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sh-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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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추출물, 가열 및 코팅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dicinal Herb Extracts and Heat and Coating Treatments on the Browning Degree of Fresh-Cut Apples)

  • 정헌식;이주백;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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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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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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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절단 '후지' 사과의 갈변도에 화학물질(ascorbic acid, cystein, sodium chloride, magnesium chloride, calcium chloride, histidine: 1% 용액), 한약재(갈근, 당귀, 산약, 오약, 천궁, 황기: 1% 추출액), 가열(절단과실과 원형과실, $40-60^{\circ}C$ 증류수) 및 코팅(albumin, dextrin, sucrose poly ester, whole soy flour: 0.5-4% 용액) 처리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방법별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도는 1% calcium chloride 용액 처리, 황기 추출물 처리, 3% dextrin과 1% whole soy flour 코팅 처리에 의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가열처리의 갈변도는 절단과실 처리시에는 $50^{\circ}C$에서, 원형과실 처리시에는 $45^{\circ}C$에서 각각 처리한 시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로써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에 대한 한약재 추출물, 가열 및 코팅 처리의 억제 효과와 조건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방법은 화학물질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Combination of Enrichment and PCR in Rapid Semi-Quantification of Bacillus cereus in Fresh-Cut Vegetables

  • Choi, Yukyung;Lee, Sujung;Yoon, Yoha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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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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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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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신선편이채소는 주로 가열하지 않은 채로 많이 섭취되는 식품으로, 신선편이채소 섭취로 인한 식중독 사고의 위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전 세계적으로 신선편이채소에서 검출되고 있는 주요 병원성 세균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선편이채소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를 신속하게 검출하기 위해 증균배양과 PCR 분석법을 조합하여 반정량 신속검출법을 개발하였다. 신선편이 양상추와 어린잎채소를 대상으로,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주(KCTC1013, KCTC1014, KCTC1092, KCTC1094, KCTC3624)의 최종농도가 1, 2, 3, 4, 5 log CFU/g이 되도록 접종시킨 후 0.15% polymyxin B를 포함한 TSB 배지를 이용하여 42℃에서 0, 2, 3, 4, 5, 6, 7 시간 동안 증균배양하였다. 증균배양액 1 mL을 취하여 mannitol-egg yolk-polymyxin agar에 배양한 후 균수를 정량하였고, 1 mL의 증균배양액에서 DNA를 추출한 후 PCR 분석을 진행하였다. 또한, 신선편이채소 시료(sample)에 대한 바실러스 세레우스 검출결과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신선편이채소 시료(sample)의 최소분석 sub-sample수를 확인하고자, 5개의 sub-sample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증균배양과 PCR 분석법을 이용하여 확인한 연구결과, 신선편이 양상추에 접종되어 있는 5, 4, 3, 2, 1 log CFU/g의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3, 4, 5, 6, 7 시간 증균배양 후에 검출되었고, 신선편이 어린잎채소에 접종되어 있는 5, 4, 3, 2, 1 log CFU/g의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2, 3, 4, 5 시간동안 증균 배양한 후에 검출되었다. 또한, 신선편이채소 시료(sample)의 최소분석 sub-sample수는 3개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신선편이채소에 오염되어 있는 바실러스 세레우스의 반정량 신속검출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세척용 시판 살균제 종류에 따른 신선편의 양상추의 저장 중 미생물 변화 (Effect of commercial sanitizers on microbial quality of fresh-cut iceberg lettuce during storage)

