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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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느타리버섯의 대체 배지개발 (Development of New Mushroom Substrate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Foodwaste and Wormcast)

  • 박장우;박기병;이은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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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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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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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유기성폐기물의 일종인 남은 음식물을 대체배지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였다. 남은 음식물 배지를 이용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수분 조절 및 배지 내 압밀현상 극복을 위해 지렁이 분변토를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느타리버섯 주요 6 균주의 품종별 균사 생장 능력을 조사한 결과, 장안5호(PL. 6) 품종을 제외하면, 모든 품종에서 관행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배지에 비해 음식물 배지에서의 초기 균사 생장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은 음식물의 수분조절을 위해 분변토를 첨가하여 퇴비화한 배지에서 생장한 결과 최적 분변토 혼합비율은 30%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생육이 우수한 장안5호(PL. 6)의 경우 남은 음식물 배지에서의 균사 생장 속도는 113mm/15day로 나타나 일반적인 느타리버섯 생육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남은 음식물에 분변토를 30% 첨가한 후 발효시켜 제작한 배지에서 재배한 장안5호(PL. 6)의 초발이 일수는 13일로 일반 비트펄프를 활용한 배지보다 2배 이상 길었으나, 자실체 갓의 크기는 20.5%, 자실체의 대 길이는 6.2% 더욱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 수확량에서 60.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남은 음식물 배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느타리버섯의 영양성분 분석결과 일반 비트펄프 재배 느타리버섯보다 단백질은 70.6%, 비타민 A는 2.4%, 비타민 E는 0.8% 증가하였고, 지방은 12.6% 낮게 분석되었으며, 지방산중 올레산의 함량이 미량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 분변토 재활용 방안 연구 (A Study on Casting Recycle of Foodwaste Treatment Using Earthworm)

  • 김종오;이창호;홍석일;김영권;김종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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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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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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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렁이를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때 음식물쓰레기 전처리 공정에서 분변토의 Bulking Agent로 활용가능성과 분변토에 토착 기생하는 미생물을 조사하여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음식물쓰레기는 낮은 pH(4.52)와 높은 수분(87.3%) 및 유기물함량(86.2)으로 직접 지렁이 먹이로 활용이 불가능 하였으나, 분변토와 혼합하였을때 지렁이의 먹이조건과 생육환경에 적합한 pH 5.92, 수분 58.6% 유기물함량 60.6%를 나타내어 음식물쓰레기의 Bulking Agent로 분변토의 활용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분변토의 미생물학적 조사에서 균종별 밀도는 세균의 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세균의 밀도는 고온성보다 중온성이, 혐기성보다 호기성일때 밀도가 높았다. 또한 염분농도에 따른 세균의 밀도는 염분의 농도가 낮을수록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분변토를 수분조절제로 활용하기 위해 건조시킬때 건조방법(자연건조, 강제건조)에 따라 미생물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소의 활성도는 분변토의 건조전이 전조후 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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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filtration of Odorous Gases from the Foodwaste Composting Facility

  • Lee, Gwang-Yeon;Park, Don-Hee;Jung, Sung-Rock;Ko, Han-Cul;Cha, Jin-Myeng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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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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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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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해 90일 동안 입구농도를 측정한 결과 발효기 가동시간에는 $10{\sim}100ppm$, 비가동시간에는 $0{\sim}10ppm$의 농도를 나타냈다. 바이오필터의 제거효율은 초기에 80%정도를 보이다 20일 전후를 해서 90%이상을 나타냈다. 압력손실은 90일 경과 후에도 20 $mmH_2O$를 넘지 않아 바이오필터에 효율적인 악취처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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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세정장치에서 발생되는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발생 복합악취 처리 (Complex Mal-odor Treatment of Foodwaste with Micro-bubble generated from Enhanced Wet Scrubber)

  • 김예진;정재억;정용준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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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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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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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objective of this work was to treat complex mal-odor of food waste with micro-bubbles from enhanced wet scrubber system, where the pilot plant was operated. Micro bubbles from the enhanced reactor of venturi scrubber were successfully generated through the air atomizing process with high velocity more than 60 m/sec and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removal of mal-odor. Mal-odor was effectively changed into the micro-bubble and treated with washing chemicals together. Through establishing two series connection of the reactors, 85.2 % removal efficiency of complex mal-odor was obtained in case of average 940 times of input air. 0.35 kg/hr of sulfuric acid, 0.188 kg/hr of sodium hydroxide and 0.043 kg/hr of hypochlorite were injected for chemical washing.

충주시 악취발생원으로부터 배출되는 악취원인물질 특성 분석 (Characterization of Odorous Elements from Emission Sources in Chungju)

  • 조병렬;조영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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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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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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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충주시에 소재하는 주요 환경시설로부터 배출되는 악취성 물질의 배출특성을 주민 민원에 대한 설문과 정치형 시료채취기를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네 군데의 조사시설 가운데 분뇨처리장이 가장 높은 악취농도를 보여주었다. 악취성물질의 주요 성분은 황화합물, 트리메칠아민, 알데히드 등이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공정은 황화합물과 알데히드를 많이 배출하였다. 도시하수처리장은 고농도의 알데히드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취의 관능 수준은 기상여건에 따라 다양하였으며, 심야의 악취 강도가 주간보다 훨씬 심각하게 나타났다.

