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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심화학습 프로그램이 과학적 사고기능 발달에 미치는 효과

  • 최호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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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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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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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enrichment program for the gifted on gifted childrens development of the logical thinking and science process skills. The enrichment program consists of 200 enrichment courses in language arts, mathematics, sciences, social sciences and thinking for children at the age of 30 months to Grade 8. Enrichment programs are characterized as process-oriented, student-choice available, activities-oriented, open-ended, and interdisciplined. Subjects were 123 gifted children from Grade 1 to 3 at the Korean Academy of Gifted Education (KAGE), whose IQ scores were above 130 at their entry point to KAGE. Children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ending the duration of the program participation. Older Group participated in the program for longer than 13 months, while Newer Group did for shorter than 12 months. Mean of IQs of the two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y were tested on Logical Thinking Test and Integrated Process Skills Test revised by KEDI into Korean version in 1991. Descriptive statistics were calculated and group differences were analyzed with t-test, and scheffe test. The main finding were as follows: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ender. Children in higher grades showed higher level of development. Older group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logical thinking level of development. Older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logical thinking and process skills than the Newer group inspite of the similar IQ levels to each other. The longer the gifted child participate in the enrichment program, the higher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think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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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의 자아존중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 송수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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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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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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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analyzes the factors influencing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The factors are divided into the environmental ones and innate on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is presented as follows. 1) To analyze the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ing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1) whether the education period affects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2) what influences do the manners of parental child-rearing behavior make? (3) what influences do peer relationships make on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2) To analyze the innate factors influencing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1) does the gender make a difference to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2) does the level of intelligence make a difference to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3) what influences does the locus of control make on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To solve these questions 120 gifted children were selected, who were taking a special education program at C Korea Academy of Gifted Education located at Yangjae-dong Seocho-gu. They were 1st to 3rd grades at elementary school. We used Hare Self-Esteem Scale developed by Bruce R. Hare in 1985, the Index of Peer Relations developed by Hudson in 1986, and Nowicki & Strickland Locus of Control Scale developed by Nowicki and Strickland in 1973. At the other hand the nursing behaviors of 120 mothers of the gifted, were also investigated, based on the Korean Maternal Behavior Inventory, developed by Sungyeon Park in 1989 with some modifications. For statistical analysis we adopted SPSS, a computer software, and calaulated the coefficient of internal appropriateness and the frequencies and percentages of general aspects of the cases. We analyse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by way of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Duncan for ex-post-facto approval.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Influences of the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1) The duration of education period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self-esteem; the longer the duration were, the higher self-esteem they possessed. (2) Of parental child-rearing behaviors, active involvement had positive influence on the self-esteem; on the contrary, authoritarian control and overprotection had negative influences on the self-esteem. (3) An acceptable peer relationship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2) Influences of individual innate characteristics on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children: (1) The gender made no difference on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2) The intelligence did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3) When the locus of control was external, the self-esteem of the gifted tended to be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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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영재교육 관련 법 개선 방안

  • 김종득;문경근;정병훈;박은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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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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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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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영재교육 과련 현행법의 개선을 통해 과학영재학교의 우수교원을 확보하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았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과학영재학교 우수교원 선발 기준의 확립 과학영재학교에 우수 교원을 확보하기 위해 영재교육 관련 현행법을 활용하는 방안과 과학영재학교의 법적 지위의 전환을 통한 개선 방안 및 우수교원 확보를 위해 법제적으로 규정되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았다. 2. 교원 전문성 신장과 근무조건 개선 방안 영재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도모하고 영재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수급 및 양성 뿐만 아니라 능력개발, 근무여건, 처우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다. 과학영재학교 교원이 전문성 신장과 근무조건 개선방안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장기연수 및 지속적 연구 실시 ② 장기근무 보장 ③ 연구비 지원 ④ 승진우대

영재와 평재 고등학생의 IT 역량에 대한 인식 (Perceptions of Information Technology Competencies among Gifted and Non-gifted High School Students)

