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science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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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재학생들의 과학탐구 포스터 작성을 위한 점검표의 개발과 적용 (Developing and Applying a Checklist for Science Gifted Students' Construction of Scientific Inquiry Posters)

  • 이인선;박종원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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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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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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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help science gifted students construct posters after conducting scientific open inquiry. To this end, we analyzed 25 posters written by elementary science gifted students and extracted deficient aspects from the posters. Based on this, a checklist consisting of 17 items in 5 categories was developed to help students construct posters. By applying the developed checklist to the evaluation of 14 posters constructed by science gifted students in middle school, the correlations between evaluators and Cohen's kappa values showed high reliability. In addition, by comparing the evaluation results of the seven 7 posters constructed using the checklist with the evaluation results of control group, a significant difference at the level of p<.01 was obtained, therefore, the usefulness of the checklist was confirmed. Students who used checklists responded positively, including that the checklist helped them to recognize deficiencies in their inquiry and to construct posters systematically without omitting key items of the posters. Finally, additional considerations were discussed for the preparation and presentation of the students' posters.

과학분야 영재학생과 학업우수학생의 자기 효능감 -초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The self-efficacy beliefs of gifted students in the area of sciences and High Achievers -Focused on Elementary School-)

  • 강영하;김신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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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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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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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분야 영재학생의 자기 효능감을 밝히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대학교 영재교육센터에서 수학, 과학, 정보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20명과 대전과 충남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중에서 학업성적이 상위 5%에 속하는 학생 206명을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자기 효능감, 학업 효능감, 자기학습조절 효능감, 타인기대 일치 효능감에서는 영재학생과 학업우수아간에 차이가 없었다. 둘째, 국어 효능감에서는 학업우수학생, 과학 효능감에서는 과학 영재학생, 수학 효능감에서는 수학 영재학생, 그리고 컴퓨터 효능감에서는 정보 영재학생의 효능감이 높았다. 셋째, 사회성 효능감에서는 정보 영재학생이 학업우수학생, 수학 영재학생, 과학 영재 학생보다 효능감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논의되고 영재학생의 교육과 연구에 대한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영재학생들의 지식수준에 따른 과학적 문제해결 전략 분석 (An Analysis of the Scientific Problem Solving Strategies according to Knowledge Levels of the Gifted Students)

  • 김천웅;정정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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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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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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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problem solving strategies that gifted students use in science inquiry problem.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the notes and presentation materials that the 15 team of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 students have solved the problem. They are a team consisting of 27 elementary gifted and 29 middle gifted children who voluntarily selected topics related to dimple among the various inquiry themes. The analysis data are the observations of the subjects' inquiry process, the notes recorded in the inquiry process, and the results of the presentations. In this process, the knowledge related to dimple is classified into the declarative knowledge level and the process knowledge level, and the strategies used by the gifted students are divided into general strategy and supplementary strateg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categorizing gifted students into knowledge level, six types of AA, AB, BA, BB, BC, and CB were found among the 9 types of knowledge level. Therefore, gifted students did not have a high declarative knowledge level (AC type) or very low level of procedural knowledge level (CA type). Second, the general strategy that gifted students used to solve the dimple problem was using deductive reasoning, inductive reasoning, finding the rule, solving the problem in reverse, building similar problems, and guessing & reviewing strategies. The supplementary strategies used to solve the dimple problem was finding clues, recording important information, using tables and graphs, making tools, using pictures, and thinking experiment strategies. Third, the higher the knowledge level of gifted students, the more common type of strategies they use. In the case of supplementary strategy, it was not related to each type according to knowledge level. Knowledge-based learning related to problem situations can be helpful in understanding, interpreting, and representing problems. In a new problem situation, more problem solving strategies can be used to solve problems in various ways.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에 따른 지구과학 개념 비교 (Analysis on the Earth Science Concepts of the Gifted Science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By the Type of Thinking Styles)

  • 박수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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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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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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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Sternberg의 정신자치제 이론에 근거하여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의 차이를 조사하고, 사고양식 유형에 따라 두 집단이 가지고 있는 지구과학 개념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과학영재학교 1학년 120명과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총 65문학의 자기보고식 사고양식 검사와 서술형 지구과학 개념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학생은 입법적, 사법적, 무정부제, 전체적, 진보적 사고양식이 우세하여 새로운 과제를 선호하고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일반학생은 행정적, 과두제, 보수적 사고양식이 우세하여 이미 짜여진 구조나 지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사고양식 유형에 따른 지구과학 개념을 비교한 결과, 과학영재 집단과 일반학생 집단 모두 Type I 사고양식의 학생들이 Type II 사고양식의 학생들 보다 지질학 분야와 천문학 분야 공통적으로 심도 있고 복합적인 개념을 나타내었다.

과학영재교육 관련 국내 연구 동향 (The Domestic Research Trend Related to Sci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 강경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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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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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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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발간된 논문 분석을 통해 과학영재교육 분야 의 연구 동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각 논문들은 연구대상 연구 주제 연구방법 등에 따라 분석되었다. 연도에 따른 분석 결과 2002년부터 과학영재교육과 관련한 논문수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대상은 중학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초등학생, 고등학생 순으로 나타났다. 보편적으로 연구된 주제는 과학영재의 특성이었다. 두 번째 주제는 과학영재교육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이었다. 연구방법에 있어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조사였고, 다음은 실험연구였다.

