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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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용(秋夕用) 고품질 사과 '새나라' 육성(育成) ('Saenara', a New Chuseok Season Apple Cultivar)

  • 신용억;황정환;송관정;이돈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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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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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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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새나라' 품종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1997년에 육성한 중생종으로 착색과 품질이 우수하고 풍산성이다. 이 품종은 1981년도에 'Spur EarliBlaze'에 'Spur Golden Delicious'를 교배하여 육성한 것으로 1992년도에 1차 선발되어 '원교 가-08호'로 명명되었고 1993년부터 1997년까지 5년 동안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성시험을 거쳐 1997년에 '새나라'로 최종 선발 및 명명되었다. 수세는 중정도이고 수자는 개장성이며 스퍼 타입이다. 개화기는 'Spur Golden Delicious'보다 하루 빠르고 'Spur EarliBlaze'보다 3일 늦다. 수원지역에서의 숙기는 만개기로부터 140일 후인 9월 10일경이고 과형은 원추형이며 과피색은 선홍색이다. 과중은 300g 전후이고 당도는 $14.6^{\circ}Brix $이며 점무늬낙엽병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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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배의 저장성에 미치는 가식성 코팅제의 효과 (Edible Coating Effects on Storage life of ‘Niikata’ Pear)

  • 양용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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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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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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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신고배의 저장성에 미치는 가식성 코팅제의 효과를 조사하고자 연구하였다. 신고 배의 저온저장 18주 후 무게는 저온상태에서 11% 정도의 감량이 나타난 반면, 코팅 처리구에서 약간 적은 감량을 보였고 경도는 저온상태에서 보다 코팅 처리구에서 높았고 가용성 당 함량(SSC)도 같은 경향이었다. Hunter 'L' 값은 코팅 처리구에서 감소가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 처리구의 호흡률은 저장 14주 이후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에틸렌 발생은 함량이 저장초기에 에틸렌 발생이 높았다. 저온 처리와 코팅 처리 시 모두 저장 10주째까지 높은 시장성을 유지하였고 저온 처리구에서 저장 12주째까지 시장성 지수 3 이상을 나타내 코팅 처리에 비하여 품질이 우수하였다. 코팅 처리구는 코팅 두께로 기인된 과육내 고 이산화탄소 장해로 과피 흑변이 나타나 저온저장처리에 비해 시장성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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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phon 단용처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에 따른 사과 'Fuji'/M.26의 성숙기 과실특성 비교 (Comparison of Fruit Characteristics of 'Fuji'/M.26 in Response to Ethephon Treatment and Combined Treatment of Ethephon and CaCl2 During Maturing Stages)

  • 오세원;문성호;장금일;이준수;김대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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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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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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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만생종 'Fuji' 사과(Malus × domestica)는 과피 착색에 따라 수확시기가 가변적인 품종이다. Ethephon은 ethylene 발생을 촉진하는 식물생장조절제로 사과나무를 포함한 호흡급등형 과수작물의 과실 성숙과 관련된 생리적 반응을 유도한다. 본 연구는 'Fuji'/M.26 사과의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확기 조절 방법을 제시하고자 과실 비대생장 종료 후 ethephon 단용처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가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과실 비대생장이 종료된 만개 후 145일에 100 mg/L ethephon과 100 mg/L ethephon 및 0.5% 염화칼슘 혼합용액을 분무처리 후 10일 주기로 과실특성을 조사하였다. Ethephon 단용처리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 모두 만개 후 155일부터 전분함량이 감소되어 과실성숙이 촉진되었으며, 수확 10일 전 전분함량은 대조구의 수확기 전분함량과 유사하였다. 과피 착색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에서 ethephon 단용처리구보다 착색률이 낮았으나 대조구보다는 높았다. 과실 평균 경도는 ethephon 단용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는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수확기 당산비는 세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수확 10일 전 ethephon 단용처리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의 적정산도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특히 2021년 수확 10일 전 ethephon 단용처리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의 당산비는 수확기 당산비와 유사하였다. 따라서 'Fuji'/M.26의 과실 비대생장이 종료된 시점에 100 mg/L ethephon과 0.5% 염화칼슘 혼합처리를 통해 과실성숙과 과피 착색을 수확기보다 10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포도에서 봉지의 종류, 처리시기 및 식물성오일 처리가 열과와 탄저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eatment of Bag Kinds, Bagging Time and Plant Oils on Fruit Cracking and Bitter Rot in Grapevines)

