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education for 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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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고등학교 도구교과로서의 프로그래밍 교육과정 내용요소 설계 (Designing Content Elements of the Programming Curriculum as a Instrumental Subject for Gifted Science High School)

  • 김종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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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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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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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의 내용 요소는 정보과학 영재가 아닌 과학영재학생들을 위한 도구교과로 설계되었다. 먼저, 도구교과로써의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은 2학기 동안의 수업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래밍의 이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의 3영역으로 구성하여 내용요소를 설계하였다. 그 후, 과학영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수업이나 연구에서 활용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해, 한 학기동안 수업 및 프로젝트과제, 문제해결과제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학생들이 Computational thinking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뿐 아니라 수학, 과학 분야에서의 수치 해석 및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 역량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학습이 과학, 수학 공부나 연구를 하는데 필요한 도구교과라는 생각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가 과학영재학교에서 도구교과 성격으로서의 정보 교과의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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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역량에 기초한 중학교 수학 수업 방안 탐색 -수학 영재 수업을 중심으로- (Schemes to incorporate key competencies for the gifted in the middle school math teaching)

  • 최승현;박지현;남금천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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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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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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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기존에 교육과정 총론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던 핵심역량을 수학 교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창의성이나 문제해결력과 관련된 수학적 능력은 뛰어나지만 대인관계 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부족할 수 있는 수학 영재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역량이 신장되어가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그래프를 내용 목표로 선정하고, 대인관계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역량 목표로 설정하여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역량 기반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였다. 수업 참여 관찰을 통해 수학 영재 학생들의 학습 과정에서 대인관계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신장되는 것을 확인 수 있었으며, 그 이외의 역량들이 복합적으로 함께 신장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역량 목표가 수학 수업에서도 달성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앞으로 이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수학·과학 영재성 검사에서 창의성과 사고력 및 수학·과학 학업성취 간의 관계와 영재판별 준거 분석 (A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ity, Thinking Skill, and Academic Achievement and the Identifying Reference of the Gifted Students in Math and Science)

  • 이경화;박춘성;유경훈;최병연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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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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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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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영재교육이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최근 상황에서 영재를 판별하기 위하여 타당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학과 과학교과에서 탁월한 학생들을 판별하기 위한 영재성 검사를 개발하여 전국 단위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활용하여 각 하위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영재성 검사에 포함된 하위변인은 영재성 영역에는 창의성과 사고력, 학업성취 영역에는 수학과 과학에서의 학업성취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6,23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첫째로 창의성, 사고력, 교과 간의 관련성을 본 결과, 창의성과 사고력은 수학과 과학에서의 학업성취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특히 과학에서의 성취는 창의성과 사고력 하위요인 모두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로 영재집단의 선별 방법에 따라 창의성, 사고력, 수학 과학 교과의 학업성취의 영향력은 매우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으며 4가지 특성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상위 1%의 영재선별에 매우 근접한 선별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향상을 위한 앱인벤터 활용 수학영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 Learning Program Utilizing App Inventor for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 이재준;유인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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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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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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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는 영재교육에서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의 신장을 매우 중요한 목표로 내세운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영재 학습 프로그램이 개발되었고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활용 영재 학습 프로그램은 정보 영재를 대상으로 개발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향상을 위한 앱인벤터를 활용한 수학영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관해 탐구하였다. 4, 5학년으로 이루어진 초등 수학 영재 1개 학급을 대상으로 모둠별로 앱인벤터를 활용해 수학 퀴즈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실험 적용 후 실험집단의 내재적 동기, 자율성, 개방성 등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하위 요소의 사후 검사 값이 유의도 .002이하로 매우 유의하였다. 따라서 앱인벤터의 활용을 통한 수학영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은 수학 영재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의 전 영역에서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학영재 수업 사례분석 (A Case Study on Instruction for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 박광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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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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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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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수학영재교육 담당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학영재 수업 사례를 주로 Flanders 언어 상호작용 분석법과 TIMSS 비디오 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이를 통해 수학영재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주고자 시작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수학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영재수업 질적 제고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반성적 성찰의 계기가 되어 더 나은 교사로서의 삶을 계획하고 영재수업 전문가로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인문사회 영재를 위한 공교육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 (Learners' Perception on Career Education Programs in the Public Education for Gifted Students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 신의주;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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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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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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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공교육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문사회 영재를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들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을 확인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우선, 인문사회 영재를 대상으로 장래 희망을 조사한 결과, 56%의 학생들이 언어능력 직업군에 속하는 직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면담 및 문서 조사를 통해 살펴본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학생들이 인식하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는 차이가 있었다. K중학교의 인문사회 영재와 수과학 영재와의 심층 면담 및 설문조사 결과, 수과학 영재가 인문사회 영재에 비해 진로교육 프로그램에의 참여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학교 밖의 공교육 관련 기관에서 실시되는 진로교육 관련 활동에의 참여 빈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관련 활동 유형으로는 공통적으로 '직업실습'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비율로 선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수학 영재학생의 자연수의 연산을 활용한 원형 디자인 - GSP를 활용한 원 디자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ircular art using a numeral operation for the mathematical gifted - Focused on the design of a circle using GSP -)

