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priming effects of rice seeds, Oryza sativa L. (cv. Ilpumbyeo) on. the seedling establishment and early emergence under excess soil moisture conditions. Seeds were primed by soaking in -0.6 MPa polyethylene glycol (PEG) solution at $25^{\circ}C$ for 4 days. The primed seeds were sown in soils with various soil moistures (60, 80, 100, 120, and 140% field capacity) at 17 and $25^{\circ}C$, respectively. Germination and emergence rates, plumule height, and radicle length of primed seeds were higher than those of untreated seeds at any soil moisture and temperature examined. The time from planting to 50% germination ($T_{50}$) of primed seeds was less than that of untreated seeds by 0.9~3.7 days. Germination rate, emergence rate, plumule height, and radicle length were highest at the soil moisture of 80% field capacity among the soil moistures. Priming effects of rice seeds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rates were more prominent under the unfavorable soil moistures (60, 100, 120, and 140% field capacity) than those under the optimum soil moisture condition (80% field capacity). However, priming effects on seedling growth were greater at near optimum soil moisture compared with too lower or higher soil moistures. Therefor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iming of rice seeds may be a useful way for better seedling establishment under the adverse soil conditions.
신나팔나리의 발아률(發芽率)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하여 $GA_3$, 염류(鹽類) 및 저온(低溫) 등을 이용하여 종자 priming 처리한 결과 파종 후 10일째 초기 발아률(發芽率)은 $Ca(NO_3)_2$ 200mM 및 $KNO_3$ 200mM 처리구가 높았으나 최종 발아률(發芽率)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며 발아세는 $Ca(NO_3)_2$ 200mM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기 생육은 $Ca(NO_3)_2$ 200mM, $KNO_3$ 200mM 처리구가 엽수(葉數)가 많았고 구경(球徑)이 컸으며 건물중(乾物重)도 무거웠다.
원예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왕새우난초($C.{\times}bicolor$)의 기내 대량증식법을 확립하기 위해 새우난초(C. discolor)와 금새우난초(C. discolor for. sieboldii)를 4월 중순에 종간 인공 교배하여 같은 해 10월 중순에 F1 잡종 종자를 획득하여 종자의 전처리 및 여러 가지 배양환경에 따른 발아율 및 기타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파종 시 종자의 전처리에 따른 F1 종자의 기내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종자의 흡습처리와 초음파 처리가 종자의 발아율과 원괴체 형성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원괴체의 형성기간도 단축되었다. 또한 파종 후 암배양하는 것이 종자의 발아율 및 원괴체의 형성율이 높았다. 발아 배지에 NAA와 BA 등의 호르몬 첨가는 발아율과 원괴체의 형성율을 촉진하였지만 비정상적 인 유묘가 많이 발생하여 건강한 유묘의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유묘는 활성탄을 $0.5g/L^{-1}$를 첨가한 H3P4배지에 계대배양하여 건강한 새우난초 유식물체를 생산하였으며, 화분에서 성공적으로 순화하여 새우난초와 금새우난초의 인공교배를 통하여 원예성이 높은 왕새우난초을 육성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수박접목묘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박 종자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하여 Priming, $GA_3$, 저온의 단일처리 효과와 저온처리 전후에 가하여지는 priming과 $GA_3$ 의 복합처리 효과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 과 같다. $3^{\circ}C$에서 1주간 행하여지는 저온처리, 100 mM $KNO_3$에 1일간 행한 priming, 0.01 mM에 1일간 행한 $GA_3$의 단일처리에 대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저온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발아율은 저온처리 후의 priming 처리는 무처리보다는 낮았고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저온처리 전에 행한 priming과 $GA_3$ 처리는 저온처리 전의 $GA_3$ 처리에서와 같이 농도와 처리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박의 종자 발아율 향상을 위한 종자처리로써 여러 개의 단일처리를 조합한 복합처리는 처리조합과 순서에 따라 발아율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자운영(紫雲英)은 겨울 작물(作物)이라는 중요성과 함께 전작물(前作物)로서 후작(後作)에 의 실소(室素)의 급원 및 토괴(土塊) 유기물(有機物)의 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록비작물(綠肥作物)이다. 이의 재배(栽培)에는 종자의 확보가 중요한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채종원(採種園)를 설치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 실험은 밭에 자운영(紫雲英)의 채종고(採種固)를 설치하는 경우 야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운영(紫雲英)의 발아(發芽)는 $15^{\circ}C{\sim}35^{\circ}C$까지는 발아율이 71% 정도로서 온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0^{\circ}C$의 경우 발아율은 65% 정도였으나 발아세는 8%로서 약하였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는 8일로서 길어졌다. 2. 발아율 제고를 위해 사용된 화학물질(化學物質) 중에는 $KNO_3$, $H_2SO_4$, HCl, NaOCl(5%), NaOH, GA 등이 무처리에 비해 6~8%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3. 