  • 문병우;이영철;남기웅;김정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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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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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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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포도에서 봉지 종류, 봉지 처리시기 및 식물성 오일처리에 따른 열과와 병 발생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봉지 종류별 열과 및 탄저병 경감효과는 '캠벨얼리'에서 열과 발생은 큰 차이를 인정할 수 없으나, 탄저병 발생은 무대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감소하였다. '조생 캠벨얼리'에서 열과 및 탄저병 발생은 무대처리를 제외한 관행봉지, 창문봉지, 칼슘함유봉지 처리에서 감소하였다 '캠벨얼리'에서 모두 7월 5일 이전의 봉지처리에서, '거봉'에서는 각각 6월 29일과 7월 6일이전의 봉지처리 모두에서 현저하게 줄었다. 식물성오일 처리는 '조생 캠벨얼리'에서 열과 및 탄저병 발생률을 현저히 줄 일수 있었고 '캠벨얼리'에서는 과피의 칼슘함량을 증가시켰다. 봉지종류별 과실품질 중 가용성고형물은 창문봉지 처리에서 많이 감소되었으며 칼슘함유봉지 처리에서는 Hunter b값이 떨어졌다. 따라서 칼슘함유봉지 및 식물성오일 처리는 열과 경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과실품질과 기후요인과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s and Climatic Factors)

  • 김승희;최인명;조정건;한점화;황정환;서형호;윤해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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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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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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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 캠벨얼리 품종은 우리나라 포도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품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과수 재배지의 변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요소와 과수품질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포도 주산단지 사천, 진주, 나주, 당진, 천안, 김천, 영동, 옥천, 상주, 수원, 영주, 강릉, 춘천 그리고 양구 등 13곳의 과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개화기는 사천이 5월 25일로 가장 빨랐으며 강원도 양구는 6월 7일로 가장 늦었다. 포도는 성숙일수가 90일 정도 되어야 상품성 있는 품질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남쪽지방에서는 성숙일수가 90일 보다 작다. 강원도 지방은 성숙일수가 100일에서 110일로 가장 길다. 그래서 과실의 당도가 높게 나타난다. 포도 캠벨얼리의 과실 품질은 기상요인 특히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온도가 높으면 산도가 높다. 과피두께는 남부지방 과실의 과피가 얇고 북쪽으로 갈수록 과피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과실의 착색에서 남부지방은 수확적기가 지났음에도 착색이 불량하며 북쪽지방은 아직 적숙기가 되지 않았다.

일광에 의해 야기되는 '부유' 단감의 저장 중 과피흑변 (Sunlight Causes Skin Blackening in 'Fuyu' Persimmon Fruits during Storage)

  • 최성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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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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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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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과피흑변은 '부유' 단감(Diospyros kaki, 'Fuyu') 과실의 저장 중에 발생하는 주요 생리적 장해의 하나이다. 부유 과실의 과피에서 페놀화합물의 함량, PPO와 POD의 활성, 지질 포화도를 분석하였다. 페놀화합물은 일광의 방향에 따라 과피에 불균등하게 분포하였는데, 일광 노출면에 축적량이 가장 많았고 그 반대면에서는 가장 적었다. 그러나 수관 내부의 음지 가지에서 수확한 과실의 경우 페놀화합물은 과피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PPO와 POD의 활성 또한 과피에서 고르지 않았으나, 이는 과피흑변이 발생한 과실에서만 그러하였으며, 흑변 부위는 PPO 활성은 가장 높고 POD 활성은 가장 낮았다. 수확 시에 일광면에 표식을 한 과실을 저온에 저장하였을 때, 저장 중 과피흑변의 증상인 운형 흑반은 정확히 표식 부위에 발생하였다. 게다가, 일광면은 높은 지질포화도를 보였는데, 이는 일광에 의해 야기된 고온에 대한 적응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부유 과실의 과피흑변 장해는 일광에 노출된 과실의 고온 순화 과피 조직에서 나타나는 저온장해 증상의 일종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꾸지뽕 열매 추출물이 인간 유래 각질 형성 세포의 밀착연접에 미치는 영향 (Investigation of the effect of water extract from Cudrania tricuspidata fruit on tight junction in human keratinocyte)

  • 이상수;최선경;김재환;한효상;김기광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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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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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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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Cudrania tricuspidata (C. tricuspidata) is well-known traditional herbal remedy and its root, leaf and fruit were used for treatment of inflammation, tumor and painkilling. However, effect of C. tricuspidata fruit on tight junction is still unknown. The aim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C. tricuspidata fruit extract on human keratinocyte HaCaT cells. Methods : The antioxidant effects of water extract of C. tricuspidata (WECT) and ethanol extract of C. tricuspidata (EECT) were analyzed by using an ABTS assay. To confirm the cytotoxicity of WECT and EECT, MTS assay was performed. The mRNA expression levels of tight junction related genes were analyzed using quantitative RT-PCR analysis. Furthermore, dispase assay was used to investigate the alteration of cell-cell adhesion strength of EECT treated HaCaT cells. Results : WECT and EECT showed strong antioxidant activity. No obvious cytotoxicity was observed in both WECT and EECT until $2.0mg/m{\ell}$ concentration. The mRNA expression level of Claudin 6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EECT treatment, whereas the WECT did not affect the expression of Claudin 6. Furthermore, EECT treatment enhances cell-cell adhesion strength. Conclusions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the extracts of Cudrania tricuspidata fruit extracts on human keratinocytes by two different extraction methods. EECT might have an anti-aging activity on the skin by reducing oxidative stress. Moreover, it may be a useful ingredient in atopic dermatitis and skin-moisturizing, given its effects of altering Claudin 6 gene expression and enhancing cell-cell adhesion strength.