  • 황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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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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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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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시판 살균제의 실제 적용 시 감균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양상추를 신선편의 가공하고, 세척 시 살균제로 이들을 적용한 후 저장 중 pH 및 일반세균, 효모, 곰팡이, 대장균, 대장균군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살균제 스크리닝 결과, 0.02%의 염소수 처리 시 3.1 log 감소를, 1% 농도에서 acetic acid는 2.4 log, ascorbic acid는 1.3, citric acid는 0.7 log의 감균 효과를 나타내었다. 시판 중인 살균제 대부분에서 2 log 의 감균 효과를 나타내어, 이들을 신선편의 양상추에 적용하고 $10^{\circ}C$에 저장하면서 양상추의 pH 변화 및 미생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초기 양상추의 pH는 살균제 용액의 pH에 따라 변화하고 있었는데, 용액의 pH가 가장 높은 칼슘제제(12.0)가 6.1, 가장 낮은 Formula 4(4%, pH 1.7)에서 가장 낮은 pH(4.7)로 나타났으며 저장일 경과에 따라 pH는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대장균군을 제외하고 0.02%의 염소수가 가장 높은 수준의 미생물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반면 Formula 4, Fresh produce wash 모두 3% 이상에서 미생물 저해 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특히 Formula 4는 대장균 및 대장균군 저해 효과가 매우 좋았다. 모든 처리구에서 곰팡이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효모의 경우 염소수와 Fresh produce wash 및 알코올 살균제 중 키토콜과 칼슘 제제 처리구가 효과적으로 저해하고 있었다. 시판 살균제에 따라 미생물 저해 효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으나 염소수와 비교했을 때 초기 미생물 저해 효과는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부가적인 hurdle technology 및 공정관리를 통해 저장 중 항미생물 효과를 지속시킨다면 실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s of a Combined Treatment of Hot Water with Green Tea Extract and NaCl on the Postharvest Quality of Fresh-cut Burdocks

  • Chang, Min-Sun;Kim, Gun-Hee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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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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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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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investigated quality changes in fresh-cut burdocks treated with hot water and anti-browning agents. The combined treatment using both heat treatment and anti-browning agents delayed the browning of burdocks, especially for those dipped in hot water and a solution of green tea extract plus NaCl. This treatment reduced the respiration rate and inhibited the growth of microorganisms more than heat treatment alone. The organoleptic quality of burdocks treated with the combined method proved to be the best according to sensory evaluation. Hence, this combined treatment using heat and anti-browning agents can enhance overall quality of processed fresh-cut root vegetables by browning inhibition and shelf-life extension.

학교급식 및 외식업체에서의 신선편이 농산물 사용실태 및 요구도 평가 (Assessment of Demand and Use of Fresh-Cut Produce in School Foodservice and Restaurant Industries)

  • 손시혜;김주희;김수진;박혜영;김기창;김행란;윤기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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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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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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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 지역의 학교급식 영양사와 외식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및 외식업체에서의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사용실태와 농산물 이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요구도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업종형태에서는 학교급식이 181명(29.8%)이었고, 외식산업은 64명(26.1%)이었다. 학교급식의 운영형태는 148개교(81.8%)가 직영급식으로, 33개교(18.2%)가 위탁급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외식업체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45.3%)이 가장 많았다.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학교급식 및 외식업체 모두에서 식재료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2순위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학교급식의 경우 공급업체의 위생시설(HACCP인증 여부)이 외식산업의 경우 식재료의 가격으로 조사되었다. 학교급식 및 외식업체에서의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 구매 시 어려운 점으로는 식재료의 품질 및 신선도 저하가, 검수 시 어려운점으로는 식재료의 품질여부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움이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 사용에 있어서는 식재료의 품질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또한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 조리시 가장 큰 문제점은 학교급식에서는 재세척의 필요성이, 외식업체에서는 일정하지 않은 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식에서 운영형태에 따른 계약기간으로 직영에서는 1개월이 39.2%로 가장 많은 반면 위탁에서는 1년 이상이 81.8%로 가장 많아 운영형태에 따른 계약기간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사용 확대 가능성에 대해 급식 및 외식에서 각각 44.4%와 58.1%가 앞으로 계속 사용이 증가할 것이며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크기 규격화도 과반수 이상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위생 상태에 대한 불신으로 학교급식의 96.0%, 외식산업의 78.3%가 개봉 후 다시 세척을 하고 있었으며 위생 상태에 대한 불신이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주로 이용하고 있는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형태에서는 학교급식과 외식산업 모두 일반농산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를 사용하는 주된 용도로는 학교급식과 외식업체 모두 볶음과 무침으로 나타났다. 전처리 식재료의 유통기간 연장을 위해 저온유통과 포장방법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어졌으며 또한 향후 식재료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및 외식업체 모두 포장 개봉 후 갈변 예방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편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처리단계 요구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급식의 경우 엽채류는 흙먼지제거 단계(36.4%)까지, 외식산업의 경우 다듬기 단계(36.8%)까지 원하였고, 나물류는 학교급식의 경우 40.4%가 데치기 단계까지 원한 반면, 외식업체의 경우 33.3%가 다듬기 단계까지를 원해 업종간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볼 때 학교급식과 외식업체에서는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 사용에 대한 요구도는 크지만 공급업체에 대한 불신, 식재료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사용률을 저하시키고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시키기 위한 대책으로 정부는 대다수의 식재료 공급업체가 중소기업으로 자체적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안전한 식재료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 및 공정별 HACCP 모델 개발 등과 같은 연구지원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표준화된 식재료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전처리 농산물 식재료의 표준규격 및 기준을 제정하고 안전한 식재료 생산을 위한 공정개선 및 소독제의 효과, 유통기한연장, 품질보존 등 다양한 연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가공 온도 및 갈변 억제제가 신선절단 우엉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cessing Temperature and Browning Inhibitor on Quality Properties of Fresh-cut Burdock Roots)