식물의 발아지수를 이용한 음식물 퇴비의 부숙도 평가 (Evaluation of Foodwaste-compost Maturity with the Seed Germination Index of Plants)

  • 윤은주;오정익;윤정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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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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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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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는 발효-소멸 기술을 통해 생산한 음식물 퇴비의 독성여부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으로 무와 얼갈이 배추 종자를 대상으로 발아지수 분석을 통해 퇴비 독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음식물 퇴비의 발아지수는 무, 배추 종자 모두 최소 104, 최대 170으로서 비료 공정규격에서 정한 기준이 70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발효-소멸기술에 의한 음식물 퇴비가 퇴비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수준으로 부숙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Nature and Fate of Dioxin in Soil Environment

  • Park, Moon-Hyun;Kim, Hye-Jin;Lee, Min-Gi;Park, Sook-Hyun;Lee, Yoon-Chul;Chung, Doug-Youn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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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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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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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chlorinated dioxins and furans have attracted considerable scientific and public concern because of their environmental persistence and super-toxicity through the foodchain. Recent dioxin scandals in several military bases have also contributed to a higher awareness on the side of food consumers as well as foodwaste combustion. However, there is continuing uncertainty over the relative importance of different sources of dioxins and furans to the soil environment. In difference to those awareness there is a main influence of potential soil contamination on the dioxin contents in groundwater. It is, therefore, important to provide a sound scientific framework and basis by which to evaluate the significance of the presence of dioxin in soils. Consequently, we have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and nature of dioxin released into the soil environment, especially in agricultural aspect.

음식물류 폐기물 혐기성 소화에 있어서 TS농도 영향 (Effect of TS Concentration on Anaerobic Digestion using Supernatant of Food Waste)

  • 장은성;유승훈;배재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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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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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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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탈리액을 이용하여 TS 농도를 변화시켜가면서 그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산발효조와 메탄발효조가 연계되어진 $35^{\circ}C$의 중온소화조인 2상법 소화조(Dual digestion)에 의하여 TS 농도를 5%~10%까지 변화시켜 가면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원수의 투입 TS 농도가 7~8%일 때, 평균적인 제거효율 및 안정화를 나타냈으며 TS 농도 8%이후에는 대부분의 처리수 제거효율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응조가 안정화한 단계에서 $0.3m^3/kg{\cdot}vs$이상의 가스발생량을 보였으며, 염분축적, pH상승의 등의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음식물류 폐기물 탈리액의 혐기성소화에 있어서 TS 농도의 증가시 공정상에 처리 및 안정화에 미치는 영향이 있으나, TS 농도가 8%이상에서 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최종적으로 TS 농도를 8%이내에서 제어하면서 운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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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2상 혐기성소화 운전효율 검토를 통한 음폐수 처리 타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Feasibility of Integrated Two-Phase Anaerobic Digestion Using Foodwaste Water by Reviewing of Operating Efficiency)

  • 송한철;김동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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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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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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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음폐수를 대상으로 산발효와 메탄발효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혐기성소화방식에 대한 경제적, 기술적 타당성 검토를 위함이며,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24톤/일의 시설 운영현황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음폐수 내에 VS 기준 유기물 제거율은 73.7%로 분석되었으며, 바이오가스는 평균 $1,239m^3$/일($54.4m^3$/톤-투입음폐수)이 생산되었다. 일체형 소화조는 구조 특성상 분리형 2상 소화조 대비 설치 면적과 소요 열량이 각각 15.9%~47%, 11.6%~17.8%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운전결과를 종합해보면, 분리형 소화 방식 대비 소요부지면적 축소, 시설비 절감 등의 이점이 기대되는 일체형 2상 혐기성소화 방식은 보다 상용화된 대형 플랜트로의 적용 타당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렁이 퇴비화에 의한 조류 부산물 재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초 연구 (Basic research for the reuse of algae by-products using vermicomposting)

  • 이창호;양용운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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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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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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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조류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기술이 연구 되면서 활용 후 회수되는 조류 부산물의 자원화를 위하여 환경법 강화로 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연계처리를 목적으로 시료를 각각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 쓰레기로 각각 구분 혼합하여 급이한 후 pH, VS, EC, Eh, NaCl의 항목을 지렁이 생존 가능 지표로 설정하여 유기성 물질의 지렁이 처리 가능성을 위한 기초실험을 15일간 수행하였다. 혼합시료 급이 후 VS는 15일간 전체의 값이 60~80% 범위로 나타났으며 EC는 부산물+하수슬러지와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쓰레기의 혼합먹이 급이시 각각 1.21~2.45, 1.25~2.1 및 1.2~1.88mS/cm로 나타나 시료의 혼합 종류에 상관없이 지렁이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pH는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쓰레기의 혼합먹이 급이시 15일간 각각 5.4~6.7 및 6.2~7.4 범위로 지렁이 생존에 안정한 값을 나타내었으나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 혼합시료는 지렁이 생육에 적정 범위를 벗어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h는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의 혼합시료 급이 초기시 (-) 값을 나타내어 먹이 공급시 주의를 필요하였으며, NaCl은 조류부산물+음식물쓰레기 및 조류 부산물+하수슬러지+음식물쓰레기의 혼합사료 급이시 0.32~0.82% 및 0.23~0.61%로 나타나 지렁이 먹이로 급이시 염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