친환경 과원의 단감 '부유'(Diospyros kaki 'Fuyu') 과실의 동상해에 미치는 나무의 식재위치와 착과방향의 영향 (Effect of Planting Site and Direction of Fruiting on Fruit Frost Damage in Persimmon (Diospyros kaki 'Fuyu') Fruits from Environment-friendly Orchard)

  • 강성구;안광환;최성태;도경란;조광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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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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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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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친환경단감과원의 부유(Diospyros kaki 'Fuyu') 과실을 대상으로 창원과 창녕지역에서 발생한 저온내습(2012년 11월 2일)으로 인한 가을 동상해발생과 식재위치(표고) 및 나무 내에서의 착과 방향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창녕지역 과원의 과중과 과실횡경은 착과방향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았으며(p<0.01), 과실종경과 동상해발생은 식재위치(p<0.01)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경도와 과실종경은 각각 착과방향과 식재위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p<0.05). 특히 동상해는 과원 하단에 식재된 나무의 과실(15.2%)과 잎(약 90%)에서 심하게 나타나 동상해의 주요 요인이 과원의 지형적 특징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 동상해를 입은 과실은 과피에 수침상 반점이나 흔적이 발생했다. 한편 창원지역의 과원에서는 과실횡경이 식재위치의 영향을 받은 것(p<0.05)을 제외하고 식재위치와 착과방향이 과실의 생육 및 동상해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세장방추형 '홍로' 사과나무의 수관 부위별 수광상태와 잎 및 과실의 특성 (Light Conditions and Characteristics of Leaves and Fruit at Different Canopy Positions in Slender-spindle 'Hongro' Apple Trees)

  • 송주희;강인규;최동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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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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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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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홍로'/M.9 세장방추형 수형에서 수관위치에 따른 광환경과 잎과 과실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관을 상부와 하부, 그리고 내부와 외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수관상단의 외부가 투광량이 가장 높았고, 광합성속도는 수관하단의 내부보다 약 4.5배 높게 나타났다. 잎의 생장은 수관 내부 잎이 외부 잎보다 더 넓고 얇았으며, 잎의 책상조직 첫번째 층의 두께는 수관외부($110.3{\mu}m$)가 수관내부($68.5{\mu}m$)보다 두꺼웠다. 과중,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도는 투광률이 높은 수관외부의 과실이 내부보다 높았다. 과실의 가용성 유리당 함량은 수관외부 과실이 내부보다 높았다. 수관내부의 과실은 숙기가 지연되었다. 과피는 수관내부 과실에서 더 두꺼웠고 왁스층의 발달도 많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수관내부의 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수관 부위별로 숙기에 따른 분할 수확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Effects of Avocado Yoghurt, Three Beans Cookie, and Tiger Nut Galsu Drink on Fibroblasts (Hs68) and Keratinocytes (HaCaT)

  • Park, Seung-Yong;Jung, Eun-Kyung;Joo, Nami;Shin, Hyun-Soo;Shin, Ji-Sun;Myoung, Da-Bin;Lee, Kyung-Tae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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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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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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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kin care foods on the synthesis of pro-collagen type I C peptide and sup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 (MMP)-1 secretion through an in vitro study using fibroblasts (Hs68 cells) and keratinocytes (HaCaT cells). Among the three skin care foods developed in this study, three beans cookie and avocado yoghurt influenced the production of pro-collagen type I C peptide and suppressed MMP-1 secretion; however, tiger nut Galsu drink did not exhibit these effects. All skin care foods, including three beans cookie and plain yoghurt ($50{\mu}g/mL$, p<0.001) influenced the suppression of MMP-1 in addition to other commercially available breast milk production support foods examined, such as Heath Heather ($50{\mu}g/mL$, p<0.001), Happy Mama ($50{\mu}g/mL$, p<0.01), BioLys ($50{\mu}g/mL$, p<0.001), Enfamama ($25{\mu}g/mL$, p<0.0001), and Pregnagen ($25{\mu}g/mL$, p<0.001). Avocado fruit yoghurt ($25{\mu}g/mL$, p<0.05), avocado fruit jam yoghurt ($50{\mu}g/mL$, p<0.01), Enfamama ($100{\mu}g/mL$, p<0.05), and Pregnagen ($100{\mu}g/mL$, p<0.05) influenced the production of pro-collagen type I C peptide and suppressed MMP-1 secretion. This result indicates that only avocado jam yoghurt significantly influenced both the prevention of skin keratinization and acceleration of recovery of skin fibrous structure. Therefore, avocado is a favorable ingredient for nutrition-balanced dietary foods or an essential ingredient in products for revitalization of human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