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ft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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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막과 콜라겐을 이용한 생체 적합 드레싱 소재 개발 및 백서 창상치유 실험 (DEVELOPMENT OF BIOCOMPATIBLE DRESSING MATERIAL MADE OF COLLAGEN AND AMNIOTIC MEMBRANE AND WOUND HEALING EXPERIMENT IN RAT)

  • 안강민;이지호;이의룡;이종호;이종원;김성포;양은경;김기호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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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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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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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of study: Partial thickness skin graft is the golden standard regimen for full-thickness skin defect caused by burn or trauma. However, in case of extensive burns of more than 50% of total body surface area, the donor site is not sufficient to cover all defects. As a second choice, allograft, xenograft and synthetic materials have been used to treat skin defect. Among them the amniotic membrane(AM) was used as a biological dressing for centuries because of its potential for wound healing. In this study, quantification of EGF in AM and effect of AM-collagen complex on full thickness skin defects was examined. Materials & Methods: The concentration of EGF in fresh, deep frozen and freeze-dried AM was evaluated by ELISA. EGF-R immunostaining was performed in freeze-dried AM. SD rats weighing 250${\sim}$300g was used for wound healing experiment. Three full thickness skin defects(28mm diameter) were made on dorsal surface of SD rat. The control group was covered by Vaselin gauze and AM-collagen complex and $Terudermis^{(R)}$. was grafted in two other defects. Healing area, Cinamon's score were evaluated before biopsy. Grafted sites were retrieved at 3 days, 1 week, 2 weeks and 4 weeks after operation. H & E and Factor VIII immunohistochemical stain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microscopic adhesion and structural integrity and microvessel formation. Results: 1. EGF concentration of fresh, deep frozen and freeze-dried AM showed similar level and EGF-R was stained in epithelial layer of freeze-dried AM. 2. At 4 weeks after grafting, the healing area of AM-collagen and Terudermis group was 99.29${\pm}$0.71% and 99.19${\pm}$0.77 of original size. However, that of control group was 24.88${\pm}$2.90. 3. The Cinamon's score of AM-Collagen and $Terudermis^{(R)}$. group at 4 weeks was 15.6${\pm}$1.26 and 14.6${\pm}$3.13 and that of control group was 3.7${\pm}$0.95.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mong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s(p<0.05). 4. Histologic examination revealed that AM protected leukocyte infiltration and epithelial migration was nearly completed at 4 weeks. $Terudermis^{(R)}$. group showed mild neutrophil infiltration until 2 weeks and completion of epithelization at 4 weeks. Control group showed massive leukocyte infiltration until 4 weeks. 5. Microvessels were increased sharply at 1 week and control group at 1 and 4 week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Terudermis^{(R)}$. group of same interval(p<0.05) but no differences were found with AM group(p<0.05). Conclusion: EGF and EGF-R were well preserved in freeze-dried AM. AM attached to collagen acted as excellent biologic dressing which had similar effect with $Terudermis^{(R)}$. AM showed anti-inflammatory action and healing was completed at 4 weeks after full-thickness skin defect.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이준 다발 재건술 - 수술 술기 - (Anterior Cruciate Ligament Double Bundle Reconstruction with Hamstring Tendon Autografts - Technical Notes)

  • 안진환;이상학;안형권;강홍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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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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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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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저자들은 5가닥의 자가 슬괵건을 이용하여 기존의 전내측 다발에 부가적인 후외측 다발을 통한 전방 십자인대 이중 다발 재건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술 술기: 경골 터널은 기존의 단일 터널 방법을 사용하였고, 대퇴 터널은 전내측과 후외측 다발을 위한 이중 터널 방법을 사용하였다. 전내측 대퇴 터널은 최소한의 대퇴 과간 절흔 성형술 후 기존의 방법과 동일하게 11시 혹은 1시 방향에 대퇴과 절흔의 후방 경계(over-the-top)에서 후방 피질골이 1 mm 두께로 남아 있게 만든다. 또한 후 외측 대퇴 터널은 outside-in 방법을 사용하여 관절 내 터널 위치는 슬관절 90도 굴곡 상태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후각의 경골 부착부 내연(inner margin)에서 외측 대퇴과 내측벽의 상방 $5{\sim}7mm$ 부위에 4.5 mm reamer 이용하여 만들어 준다. 이중 다발을 위한 이식건으로 전내측 다발은 기존의 4가닥 슬괵건을 사용하고 후외측 다발은 반건양건 단일 가닥으로 만든다. 대퇴 터널 고정 방법으로 전내측 다발은 rigid fix system으로 고정하며 후외측 다발은 관절 밖에 miniplate를 이용하여 endobutton 방식으로 결찰로 고정한다. 이 후 경골 터널 고정은 슬관절을 $10{\sim}20$도 굴곡 상태에서 이중 다발을 함께 인장 강도를 주고 간섭 나사못으로 고정하고 post tie로 보강한다. 결론: 저자들은 비교적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던 기존의 전내측 다발에 회전 안정성을 위한 부가적인 후외측 다발을 통해 5가닥(경우에 따라 6가닥)의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이중 다발 재건술을 시행함으로써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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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의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 in the Elderly)