  • 신민;안도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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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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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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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영재와 평재 고등학생들이 IT 역량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영재학교 2개교와 IT 특성화 고등학교 1개교 그리고 공업고등학교 1개교, 총 370명을 대상으로 표집 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IT 기업 인재 채용 시에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인, IT 역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교과목과 이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방법, IT 핵심역량에 대한 생각에 대해 응답하도록 하였다. 이 중 351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고등학생들은 IT 기업의 신규채용 시 중요한 요인이 IT 전문역량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IT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실무중심 교육과 실습위주의 교육 등 '실습 위주 교육'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IT 핵심역량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하위 요인으로 영재학교와 정보과학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 기본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공업고등학교는 '네트워크 및 보안 기본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IT 역량 함양을 위해 가장 필요한 교육과정으로는 학교 유형별로 다르게 인식하고 있었는데, 영재학교 학생들은 '알고리즘'이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자료구조' 및 '컴퓨터 구조'의 필요성을 가장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가장 필요한 교과목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IT 기업 채용시 중요한 요인(IT 전문역량, 학력, 기초직업능력, IT공통역량), IT 핵심역량 함양 교육방법(학교교육), IT 핵심역량 중요도(소프트웨어 기본역량, 데이터베이스 기본역량, 네트워크 및 보안 기본 역량, 통합적인 역량), IT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방법(운영체제, 하드웨어)에서 영재학생이 평재학생보다 더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교육을 받고 있는 영재학생, 정보과학고등학생 및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인식하는 IT 핵심역량을 비교분석한 본 연구결과가 향후 IT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을 개선하고 보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에 따른 지구과학 개념 비교 (Analysis on the Earth Science Concepts of the Gifted Science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By the Type of Thinking Styles)

  • 박수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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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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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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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Sternberg의 정신자치제 이론에 근거하여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의 차이를 조사하고, 사고양식 유형에 따라 두 집단이 가지고 있는 지구과학 개념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과학영재학교 1학년 120명과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총 65문학의 자기보고식 사고양식 검사와 서술형 지구과학 개념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학생은 입법적, 사법적, 무정부제, 전체적, 진보적 사고양식이 우세하여 새로운 과제를 선호하고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일반학생은 행정적, 과두제, 보수적 사고양식이 우세하여 이미 짜여진 구조나 지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사고양식 유형에 따른 지구과학 개념을 비교한 결과, 과학영재 집단과 일반학생 집단 모두 Type I 사고양식의 학생들이 Type II 사고양식의 학생들 보다 지질학 분야와 천문학 분야 공통적으로 심도 있고 복합적인 개념을 나타내었다.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 비교 및 영재의 성별, 학교 급별에 따른 차이 분석 (A Comparison of the Overexcitabilities in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Gender, and School Levels)

  • 신원태;유미현;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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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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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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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 차이를 조사하고, 영재학생의 성별 및 학교급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소재 P 교육지원청산하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74명과 일반학생 196명으로 구성되었다. 과흥분성 측정도구로는 김영아(2008)의 연구에서 타당화가 검증된 OEQ II 검사지를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 및 5가지 하위영역모두에서 유의미가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과흥분성이 영재와 일반학생을 판별하는 도구로 활용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둘째, 영재학생의 성별에 따른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에서 여학생 영재가 남학생 영재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과흥분성 하위영역 중에서는 감각적 과흥분성, 감성적 과흥분성 영역에서 여학생 영재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영재와 일반학생, 그리고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를 조사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에서 학생,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과흥분성의 하위영역 중에서는 심체적 과흥분성, 감각적 과흥분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영재학생의 학교 급별에 따른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영재학생과 중학교 영재의 과흥분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할 때, 과흥분성이 영재의 일관성 있는 특성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영재판별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었다.

