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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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기반의 Beta Distribution Model 을 이용한 후지 사과의 성숙기 예측 (Predicting Harvest Maturity of the 'Fuji' Apple using a Beta Distribution Phenology Model based on Temperature)

  • 최인태;심교문;김용석;정명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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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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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7-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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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Fuji variety of apple, introduced in Japan, has excellent storage quality and good taste, such that it is the most commonly cultivated apple variety in Gunwi County, North Gyeongsang Province, Korean Peninsula. Accurate prediction of harvest maturity allows farmers to more efficiently manage their farm in important aspects such as working time, fruit storage, market shipment, and labor distribution. Temperatur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at determine plant growth, development, and yield. This paper reports on the beta distribution (function) model that can be used to simulate the the phenological response of plants to temperature. The beta function, commonly used as a skewed probability density in statistics, was introduced to estimate apple harvest maturity as a function of temperature in this study. The model parameters were daily maximum temperature, daily optimum temperature, and maximum growth rate. They were estimated from the input data of daily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and apple harvest maturity. The difference in observed and predicted maturity day from 2009 to 2012, with optimal parameters, was from two days earlier to one day later.

Relationship between Preharvest Factors and the Incidence of Storage Disorders in 'Fuji' Apples during CA Storage

  • Kweon, Hun-Joong;Kim, Mok-Jong;Moon, Yong-Sun;Lee, Jin-Wook;Choi, Cheol;Choi, Dong-Geun;Lee, Dong-Hoon;Kang, In-Kyu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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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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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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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 of pre-harvest factors on fruit quality and the incidence of storage disorders in 'Fuji' apple during CA storage. Incidence of storage disorders varied, depending on the growing regions, field conditions, and altitude of the orchards. Results indicated that fruit maturity may play a crucial role in the incidence and severity of flesh browning and watercore. The incidence of these storage disorders increased with fruit maturity until 180 days after full bloom (DAFB). In addition, occurrence of watercore was correlated with the incidence of flesh browning during CA storage. The incidence of flesh brown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um of the diurnal temperature range from September through October and amount of precipitation from August to October in 1996-1999 growing year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Fuji' apple should be harvested no later than 180 DAFB because the late harvested fruits were prone to development of watercore which was correlated with the incidence of flesh browing during CA storage in Korea.

식물의 종류와 열매의 크기 및 성숙도가 조류의 먹이선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gree of Ripeness and Size of Fruit on the Feeding Preference in Some Breeding Birds)

  • 김현우;조삼래;유영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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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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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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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조류가 식물 열매의 성숙도와 크기에 따라 어떻게 선택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육 중인 3종의 새에게 성숙도와 크기가 다른 식물 3종의 열매를 주어 그 먹는 양을 계수하고, 다변량통계로 분석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새는 금계(Chrysolophus pictus, 꿩과), 양비둘기(Columba rupestris, 비둘기과)와 자바공작 (Pavo muticus, 꿩과)이고, 열매는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장미과), 뜰보리수나무 (Elaeagnus multiflora, 보리수나무과)와 아그배나무(Malus sieboldii, 장미과)의 각각 3종류이다. 금계는 3종 열매에 관계없이 열매의 성숙도와 크기에 따른 뚜렷한 섭식 선호도를 보이진 않았다. 양비둘기는 왕벚나무와 뜰보리수나무는 열매의 크기에 관계없이 설익은 열매를 선호하기는 하나 아그배나무 열매는 크기나 성숙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공작은 왕벚나무와 뜰보리수나무 열매의 경우 크기에 관계없이 익은 열매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아그배나무 열매에 대해서는 크기나 성숙도에 관계없이 거의 섭식하지 않았다. 새들 3종은 초기에 섭식 빈도가 높은 열매를 후기에도 많이 섭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 볼 때 조류가 열매를 선택함에 있어서 열매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열매의 크기에 따른 선호도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조류가 먹이를 먹는 양은 초기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판단된다.