  • 정헌식;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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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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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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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절단 우엉의 제조에 있어 가공 온도와 갈변 억제제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4^{\circ}C$$25^{\circ}C$에서 제조하거나, 각종 갈변 억제제(3% citric acid, 3% sodium chloride, 0.3% cystein, 3% sodium acetate 용액)에 침지 처리한 신선절단 제품의 품질 및 갈변 특성을 조사하였다. 가공온도 $4^{\circ}C$제품이 $25^{\circ}C$ 제품보다 호흡량과 갈변도는 낮았으며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높았다. 반면에 제품의 중량 감소율과 과육경도는 가공온도의 영향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갈변 억제제의 종류에 따라 제품의 갈변도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그 중 0.3% cystein 처리가 갈변을 가장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제품의 페놀성 물질 함량은 갈변 억제제 처리 유무에 따른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PPO 활성은 갈변 억제제 처리구보다 무처리구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로써 가공 온도가 신선절단 우엉 제품의 갈변을 포함한 품질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고, 고품질 제품을 위해서는 저온 가공에 적절한 갈변 억제제 처리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옹기 화병이 절화 거베라의 수명 및 미생물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rthenware Vase on Vase Life of Cut Gerbera Flowers and Microbial Multiplication)

  • 임영희;오욱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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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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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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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세다공성의 옹기 화병의 절화수명 연장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거베라 절화를 식물재료로 하여 관행의 자기 및 유리 화병과 절화수명을 비교하였다. 수돗물과 절화보존제가 들어있는 유리, 자기, 옹기 화병에 거베라 'Honeymoon'과 'Golden Time'을 꽂고 절화수명과 미생물 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두 품종 모두 옹기 화병에서 절화수명이 길었으며, 절화보존용제가 수돗물에 비해 절화수명을 연장시켰다. 특히 절화보존제를 넣은 옹기 화병에서 두 품종 모두 절화수명이 14일 이상으로 가장 길었다. 누적 흡수량은 절화보존용제를 넣은 옹기 화병에서 'Honeymoon'이 19.2mL, 'Golden Time'이 15.8mL로 가장 많았다. 생체중은 대체로 옹기에 꽂은 절화가 다른 재질의 화병에 꽂은 것에 비해 컸으며, 절화보존제 처리가 생체중 감소를 지연시켰다. 특히 옹기에 절화보존제를 처리한 경우 처리 8일 후에도 초기 생체중의 89% 수준을 유지하여 수분 흡수가 원활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생물수 측정 결과, 'Golden Time'은 옹기 화병 내의 보존용액의 총균수가 다른 재질의 화병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Golden Time'의 총균수는 8일째 옹기 화병 내의 보존용액에서 435cfu/mL 정도로 자기나 유리 화병 내의 보존용액보다 20-30%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옹기 화병은 보존용액 내 미생물의 증식을 지연시켜 절화 거베라의 물올림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도관 폐쇄에 의한 화경굽음 현상이 억제되었고, 절화수명도 길어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세다공성의 옹기는 화병의 좋은 재질이며, 절화보존제는 그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미세 천공 필름에 의한 신선절단 사과의 MA포장 효과 (Effect of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in Microperforated Film on Maintenance of the Quality of Fresh-Cut Apples)

