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vernment officials

검색결과 486건 처리시간 0.034초

경호공무원의 근무환경과 교육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curity Officials in the Study of the Working Environment and Education)

  • 조성구;김동제;최종광;박주현
    • 시큐리티연구
    • /
    • 제37호
    • /
    • pp.247-268
    • /
    • 2013
  • 우리나라의 경호기관은 박정희정부의 출범과 함께 "대통령경호실법"이 제정되어 설치된 이래 지금은 대규모국제행사를 성공리에 치루는 전문경호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지만 동북아를 비롯한 북과의 계속된 대립으로 인해 국가적 경호 대상에 대한 위협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위협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한 노력이 강조되고 있지만 국가 경호기관의 경호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이들에 대한 교육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지 않아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통령경호실과 서울지방경찰청에 근무하고 있는 현장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수행하였고, 최근에 개발된 Nvivo 8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근무 환경의 개선은 조직문화 51(78.46%), 이미지 7(10.93%), 체력&정신 6(9.37%) 순으로 범주화되었고, 교육의 방향으로는 경찰경호교육기관 56(76.71%), 심리교육 12(16.43%), 이론교육 5(6.84%)순으로 범주화되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우리 경호공무원들은 경호기관의 권위적인 조직문화로 소속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직문화의 변화를 유도할 필요가 제기되었으며, 현재의 대통령경호실 뿐만 아니라 경찰조직내의 전문화된 경호교육기관의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소방공무원의 지진 대응인식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arthquake Response Perception on Fire officials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김지윤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6권2호
    • /
    • pp.343-352
    • /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지진재난 대응을 위한 소방조직구성, 소방지휘능력, 여론운영 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소방조직이 지진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적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전국 소방공무원 1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조사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소방조직구성, 소방지휘능력, 여론운영 등은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립변인의 종속변인에 대한 상대적 기여도는 소방조직구성, 소방지휘능력, 여론운영 순서로 확인되었다. 결론: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통해 정부가 지진대응을 위해 사전에 소방조직 구성, 소방지휘능력 배양, 여론운영이 필요함을 실무적 관점에서 제시하고자 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고자 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

계층적 분석법(AHP)을 이용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핵심성과지표(KPI)의 상대적 중요도 분석 (Analysis of Relative Importance of Key Performance Indicators for Center for Child-Care Foodservice Management through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 정윤희;채인숙;양일선;김혜영;이해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54-164
    • /
    • 2013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assign reasonability to importance of weight selection issue in key performance indicator for performance evaluation of Centers for Child-care Foodservice Management (CCFSM) developed by using Balanced Scorecard (BSC), to draw key performance indicator (KPI) by perspective and to analyze differences in recognition on importance. From September 25 to October 9, 2012, we conducted a questionnaire-based study via e-mail, targeting chiefs and team leaders of nationwide 21 CCFSMs (43 persons), officials of local governments where CCFSM was established (21 persons), officials of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 persons) and foodservice management experts (27 persons) in order to estimate the relative importance on 4 perspectives and 14 KPIs and analyzed its results by using 61 collected data. The results showed that relative importance of perspectives was estimated in order of importance as follows: business performance (0.3519), customer (0.3393), resource (0.1557), learning and growth (0.1531). Relative importance of KPIs was in order of importance as follows: Evaluation of sanitary management level in child-care foodservice facilities (0.1327), Level of customer recognition and behavior improvement (0.1153), performances of round visiting inspection on foodservice, sanitary, safety management, and foodservice consulting (0.0913). Our results showed that the recognition differences exist on the relative importance of perspectives and KPIs between officials of CCFSM, KFDA, local government and foodservice management experts. These observations will form the basis for developing evaluation systems, and it is considered that performance indicators developed on this basis will suggest direction of operation which CCFSM will have to perform.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인식 연구 (A study of social welfare officials' recognition about improving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Program')

  • 전희정;임란;박정인
    • 사회복지연구
    • /
    • 제43권1호
    • /
    • pp.229-247
    • /
    • 2012
  • 본 연구는 전국 345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제도에 대한 인식 및 평가를 중심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평가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제도 및 수급자에 대한 인식 및 평가 수준에 따라서 각 개선방안에 대한 평가에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재직년수, 업무량 수준에 따라, 그리고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수준, 수급자의 탈빈곤 가능성, 자활근로사업의 성과에 대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제도 인식에 따라 개선방안 중 근로능력자 제한규정에 대한 평가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이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과제와 개선방안을 탐색하였다.