  • 김학제;황재준;김현구;신재승;손영상;최영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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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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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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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최근 관상동맥 질환의 증가와 함께 고령환자의 수술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수술 수기의 발 달과 새로운 방법의 개발로 점차 더 나이든 환자에서도 내과적 치료보다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늘어가 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령환자에서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의 임상 분석을 시행하고 나아가 위험인 자를 규명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3월부터 1998년 6월 사이에 시행된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 환 자 224명 중 65세 이상인 총 45명을 대상으로 후향성 분석을 시행하고, 같은 기간의 65세 미만인 군과 비교 하였다. 결과: 평균연령은 68$\pm$1.41세(범위: 65~74세)였다. 계획적인 수술을 받은 환자가 41명이었고, 응급수 술을 받은 환자는 4명이었다. 문합수는 환자당 평균 3.62$\pm$0.81개였으며, 평균대동맥차단시간은 69.84$\pm$18.48 분이었다. 협심증 등급은 술전에는 30명이 III, IV등급이었으나 술후에는 대부분인 43명이 I, II등급으로 향상 되었다. 좌심실 구출률은 술전 54.23$\pm$10.62에서 술후 58.14$\pm$9.88로 향상되었다(p<0.05). 술후 합병증으로는 폐렴이 2례, 급성신부전증이 2례, 흉골감염이 1례, 술후 심근경색이 1례 있었다. 술후 사망은 저심박출증이 1 명, 폐렴에 의한 패혈증 1명 있었다. 병원사망률은 4.4%로 동기간의 65세 미만 군의 사망률인 2.86%과 비교 하여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다(p>0.05). 고령군에서 병원사망률의 위험인자로 응급수술, 술전 PTCA, 술후 IABP의 거치, 술후 급성신부전 등이 의미 있었다(p<0.05). 재원기간은 고령군이 19.27$\pm$12.51일로 대조군의 15.55$\pm$6.99일에 비해 길었다(p<0.05). 총 34명에서 외래추적관찰을 시행하였고 평균추적기간은 23.58$\pm$19.56개월(범위: 1~73개월)이었으며 심장질환과 연관된 사망례는 없었다. 결론: 연령은 관상동맥질환 을 가진 환자에서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 인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나이 하나만으로 최상의 치료방법을 결정하여서는 안된다. 위의 결과에서 젊은 연령층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 사망률과 좋 은 장기 성적을 볼 때 적극적으로 수술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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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르알데하이드 고정 돼지 심낭에서 L-lysine를 이용한 Diamine Bridge 효과 (Effect of Diamine Bridges Using L-lysine in Glutaraldehyde Treated Porcine Pericardium)

