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ing b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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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yceps militaris로부터 분리한 Ergosterol Peroxide의 한국인 암세포주에 대한 항암작용 (In vitro Antitumor Activity of Ergosterol Peroxide Isolated from Cordyceps militaris on Cancer Cell Lines from Korean Patients)

  • 김하원;김영호;채흥복;남경숙;이승정;안혜숙;정은호;윤승현;성수경;이성진;현진원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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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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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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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곤충기생성 균류인 번데기동충하초는 각종 약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 인공재배한 번데기동충하초 자실체를 n-hexane으로 추출하여 항암성분을 실리카젤 칼럼크로마토그래피로 순수하게 분리하여 $^1H-NMR$$^{13}C-NMR$로 그 구조를 밝혀본 결과 ergosterol peroxide $(5{\alpha},\;8{\alpha}-epidioxy-24(R)-methylcholesta-6,22-dien-3{\beta}-ol)$로 밝혀졌다. 분리한 crgosterol peroxide를 한국인의 암환자에서 분리한 각종 암세포에 대하여 항암작용을 측정한 결과, 3일 후에 위암세포주인 SNU-1 암세포에 대하여 가장 강한 항암작용을 나타내었다. 한국인의 암환자에서 유래한 위암세포인 SNU-1, 간암세포인 SNU-354 및 직장암세포인 SNU-C4 암세포 등에 대한 6일 후에 ergosterol peroxide의 50% 성장억제농도는 각각 75.8, 39.7, $32.7{\mu}g/ml$이었다. 따라서 ergosterol peroxide 성분은 번데기동충하초의 항암성분중의 하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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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질에 대한 표고버섯 톱밥재배 가능성 (Utilization of various substrates for the cultivation of oak mushrooms (Lentinula edodes))

  • 정연석;장영선;유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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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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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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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표고 톱밥재배의 배지 조성에 따른 생산성 및 버섯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총 10가지의 농업부산물을 영양원으로 사용하였다. 대두박과 면실박을 이용한 배지에서는 배양기간 동안 균사가 완전히 생장하지 않아서 재배에 이용할 수 없었다. NIFoS 2462 균주에서는 대두피, 면실피, 파옥쇄, 혼합배지에서는 밀기울보다 높은 생산량을 나타내었으며, NIFoS 2778에서는 밀기울의 생산량이 다른 영양원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두피를 사용한 배지에서 발생한 버섯들은 다른 배지에서 발생된 버섯들보다 작은 크기의 버섯이 생산되었으며, 반대로 옥분을 이용한 배지에서는 다른 영양원을 사용한 배지보다 큰 버섯이 생산되었다. 이를 통해 배지에 첨가되는 영양원이 버섯의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양원들의 기초 성분 조사 결과, 대두박과 면실박은 조단백질과 조회분의 비중이 높았다. 그리고 면실박에서는 총유기물 함량과 가용성무질소물의 양이 다른 영양원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영양원들의 기초성분이 버섯 재배시 생산량 및 버섯의 특성에 영향을 준다고 여겨지며, 이와 같은 표고 재배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자원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ITS 계통분석을 이용한 주름버섯류 수집균주의 특성평가 (Characteristic evaluation of collected strains of Agaricus spp. based on ITS rDNA sequence)

  • 오연이;유영복;신평균;공원식;최인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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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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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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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집된 주름버섯류의 233점의 phylogenic relationship을 분류하고 자실체형태를 조사하였다. 리보좀 DNA의 ITS 부분의 염기서열을 분석을 통해 38점이 다르게 동정되었다. 수집된 주름버섯의 계통수에서는 양송이와 여름 양송이가 group A 내에서 주름버섯은 group B에서 가까운 유연관계를 보였다. 또한 수집된 국가별 및 양송이내 갓색에 따른 유연관계가 있는 지 알아보았으나, 그 차이는 없었다. 수집된 주름버섯류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1차, 2차 두 번 재배를 하였다. 이 결과로 주름버섯류 수집균주의 재배의 유무를 알 수 있었고, 버섯 종류와 시기에 따른 수확량 및 자실체의 특성을 비교를 통해 주름버섯이 2차 재배시 수확량 및 경도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양송이 중에는 비백색양송이가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름양송이의 초발이 소요일수와 갈색양송이의 갓 색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양송이에서 포식성 스키미투스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mushroom mites using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cultivation)