1-MCP 및 수확 후 처리가 복숭아(Prunus persica Batsch) '장호원황도' 저장 유통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1-MCP and Storage Condition on Shelf Life and Quality of 'Janghowon Hwangdo' Peach (Prunus persica Batsch))

  • 천종필;서정석;김명선;임병선;안영직;황용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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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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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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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숭아 '장호원황도'에 있어 저장, 유통 중 품질 향상을 위한 1-MCP 처리 및 에틸렌제거제 처리효과를 검토하였다. 1-MCP를 $1.0{\mu}L{\cdot}L^{-1}$ 농도로 처리하였던 경우 8일간의 상온 유통 중 경도유지 및 착색지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완숙과에 비하여 성숙과에서 1-MCP 처리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1-MCP를 $0.5{\mu}L{\cdot}L^{-1}$ 농도로 처리하였던 경우에는 품질유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1-MCP를 0.5 및 $1.0{\mu}L{\cdot}L^{-1}$로 처리하였던 경우 과실의 에틸렌 발생을 억제하였는데 호흡률 저하는 $1.0{\mu}L{\cdot}L^{-1}$ 처리구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저온저장 중 1-MCP 처리와 에틸렌제거 처리 효과를 비교한 결과, 처리 효과가 저장 5일 후까지만 1-MCP를 처리한 과실의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에틸렌 제거제 처리의 경우 성숙과의 경우에만 단기적 경도 유지효과를 보여주었다. 저온저장 중 에틸렌제거를 실시하였던 경우 성숙과에서 저장 초기에 경도 감소를 지연하는 효과를 보였으나 완숙과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1-MCP 처리 과실에 대한 박스 내 에틸렌제거제 복합처리는 과실의 경도유지효과를 나타내어 상온유통 5일 후 성숙과의 경우 1-MCP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약 2배 경도가 높아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 육성 포도 '두누리' 품종의 성숙 시기별 과실특성과 포도주 품질특성 (Fruit and Wine Quality on Maturing Time of Korea New Grape Cultivar 'Doonuri')

  • 장은하;정성민;노정호;박교선;임병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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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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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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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포도주 가공용 육성 품종인 '두누리' 포도의 양조 가능성과 고품질의 포도주 양조를 위한 적정 성숙시기를 검토하고자 성숙 시기별 과실의 품질특성과 적정 성숙시기를 판단하는 여러 가지 지표를 검토하였고, 포도주 양조 후 전문가 관능평가를 통해 포도주 품질에 가장 적합한 성숙 시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두누리' 포도의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circ}Brix$ 당함량은 변색기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고 성숙완료 시 17 $^{\circ}Brix$를 나타내었으며 과숙기에는 약 20 $^{\circ}Brix$까지 증가하였다. 산함량은 변색기 이루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성숙 완료 시 거의 0.66%까지 감소하였고 이후에도 서서히 감소하여 과숙기에는 0.51%까지 감소하였다. 총폴리페놀과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변색기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함량이 0.55% 정도 되었을 때 총안토시아닌 및 총폴리페놀의 함량이 최고에 도달하지만 포도가 과숙되면 오히려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안토시아닌의 축적과 당, pH, 산함량, brix/acid 비율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0.87~0.95(p<0.05)의 양 또는 음의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포도의 적정 성숙시기를 판단하는 지표인 $brix{\times}pH^2$ 값과 brix/acid 비율을 적용해 본 결과 두 지표를 모두 만족시키는 성숙 시기는 산함량이 0.53~0.55 정도, 당함량이 17 $^{\circ}Brix$일 때였다. '두누리' 포도주의 성숙 시기별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함량은 성숙 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총안토시아닌, 탄닌 함량 및 포도주의 적색도와 색의 포화도를 나타내는 $a^*$$C^*$는 증가하다가 포도가 과숙될수록 함량이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누리' 포도주의 관능평가를 조사한 결과 산함량은 포도 성숙 후 가장 늦게 수확하여 제조한 포도주에서 가장 안정적인 산미를 나타낸다고 평가하였지만 색, 향기, 전체적인 조화에서는 포도주의 산함량이 0.60%(포도의 산함량으로 0.53~0.55%) 정도일 때 가장 좋은 품질을 나타낸다고 평가하였다. 따라서 '두누리' 포도주를 제조할 경우 포도의 산함량이 0.55% 정도 일 때 포도의 당함량, 색 및 폴리페놀의 함량은 최고에 도달하고, 기존의 성숙시기 판단 지표인 $brix{\times}pH^2$ 값과 brix/acid 비율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풍배'의 생육기별 해부학적 구조와 과실품질 (The Characteristics of Anatomical Structure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Fruit Developmental Stage of Pyrus pyrifolia Nakai cv. Manpungbae)

