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bu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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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Cymbidium goeringii)의 개화정도별 삭과 형성 및 종자 발아에 미치는 NaOCl의 영향 (Effects of NaOCl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and Capsule Formation of Level of Flowering in Cymbidium goeringii)

  • 이대건;고재철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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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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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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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춘란 야생 변이종의 육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으며, 야생종의 개화시기를 꽃봉오리, 반개화, 개화, 개화 후 10일, 개화 후 20일의 5단계로 나누어 자가 수분시킨 후 삭과의 형태적 특성과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이다. 착과율은 개화 후 20일에 교배한 것에서 100%로 가장 높았고, 삭과의 무게는 반개화 때 교배한 것이 가장 무거웠다. 5단계로 나누어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반개화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배 후 채종일수를 150일, 165일, 180일의 3단계로 달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교배 후 채종일수를 150일에 파종한 종자에서 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NaOCl 처리를 통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2%로 처리한 것에서 53.3%의 발아율을 보여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광중단 처리에 있어서 광원 및 광질이 스탠다드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Flowering of Standard Chrysanthemums according to the Light Source and Light Quality in Night Break Treatment)

  • 권영순;유봉식;정재아;박상근;신학기;길미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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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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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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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는 광중단 처리에 있어서 광원 및 광질이 스탠다드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스탠다드 국화 '백마', '신마' 품종에 LED 590, 610, 630, 660, 680nm와 형광등 480+540+610nm의 혼합광을 정식 후부터 단일처리일 전까지 40일간 1일 4시간(22-02시) 광중단 처리하였다. '백마'의 발뢰소요일수는 형광등 처리에서 21.3일로 가장 길었으며, LED 590nm 처리는 15.8일로 가장 짧았다. '신마'는 형광등, LED 610nm와 660nm 처리에서 발뢰소요일수가 각각 18.0일, 17.8일, 17.7일로 가장 길었으며, LED 590nm 처리에서 15.1일로 가장 짧았다. '백마'의 개화소요일수는 형광등처리에서 56.9일로 가장 길었고, LED 590nm 처리에서 51.6일로 가장 짧았다. '신마'는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에서 각각 56.0일, 56.7일로 가장 길었고, LED 590nm 처리에서 52.9일로 가장 짧았다. 따라서, 스탠다드 국화의 화아분화 및 개화조절에 가장 효과적인 광원 및 광질은 '백마' 품종의 경우 형광등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며, '신마' 품종은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백마' 품종의 절화장과 절화중은 화아분화 억제효과가 가장 좋았던 형광등 처리에서 각각 92.7cm, 61.9g으로 우수하였으며, '신마' 품종의 경우에도 형광등 처리에서 절화장, 절화중이 각각 114.6cm, 71.3g으로 우수하였다. 결과적으로 스탠다드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있어서 광중단 광원 및 광질로 형광등 처리가 우수하였으며, LED 660nm 처리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osome isolation from hemolymph of white-spotted flower chafer, Protaetia brevitarsis (Kolbe) (Coleoptera: Scarabaeidae).

  • Lee, Seokhyun;Kwon, Kisang;Song, Myung-Ha;Park, Kwan-ho;Kwon, O-Yu;Choi, Ji-young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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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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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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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Exosomes are homogenous vesicles of 40-100 nm diameter produced endogenously. Exosomes are generated by inward budding into multi-vesicular bodies (MVB) and then released to extracellular space. Exosomes contain various nucleic acid and protein cargoes from their cells of origin and this endosomal cellular molecules are used for intracellular communication and for both promotion and suppression of immune responses. Recently, they are also considered as delivery vehicle for therapeutic proteins due to their characteristics of stability in body fluids and ability for target uptake. Also, they show less immune reactivity because the isolated exosome harboring therapeutic proteins can be from the same host. White-spotted flower chafer, Protaetia brevitarsis is one of the major insect commercially reared in Korea. There are bacterial and fungal pathogens causing diseases in the beetle, and these diseases incur economic loss to the larva-rearing farms. Due to their endosomal cargoes, exosomes are good candidates in use of disease diagnosis. In this study, we isolated insect exosome from the hemolymph of P. brevitarsis, and verified it by analysis of the exosome-specific surface proteins and RNA.

국화 '백마'의 자연저온을 받은 삽수 및 묘의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Cuttings and Rooted Cuttings affected by Natural Low Temperature in Chrysanthemum 'Baekma')