  • 윤정범;김동환;양창열;서미혜;김형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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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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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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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과거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었던 버섯응애류가 최근 양송이 주산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여 피해 농가가 확산되고 있다. 버섯응애류 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는 아직까지 없으며 적용 가능한 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양송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이 안전하면서 버섯파리, 버섯응애류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파리를 포식하는 포식성 천적 응애 스키미투스응애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스키미투스응애 30,000마리(3병)를 재배사 $165{\sim}230m^2$ 기준으로 균상 준비 전 물청소 후 1회, 균 접종 후 1회, 복토 전후 1회 등 3회를 1~2 m 간격으로 골고루 균상 위에 처리하면 버섯응애류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스키미투스응애의 처리만으로 양송이의 주요 해충인 버섯파리의 알, 유충, 번데기, 버섯응애류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작기 중 사용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팽이버섯으로부터 Lectin의 정제와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Lectins from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 김형석;손승렬;황세영;홍범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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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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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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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식용버섯인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으로부터 적혈구 응집능력을 갖는 렉틴(flammulina velutipes lectin, FVL) FVL-1과 FVL-2을 정제하였다. FVL-1과 FVL-2의 분자량은 각각 10.6 kDa과 37 kDa으로 추정되었다. FVL-2는 사람적혈구의 경우 모든 혈액형에서 응집현상을 나타내었으나, FVL-1은 O형의 적혈구에 대하여 높은 상대활성도를 나타내었다. 렉틴의 hemagglutination inhibition test 결과 FVL-1과 FVL-2는 fetuin, bovine submaxillary mucin, asialofetuin, porcine stomach mucin에 의해 적혈구 응집력이 저해되었다. FVL-1은 1.56 mM $Cu^{2+}$에서 적혈구 응집력이 저해되었으며, $Mg^{2+}$, $Mn^{2+}$, $Ca^{2+}$, $Fe^{2+}$ 등에서도 저해되었다. 반면 FVL-2는 금속 이온에 대한 저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pH 안정성에 있어서 FVL-1은 pH $5{\sim}11$에서 안정하였으며, FVL-2는 pH 4까지의 범위에서 안정하였다. 온도 안정성에 있어서는 FVL-1과 FVL-2 각각 $55^{\circ}C$, $45^{\circ}C$까지 안정하였다. FVL-1은 단백질이었으며 FVL-2는 당 단백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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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노랑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種間) 교잡(交雜) (Interspecific Hybridization between Pleurotus cornucopiae and Pleurotus florida Following Protoplast Fusion)

  • 유영복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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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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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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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노랑느타리 Pleuroltus cornucopiae와 사철느타리 Pleurolus florida의 영양요구주(營養要求株)로부터 나출(裸出)한 원형질체(原形質體)를 polyethylene glycol로 융합(融合)하여 종간(種間) 체세포잡종(體細胞雜種)을 얻었다. 이들은 핵융합주(核融合株) nuclear hybrid 또는 이질이배체(異質二倍體) allodiploid, 이핵체(異核體) heterokaryon, 자연적(自然的) 분리성이핵체(分離性異核體) spontaneous segregated heterokaryon로 나누어졌으며, 6융합조합(融合組合)중에서 1조합(組合)에서만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를 가진 것이 나타났다. 총 59 융합주 중에서 꺽쇠연결체를 가진 2균주와 가지지 않은 10균주가 완전한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였는데 거의 사철느타리 형태(形態)와 유사(有似)하였으나 버섯의 갓 색택(色澤)이 양친(兩親)인 노랑느타리가 어릴때 yellow, 사철느타리가 orange white 인데비해 체세포 잡종은 light blond-greyish brown 으로 다양한 혼합색(混合色)으로 나타났다. 꺽쇠연결체가 없는 융합주로부터 발용(發茸)된 자실체는 두균주를 제외하고 모두 꺽쇠연결체를 가졌으며, 이 자실체(子實體) 조직(組織)을 완전배지(完全培地)에 배양(培養)한 결과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빠르고 균사도 꺽쇠연결체를 가져 본래(本來)의 융합주와는 다른 형태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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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ancer and Immunopotentiating Activities of Crude Polysaccharides from Pleurotus nebrodensis on Mouse Sarcoma 180

  • Cha, Youn Jeong;Alam, Nuhu;Lee, Jae Seong;Lee, Kyung Rim;Shim, Mi Ja;Lee, Min Woong;Kim, Hye Young;Shin, Pyung Gyun;Cheong, Jong Chun;Yoo, Young Bok;Lee, Tae Soo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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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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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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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leurotus nebrodensis is an edible and commercially available mushroom in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valuate the anticancer and immunopotentiating activities of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in methanol, neutral saline, and hot water (hereafter referred to as Fr. MeOH, Fr. NaCl, and Fr. HW, respectively) from the fruiting bodies of P. nebrodensis. ${\beta}$-Glucan and protein contents in Fr. MeOH, Fr. NaCl, and Fr. HW extracts of P. nebrodensis ranged from 23.79~36.63 g/100 g and 4.45~6.12 g/100 g, respectively. Crude polysaccharides were not cytotoxic against sarcoma 180, HT-29, NIH3T3, and RAW 264.7 cell lines at a range of $10{\sim}2,000{\mu}g/mL$. Intraperitoneal injection with crude polysaccharides resulted in a life prolongation effect of 11.76~27.06% in mice previously inoculated with sarcoma 180. Treatment with Fr. NaCl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numbers of spleen cells by 1.49 fold at the concentration of $50{\mu}g/mL$, compared with control. Fr. HW improved the immuno-potentiating activity of B lymphocytes through an increase in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by 1.65 fold, compared with control at $200{\mu}g/mL$. Maximum production of nitric oxide ($14.3{\mu}M$) was recorded in the Fr. NaCl fraction at $200{\mu}g/mL$. Production of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 interleukin-$1{\beta}$ (IL-$1{\beta}$), and interleukin-6 (IL-6)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control, and IL-6 production was highest, in contrast to TNF-${\alpha}$, IL-$1{\beta}$, and positive control, concanavalin at the tested concentration of the various fractions. Results of the current study suggest that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P. nebrodensis have a strong anticancer effect and may be useful as an ingredient of biopharmaceutical products for treatment of cancer.