일선 공무원의 개인-조직적합성과 개인-직무적합성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individual-organizational suitability and individual-job suitability of front-line public officials Effect on Job Enthusiasm: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 노시범;김종래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2호
    • /
    • pp.79-89
    • /
    • 2021
  • 본 연구는 정부의 조직성과와 목적달성을 제고하고자 공무원의 직무열의에 있어 개인-조직/직무적합성, 자기효능감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며, 자기효능감이 어떤 매개효과를 가지는 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과 방법으로는 경기도 3개의 시(P, U, Y시)의 공무원 2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설문조사에 대해 구조방정식 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공무원의 개인-조직적합성이 직무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자기효능감은 개인 조직적합성과 직무열의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직무적합성의 경우에는 직무열의에 유의하지 않았으며, 자기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조직의 일선 공무원에 대한 직무열의를 제고하는 행정적·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19세기 영남지역 중기(重記)를 통해 본 지방관아의 조직과 기록물 연구 (Organizations and Records of Local Government Office in the 19th Century Through an Analysis on the Transition Documents in Yeongnam Region)

  • 손계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8권2호
    • /
    • pp.237-262
    • /
    • 2017
  • 조선시대 지방관아는 지역을 다스리기 위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공간과 조직 사람이 필수적으로 존재하였고, 행정 업무의 결과를 통해 지방관아의 기록물이 생산되고 관리 보관되었다. 지방관아의 건물과 공간은 첫째, 수령의 통치와 생활공간, 둘째, 관속들의 행정업무 공간, 셋째, 창고 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고, 관속의 규모 측면에서도 대규모 기관이었기 때문에 조직구조도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관아의 조직은 크게 육방임과 기타 색임으로 구분하여 호장(戶長) 이방(吏房) 호방(戶房) 형방(刑房) 병방(兵房) 예방(禮房) 공방(工房)의 육방임 업무와 생산 기록물을 살펴보았고, 기타 색임의 업무를 살펴보았다. 또한 세기 영남지역 중기(重記)에 기재되어 있는 물목명 가운데 기록물류를 추출하여 지방관아에서 조직별로 관리하였던 기록물류를 크게 절목(節目), 안(案), 대장(大帳), 완문(完文), 등록(謄錄) 등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재난 신화에 관한 분석 (An Analysis of Disaster Mythology)

  • 김만재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7권4호
    • /
    • pp.31-39
    • /
    • 2007
  • 재난 신화란 "과학적으로 실시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잘못이라고 입증된, 재난 발생시 인간 행동에 관한 믿음"으로서, 이제까지 재난 연구자들은 무수한 재난 신화를 발견하였다. 49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공포, 약탈, 범죄, 대피, 무력감 등의 재난 신화에 대한 믿음이 널리 퍼져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약탈을 제외하고 공무원들은 일반인들보다는 재난 신화를 믿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성은 공포와 대피 신화를 믿는 비율이 높았고, 연령별로는 노인층이 대피와 무력 신화, 20대와 30대는 약탈 신화를 믿는 퍼센트가 높게 나타났으며, 방재 관련 부서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공무원들이 그렇지 않은 공무원들보다 공포, 약탈, 범죄 신화에 관한 믿음이 낮을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효과적인 재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재난 신화에 대한 연구가 선행 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의 조성방안에 관한 기초적 연구 (A Study on the Facility Establishment for Nature Environment Conservation and its Utilization)

  • 이동근;최재용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5권3호
    • /
    • pp.40-49
    • /
    • 2002
  •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suggest the appropriate na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facility management plan in Korea through development of the proper definition and categorization. Bearing the above objective, this study employs the comparison and analysis between domestic and international case studies. Furthermore, several survey methods have been adopted as check-lists for the evaluation of the sample sites and quantitative interviews with government officials and visitors to investigate their perspectives. On the consequence, firstly it was found that considering ecological types and objectives, the proper applicability of na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facility could be disaggregated into three types of eco-park, eco-experience and education, and eco-observation facility. Secondly, based on the interview results, the necessity of provision of the na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facilities was strongly found among the governmental officials and the residents groups who also expect the expansion of the facilities. Lastly, it appears necessary that the expansion of supporting projects and programs on the na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facilities, the estimation and provision of the appropriate funding for monitoring, management and operation, the arrangement of resident experts, and activation of the nature environment education programs.

전북지역 주부들의 외식행동과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의식 조사 (A Survey on Consciousness of Eating out Behavior and Food Waste by Housewives in Jeonbuk Area)

  • 김인숙;유현희;박선화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325-337
    • /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veral aspects of eating out behavior especially in relation to food wast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620 housewives in Jeonbuk area but, except for 134 case not eating out . The 66.9% of subjects ate eating out 1 to 2 times monthly. The younger in age, higher in education level and employed housewives, higher in monthly income have a more increase in eating out frequency. In the 50.8% of subjects food rest was rare when eating out. The higher in educational level and higher in monthly income have an inclination to more food waste. The 51.4% of subjects don't know [Good Menu System]. We housewives should order a planned and moderate food amount when eating out, and make an effort normally anywhere for the reduction of food waste, and then the wasted food and food rubbish will be reduced. Besides this, the restaurants should practice [Food Bank] & [Good Menu System] and the academic world should make further researches on this field. Moreover the government administration should enlighten the people and have a public information for the more reasonable food culture.