  • 최성열;임진희;박상근;길미정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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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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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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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백마'의 휴면개시시기와 타파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삽목일 및 입실시기에 따른 생육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삽목시시가 늦어질수록 꽃눈 형성일수와 개화소요 일수가 점차 증가하였다. 9월 18일 채취한 삽수는 100% 개화하였으며, 10월 30일 채취한 삽수는 꽃눈조차 형성되지 않았다. 9월 10일 삽목 후 입실시기에 따른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백과'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분지발생비율이 점차 증가한 반면, '신마'는 입실시기에 관계없이 약 70-80%의 분지가 발생되었다. 또한 '백마'는 12월 20일 입실시 동해에 의해 1.5%가 고사한 반면, '신마'는 11월 30일부터 고사되기 시작하여 12월 20일 21.7%로 '백마'보다 고사율이 약 5-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마'의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즉 11월 10일 입실시에는 발뢰일수가 67.9일로 가장 길고, 12월 20일에 입실시에는 50.3일이었으며, '신마'는 12월 10일까지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가 증가하다가 12월 20일 입실시 감소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백마'는 9월 말부터 휴면에 돌입하여, 10월 하순경에는 완전히 휴면상태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장 및 온도처리가 관상용 Nicotiana species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otoperiod and Temperature on Flowering Responses of Ornamental Nicotiana species)

  • 구한서;김정환;이용득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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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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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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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Several growth characteristics of two ornamental tobacco species, Nicotiana sanderae and N. affinis,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Also effect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the flowering of the tobacco plants were evaluated to obtain basic information on breeding and cultivation. 1. The plants were great in high temperature-long day at the early stage and in low temperature-short day at the late stage of plant growth, for both Nicotana species. At the early growth stage the leaf length N. sanderae was great in high temperature-long day, and that of N. affinis was great in high temperature-short day period, while at the late stage of the plant growth the leaf lengths were more significantly effected by the temperature rather than daylength. Leaf width and leaf shape index were less sensitive to the conditions. 2. For both of the species, the total number of tobacco leaves not much influenced by the temperature and daylength. 3.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for budding and flowering period between the two species, both of which were sensitive to temperature and daylength with more influence by daylength than temperature. 4. Number of floral stalks, number of flower and flowering period were not much influenced by temperature and daylength; however, N. affinis had 2 more floral stalks, 31 more flowers, and 6 day longer flowering period than N. sande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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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New Records of Two Genera Balanophyllia and Cladopsammia (Anthozoa: Hexacorallia: Scleractinia: Dendrophylliidae) from Korea

  • Choi, Eunae;Song, Jun-I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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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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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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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four species of the family Dendrophylliidae are newly recorded in Korea: Balanophyllia (Balanophyllia) cumingii Milne Edwards and Haime, 1848, Balanophyllia (Balanophyllia) vanderhorsti Cairns, 2001, Cladopsammia eguchii (Wells, 1982), and Cladopsammia gracilis (Milne Edwards and Haime, 1848). The two genera of Balanophyllia and Cladopsammia, to which the four species belong, are newly recorded in Korea. They were collected from the subtidal zones in Jeju-do Island, Korea by SCUBA diving from 1987 to 2012.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four dendrophyllid species based on external and internal morphological characters including growth form, size, budding, and color of colonies, shape and size of corallites, columella, theca, and septa. Balanophyllia (Balanophyllia) cumingii is distinguished by its solitary growth form, small and low subturbinate corallite with enlarged calice, and expanded basal part, exsert first and second septa, and Pourtal$\acute{e}$s plan. Balanophyllia (Balanophyllia) vanderhorsti is characterized by its quasi-colonial growth form, subturbinate corallites with compressed calice, thick theca, and Pourtal$\acute{e}$s plan. Cladopsammia eguchii is characterized by its phaceloid growth form of compressed corallites basally united with common coenosteum, flat spongy columella, thick theca, and Pourtal$\acute{e}$s plan. Cladopsammia gracilis is distinguished by its phaceloid growth form of corallites basally united with common coenosteum, and pronounced Pourtal$\acute{e}$s plan forming flower patterns.

2-chloroethylphosphonic acid와 야간온도에 따른 '백마' 국화의 불시개화 조절 (Control of Unseasonable Flowering in Chrysanthemum 'Baekma' by 2-chloroethylphosphonic Acid and Night Temperature)

  • 이창희;조명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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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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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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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에세폰과 야간온도에 따른 국내육성 스탠다드 국화 '백마(Baekma)'의 불시개화를 조절하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이는 하계 재배시 장일 조건하에서도 높은 야간 온도에 의해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 단계로 전이되는 현상을 억제시키기 위함이었다. 에세폰의 살포횟수는 1회와 2회로 나누었고, 살포 농도는 각각 0, 200, 400, $800mg{\cdot}L^{-1}$로 구분하여 처리하였다. 야간온도 처리는 미니 비닐하우스를 각각 13, 17, $21^{\circ}C$가 유지되도록 야간온도를 제어하였다. 실험 결과를 보면, 야간온도 $13^{\circ}C$처리는 다양한 에세폰 농도 및 처리횟수에 관계없이 모든 야간온도 처리 중에서 가장 '백마'의 불시개화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더욱이 불시개화의 억제 경향은 야간온도가 증가할수록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에세폰 농도가 증가할수록 야간온도가 낮을수록 절화장이 증가하고 총생체중, 줄기 및 엽생체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영양생장 기간이 연장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고온기의 야간온도 조절을 $21^{\circ}C$ 이하로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불시개화 억제와 충분한 절화장 확보를 위해 정식 직후에 $200mg{\cdot}L^{-1}$ 이상의 에세폰을 1회 처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흰색 반겹꽃의 화단국화 '누리볼' 육성 (Breeding of Garden Chrysanthemum Cultivar 'Nuri Ball' (Dendranthema grandiflorum Ramat.) with White Color Petals and Semi-Decorative Type Characteristics)

