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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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류의 개화와 출엽 특성 (Characteristics of Flowering and Leaf Emergence in Lycoris Species)

  • 박윤점;김현주;서영남;천상욱;이범선;허복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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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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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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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사화류의 분류 및 품종 개발을 위해서 상사화속 22종류의 개화와 출엽 유형 및 특성을 조사하였다. 개화시기는 $7{\sim}8$월에 1종류, 8월에 12종류, 9월에 개화하는 것이 9종류였다. 꽃의 모양은 L. radiata 형이 9종류, L. squamigera 형이 7종류, 중간형이 7종류이었다. 꽃의 색깔은 적색계열과 분홍색 계열이 각각 3종류, 백색계열이 7종류, 황색 계열이 4종류, 주황색계열이 3종류, 자색 계열이 2종류였다. 임성은 좋은 것이 10종류, 조금 되는 것이 2종류였었다. 화분립(pollen grain)의 평균 길이는 $48.53{\sim}88.62{\mu}m$ 였으며, 평균 폭은 $22.87{\sim}33.67{\mu}m$였다. 출엽형은 춘기출엽형이 11종류, 추기출엽형이 10종류였다. 잎의 Hunter value은 $L^*$값이 $31.6{\sim}45.2,\;a^*$값은 $-6.74{\sim}-17.46,\;b^*$값은 $6.19{\sim}21.89$의 범위에 있었다. 잎폭은 $0.90{\sim}2.35cm$였으며, 모양은 대부분 장방형이었다. 표피세포 길이는 $0.33{\sim}0.75mm$였으며, 폭은 $38.53{\sim}90.00{\mu}m$였다. 기공은 대부분 뒷면에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기공의 길이는 $67.12{\sim}104.89{\mu}m$였으며, 폭은 $14.90{\sim}71.52{\mu}m$였다.

감마선 조사로 유기한 장미 '카디날' 돌연변이체의 특성 비교 (Characteristics Comparison of Mutants Induced through Gamma Irradiation in 'Kardinal' Rose)

  • 고갑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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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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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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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장미(Rosa hybrida Hort.) '카디날'에 감마선을 조사하여 얻어진 변이의 발생 양상을 구명하고 변이의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002년 44주의 삽목묘에 $^{60}Co$ 선원으로부터 70Gy 선량의 감마선을 처리하여 포장에 심어서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화색변이 발생을 관찰하였다. 4가지 화색 돌연변이체를 발견하여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재배하면서 이들 변이체가 완전변이체로 고정된 것을 확인하였다. 각 계통별 삽목.증식한 묘를 2008-2009년까지 농가에서 수경재배하여 특성을 조사하였다. 원래 '카디날'은 화색이 짙은 적색(Red group, 44A, 45B)인데 이로부터 발생한 4가지 변이체들 중, KA1은 연분홍(Red group, 55B-55D), KA2(Fig. 1C)는 분홍색(Red group, 63A-63B), KA3(Fig. 1D)는 KA2와 비슷하나 진분홍색이었고(Red purple group, N57A-N57C), KA4(Fig. 1E)는 주황색(Red group, 43A-43B)이었다. 꽃의 직경에서 원품종 '카디날'은 12.5cm인데 비해 'KA1'은 9.2cm로 작고, KA2는 12.9cm로 커서 서로간에 차이가 있었다. 꽃잎 수는 '카디날'이 35.5장인데 비해 KA2는 39.8장으로 가장 많았고, KA1은 가장 적었다. CIE Lab 값에서 변이체들은 L(명도)은 모두 높아지고 a와 b값은 KA4를 제외하고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초와 잎의 특성도 원품종 '카디날'과 '카디날'의 4가지 변이체 사이 차이가 있었다. KA1은 신초장, 절간장, 화경장, 가시발생 등에 가장 작았고 나머지 계통들은 대부분 '카디날'과 비슷하였다. 잎의 뒷면의 색은 꽃색이 적색인 '카디날'과 주황색 변이체 'KA4'에서 연한 적색을 띠었으나, KA1, KA2, KA3는 녹색이었다.