한국 초등학교 영재아와 일반아의 과흥분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Overexcitabilities: In Gifted and Non-gifted Korean Primary-School Children)

  • 윤여홍;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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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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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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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흥분성에 있어서 초등학교 영재아와 일반아 사이에 차이가 있는 지, 그리고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도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3, 4, 5학년 372명이었으며, 그 중 166명은 영재아 집단이고 206명은 일반아 집단이었다. 남학생은 201명, 여학생은 171명이었다. 검사도구는 1999년에 Falk와 그 동료들이 개발한 Overexcitability Questionnaire II (OEQ II)를 번역해서 사용했다. OEQ II는 심체적, 감각적, 상상적, 지적탐구, 감성적 등 의 5개 영역에서 각각 10문항씩 50개의 Likert-type 문항이다. 2008년 겨울에 연구대상자들을 집단검사로 실시했으며, 영재성과 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통계처리는 MANOVA를 사용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영재아들은 일반아보다 과흥분성이 5개 영역에서 모두 높았으며, 그 중에저도 지적탐구 영역이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에도 과흥분정에 차이가 있었으며,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감각적, 상상적, 감성적 영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아 집단 내에서는 여학생이 감각적 영역과 감성적 영역에서만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재아 집단 내에서의 남녀 차이 결과에 따르면 살상적 과흥분성이 초등학교 여학생 영재를 가장 잘 예견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미국 테네시 주 벤더빌트대학교 영재교육센터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영재교육에 주는 시사점 탐색 (The Implications of a Study on the Programs from Vanderbilt Programs for Talented Youth for the Korean Gifted Education)

  • 김성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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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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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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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미국 테네시 주 벤더빌트대학교 영재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나라 영재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학생, 교원, 그리고 학부모 관점에서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벤더빌트대학교 영재교육센터 홈페이지, 벤더빌트대학교 영재교육센터에서 제공한 최신 자료, 벤더빌트대학교 영재교육센터 소장과의 면담, 그리고 벤더빌트대학교 영재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또는 관찰함으로써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생과 관련하여서는 조기영재선발, 인문학 기반의 간학문적 교육과정, 통합 교육과정 모형, 개별화학습계획 정보, 교원과 관련하여서는 맞춤형 영재교육 담당교원 연수와 영재교육 담당교원 자격을 인증해주는 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와 관련하여서는 영재교육 전문가를 중심으로 영재 학부모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Feuerstein의 인지적 중재학습이 영재아의 주의통제와 주의전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Feuerstein's Cognitive Mediated Learning for Gifted Children on Attention Control and Attention Shift)

  • 양연숙;길경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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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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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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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Feuerstein의 인지적 중재학습 경험이 영재아의 주의통제 및 주의전환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중 지능검사와 창의성검사를 통해 영재아 40명을 선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20명씩 무선 배정하였다. 실험 집단은 Feuerstein의 도구적 심화 프로그램을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한 인지적 중재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Feuerstein의 인지적 중재학습은 영재아의 선택적 주의집중, 자기통제력 및 지속적 주의집중 등 주의통제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의전환 과제의 수행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영재아의 인지도식과 개념화 향상에도 기여하였다.

과학영재교육 관련 정보센터 구축에 대한 과학영재, 학부모, 전문가의 인식과 요구 (A Study on Gifted Students, Parents, and Experts' Perception and Needs of Information Center for Gifted Education in Science)

  • 김경대;이효녕;이순주;오희진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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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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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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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영재교육의 참여 주체인 과학영재학생, 학부모, 전문가(교사)의 과학영재교육 정보센터 설치에 대한 관점 및 요구를 조사하는 것이다. 전국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과 과학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영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교사) 113명, 학부모 194명, 재학생 343명이 참여하였다. 대상별로 개발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 연구대상별로 선호하는 정보 및 방문하는 홈페이지가 다르게 나타났다. 과학영재교육 정보센터의 필요성을 묻는 문항에 대상에 따른 차이 없이 전부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연구의 결과, 대상에 따라 정보의 이용실태와 요구가 약간씩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과학영재교육을 위한 정보센터구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과학영재교육의 개선을 위해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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