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sional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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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사위의 안정피로와 융합여력과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 between Asthenopia of Lateral Phoria and Fusional Reserve)

  • 김정희;류경호;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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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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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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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사위를 가진 근시안의 안정피로에 융합여력이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고자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근시를 가지고 있는 17세에서 35세 미만의 경기도 대학생 97명 가운데 사시안,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자를 제외하고, 나안시력, 교정시력, 교정굴절력, 사위검사, 융합여력 검사를 실시하여 약시안, 양안시가 불가능한 자, 측정결과 가명료하지 않은 자, 총 8명을 제외한 89명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위안 89명 가운데 59.6%인 53명이 안정피로를 호소하였고 이 가운데 외사위는 64.7%, 내사위는 52.6%가 안정피로를 호소하였다. 19.1%는 근거리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0-6{\Delta}$의 외사위를 가지고 있었고, 80.9%는 정상범위를 벗어난 사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융합여력과 사위량과의 관계에서는 융합여력의 크기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적어졌으며, 융합여력이 사위량의 2배 이상인 사람이 30.3%이고 2배 미만인 사람이 69.7%로 조사되었다.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람 가운데 33.9%는 융합여력이 2배 이상인 사람이고, 66.1%는 융합여력이 2배미만인 사람으로 조사되어 융합여력이 사위안의 안정피로와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융합여력은 임상에서 사위안의 처방시 반드시 검사해야할 항목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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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성인의 사위와 융합여력 특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roperty of The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in Adults in Jeon-buk Area)

  • 오현진;두하영;심상현;최선미;오승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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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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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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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북지역 성인들의 사위와 융합여력의 특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사시안, 안질환이 없는 20세에서 44세까지의 근시안을 가진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교정시력, 교정굴절력, 사위검사,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리즘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검사에서 정위(26.7%) 외사위 (52.5%),내사위(20.7%)명이었다. 38.8%는 근거리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0-6${\Delta}$의 외사위를 가지고 있었고, 61.2%는 정상범위를 벗어난 사위를 가지고 있었다. 융합여력의 크기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적어졌다. 사위안의 융합여력이 안정피로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위 처방시 융합여력을 검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래디앤트법으로 AC/A비를 측정한 결과 4.03이었으며, 굴절 이상과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전북지역 성인의 사위특성과 안정피로 유발인자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roperty of the Phoria and Asthenopia Inducing Factor in Adults in Jeon-Buk Area)

  • 오현진;두하영;오승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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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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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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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들의 안위특성과 안정피로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사시,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이 없는 19세에서 55세까지의 비정시안 114명을 대상으로, 교정시력, 안경교정 굴절력, 융합여력검사, 사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사위방향 및 크기와 융합여력에 따른 안정피로 발생 빈도를 분석하였다. 114명 가운데 41명이 안정피로를 호소하였고 이 가운데 외사위는 69%, 내사위는 5.5%, 정위는 26% 였다. 근거리 측정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0-6{\Delta}$의 외사위은 61.4%이었고, 정상범위 외의 사위는 대상안의 38.6%이었다. 융합여력의 크기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적어졌으며, 융합여력이 사위량의 2배 이상인 사람이 27.2%이고 2배 미만인 사람이 72.8%로 조사되었다. Heterphoria 방법으로 측정한 AC/A는 최저 1.0에서 최대 12.6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사위안의 안정피로와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 할 수 없었다. 사위에서 유발되는 안정피로가 융합여력과 연관성이 있었으며, 사위안의 근거리 안경 교정을 위한 양안시 검사를 수행할 때 융합여력 검사를 수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안구의 운동방향이 다른 컴퓨터 게임 후 폭주근점과 융합여력의 변화 (The Change of Near Point of Convergence and Fusional Reserves after Computer Gaming with Different Direction of Eye Movement)

  • 김세일;권기일;이지예;이효진;박미정;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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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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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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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안구의 운동방향이 다른 컴퓨터 게임을 일정시간 동안 수행하였을 때 폭주근점 및 융합여력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안과적 수술 및 조절기능의 이상이 없고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0대 40명을 대상으로 40분, 90분 동안 안구를 수평방향 및 수직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 게임을 각각 실시하게 한 후 수평 및 수직 융합여력 및 폭주근점 값을 측정하였다. 결과: 수평 및 수직방향의 컴퓨터 게임 후 폭주 근점은 게임 전의 검사 값과 비교하여 멀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평 및 수직 융합여력은 모두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90분 동안 연속적으로 컴퓨터 게임을 하였을 때에는 융합여력 및 폭주근점의 감소폭이 40분 동안 작업을 수행하였을 경우보다 작았다. 안구의 주 운동방향에 따른 양안시 기능의 변화는 수직방향으로 고정된 운동보다 수평방향에서의 운동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video display terminal(VDT) 작업시 안구의 주 운동방향에 따라 융합여력 및 폭주근점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남을 밝혔다. 따라서 지속된 VDT 작업에 따른 양안시 기능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주로 사용하게 되는 외안근에 따라 작업시간의 조정이 다르게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