 만 2년생, 62~75mm는 만 3년생, 76~89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연령별 구성비는 채집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1년생(또는 당년생), 2년생, 3년생, 4년생 이상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 안정적인 연령구조를 보였다. 따라서 흑천에 복원을 위해 재도입된 묵납자루는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인 개체군을 이루고 점점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한 정맥의 서식지 환경에 따른 조류 군집 특성 파악 - 금남호남 및 호남정맥, 한남금북 및 금북정맥, 낙남정맥을 대상으로 - (Identification of Bird Community Characteristics by Habitat Environment of Jeongmaek Using Self-organizing Map - Case Stuty Area Geumnamhonam and Honam, Hannamgeumbuk and Geumbuk, Naknam Jeongmaek, South Korea -)

  • 황종경;강태한;한승우;조해진;남형규;김수진;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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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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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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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맥의 서식지 관리 및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18개의 중점조사지역에서 지형, 서식지 환경을 고려하여 각 지점별로 개발지, 계곡부, 임도 및 능선 3가지 서식지유형으로 총 54개의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였다. 조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별(5월,8월, 10월)로 수행하였다. 서식지 유형별로 관찰된 조류를 자기조직화지도(SOM)를 활용하여 분포 패턴을 분석한 결과, 총 4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MRPP, A=0.12, p <0.005). 자기조직화지도 그룹별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 모두 III번 그룹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Kruskal-Wallis, 종수: x2 = 13.436, P <0.005; 개체수: x2 = 8.229, P <0.05; 종다양도: x2 = 17.115, P <0.005). 또한 그룹별 지표종 분석과, 서식지 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토지피복도를 랜덤 포레스트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4개 그룹간의 서식지환경이 구성하는 비율과 지표종에 차이를 보였다. 지표종 분석은 II번 그룹을 제외한 3그룹에서 총 18종의 조류가 지표종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하여 4개 그룹으로 분류된 결과를 기초로 랜덤 포레스트 모델과 지표종 분석을 적용하였을 때 그룹별 지표종 구성과 그룹별 서식지 특성과 상호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그룹별 우점하는 서식환경에 따라 관찰된 종의 분포패턴과 밀도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었다. 자기조직화지도와 지표종분석, 랜덤 포레스트 모델을 함께 적용한 분석은 서식지 환경에 따라 조류 서식 특징파악에 유용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명태(Theragra chalcogramma) 이석 내 산소동위원소 조성과 서식 수온 특성 (Relationship between Oxygen Isotopic Composition of Walleye Pollock(Theragra chalcogramma) Otoliths and Seawater Temperature)

  • 양윤선;강수경;김수암;김순송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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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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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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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석(otoliths)은 경골 어류의 내이(inner ear)에 존재하는 평형석으로 어류의 성장과 함께 성장하며, 이석 내 산소동위원소는 어류가 서식했던 수온에 영향을 받으며 침전되기 때문에 어류가 서식했던 서식처의 수온을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명태 이석 내 산소동위원소(${\delta}^{18}O$)와 서식 수온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명태의 생활사에 따른 서식지의 변동을 비교하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동쪽 해역에서 $1997{\sim}1999$년 사이에 채집된 명태로부터 이석을 채취하여 연령대 별로 산소동위원소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수온 자료는 양국의 해양자료센터(KODC, JODC)로부터 획득하였다. 명태가 서식하는 수심의 수온은 가을과 겨울에 걸쳐 연중 가장 높았고, 우리나라 동해연안은 200 m 이상의 수심에서는 계절적 변동이 거의 없이 낮은 수온이 분포하는 안정된 상태였으나, 일본 해역에서는 300 m의 비교적 깊은 수심에서도 계절적 변화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모든 수심에서 우리나라 보다 일본 연안의 수온이 높았으며, 일본 해역의 명태가 우리나라 명태보다 깊은 곳에 서식하였다. 우리나라와 일본 명태 이석의 산소동위원소 값은 대부분 시료에서 이석의 핵 부분 보다는 가장자리 부분에서 산소동위원소 값이 높아 명태가 성장하면서 수온이 낮은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또한, 3년 동안의 수온변화와 그 당시 성장하였던 이석의 산소동위원소 값은 역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다.

활엽수림(闊葉樹林)에서 간벌(間伐)에 의(依)한 번식기(繁殖期) 조류(鳥類) 군집(群集)의 변화(變化) (Changes in Breeding Bird Community Caused by Thinning in Deciduous Forest)

  • 임신재;이우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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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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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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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간벌로 인한 산림환경구조와 번식기 조류 군집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조류 군집을 보호 및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산림 시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1997년 4월에서 1998년 8월까지 평창군 국유림내 활엽수 천연림 지역에서 벌채 전과 후 세력권 도식법을 이용하여 실시되었다. 간벌 전과 후, 수종구성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헥타당 임목의 밀도, 종 풍부도, 종다양도지수, 흉고단면적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산림환경의 수직적 구조는 간벌 후 하층과 상층의 피도량이 증가하였으며 흉고직경의 분포 역시 변화하였다. 간벌 전에는 14종 23쌍의 조류가 번식을 한 반면 간벌작업 후에는 8종 12쌍의 조류가 번식을 하여 번식 종 수와 쌍수가 감소하였으며, 조류의 종다양도 지수 역시 2.57에서 1.98로 감소하였다. 또한 조류 군집의 영소길도와 채이길드에 있어서도 변화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간벌로 인해서 대경목의 수목과 수관층이 제거됨에 따라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둥지자원과 먹이자원의 감소와 서식지 구조가 변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산림 내에서 조류 군집의 보호 및 유지를 위해서는 상층임관과 대경목의 존치를 고려한 산림작업이 실시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산림작업을 통해서 산림생태계 내에서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또한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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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조류 충돌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 구성 (Spatial Composition Affecting Bird Collision in Suwon-city, South Korea)

  • 김수련;최재연;서자유;김수경;백지원;송원경;박찬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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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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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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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도시에서 사람과 야생조류는 함께 살아가고 있으나, 도시화가 가져온 생태계 파편화로 조류의 서식과 이동에 위협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수원시의 야생조류 사체 위치 데이터를 토대로 조류에게 취약한 공간, 위협요인을 확인하고자, 사체 확인 지점과 반경 500m 이내의 공간적 분포 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사체 확인 지점은 NDVI 0.3, NDBI -0.05, NDWI -0.16의 특성을 보였다. 반경 500m 이내에는 NDVI 0.34, NDBI -0.01, NDWI -0.18, 건물 높이 13.8m, 방음벽 길이 227.3m로 확인되었다. 토지피복유형은 초지, 시가화건조지역, 나지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 저수지 등과 인접한 아파트의 녹지, 골프장 등이 섞여있는 시가화지역의 가장자리가 위협적인 공간으로 도출되었다. 도시에서 조류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부터 수직적 공간 변화에 따른 영향이 검토되어야 하며, 이에 앞서 도시의 수직 구조물에 대한 공간 자료 구축과 현실화가 필요하다. 또한, 자연에서 도시로 변화될 수밖에 없는 공간은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회피, 적응할 수 있는 시공간적 측면이 고려된 사전예방적 관리방안이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