절화장미의 수분관계와 노화에 대한 용기내 수온과 엽수의 효과 (Effect of Vase Water Temperature and Leaf Number on Water Relations and Senescence of Cut Roses)

  • 인병천;장명갑;변혜진;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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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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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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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절화 장미의 수분관계와 노화반응에 대한 용기내 수온과 엽수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신선한 상태로 수확된 'Red Sandra' 장미의 줄기는 상위엽 2매 또는 4매와 함께 길이 50cm로 정리되었다. 절화는 상온증류수($23^{\circ}C$; AT-DW), 저온증류수 ($7^{\circ}C$; LT-DW), 또는 저온보존용액(LT-PW)이 포함된 용기에 침지된 상태로 환경제어실에서 유지되었다. 처리간의 효과는 절화수명, 화경, 생체중 및 수분흡수량의 변화에 의하여 평가되었다. 수분관계에 있어서 차이는 $CO_2$동화율, 기공전도, 그리고 줄기수분유속(SFR)을 측정함으로써 판단되었다. 수분흡수율은 LT-DW 장미에서 현저하게 증가되었고, LT-PW 장미에서 감소되었다. LT-PW 장미는 실험기간 동안 낮은 용액흡수량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생체중, 가장 긴 정의 수분균형기간, 그리고 가장 큰 화경을 나타냈다. 2매엽의 장미는 높은 생체중과 향상된 수분 균형을 유지한 결과로 절화수명이 연장되었다. $CO_2$동화율과 기공전도도는 LT-PW에 유지함으로써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엽수의 감소에 의하여 증가되었다. AT-DW장미의 경우, 줄기상부에 비하여 줄기하부의 SFR이 낮았으나, LT-DW 장미는 줄기하부의 SFR이 훨씬 컸다. 이것은 저온수가 줄기내의 수분전도율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면, LT-PW 장미는 실험기간 동안 안정된 SFR을 유지하였고, 줄기상부와 줄기하부에서 유사한 SFR 패턴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LT-PW와 LT-DW장미는 AT-DW 장미에 비하여 절화수명이 각각 8일과 4일 이상 연장되었다.

봄철 과수 꽃눈 발육 수준에 따른 저온해 위험도 산정 (Estimation of freeze damage risk according to developmental stage of fruit flower buds in spring)

  • 김진희;김대준;김수옥;윤은정;주옥정;박종선;신용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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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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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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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난동 현상으로 과수 개화시기는 앞당겨지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발아-개화기를 전후로 갑작스레 출현하는 저온에 의한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정 과원 내에서 동일한 저온이 발생하더라도 개별 과수의 현재 발육상태에 따라 저온에 견뎌내는 힘은 각각 다르므로 피해정도와 양상은 다르게 나타나는데, 기존 과수 꽃눈의 발육상태별 동사온도 기준만으로는 기온 공간변이가 큰 임의 지역의 저온해를 예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생육추정 모델을 이용해 과수의 생육 수준을 예측하여 봄철 기온 예보자료만으로 저온에 따른 위험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저온해 위험도 함수식을 도출하였다. 저온해 위험 추정식을 2018년을 대상으로 '후지' 사과, '장호원황도' 복숭아, '신고' 배에 적용하여 저온해 발생일과 위험분포의 지리적 양상을 주산지별로 분석한 결과, 4월 8일에 모든 과수에서 저온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주산지로 보면 사과는 거창, 함양, 장수에서, 복숭아는 의성, 청도, 김천, 임실, 남원, 대구에서, 배는 김천, 천안, 아산, 논산, 울산, 경주, 진주 일대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기술은 과수 재배농가의 봄철 저온 피해 경감 및 이상기후에 따른 대응기술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nsequence of Floral Herbivory in Vicia cracca (Leguminosae)