  • 박종률;이헌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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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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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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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재 교수 학습 과정에서 초동영재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발견식 탐구식 학습을 실시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수학적 원리와 수학의 심미성을 갖는 창의적인 산출물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교수 학습 모형을 개발하고, 개발한 모형으로 수업을 진행한 후 나타난 특징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개발된 영재 교수 학습 모형은 초등수학 영재학생들에게 자료를 통찰하는 능력과 분석적 연역적 추론 능력과 같은 수학적 창의성을 발현하게 한다. 둘째, GSP를 활용한 원형 디자인은 초등수학 영재학생들에게 수학적 패턴을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추상화된 규칙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준다. 셋째, 자연수의 연산을 활용한 원형 디자인은 초등수학 영재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심미성과 창의성을 발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야기에 기초한 유아 집합교육 소고 (A Review of Math Education about Set based on Stories)

  • 김기만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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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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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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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radical development of modern mathematics is due to the appearance of Collection Theory by George Cantor. The Set Theory is independent as an area and also closely interrelated with other areas. So its content becomes a common sense and a basic part across the whole area of modern mathematics. Accordingly, the basic element of modern mathematics is helping young children get familiar with set as early as possible. The thinking of set by which children can categorize, make partial sets and correspondences, underst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 and conceptualize the discovered relationships is very important for young children. At this point where the Math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is emphasized under the influence of the modernization movement of Math education, the systematic education for building up the set concept as the basic background of number concept during the early childhood is required. On current mathematics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graphs, the foundation of geometry, time, and patterns have been included in the traditional and practical content related to numbers. However, the education on collection which is the foundation of number concept is insufficient. A study shows that the level of young children's understanding on set is quite high, but the set concept isn't reflected in current Math curriculum for young children. And basic activities neccesary on building up the set concept, such as categorization, comparison, etc. are conducted in kindergardens but unsatisfactory because of those kindergarden teachers' premature understanding on the set concept. In conclusion, the curriculum for young children should be reorganized based on the set concept as the kernel concept. Also, the reappraisal of the training curriculum and the supplementary efucation for kindergarden teachers are urgent for raising the teaching ability of those kindergarden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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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및 성격 검사에서 밝혀진 영재기관 영재의 특성이 영재 선발에 주는 시사점 (Characteristics of "gifted" students found in a new psychological inventory and their implications in selecting "gifted" students)

  • 박주용;오현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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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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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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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영재 교육은 현재 법국적이고 범사회적인 차원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심리 검사 도구를 통해 밝혀진 영재의 특성이 기존의 영재 선발의 문제점에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과학/수학 영재 집단이었고 이들의 특성을 명확하게 구분해 줄 통제 집단으로 학업우수자 및 고지능자집단이었다. 영재의 타고난 기질적 특성과 후천적인 성격을 구분할 수 있는 '기질 및 성격검사 JTCI'와 함께, 진단성 지능검사를 사용하였다. 영재들은 흔히 어떤 타고난 특성이 있다고 특징지어지기 때문에, 학업우수자의 비교할 때, 기질 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 것이 예상되었다. 그렇지만 기질은 물론 성격의 여러 하위 척도 상에서 영재 집단과 통제 집단간에 어떤 유의미한 차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현재의 영재집단은 그 선발 방식의 다면성이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시실상 학업성적 우수자와 차별성이 없음을 보여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일로 있는 영재교육의 미래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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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Maladaptive Schemas Characterizing Different Types of Adolescents

  • Song, Younghee;Lee, Eun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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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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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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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hether early maladaptive schemas (EMS) can be differentiated between the gifted adolescents and delinquent adolescents. Two groups of adolescents were recruited as participants to be surveyed. 144 gifted adolescents were taken from a gifted science and math education center, and 115 delinquent adolescents who had committed crime were taken from 4 police stations in the area of Gyungnam province in Korea. The Korean version of the Schema Inventory for Children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the early maladaptive schemas (EMS). Stepwise discriminant function analysis yielded a function containing 5 maladaptive schemas (failure, unrelenting standards, vulnerability to harm and illness, loneness/mistrust/abuse, and subjugation), classifying 75.29 accurately into either gifted adolescents or delinquent adolescent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types of adolescents (gifted adolescents, and delinquent adolescents) can be predicted based on early maladaptive schemas. The findings are discussed from the perspective of Schema Therapy and school couns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