  • 박지은;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정명희;최진호;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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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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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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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만풍배'의 생육단계 및 괘대 유무에 따른 과실의 해부학적 차이를 알아보고, 수확기 과실의 품질 및 착색특성 관찰을 통하여 '만풍배'의 생리적 특징을 이해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만개기의 과실구조는 바깥쪽으로부터 외표피층, 아표피층, 유조직층, 내표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표피층을 이루는 세포 층수는 만개기부터 만개 후 77일까지 9-13층까지 최대로 증가하여 '만풍배'의 세포 분열 기간은 만개 후 77일까지로 조사되었다. 이 기간 동안 아표피층에서 유관속조직까지의 두께는 $73.1{\mu}m$부터 $195{\mu}m$까지 증가하였다. 석세포는 만개 후 7일부터 관찰되어 만개 후 49일에는 석세포군이 형성되어 있었다. 코르크층은 만개 후 49-77일 사이에 형성되었다. 성숙기인 만개 후 161일 '만풍배' 과실의 과피는 바깥쪽부터 코르크층은 4.5층, 아표피층은 7개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아표피층에는 탄닌이 분포해 있었다. '만풍배'의 괘대 유무에 따른 과실비대 및 조직발달을 비교한 결과, 괘대 초기에는 코르크층이 유대재배구에서 더 빨리 생겨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성숙기에는 3층 정도 무대재배구에서 더 두꺼워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석세포군의 크기는 두 실험구 모두 불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으며 과중은 무대재배구에서 더 높았으나 수확기의 당도는 괘대 유무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만풍배'의 수확기 과중 등급은 301g부터 900g 이상까지 분포하였고, 그 중 551-800g의 과실이 총 수확량의 71.6%로 가장 많았으며 이 범위의 평균 과중은 677.2g이었다. 과실품질은 가용성 고형물 함량 $10.1-12.1^{\circ}Brix$, 산도 0.10-1.24%, 당산비 9.76-14.31로 분포하였으며 과중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실 크기가 클수록 가용성 고형물 함량도 높았다. 반면에 경도는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실크기가 클수록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과피의 황갈색 부분과 녹색 부분을 구분하여 코르크층 수와 함께 엽록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코르크층은 황갈색 부분은 3.8층, 녹색부분은 3.5층으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녹색부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감 과실(果實)의 물리성(物理性)및 이탈특성(離脫特性) (Physical Properties and Detachment Characteristics of Persimmon Fruit)

  • 김태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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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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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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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기계적(機械的)인 과실(果實) 수확장치(收穫裝置)를 개발(開發)하기 위해서는 과실(果實) 일과경계(一果梗系)의 이탈특성(離脫特性) 및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을 구명(究明)할 필요(必要)가 있다. 따라서 본(本) 연구(硏究)는 재래품종(在來品種)인 청도반시를 대상(對象)으로 하여 작용력(作用力)의 변화(變化)에 따란 과실(果實)-과경계(果梗系)의 이탈력(離脫力)과 이탈형태(離脫形態) 그리고 이탈(離脫) Torque를 측정(測定)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과실(果實)-과경계(果梗系)의 이탈형태(離脫形態)는 과실(果實)이 성숙(成熟)해짐에 따라 꽃받침으로부터 과경(果梗)이 빠져나가는 형태(形態)가 많이 나타났으며 과경축(果梗軸)에 대(對)하여 외력(外力)을 가(加)하는 각도(角度)를 $0^{\circ}$에서 $90^{\circ}$까지 증가(增加)시킴에 따라 감 과실(果實)의 기계(機械) 수확시(收穫時) 목표(目標)라고 할 수 있는 과경(果梗)과 꽃받침의 접합점(接合點)에서의 이탈형태(離脫形態)는 증가(增加)하는 반면(反面) 과경(果梗)이 결과지(結果枝)의 일부(一部)를 부착(附着)한 채 파괴(破壞)되는 형태(形態)는 감소(減少)하였다. 감 과실(果實)의 이탈력(離脫力)은 최대(最大) 13kg에서 최소(最小) 5kg정도(程度)였으며 과실(果實)이 성숙(成熟)해짐에 따라 최대(最大) 47%에서 최소(最小) 8%까지 감소(減少)하였고, 과경축(果梗軸)에 대(對)하여 외력(外力)을 가(加)하는 각도(角度)를 $0^{\circ}$에서 $90^{\circ}$까지 증가(增加)시킴에 따라 성숙도(成熟度) 별(別)로 최대(最大) 31%에서 최소(最小) 24%까지 감소(減少)하였다. 과실(果實)의 이탈력(離脫力)과 중량(重量)과의 비(比)(F/w)는 최대(最大) 130에서 최소(最小) 54정도(程度)였으며 과실(果實)이 성숙(成熟)해짐에 따라 최대(最大) 36%에서 최소(最小) 8%까지 감소(減少)하였고 과경축(果徑軸)에 대(對)하여 외력(外力)을 가(加)하는 각도(角度)를 $0^{\circ}$에서 $90^{\circ}$까지 증가(增加)시킴에 따라 성숙도(成熟度) 별(別)로 최대(最大) 49%에서 최소(最小) 33%까지 감소(減少)하였다. 과수(果樹)로부터 과실(果實)을 이탈(離脫)시키기 위해서는 과실(果實)-과경계(果梗系)에 최대(最大) 1,280kg에서 최소(最小) 530kg정도(程度)까지의 형계력(衡繫力)을 가(加)하는 것이 필요(必要)하였다. 과실(果實)의 이탈(離脫)에 필요(必要)한 Torque의 범위(範圍)는 $1.1{\sim}0.5kg{\cdot}cm$ 정도(程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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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고온에 의한 사과 후지 품종의 생리반응 및 과실품질 변화 (Physiological Responses and Fruit Quality Changes of 'Fuji' Apple under the High Night Temperature)