  • 강혜순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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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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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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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effects of inflorescence herbivory and flowering time on plant architecture and reproductive yields were examined with a perennial herbacious species, Vicia cracca, occurring in Natick, Massachusetts, USA. Natural herbivory on inflorescences was observed among the total of 157 plants during a growing season. Vegetative and reproductive characters were measured in the field as well as in the lab depending on the characters. Approximately 64% of the plants were subjected to herbivory on inflorescences. Pla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unbrowsed plants, partially browsed, and totally browsed plants, according to the level of herbivory on inflorescences of each plant. Plants were also categorized by their flowering time such as early vs late flowering plants. Herbivores tended to favor inflorescences on rather small plants, resulting in a pattern of totally contact or partially intact inflorescences on taller plants. The mean number of stems, which was assumed to be a direct result of severe herbivory in this population, differed among herbivory groups. There also was a tendency that plants flowering late in the season had more nodes with more leaves, suggesting that herbivory on stem tips early in the season before flowering might have induced growth of side branches or branchlets along the main stems. Comparison between unbrowsed and partially browsed plants showed that the latter compensated for browsing in terms of numbers of inflorescences, fruits, seeds and seed size (weight), though they did not compensate in flower number. The probability of fruit production (presence vs absence of fruits) and seed weight declined toward the end of the seas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resources are deficient at the end of the season. Almost complete reproductive failure in totally browsed plants is attributed to the destruction of inflorescence display and the disadvantage of small vegetative size of those plants. After all, in this population, a moderate level of herbivory on inflorescences did not reduce the maternal fitness of the plants. However, severe herbivory on inflorescences resulted in antagonistic interactions between plants and herbiv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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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애기부들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Taxonomic examination of Typha angustifolia L. in Korea)

  • 김창균;신현철;최홍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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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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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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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애기부들(Typha Augustifolia L.)에 대한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조사하여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고, 명명상의 혼란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애기부들에 대한 학명으로 분류학적 한계의 규명없이 T. angustifolia L. 와 T. angustata Bory et Chaubard가 사용되어 왔다. Typha angustifolia와 T. angustata는 자화의 길이와 소포엽의 길이 비, 소포엽의 길이와 털의 길이 비에 의해 구분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형질은 한 개체에서도 여러 가지 형태적 변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단변량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애기부들은 자화와 소포엽의 길이 비 ($1.15{\pm}0.18$)와 소포엽과 털의 길이 비 ($1.00{\pm}0.06$)에서 연속적인 변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형질로는 Typha angustifolia와 T. angustata를 구분할 수 없다. 따라서 T. angustata를 T. angustifolia의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한편, 주성분 분석결과에서 우리나라의 애기부들과 일본, 러시아, 미국등에 분포하는 T. angustifolia와 동일그룹을 형성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애기부들에 대하여 적합한 학명으로는 T. angustifolia가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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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종 패모(貝母)의 기원별 자연·약재상태 감별 (Identification of 11 species of Paemo through each original plant and medicines)

  • 이승호;주영승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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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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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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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Paemo is a phlegm-resolving drug with cold properties and classified 5 kinds which come from 11 species of original plant. All the more, according to literature record, 20 species of original plant were used. As a natural result, these are easily to confuse and there are a lot of counterfeit product. So we are to present a differential standard of Paemo. Methods : It was planed a differential standard form through outer appearance of the original plant and outer appearance in the form of each medicines which was collected local market or field for 11 species which is listed in Korea or China pharmacopeia. Results : It was possible to distinguish the orignal plant between Fritillaria and Bolbostemma through its stem shape. In Fritillaria of original plant, it was possible to distinguish through its width of leaf, number of leafy bracts, color and position of flower and shape of leaf apex. In outer appearance in the form of each medicines, there are difference in color and texture of medicine between Fritillaria and Bolbostemma and there are difference in size, shape, size of inner and outter fleshy leaf of bulb, pattern of surface and apex of fleshy leaf of bulb among 10 Fritillaria species. Conclusions : This study presents various differences in the outer appearance of the original plant and the outer appearance in the form of each medicines among Paemo. It will be helpful to further applied research.