과학영재학교 교수활동에 관한 학생인식 및 과학수업에서 상호작용 유형 (Students' Perception of Teaching Activities and Verbal Interaction in Science Classes at the Gifted Science High School)

  • 박수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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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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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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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영재학교의 교수활동에 관한 학생의 인식을 밝히고 과학과 실험수업의 실제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과학과 교육과정 편제 및 운영, 교수$\cdot$학습방법 평가 방법에 관한 설문 결과와 과학과 실험수업에서의 언어적 상호작용 유형을 분석하였다. 과학영재학교 교육과정 편제 및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심화선택과목의 학점 비중을 더 높여야 한다는 의견과 보통교과의 학점을 줄이고 수학 및 과학 교과의 학점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과학영재학교 과학과 수업시사간에 주로 사용되는 수업방법으로는 강의나 설명, 조별수업, 토론이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업방법으로는 강의나 설명, 토론 외에도 탐구학습, 개인연구, 문제해결학습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평가방법은 지필 평가와 보고서평가, 실험 평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학교 과학실험 수업에서 상호작용 유형을 분석한 결과, 교사 질문의 수준에 따라 교사-학생 상호작용 유형이 다르게 나타났고, 실험과정 중에는 학생-학생 상호작용에 의해 탐구활동이 활성화되었다.

과학영재학교 수학 수업모형 개발 (Development of Mathematics Class Model in Gifted Science Academy)

  • 오택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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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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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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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영재교육의 양적인 확장과 함께 과학영재학교의 증가를 고려할 때, 고등학생 영재를 대상으로 하는 적절한 수학 수업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수학적 창의성을 중요한 교육 목표로 제시하는 현재의 수학 교육의 흐름에 비추어 볼 때, 과학영재학교의 수학 수업에서 교사 위주의 지식 전달 방식의 수업이 아닌 학생 중심의 토론식 수업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학교의 정규 수학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습 기반 토론 수업모형을 설계하고 적용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토론을 위한 예습 활동에 많은 부담을 가지면서도 토론 활동이 기존의 강의식 수업보다 수학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부터 예습 기반 토론 수업모형이 과학영재학교 정규 수학 수업에서 의미있게 적용될 수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과학영재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 문헌분석 대 사회네트워크분석 (Research Trends in Science Gifted Education from 2011 to 2015: Literature Analysis vs Social Network Analysis)

  • 윤진아;서혜애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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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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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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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과학영재교육의 연구동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과학교육 및 영재교육 전문학술지 8종에 게재된 과학영재교육 관련 연구논문 총275편에 대해 문헌분석과 사회네트워크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SNA)의 연구방법을 동시에 활용하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문헌분석에서는 분석틀로 연구주제, 연구대상, 연구방법의 분류범주를 설정하였으며, SNA방법에서는 논문별 제시된 영문 저자 키워드를 활용하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첫째, 문헌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연구주제는 인지적 특성(25.8%), 교육과정/프로그램(22.6%), 사회․정서적 특성(20.2%)의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방법에서는 조사연구(46.5%), 실험연구(18.8%), 프로그램 개발(10.6%), 상관연구(10.3%), 질적연구(6.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에서는 중학생 대상연구(33.7%)가 가장 많았고, 초등학생(30.6%), 고등학생(12.7%) 순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SNA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과학영재교육 연구에서는 science gifted, gifted education, creativity의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었으며, 가장 빈번히 활용된 키워드는 science gifted, gifted education, gifted, creativity, science inquiry, perception, (creative) problem solving, science high school, scientific attitude, STEAM 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주제-키워드 이원모드(2-mode)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인지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인식, 사고양식, 과학적 논쟁, 과학탐구 등에 대한 연구가 많이 나타났다. 사회.정서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상관연구, 동기, 창의인성, 자기 효능감 등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A방법은 연구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 제시함으로써 연구동향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KERIS를 활용한 과학영재교육에서의 STEAM 교육 관련 연구동향 분석 (The Analysis of Research Trends Related to STEAM Education in Science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Using Korea Education & Research Information Service(KERIS))

  • 이정석;김용권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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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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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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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활용하여 현재까지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연구 동향을 비교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고 과학영재교육에서 융합인재교육의 발전을 위한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교육에서 융합인재교육과 관련된 논문이 국내에 발표되기 시작한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구물들을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통해 관련된 학위논문 및 학술지 논문을 검색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발표 연도순에 따른 분석결과 2011년에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논문이 학술지에 1편이 처음 등장한 이후 2012년 6편, 2013년 16편, 2014년 20편 2015년(2월까지) 6편으로 계속적인 증가를 하였다. 둘째, 연구대상별 분석 결과 연구대상 중 초등영재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30편(61%)로 가장 많았다. 셋째, 연구주제별 분석 결과 프로그램/교육과정, 창의성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넷째, 연구 방법별 분석 결과 개발 연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실험 연구, 조사 연구, 질적 연구, 문헌 연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재들의 낙관성 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ptimism level in the sifted)

  • 윤현석;김언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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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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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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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유형별 낙관성의 수준과 차이를 연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과학영재 science gifted, 체육영재athleties, 미술영재art, 음악영재music, 학문영재academic, 그리고 평재mainstream students를 각각 60명씩 표집하였으며, 이들의 낙관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Seligman의 낙관성 검사를 사용하였다. 영재들의 낙관성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Seligman이 제시한 낙관성 해석방법을 이용하였고, 영재유형간 낙관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변량분석을 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때는 Duncan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들의 낙관성 수준은 대체로 다소 비관적 수준을 나타내었고, 학문영재와 과학영재의 낙관성 수준이 미술영재와 체육영재의 낙관성 수준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영재와 평재 간의 낙관성 수준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결과로 미루어 볼 때 영재의 성공과 행복 그리고 국가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영재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반성적 사고가 요구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