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vernment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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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조선도서 및 고문서'의 수집·분류 활동 (A study on collecting and classifying the Chosen literatures and archives of Chosen General Government)

  • 이승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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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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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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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hosen General Government initiated the activities of collecting and managing the archives from Chosen Dynasty because of necessity to push positively for its colonial policies. Particularly, such efforts of the regime resulted eventually in boosting their understanding on the Korea cultures, as well as contributed to their reigning Korea to an extent. Some aspects that reflect it are as follows. In 1910 Chosen General Government took over, and began to arrange and classify huge volumes of archives that were held by the royal family. During this period, they collected and arranged literatures that they took over from the earlier Korean government. In 1913, Chosen General Government increased enormously the varieties and volumes of the archives that they intended to collect. They started with collecting archives limited to those literatures that had existed in the civil sector before 1894. It can be noticed that just in 1913 Chosen General Government revealed their intention to collect and classify both royal archives and civil archives. With the work of collecting, classification and annotating archives, Chosen General Government commenced the compilation of Chosensa (Korean History). These efforts aimed at cultural assimilation and educating of Korean people, and in this process, the importance of Chosen Dynasty's archives was reconfirmed. One of the representative cases was a change of terminology. With the compilation efforts into full swing since 1915, Chosen General Government repeatedly started to use the term 'Saryo' (historical records) in connection with Chosen's literatures and archives. The term 'Saryo' previously had been used in Japanese literatures, and it is deemed that it was used as a term generally referring to archives of Chosen Dynasty from that time. This signifies that Chosen General Government began to involve their historical point of view in approaching to the archives of Chosen. As they broadened their understanding on Korea through the annotation of old literatures and compilation of Chosen History, they seriously set on the work of assimilating Korean people culturally aiming at gripping its reign on Korea. Archives of Chosen likewise were very crucial basic data for understanding Korea and its people, and Chosen General Government is deemed to have utilized the archives as a means to reign and assimilate Korean people.

참여정부 대통령기록 연구 노동·고용정책비서관실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articipatory Government's Presidential Archives : Focusing on the Labor and Employment Policy Secretary's Office)

  • 곽건홍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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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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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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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고는 노동·고용정책비서관실을 대상으로 참여정부 대통령기록 분석작업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대통령기록 평가, 대통령기록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나아가 참여정부 노동정책에 대한 평가가 기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연구 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고는 의사결정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관리카드의 증거적 가치에 주목하였다. 이는 곧 참여정부 대통령기록이 갖는 질적 측면의 우수성을 웅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공기록관의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 및 이용자 관심도 분석: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Social Media Usage of Government Archival Services and Users' Interestedness: Focused on "National Archives of Korea" and "Presidential Archives")

  • 최정원;강주연;박준형;오효정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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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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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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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이용자 중심의 기록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공기록관에서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를 통해 기존 방식인 단방향이 아닌 쌍방향 활동으로 이용자와 소통을 유도하여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기록관의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를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 트위터를 선정, 2010년부터 2016년 4월 15일까지의 공공기록관과 관련 트윗(tweet)들을 수집하였고, 계량분석과 소셜미디어 분석 방법(노출추이분석, 시계열분석)을 적용하였다. 공공기록관에서 자체적으로 게시한 트윗과 일반 사용자가 게시한 트윗 집합간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공공기록관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슈와 시계열에 의한 사회적 이슈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소셜미디어 환경에서의 공공기록관 서비스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의 방향과 방법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the Local Government Archives: Recommendations)

  • 지수걸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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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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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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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6개 광역자치단체는 2006년 10월에 개정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따라 소관 기록물의 영구보존 및 관리를 위하여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을 설치 운영해야 한다. 국가기록원은 위의 개정 법률에 따라 각각의 광역자치단체에, 2006년 말까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배치하고, 2007년 말까지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치 운영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으나, 2009년이 한참 지난 현재까지도 제대로 된 지방기록관은 하나도 설립되지 않았다. 국가기록원이나 시도의 현장 실무자들은 인력과 예산이 문제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을 설립해야 하는지, 어떤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을 설립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문제의식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의식 가운데, 이 글에서는 먼저 '지방기록관리의 현황과 과제', '기록관 설립 추진 실태', '기록관 설립계획의 문제점 등을 개괄적으로 정리한 뒤, 제대로 된 '지방기록관' 설립을 위해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인지, 그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노력했다. 이 글의 핵심요지는 첫째, 지방기록관을 설립하기 전에 각각의 광역자치단체는 분야별 전문요원을 선발함과 동시에 적절한 구성과 방식으로 '지방기록관리위원회'를 설립하여, (1) 지방기록관 설립 추진(최고 의사결정 기구) (2) 전문요원 양성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 (3) 지방기록문화운동 활성화 계획 수립 (4) 지방기록관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 심의 결정 (5) 지역 사정 및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 둘째, 각 자치단체별로 보존서고나 시설 등을 따로 설립하는 것보다는 성남, 대전, 부산에 존재하는 권역별 서고와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 셋째, 설립 이후 각각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은 (1) 법령에 규정된 해당 지역의 통상적인 기록관리 업무 (2) 해당 지방에서 생산된 모든 보존기록물에 대한 실태조사와 구체적인 평가 업무 (3) 민간기록을 포함한 각종 의미있는 지방기록의 수집 및 정리, 공개 및 활용 업무(수집 및 활용계획 수립 업무) (4) 지방기록문화운동의 매개 혹은 후원 업무 등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 등이다.