복토깊이와 발아(發芽)의 관계에 있어서는 표면파종(表面播種)하는 것이 68% 의 발아율을 보였고, 복토깊이 4cm 이하에서는 약 6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6cm 이상에서 는 50% 이하의 발아율을 보였다. 4. 발아(發芽)에 필요한 토괴수분함량(土壞水分含量)은 포장용수량의 70~80%에서 발아율이 65%로 가장 높았고 40%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31% 이하였다. 5. 흡수(吸水) 및 건조회수와 발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1일(日) 흡수(吸水)와 1일(日) 건조(乾燥)를 1회 처리로 할 경우 2회까지는 발아(發芽)에 문제가 없어 6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3회 이상이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5회 이상 지속 할 경우 발아율(發芽率)이 31% 이하로 떨어졌다. 6. 종자(種子)의 대소에 따른 발아(發芽)는 큰종자 보다는 작은 종자(種子)에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자운영(紫雲英)의 종자는 별도의 채종포에서 충분히 등숙시킨 후 채종(採種)하는 것이 우량종자 확보에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유입된 귀화식물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사구생태계에도 침입하여 자생종의 생태적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비생물적 요인인 염분스트레스가 달맞이꽃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염분농도구배에 의한 발아 실험 결과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으며, 염분에 대한 내성범위는 160 mM까지 나타났다. 유묘기에 실시한 염분농도구배 실험에서 200 mM까지는 90% 고사하였으며, 300 mM 이상에서는 100% 고사하였다. 최초 고사일은 실험 시작 후 100 mM에서는 18.5일, 800 mM에서는 6일이었으며, 최종 고사일은 100 mM에서는 29.5일, 800 mM에서는 6일이었다. 따라서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달맞이꽃의 관리 방안은 2단계 과정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발아시기 이전에 170 mM 이상의 염분을 분사하여 발아를 억제하는 방안이고 2단계는 유묘기인 6월에 달맞이꽃 잎에 600 mM 이상의 염분을 분사하여 단기간에 고사시키는 방안을 적용한다면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귀화식물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1) 위조독소(Fusaric acid)를 생성하는 참깨, 시들음병균(Fusarium oxysporun f. vasinfectum)의 배양여액이 참깨, 밀, 목화, 벼 등의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시험에 착수하였다. (2) 공시균의 10종의 계통의 배양여액을 첨가한 발아상에 있어서의 참깨, 목화, 밀, 벼 등의 종자의 발아상태를 조사한 결과 공시균의 몇 가지 계통의 배양여액은 이들 작물종자의 발아에 뚜렷한 경향을 주지 않지만 대부분의 계통의 배양여액은 참깨, 목화, 밀, 벼 등의 종자발아를 완전히 조지하거나 혹은 발아지연 또는발아율의 저하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았다. a. 공시균의 10종의 계통중 201호균의 배양여액은 참깨, 목화, 밀, 벼 등의 종자발아를 거의 완전히 저지하고 있으며 발아를 유제하는 독성에 있어서 작물간차이는 볼 수 없었으나 이 밖의 281, 321호균 등의 배양여액은 참깨, 목화. 밀, 벼 등 종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독성에 있어서 작물간 차이를 볼 수 있었다. b. Fusarium oxysporum f. vasinfectum의 첩양여액이 종자발아를 억제하는 독성에 대하여 참깨가 가장 감수성이 강하고 벼는 감수성이 가장 약하며 밀, 목화 등의 감수성은 참깨와 혀의 그것의 중간에 속한다. (3) Fusarium oxysporum f. vasinfectum 여러 가지 계통균이 혼재하는 토양에서는 밀, 벼 등 비기주작물도 이 균이 토양중에 생성하는 Fusaric acid에 의하여 종자발아나 발아후의 생육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
작두콩의 종피는 매우 두껍고 단단하여 발아시 수분흡수가 어렵고 종근의 출현 이후 자엽이 종피로부터 나오는데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 따라서 종피에 기계적인 파상처리를 함으로써 수분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발아율을 높이고자 실시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두콩의 무파상 종자는 처리 후 1일이 경과하여도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으나, 파상처리 종자는 98%의 발아율을 보여 종피의 파상처리는 종자의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2. 무파상 종자의 수분흡수율은 처리 후 8시간이 경과하여도 10% 이하였으나, 파상처리 종자는 7시간이 지난 후에 종자 건조중의 약 90%수분을 흡수하였으며 8시간 후에는 종자건조중의 150% 이상의 수분을 흡수하였고 종실의 길이와 폭은 약 1.4-l.5배 부풀었다. 3. 파상처리한 종자의 발아율은 고온일수록 높았는데, $25^{\circ}C$와 3$0^{\circ}C$에서 각각 96%와 93%였다. 4. 육묘상에서 상토별 자엽의 출현율은 식양토가 94%로써 모래, 미사 및 콤포스트에 비하여 가장 높았다. 5. 육묘상에서 종피에 파상처리하고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가 무파상 종자에 비하여 발아가 조기에 시작되었고, 자엽의 출현율도 파종 9일 후에 92% 이상이었으나 종피파상과 침지처리를 하지 않은 종자는 발아가 늦었고 자엽의 출현율도 67%로써 매우 낮았다.
발아율이 저조한 한지형 잔디인 Kentucky bluegrass 와 Tall fescue종자를 식물생장조절제인 $GA_3$와 BAP를 처리하여 발아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 처리조건을 구명하였다. Kentucky bluegrass 초종에서는 $GA_3$ 처리는 농도에 관계없이 BAP 단독 또는 및 $GA_3$와 BAP혼용처리보다 발아증진 효과가 높았으며, 처리기간은 6일 처리가 3일 처리보다 좋았다. 따라서 최적 처리조건은 $GA_3$$1000{\mu}M$농도로 6일간 처리였으며, 무처리보다 발아율을 $10{\sim}38%$ 향상시킬 수 있었다. Tall fescue 종자는 생장조절제를 처리하면 발아율이 향상되는 경향이나 현저한 수준은 아니었다. 최적 생장조절제 처리조건은 $GA_3\;1000{\mu}M$용액으로 3일간 처리였는데, 무처리 종자에서 비해 발아율을 10%증진시켰다. $GA_3$ 처리된 Kentucky bluegrass와 Tall fescue 종자는 묘출현율이 무처리에 비해 $8{\sim}9%$ 향상되었고, 묘출현속도는 1.2일 빨랐다. 또한 건물 중, 초장 및 뿌리생장 등 초기생육이 무처리에 비해 향상되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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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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