  • 김관창;최윤경;김수환;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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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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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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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폐동맥 판막 협착 혹은 형성 부전을 동반한 여러 선천성 심장기형의 수술적 치료를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우심실-폐동맥간 도관이 사용되었다. 장기 성적이 우수한 냉동동종 이식편(cryopreserved homograft)의 공급의 제한으로 이를 대체할 이종 조직 이식편의 석회화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기법의 확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L-lysine을 이용한 diamine bridge의 항석회화 효과를 Ethanol과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0.625% glutaraldehyde ($4^{\circ}C$에서 2일, 상온에서 7일간) 고정한 돼지 심낭을 80% Ethanol (상온에서 1일), 혹은 0.1M L-lysine ($37^{\circ}C$에서 2일)로 처리 한 후 각각의 두께(thickness)와 장력(tensile strength)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항석회화 처리한 돼지 심낭을 생후 3주된 쥐의 피하조직에 이식하고 8주 뒤 칼슘을 정량하고 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였다. 결과: 0.625% glutaraldehyde 고정만 시행한 군$(51.2{\pm}8.5ug/mg)$과 비교하여 0.625% glutaraldehyde 고정 후에 80% Ethanol 처리한 군($13.6{\pm}10.0ug/mg$, p=0.008)과, 0.625% glutaraldehyde 고정 후에 L-lysine 처리한 군($15.3{\pm}1.0ug/mg$, p=0.002), 그리고 0.625% glutaraldehyde 고정 후에 80% Ethanol과 L-lysine 처리한 군($16.1{\pm}11.1ug/mg$, p=0.012)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칼슘의 침착량이 적었다. 0.625% glutaraldehyde 고정 후에 80% Ethanol 처리한 군의 두께와 장력은 각각 $0.18{\pm}0.02mm,\;1.20{\pm}0.30kg$중/5mm로 0.625% glutaraldehyde 고정 후에 L-lysine 처리한 군의 $0.13{\pm}0.03mm$, $0.85{\pm}0.36$ 1.0kg 중/5mm 보다 증가되어 있었다(p<0.01, p=0.035). 결론: L-lysine을 이용한 diamine bridge는 Ethanol과 비교하여 비슷한 항석회화 효과를 보여 주었으며 Cross-link를 증가시켜 이종 이식편의 두께와 장력을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었다.

관상동맥 우회술의 장기 임상성적 (The Long-term Clinical Outcomes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

  • 박찬범;조민섭;김영두;진웅;문석환;김치경;조건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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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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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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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서구에서는 장기 성적에 관하여 많은 보고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원에서의 장기 임상성적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2월 본원에서 처음으로 관상동맥 우회로술을 시행한 이후 2006년 12월 31일까지 시행하였던 3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총 286명(83.6%)에서 추적관찰이 가능하였으며, 평균추적관찰기간은 $75.7{\pm}46.1$개월이었다. 결과: 조기사망은 5.6%였으며, 만기사망은 23.1%였다. 1년 생존율은 91.5%였으며, 5년 생존율은 82.1%, 10년 생존율은 60.7%, 15년 생존율은 50.0%였다. 6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p=0.002), 당뇨(p=0.000), 고혈압(p=0.002), 다중혈관질환 환자(p=0.006), 그리고, 좌심실 기능부전 환자들(p=0.015) 환자들에서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성별은 장기생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당뇨(p=0.001), 나이(p=0.005), 좌내흉동맥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p=0.037)가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결론: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고 생각되며, 장기 생존을 위해서는 내흉동맥의 적극적인 사용과 당뇨환자에서 술후 혈당조절과 같은 적절한 약물치료와 외래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관이완제의 전처치가 토끼의 상완동맥과 복강동맥의 혈관수축에 미치는 효과; Nitroglycerin, Nicardipine, Verapamil과 Papaverine의 비교 (In Vitro Effects of Nitroglycerin, Nicardipine, Verapamil, and Papaverine on Rabbit Brachial and Celiac Arterial Tone)