잣뽕나무버섯과 곤봉뽕나무버섯의 생태학적 및 생리학적 특성 (Ec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rmillaria solidipes and A. gallica in Korea)

  • 김진건;이화용;박용우;이희수;구창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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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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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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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형태적으로 식별이 어려운 잣뽕나무버섯(Armillaria solidipes)과 곤봉뽕나무버섯(Armillaria gallica)의 형태적 특성, 자실체 발생지의 환경특성, 목재분해효소를 알아보았다. 잣뽕나무버섯은 해발고도 107~1,396 m에서 소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등 8종에서 발생하였고, 곤봉뽕나무버섯은 해발고도 119~556m에서 소나무, 물푸레나무 등 3종에서 발생하여 잣뽕나무버섯이 곤봉뽕나무버섯보다 분포와 기주의 범위가 넓었다. 형태는 잣뽕나무버섯의 자실체는 주름살이 빽빽하고 대에 갈색~검은색 털이 있으나, 곤봉뽕나무버섯은 대에 황색 털이 있고, 기부모양이 곤봉형이었다. 목재분해효소 cellulase의 활성은 두 종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laccase의 활성은 잣뽕나무버섯($12.94{\pm}0.4U/mL$)이 곤봉뽕나무버섯($9.14{\pm}0.3U/mL$)보다 높았다. 따라서, 잣뽕나무버섯은 주름살이 빽빽하고 대에 갈색~검은색 털이 있으며, 곤봉뽕나무버섯과 구분하여 다양한 고도에서 넓은 기주범위를 보이고, 수목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생각된다.

면실박 대체 보리가루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upon addition of barley flour as a substitute for cotton seed meal)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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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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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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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영양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면실박 대체용 유기성자원을 선발한 결과 보리가루가 대체 배지재료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면실박대체용 보리가루가 5% 첨가된 배지에서는 11.4 cm로 균사생장이 가장 빨랐으며, 보리가루가 30% 첨가된 배지에서는 9.0 cm로 균사생장이 가장 느렸다. 보리가루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보리가루 첨가량이 5%와 10%에서 균사밀도가 조금 낮았지만 다른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55.9 g/850 ml였고, 보리가루와 면실박이 10% 첨가된 처리가 158 g/850 ml으로 가장 높았고, 보리가루만 첨가된 처리에서는 수량이 대조구보다 낮았다. 갓의 직경과 대경도는 보리가루 10%와 면실박 10%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굵기와 갓 경도는 보리가루만 10% 첨가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갓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보리가루만 10% 첨가된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느타리 종균 접종전 혼합배지의 pH는 4.7~5.0, 총질소함량은 1.7~2.2로 대조구에 비해 약간 낮은 경향을 보였고, 총탄소함량은 44.6~45.0로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처리간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Cu, Fe 등 미량원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국내 수집 차가버섯 균주의 배양특성과 유전적 유연관계 분석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among Inonotus obliquus Strains Collected in Korea)

  • 박현;박원철;윤갑희;장지연;유성열;가강현;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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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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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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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오대산의 1,100 m 부근에 자생하는 사스래나무에서 차가버섯을 채집하였다. 나무의 흉고직경은 $10{\sim}50$ cm이었으며, 차가버섯 균핵의 크기는 $8{\times}5{\sim}20{\times}16$ cm이었다. 시험 균주들과 NCBI에 등록되어 있는 Inonotus obliquus 균주 간의 유연관계가 아주 가까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NCBI 등록균주들을 제외한 10가지 균주 모두 ITS 분석에서 높은 상동성을 보였다. 균사생장력은 균주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KFRI 744가 가장 빠른 생장력을 보였으며, KFRI 739가 가장 낮은 생장력을 보였다. 그리고 KFRI 744와 739 간에는 거의 두 배 가까운 생장력의 차이가 발생한 반면에 KFRI 735와 738 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중량감소율은 KFRI 744가 가장 높았으며, KFRI 741이 가장 낮았다. 대부분의 대치배양 조합에서 대치선이 형성되었지만 KFRI 740과 741, KFRI 742와 743 조합에서는 대치선이 형성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