  • 김동찬;최현구;박하승;이영혜;원미경;정윤경;이정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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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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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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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누리볼(Nuri Ball)'은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에서 2011년에 육성한 흰색꽃을 가진 반구형 화단국화 품종이다. 품종육성 경위는 모본으로 노랑색 반겹꽃 화형의 줄기가 강한 특 징을 가지고 있는 '02-145-01' 계통과 흰색 반겹꽃 화형의 초형이 안정적인 '02-04-32'계통을 2004년에 인공교배하여 얻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을 조사하였고,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를 거쳐 2011년에 품종등록을 하였다. '누리볼'의 화색은 흰색이고 반겹꽃 화형의 형태를 가졌다. 생육에서 초장은 대조품종인 '화이트 미리' 보다 작으나, 초폭이 더 넓은 안정적인 반구형의 모습을 보여 화단국화로써 뛰어난 형태가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조 품종과 형태적으로는 다소 유사 하였지만, 유전적 관계와 배수성 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차별성을 확인하였다. '누리볼'은 5월 하순에 정식하면 9월 하순에 개화되어 대조 품종보다 16일 빠른 개화특성을 보였으며, 꽃은 대조품종인 '화이트 미리' 보다 크지만 꽃수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볼'은 화단에 이용 가능한 조경용 국화로써, 앞으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양피복에 따른 잡초발생과 안개초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Mulching Materials and Methods on Weed Occurring for the Growth and Flowering in Gypsophila paniculata Cultivation)

  • 정동춘;오정문;임회춘;송영주;김정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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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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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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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개초 절화 재배시 토양피복재료 및 피복방법에 따른 잡초 발생량 및 안개초 개화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잡초 발생량은 무피복 $146.2g{\cdot}m^{-2}$(건물중)인 반면 흑색과 녹색 폴리프로필렌 부직포 전면피복은 $4.1{\sim}4.2g{\cdot}m^{-2}$으로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며, 제초 소요인원도 무피복은 27.9명/10a/년인데 반해 전면피복은 2.4명/10a/년이었다. 여름 절화작형시 개화는 무피복과 골 피복이 늦었으며, 화경장, 측지수, 절화장, 화수폭 및 화경 강도는 흑색과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우수하였고, 절화량은 흑색 PE필름, 녹색과 흑색 부직포 전면피복에서 많았다. 월하 후 안개초 고사주율은 흑색 부직포 골 피복처리에서 12.4%로 가장 낮았고, 녹색 부직포 피복처리가 19.0% 정도였으며, 흑색 PE 필름 전면 피복처리가 39.0%로 가장 높았다. 가을 절화작형 역시 화경장, 측지수, 절화장 및 화경 강도는 흑색과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우수하였고, 절화량은 녹색 부직포가 가장 많았다. 로젯트 발생률은 골피복보다 전면피복이 낮았으며, 피복재료별로는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흑색 부직포, 흑색 PE 필름 전면피복이 낮았다. 따라서 안개초 절화재배시 녹색 부직포 전면 피복처리가 잡초 발생억제와 절화품질 향상 및 절화량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딸기 '설향' 육묘기 양분 공급 중단 시기가 자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ming of Nutrient Starvation during Transplant Production on the Growth of Runner Plants and Yield of Strawberry 'Seolhyang')

  • 김대영;채원병;곽정호;박수형;정승룡;최종명;윤무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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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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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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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양분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량을 검토하였다.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양분을 EC $0.8dS{\cdot}m^{-1}$ 수준으로 공급하다가 7월 25일부터 9월 5일에 걸쳐 약 10일 간격으로 양분 공급을 각각 중단하고 이후 수분만 공급하였다. 그 결과 육묘기 양분 공급 중단 시기가 7월 25일로 빠른 경우에 엽면적등 지상부 생육은 억제되었으나 근중은 증가하여 T/R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엽록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화아 분화가 촉진되어 정식 후의 출뢰, 개화 및 수확기가 앞당겨졌으나 8월 중순 이후까지 양분 공급이 지속될 경우에 수확 시기가 2주 이상 지연되었다. 이에 따라 7월 25일에 양분 공급을 중단한 처리구에서 1월 하순 및 2월 하순까지의 1주당 누적 상품과 수량은 각각 169 및 266g으로 나타났으며 9월 5일 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71 및 12% 수준의 유의한 수량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육묘 후기 자묘의 적절한 양분 공급 중단으로 체내 질소 수준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딸기의 화아 분화를 촉진하고 수확 시기를 앞당겨 딸기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동절기 수량 및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