  • 신성호;김영학;서정국;김진혁;정원상;전양빈;장병철;장효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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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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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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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혈관수축제에 의한 동맥 이식편 직경의 감소는 상당한 혈류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체외에서 여러 가지 혈관수축제에 의해 유발되는 혈관경련에 대한 혈관이완제의 전처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토끼의 상완동맥과 복강동맥으로부터 $3{\sim}4mm$ 길이의 환상 혈관절편을 제작하여 5% $CO_2$와 95% $O_2$가 통기되는 modified Krebs 용액$(38{\pm}0.5^{\circ}C)$이 담긴 tissue bath내에서 일측을 고정하고 다른 일측을 force displacement transducer (TSD $125C^{(R)}$, Biopac Inc. USA)에 연결한 후 혈관수축제를 투여하여, 이때 초래된 혈관의 장력 변화를 관찰하여 대조치로 하였다. 그 후 니트로글리세린(NTG), 니카디핀(Nica), 베라파밀(Vera) 그리고 파파베린(Papa)을 각각 $30{\mu}M$씩 40분간 전처치하였고, Krebs 용액을 15분마다 3차례 교환한 후 혈관수축제들을 연속적으로 투여하여 초래되는 혈관수축을 관찰하여 실험치로 하였으며 실험결과는 전처치 전과 후의 혈관수축제에 의해 야기된 장력의 백분율로써 표시되었다. 결과: Nica는 상완동맥과 복강동맥 모두에서 norepinephrine (NE), angiotensin II (AII), U46619에 의한 혈관수축을 NTG와 Vera보다 더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Nica vs NTG, p<0.01 ; Nica vs Vera, p<0.05). Vera의 혈관수축 억제 효과는 NTG와 비교하여 상완동맥에서는 5HT (5-hydrokytryptamine), AII, 및 U46619로 수축시킨 경우, 그리고 복강동맥에서는 5HT 수축시킨 경우에만 유의하였다(p<0.01). 결론: Nica와 Vera 둘 다 혈관수축제의 수축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특히 Nica는 Vera보다 혈관수축제의 작용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관상동맥 및 이식편으로 사용 가능한 혈관들의 조직형태학적 비교 (Histomorphological Comparison of the Coronary Artery and Available Graft Conduits)

  • 김용호;이석기;유정환;김시욱;강신광;임승평;유재현;이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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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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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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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본 연구에서는 관상동맥 및 이식 가능한 도관들을 조직형태학적으로 비교하여 각 도관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모든 표본은 해부학 실습용 사체 19구에서 얻었다 채취부위는 좌측 내흉동맥의 중앙부, 5번째 좌측 늑간동맥의 중앙부, 좌전하행지동맥의 중앙부, 좌측 요골동맥의 말단부였다. 표본은 Hematoxylin-Eosin (H&E) 염색과 Van Gieson's elastin 염색을 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고, 동맥 각 층의 두께는 $Metamorpho^{(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동맥별로 내막(I)과 중간막(M)의 비율(I/M ratio)을 비교하였다. 통계는 SPSS 12.0을 사용하였으며, 각 동맥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남자가 17예, 여자는 2예였으며, 평균 나이는 $61.5{\pm}9.6$세였다. 내흉동맥과 늑간동맥은 탄력형 동맥의 소견을 보였으며, 좌전하행지동맥과 요골동맥은 근육형 동맥의 소견을 보였다. 내막과 중간막의 비는 내흉동맥 $0.07{\pm}0.03$, 늑간동맥 $0.16{\pm}0.11$, 요골동맥 $0.45{\pm}0.29$, 좌전하행지동맥 $0.93{\pm}0.52$ 순으로 관찰되었다. 각 동맥간 내막증식 정도는 F=30.67, p=0.00으로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결론: 내흉동맥, 늑간동맥, 요골동맥, 좌전하행지동맥 순으로 내피의 과증식이 적었고, 근육형 동맥보다 탄력형 동맥에서 내피의 과증식이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흉동맥과 조직학적으로 유사한 늑간동맥을 이식 도관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늑간동맥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겠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흉골감염의 위험인자분석 및 반코마이신의 효과 (Analysis of Risk Factors and Effect of Vancomycin for Sternal Infection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 백종현;정태은;이동협;이장훈;김정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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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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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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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심장수술 후 흉골창상감염은 중요한 합병증의 하나다. 이 연구의 목적은 관상동맥우회술 후 흉골창상감염의 빈도와 연관된 인자들을 분석하고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의 술 후 결과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영남대학교의료원 흉부외과에서 단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환자 21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흉골감염환자의 정의는 상처에서 균이 동정이 되고 치료를 위해 단순봉합 혹은 기타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로 하였다. 결과: 수술 후 전체 감염의 빈도는 7.8% (17명)이었다. 감염을 일으킨 균은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epidermidis가 2명, Pseudomonas aeruginosa가 1명, Candida albicans가 1명에서 동정되었다. 감염의 정도는 종격동염을 동반한 심부흉골감염이 10명이었고 표재성 외과적 창상감염이 7명이었으며 창상감염으로 인한 사망은 1명이 있었다. 수술 후 흉골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소로는 당뇨병력(p=0.006)과 흡연력(p=0.020)이 유의한 인자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예방적 항생제로 vancomycin의 단기간 사용은 흉골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분석되었으며(p=0.009) vancomycin 사용 이후 MRSA에 의한 감염은 없었다. 감염된 환자의 치료로 단순봉합뿐만 아니라 광범위 소파술과 흉골 재봉합 혹은 다른 조직을 이용한 피판술이 필요하였다. 결론: 흉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당뇨가 있거나 흡연력이 있는 환자는 특히 술 후 흉골창상 감염을 주의 해야 하며 예방적 항생제로서 vancomycin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MRSA에 의한 감염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중등도의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의 유용성 (Efficacy of Mitral Valve Surgery in Moderate Ischemic Mitral Regurgitation (MR))