  • 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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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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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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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세천공 포장재가 신선절단 사과의 품질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원형사과(Malus domestica Borkh. cv. Red Delicious)를 제심, 절단한 후 레이저로 미세공을 하나 천공한 것과 천공하지 않은 polyolefin 필름으로 밀봉 포장하고 $4^{\circ}C$에서 3주간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품질 특성들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절단사과의 과육경도는 저장 1주 후부터 천공포장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은 보였고,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 3주 후에 천공포장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절단사과의 절단면 갈변도, 적정산도, pH, 아세트알데하이드 및 에탄올 함량은 두 종류의 포장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미세천공 포장재는 신선절단 사과의 과육경도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신선편이 과일의 미생물 품질 평가 (Microbiological quality of fresh cut fruits in Korea)

  • 김명지;최찬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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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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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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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신선편이 식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신선편이 과일의 오염도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선편이 과일 9종에 대한 중온균, 저온균, 대장균군, 대장균, 효모와 곰팡이,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spp. 그리고 E. coli O157:H7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중온균, 저온균, 효모와 곰팡이의 평균은 각각 4.51, 5.35, 4.31 log CFU/g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대장균군의 평균은 2.42 log CFU/g으로 관찰되었고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식중독 세균의 경우 B. cereus와 S. aureus는 각각 2.5%와 7.5%의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Salmonella spp.와 E. coli O157:H7은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 되었다. 시료들 가운데 배의 오염도가 전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배 1건은 식품공전의 B. cereus 기준 규격을 초과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2건의 방울토마토도 S. aureus가 검출되면서 엄격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평가한 대부분의 미생물들은 저온에서 증식이 억제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신선편이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철저한 저온 관리 및 위생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Correlation of oocyte number with serum anti-Müllerian hormone levels measured by either Access or Elecsys in fresh in vitro fertilization cycles

  • Jeong, Hye Gyeong;Kim, Seul Ki;Lee, Jung Ryeol;Jee, Byung Chul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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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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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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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correlation of oocyte number with serum anti-Müllerian hormone (AMH) levels measured by two automated methods (Access or Elecsys) in fresh stimulated in vitro fertilization (IVF) cycles. Methods: In this retrospective study at a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from 243 fresh stimulated IVF cycles performed from August 2016 to December 2020. The serum AMH level was measured by Access in 120 cycles and by Elecsys in 123 cycles. The cut-off of serum AMH for prediction of poor responders (three or fewer oocytes) or high responders (15 or more oocytes) was calculated by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analysis. Results: For the two automated methods, the following equations were derived: total oocyte number=2.378+1.418×(Access-AMH) (r=0.645, p<0.001) and total oocyte number=2.417+2.163×(Elecsys-AMH) (r=0.686, p<0.001). The following combined equation could be derived: (Access-AMH)=0.028+1.525×(Elecsys-AMH). To predict poor responders, the cut-off of Access-AMH was 1.215 ng/mL (area under the curve [AUC], 0.807; 95% confidence interval [CI], 0.730-0.884; p<0.001), and the cut-off of Elecsys-AMH was 1.095 ng/mL (AUC, 0.848; 95% CI, 0.773-0.923; p<0.001). To predict high responders, the cut-off of Access-AMH was 3.450 ng/mL (AUC, 0.922; 95% CI, 0.862-0.981; p<0.001), and the cut-off of Elecsys-AMH was 2.500 ng/mL (AUC, 0.884; 95% CI, 0.778-0.991; p<0.001). Conclusion: Both automated methods for serum AMH measurement showed a good correlation with oocyte number and good performance for predicting poor and high responders in fresh stimulated IVF cycles. The Access method usually yielded higher measured serum AMH levels than the Elecsys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