  • PDF

17~18세기 전생서(典牲署)의 관직 운영과 참하관(參下官)의 관로(官路) (The manage of a public office who 'Junsangseo(典牲署)' and Official Road(官路) of lower officials(參下官) at the 17th - 18th century)

  • 나영훈
    • 동양고전연구
    • /
    • 제69호
    • /
    • pp.45-82
    • /
    • 2017
  • 본 논문은 17~18세기 전생서의 관직 운영을 통해, 조선후기 참하관(參下官)의 관로 여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증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 조선시대 중앙정치제도 연구는 주로 정치적으로 중요한 관료였던 당상관을 중심으로 연구되었고, 관로를 연구하더라도 문과 출신과 이와 연결된 '청요직(淸要職)'을 중심으로 검토되었다. 이는 이들의 중요성에서 기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조선은 문과 출신과 청요직으로 분류되는 관직 외에도, 수많은 관직과 그들의 관로가 존재했다. 따라서, 이들 이른바 '비청요직(非淸要職)' 관원의 관로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종7품에서 종9품으로 구성되는 참하관은 모든 관료들이 관로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관로로서, 참하관을 검토하는 것은 관직 운영 이해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관심의 일환으로, 조선후기 비청요직 관원 가운데 참하관의 관로를 해명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전생서의 법제적 성격과 "전생서선생안"의 사료적 가치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전생서선생안"에는 1627년(인조 4)부터 1797년(정조 21)까지, 약 170년간에 이르는 기간의 종6품 주부부터, 종7품 직장, 종8품 봉사, 정8품 부봉사, 종9품 참봉까지 모두 507명의 인원이 기록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들은 연대기와의 교차검토를 통해, 대부분 그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인물이었다. 3장에서는 전생서 관원의 출신과 관로, 재직기간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전생서 관원의 출신은 대부분 생원진사를 거친 문음 출신(42.4%)이거나, 출신을 알 수 없는 경우(45.7%)가 다수였음을 확인하였다. 출신을 알 수 없는 경우 대부분 문음 출신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를 제외하면 10% 가량의 과거 출신자들이었는데, 이는 모두 종6품의 주부에서 발견되는 출신이었다. 참하관은 단 1명도 과거 출신이 없었다. 이어 전생서의 전직과 이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참상관인 주부는 전직은 49%가 평서되었고, 45%는 승서되었으며, 6%는 강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직에서는 46.8%가 평서되었고, 50%는 승서되었다. 주로 반은 평서되고 반은 승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참하관은 80% 가량이 승서되었고, 이직에서도 70~80%가 승서되었다. 특히 종7품 직장은 80% 이상이 승육(陞六)되어 참상관으로 진출하였다. 즉, 전생서 참하관은 대부분 계서적인 단계를 거쳐 순차적으로 승진하였음을 실증하였다. 재직일수 역시, 참상관인 주부는 약 6개월(180일)이었던 것에 비해, 참하관은 대략 1년(360일)을 전후하여 근무하였다. 특히, 법전의 규정에 의하면 참상관은 900일, 참하관은 450일에 사만(仕滿)되어 천전(遷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참하관은 대체로 법정 재직일수를 채우고 승서되어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4장에서는 전생서 참하관을 참상관, 그리고 '참하청요직'인 세자시강원의 종7품 설서(設書)와 비교하여 그 관직 특성을 드러내었다. 동일한 참하관에서도 청요직인 설서와 직장은 분명한 차별이 존재하였다. 청요직인 설서는 모두 문과 출신이었고, 전생서 직장은 모두 문음 출신이었다. 또한 설서는 평균 연령이 34세로, 48세인 전생서 직장보다 13살이나 어렸다. 관로 역시 설서는 대부분 청요직 관로였던 것에 비해, 직장은 청요직 관로는 하나도 거칠 수 없었다. 이는 전생서 한 관서에 국한된 분석이지만, 전생서의 참하관은 여타 관서의 참하관과 대체로 유사한 출신과 관로를 거치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참하관에는 청요직도 있지만, 감역이나 별제, 도사 등 일반적인 참하관 이외의 수많은 층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 모든 직종에 대한 검토는 필수적이다. 이를 확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례분석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산재한 수많은 선생안 데이터가 DB화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