참여정부 대통령기록 연구 기록 재조직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articipatory Government's Presidential Archives : Focusing on Re-organization of Records and Archives)

  • 곽건홍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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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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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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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참여정부 대통령기록은 기록 생산 방식 혁신의 결과로 남겨졌다. 그 기록은 의사결정 전 과정을 증거하고 있으며, 투명성과 설명책임성을 제고하는 수단으로 작용하였다. 본고는 기록의 존재형태를 분석하여 기록 재조직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기록 재조직 방향으로 기록 분류체계 재설계, 기록의 논리적 재편철, 기록 건 상세정보의 기술 등을 제안하였다. 대통령기록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통령기록관이 조속히 이러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국가기록물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Metadata format for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 김성혁;하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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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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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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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etadata is a structured data that makes computer to understand web based data. Types of metadata are Dublin core, ONIX, and EBKS metadata in Korea. Dublin Core is well known among these metadata. Archive is a data, that is the result of ones or groups working process, which is reasonably maintained and stored. These archives are stored and maintained lawfully and suitably for efficient usages for the future. For efficiently managing these grant amount of archive, Finding Aids and Description are needed. Adoption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system is inevitable in order to maintain organized and efficient data. Metadata helps governments data that is grant to organize in simple way. For maintaining and storing data efficiently, using metadata for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is essential. Form this report, we will see the examples of using metadata of other country, such as GILS(Government Information Locator Service), AGLS(The Australian Government Locator Service), NZGLS(New Zealand Government Locator Service), Danish Dublin Core and e-GMS(e-Government Metadata Standard) and e-GMF(e-Government Metadata Framework).

'해체와 재구성' 차기 정부의 역사·기록 분야 조직 개혁 방향 ('Demolition and Reconstruction' : The Direction of Organizational Reform in the Field of History and Archives for the Next Government)

  • 곽건홍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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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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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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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역사 기록 분야 정부조직은 기록 생산 이전과 생산 영역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모든 유형의 기록과 대통령기록 비밀기록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공공정보의 관리와 공개 등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아울러 역사기록의 편찬 등도 수행해야 한다. 곧 이상적인 조직 재구성 방향은 정보 관리와 공개, 기록관리, 기록 편찬, 기억의 영역까지 포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직 개혁 방안은 열린 정부 투명성 책임성 등의 정부조직개편 원칙에 부합해야 한다. 조직 개혁 방안은 '두 길 보기'라는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국가 기록과 기억 관리를 담당하는 기구로 "국가기록처" 또는 "국가기억위원회" 설립을 제안하고자 한다. 국가 기억의 범위를 공공영역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total archives' 관점에서 사회 전체를 포괄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안이다. 이 기구는 독립성이 보장되는 형태로 조직할 것을 제안한다.

중국의 기록물 정리분류의 원칙과 사례 분석 (A Study on the Arrangement of Archives in China)

  • 김유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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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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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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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중국에서는 기록물의 분류를 정리분류와 검색분류로 나누어 활용한다. 본고는 그중 정리분류의 원칙과 내용은 무엇인가, 또 분류의 원칙이 실제 각 당안관의 기록물 정리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주요 분류이론서의 내용을 검토하고 나아가 중국 제 2 역사당안관의 민국시기당안의 분류와 전종구성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 글을 기획한 목적은 조선총독부 공문서의 기록학적 분석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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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중국 문서당안 행정개혁론의 이해 (The Records and Archives Administrative Reform in China in 1930s)