한국산 미기록 양치식물 : 흰비늘고사리, 남도톱지네고사리, 애기지네고사리 (관중과) (Unrecorded fern species from Korean flora : Ctenitis maximowicziana, Dryopteris lunanensis and D. decipiens var. diplazioides (Dryopteridaceae))

  • 김철환;선병윤;김용복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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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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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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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주시 월각산 (275 m)의 계곡 주변에서 관중과의 남방고사리속과 관중속에 포함되는 미기록 양치식물 세 분류군을 발견하였다. 흰비늘고사리 [Ctenitis maximowicziana (Miq.) Ching]는 엽병 기부 인편의 색깔과 형태, 엽신의 형태, 둥근 신장형의 포막의 유무 등의 특상에 의해 남방고사리 [C. sinii (Ching) Ohwi]를 포함한 속내 다른 분류군들과 식별되었다. 남도톱지네고사리[Dryopteris lunanensis (H. Christ) C. Chr.]는 측우편의 수, 중부 이하의 우편의 제 1열편 혹은 2열편의 분열정도와 포자낭군의 분포양상에 의해 유사 분류군인 톱지네고사리 [D. atrata (Wall. ex Kunze) Ching]와 구별되었다. 애기지네고사리 [Dryopteris decipiens (Hook.) Kuntze var. diplazioides (H. Christ) Ching]는 중부 이하 우편의 분열 정도에 의해 원변종 var. decipiens와 식별되었으며 잎의 형태로 볼때 원변종과 큰지네고사리 (D. fuscipes C. Chr.)의 중간형처럼 보였다. 이들 세 분류군은 월각산의 해발 200-250 m에 국한하여 10개체 내외가 자생하고 있었다.

고추나물의 Hypericin 함량 (Hypericin Contents of Hypericum erectum Thunberg)

  • 김선희;정영재;안준철;황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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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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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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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6, 8월에 지리산과 전남 담양군의 병풍산에서 자생하는 고추나물과 물레나물을 채집하여 TLC 분석을 하고, TLC-densitometry를 이용해 정량한 결과, 물레나물에서는 hypericin이 확인되지 않은 반면, 고추나물의 꽃봉오리와 잎에서는 다량의 hyepricin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지리산에 자생하는 고추나물보다 병풍산 고추나물의 hypericin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고, 고도가 낮을수록 hypericin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집 시기별로 비교했을 때, 병풍산은 6월보다 7월에서 hypericin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지리산에서는 7월에 가장 진하게 보였다. St. John's wort와 고추나물을 비교하였을 때, 2.22 $mg/{\ell}$ hypericin을 함유한 St. John's wort 보다 3.2 $mg/{\ell}$의 함량을 보이는 병풍산 고추나물에서 hypericin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산물 생산 환경에서 분리된 Staphylococcus aureus의 항생제 내성 및 독소 유전자 확인 (Identification of Toxin Gene and Antibiotic Resistance of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from Agricultural Product Cultivation Environments)

  • 박수희;김정숙;김경열;정덕화;심원보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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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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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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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analyze Staphylococcus aureus from cultivation environments for agricultural products and to confirm antibiotic resistance and enterotoxin genes for the isolated S. aureus. Methods: A total of 648 samples were collected from apple, peach, ginseng and balloon flower farms. S. aureus was isolated from soil, agricultural water, personal hygiene elements (hands, gloves and clothes) and work utensils (boxes). Results: S. aureus was detected in a total of 25 samples and 72 strains were isolated. The resistance rate of the isolated S. aureus strains was confirmed at 33.3%, with 24 resistant strains among the total of 72. Fourteen different patterns types were found, and three pattern types (NV, OX, VA) were confirmed most frequently. As result of the detection of enterotoxin gene type, four gene types (sea: 1, sed: 4, seg: all isolated S. aureus, sei: all isolated S. aureus) were analyzed among a total of nine types. Conclusions: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personal hygiene techniques should be properly managed, such as washing and sterilization before or after work, because agricultural contamination by S. aureus frequently developed through improper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