  • 정성호;이재원;최준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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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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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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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관상동맥 질환에 동반된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을 가진 환자들은 장기 생존율이 좋지 않다. 게다가 중등도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에 대한 치료방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본 저자들은 후향적 연구를 통하여 중등도의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 환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만을 시행한 군과 승모판막 수술을 함께 시행한 군을 비교하여 승모판막 수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중등도의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으로 진단받은 34명을 대상으로 관상동맥 우회술만을 시행한 군을 I군(n=23), 승모판막 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군을 II군(n=11)으로 하였다. 각 군의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69.3\pm4.3$개월과 $53.1\pm4.9$개월이었다. 결과: 양 군에서 수술 사망은 없었고, 만기 사망은 I군에서 1명 있었다. II군에서 모든 환자들은 고리(Ring)를 이용한 승모판륜 성형술을 시행받았다. 수술 직후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정도는 II군에서 더 만이 감소하였고, 마지막 추적 관찰한 심초음파 검사 상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인자들은 양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 군의 5년 생존율 또한 차이가 없었다($95.5\%\;vs\;100\%$, p=0.48). 결론: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등도의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을 가진 선택된 환자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만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수술 전 심박출계수가 낮거나 NYHA class가 낮은 환자들에서는 수술 후 승모판막 폐쇄부전이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에서는 승모판막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또한, 승모판막 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에서 좌심실용적과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정도가 많이 감소하였는데 심실기능과 장기 생존율에 대한 이러한 인자들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대동맥 근부치환술에 있어 Cabrol술식의 중단기 성적 (Early and Midterm Results of Cabrol Technique in the Aortic Root Replacement)

  • 곽기오;최강주;류지윤;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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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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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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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및 목적; Cabrol 술식의 적용후 중단기 임상결과를 추적관찰하여 향후 이 술식의 적용에 도움을 주고 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1999년 7월사이 에 Cabrol 술식을 시행한 1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원인 질환은 대동맥판륜확장 12례, Stanford type A 대동맥박리증 6례였다. 성별로는 남자 11명, 여자 7명이었고 나이는 평균 46.9$\pm$12.3세이었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22.5$\pm$21.5 개월이었다. 모든 수치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기술하였고, 다변량일반선형모델에서는 노령(60세이상), NYHA functional class III 이상, 지로한의 형태, 동반된 질환, 동반된 수술, 수술의 응급정도, 200분 이상의 긴 체외순환시간, 30일 이상의 입원기간등을 분석인자로 하였다. 결과; 수술 사망률은 11.1%, 만기 사망률은 11.1%이었고, 수술사망의 원인으로는 심부전 1례, 부정맥 1례가 있었으며 만기사망의 원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증 1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이 1례있었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출혈 1례, 창상감염 2례, 독성간염 1례, 급성신부전 1례, 뇌경색 1례가 있었다. 술후 합병증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MYHA III이상(p=0.044), 200분 이상의 체외순환(p=0.015), 부가된 수술(p=0.044)이었고 노령 (60세이상), 질환의 형태, 응급여부, 입원기간들은 영향을 주지 않았다. 수술 사망률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은 분석결과 유의수준 0.05이하에는 없었다. 결론; 대동맥근부 치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Cabrol 술식은 비교적 시행하기에 용이하고 지혈이 용이하며 중단기 성적도 받아 들일 만하다고 생각되어 Cabrol 술식을 선택할 때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나 죄우의 관상동맥을 이어주는 하나의 인조혈관에서 발생하는 혈전 및 협착의 문제는 혈괄촬영등의 적극적인 추적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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