  • 이원규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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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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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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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Historical interest in China in 1930s has been mostly focused on political characteristic of the National Government(國民政府) which was established by the KMT(中國國民黨) as a result of national unification. It is certain that China had a chance to construct a modern country by the establishment of the very unified revolutionary government. But, it was the time of expanding national crises that threatened the existence of the country such as the Manchurian Incident and the Chinese-Japanese War as well as the chaos of the domestic situation, too. So it has a good reason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 and pattern of the response of the political powers of those days. But, as shown in the recent studies, the manifestation method of political power by the revolutionary regime catches our attention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internal operating system. Though this writing started from the fact that the Nationalist Government executed the administrative reform which aimed at "administrative efficiency" in the middle of 1930s, but it put stress on the seriousness of the problem and its solution rather than political background or results. "Committee on Administrative Efficiency(行政效率委員會)", the center of administrative reform movement which was established in 1934, examined the plan to execute the reform through legislation by the Executive Council(行政院)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relevant studies. They claimed that the construction of a modern country should be performed by not political revolution anymore but by gradual improvement and daily reform, and that the operation of the government should become modern, scientific and efficient. There were many fields of administrative reform subjects, but especially, the field of records and archives adminstration(文書檔案行政) was studied intensively from the initial stage because that subject had already been discussed intensively. They recognized that records and archives were the basic tool of work performance and general activity but an inefficient field in spite of many input staff members, and most of all, archival reform bring about less conflicts than the fields of finance, organization and personnel. When it comes to the field of records adminstration, the key subjects that records should be written simply, the process of record treatment should be clear and the delay of that should be prevented were already presented in a records administrative meeting in 1922. That is, the unified law about record management was not established, so each government organization followed a conventional custom or performed independent improvement. It was through the other records administrative workshop of the Nationalist Government in 1933 when the new trend was appeared as the unified system improvement. They decided to unify the format of official records, to use marker and section, to unify the registration of receipt records and dispatch records and to strengthen the examination of records treatment. But, the method of records treatment was not unified yet, so the key point of records administrative reform was to establish a unified and standard record management system for preventing repetition by simplifying the treatment procedure and for intensive treatment by exclusive organizations. From the foundation of the Republic of China to 1930s, there was not big change in the field of archives administration, and archives management methods were prescribed differently even in the same section as well as same department. Therefore, the point at issue was to centralize scattered management systems that were performed in each section, to establish unified standard about filing and retention period allowance and to improve searching system through classification and proper number allowance. Especially, the problem was that each number system and classification system bring about different result due to dual operation of record registration and archives registration, and that strict management through mutual contrast, searching and application are impossible. Besides, various problems such as filing tools, arrangement method, preservation facilities & equipment, lending service and use method were raised also. In the process this study for the system improvement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they recognized that records and archives are the identical thing and reached to create a successive management method of records and archives called "Records and Archives Chain Management Method(文書檔案連鎖法)" as a potential alternative. Several principles that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hould be performed unitedly in each organization by the general record recipient section and the general archives section under the principle of task centralization, a consistent classification system should be used by classification method decided in advance according to organizational constitution and work functions and an identical number system should be used in the process of record management stage and archive management stage by using a card-type register were established. Though, this "Records and Archives Chain Management Method" was developed to the stage of test application in several organizations, but it was not adopted as a regular system and discontinued. That was because the administrative reform of the Nationalist Government was discontinued by the outbreak of the Chinese-Japanese War. Even though the administrative reform in the middle of 1930s didn't produce practical results but merely an experimentation, it was verified that the reform against tradition and custom conducted by the Nationalist Government that aimed for the construction of a modern country was not only a field of politics, but on the other hand, the weak basis of the government operation became the obstacle to the realization of the political power of the revolutionary regime. Though the subject of records and archives administrative reform was postponed to the future, it should be understood that the consciousness of modern records and archives administration and overall studies began through this examination of administrative reform.

중국 북경지역의 구현당안관에 대한 연구 (A Study of Local Government's Archives in Beijing, China)

  • 한미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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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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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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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중국의 구현당안관은 해당 구(區)와 현(縣)의 각 기관과 단체 및 개인의 당안과 사료를 수집 관리 및 보존하여 이용에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 연구는 지방자치단체 기록관에 대한 해외 사례연구의 일환으로 중국 북경지역의 16개 구현당안관을 조사 분석하였다. 구현당안관의 경영 측면으로 설립현황과 기능 및 기구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였으며, 구현당안관의 당안 측면으로 당안의 수집범위와 수집방법 및 소장당안의 특징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중국의 당안의 정보자원화 구축과 국가적 차원의 통합검색 시스템의 구축을 기대하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기록관 설립과 운영을 위한 해외 사례로 참고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