  • 류수현;권용희;도경란;한점화;한현희;이한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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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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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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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열대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야간 저온의 감소에 의한 사과의 착색 불량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육기 후반의 야간 고온이 '후지' 사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성숙기 과실 품질과 시기별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조사하였고, 잎과 과실 내 당 함량을 비교하여 야간 고온에 의한 생리반응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야간온도는 7월부터 10월까지 인공기상실 내부에서 처리하였고, 대기온도 대비 $-4^{\circ}C$, $+4^{\circ}C$ 로 각각 설정하였다. 야간 고온은 과실의 횡경, 과중, 당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과피의 착색을 불량하게 하였지만, 착색 시기의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또한, 야간 고온에 의해서 잎의 sorbitol, glucose 함량과 과실의 sorbitol, sucrose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고, 잎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책상, 해면 등의 광합성 조직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광합성 조직 내의 전분 함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야간 고온은 '후지' 사과의 과실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잎과 과실의 당 조성을 변화시켰으며,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과는 관계없이 과피의 착색을 억제하였다.

복분자딸기의 성숙 단계별 생리활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Activities of Rubus coreanus Miquel during Maturation)

  • 차환수;윤예리;박필재;최혜란;김병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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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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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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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성숙시기별 복분자딸기 과실부(미숙과 및 중간숙과, 완숙과)를 70% ethanol로 추출하여 항산화 원인 물질로 여겨지는 여러 유효 성분들을 조사한 후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복분자딸기 100 g당 함유되어 있는 총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은 완숙과가 4.50g으로 미숙과(2.84 g)와 중간숙과(1.55 g)에 비하여 약 2배정도 함량이 많았으며, DPPH 라디칼 소거능도 복분자딸기 과실이 성숙할수록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SOD 유사활성도 복분자딸기가 중간숙과 80.05%, 완숙과 95.03%로 과실이 미성숙했던 시기보다 높은 활성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00 g당 함유되어 있는 복분자딸기의 비타민 A 함량은 미숙과가 2.37 mg으로 중간숙과와 완숙과에 비하여 높았지만, 비타민 E는 완숙과가 0.9 mg으로 미숙과 0.2 mg에 비하여 높은 함량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복분자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미숙과 28.55 mg, 중간숙과 23.06 mg, 완숙과 30.79 mg으로 과실의 성숙정도와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었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복분자딸기 완숙과가 $49{\mu}m/mg$로 중간숙과($16.4{\mu}m/mg$)와 미숙과($15.4{\mu}m/mg)$에 비하여 과실이 성숙할수록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색소성분으로 여러 기능적 역할을 수행하는 안토시아닌은 미숙과일 때 7.89 mg%에 불과하였던 것이 완숙과일때 394.50 mg%로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Recent Developments Involving the Application of Infrared Thermal Imaging in Agriculture

  • Lee, Jun-Soo;Hong, Gwang-Wook;Shin, Kyeongho;Jung, Dongsoo;Kim, Joo-Hyung
    • 센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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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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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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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conversion of an invisible thermal radiation pattern of an object into a visible image using infrared (IR) thermal technology is very useful to understand phenomena what we are interested in. Although IR thermal images were originally developed for military and space applications, they are currently employed to determine thermal properties and heat features in various applications, such as the non-destructive evaluation of industrial equipment, power plants, electricity, military or drive-assisted night vision, and medical applications to monitor heat generation or loss. Recently, IR imaging-based monitoring systems have been considered for application in agricultural, including crop care, plant-disease detection, bruise detection of fruits, and the evaluation of fruit maturity. This paper reviews recent progress in the development of IR thermal imaging techniques and suggests possible applications of thermal imaging techniques in agri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