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tilization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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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성숙 우난포란의 체외수정과 발달에 관한 연구 III. 항난구세포 항체가 체외성숙 우난포란의 체외수정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In Vitro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Matured In Vitro III. Effect of Anti-Cumulus Cell Antibody on In Vitro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Matured In Vitro)

  • 박세필;김은영;정형민;고대환;김종배;정길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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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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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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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se m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abbit anti-bovine cumulus cell antibodies on in vitro fertilization and following development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matured in vitro. The bovine ovaries were obtained at a slaughter house and the follicular oocytes surrounded by cumulus cells were collected by puncturing follicles with 2~6mm of diameter. Bovine oocytes were matured in vitro for 24~26hrs in a CO2 incubator with 5% CO2 in air at 39$^{\circ}C$ and subsequently cultured in medium containing cumulus cell antibody for 1 hour. The medium used for maturation was TCM-199 supplemented with hormones, pyruvate, FCS and antibiotics. Epididymal spermatozoa were capacitated by in vitro culture for 2~3 hrs in BO solution 10~15 matured oocytes into the suspension of capacitated spermatozoa. Six hour after insemination the eggs were transferred to TCM-199 supplemented with FCS(10%) and then cultured for 7 days. The results obtained in these experimen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When the follicular oocytes matured in vitro were treated with antibody to intact cumulus cells, the fertilization rate of cumulus intact and removed oocytes was ranged to 45.0 to 53.7%. These value is slightly lower than that(64.3%) of follicular oocytes not treated with the antibody, and increased frequency of both male and female pronuclear formation was found in cumulus intact oocytes cultred in medium without the antibody(p<0.05). 2. The fertilization rate of cumulus intact and removed oocytes treated with antibody to solubilized cumulus cells was ranged 45.0 to 52.5%, significantly lowre than that(62.8%) of oocytes cultured in antibody free medium, and increased frequency of ova with male and female pronuclei was found when cumulus cells were present(p<0.05). 3. The rates of cumulus cell intact and removed oocytes developed to 8-, 16-cell and morula or blastocyst after treatment of intact and solubilized cumulus cell antibody were ranged 7.1 to 14.5, 2.9 to 5.9 and 1.5 to 2.9%, respectively, slightly lower than 18.6, 10.0 and 8.6% of cumulus intact oocytes cultured in medium without the antibody. The results of this stduy indicate that cumulus cells promote not only normal fertilization with proper pronuclear formation, but embryo development and that the beneficial effect of cumulus cell to the pronuclear formation and embryo development is blocked by the action of antibody to cumulus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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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Nitrogen Fertilization on Leaf Yield and Pyranocurmarine Accumulation in Angelica gigas Nakai

  • Seo, Young-Jin;Kim, Jong-Su;Park, Kee-Choon;Park, Chun-Geun;Ahn, Young-Sup;Cha, Seon-Woo;Kang, Yoon-Ju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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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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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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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ngelica gigas Nakai i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herbal medicines and is known to have many pharmaceutical effects including an anti-oxidant, anti-cancer etc.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n effect of fertilization on leaf yield, production of dry-matter and accumulation of pyranocurmarine compounds such as decursin (DE) and decursinol angelate (DA) in Angelica gigas Nakai. Effect of fertilization was determined from response surface regression equation composing of 2 by 3 factorial arrangement of urea, sodium dihydrogen phosphate and potassium chloride. Yield of leaf in Angelica gigas Nakai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100 days after transplanting. Production of leaf also tended to increase with increasing nitrogen fertilization. Model of regression equation showed that leaf production depended upon nitrogen ($Pr>{\mid}t{\mid}$ : 0.087, 0.256 and 0.079). Also, statistical results between nitrogen application level and production of dry-matter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 (p<0.05) and contents of dry-matter was highest in 10 kg 10a-1 treatment on 24 Sep. Active compound isolated and purified from leaf and root of Angelica gigas Nakai was identified as DE and DA by gas chromatograph-mass spectrophotometry (GC-MS). Concentration of DA as prevalent compound in leaf was highest on 20 Aug. but decreased on 24 Sep. Amount of DE and DA accumulated in Angelica gigas Nakai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growth stages and nitrogen level. The result of our investigation imply that nitrogen fertilization is important factor for production of leaf and accumulation of pyranocurmarine in Angelica gigas Nakai as a medicinal/food materials.

답압(踏壓)으로 훼손(毁損)된 임간나지(林間裸地)의 임상식생복원(林床植生復元)에 관한 연구(硏究)(I) -임상식생복원(林床植生復元)에 미치는 파종(播種), 시비(施肥) 및 표토처리효과 (表土處理效果)- (Studies on Restoration of Forest-Floor Vegetation Devastated by Recreational Trampling (I) -Seeding, Fertilizing and Soil Surface Treatment Effect on Restoration of Forest-Floor Vegetation-)

  • 오구균;우보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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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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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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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자연성(自然性)을 유지(維持)하고 자연생태계(自然生態系)를 보전(保全)하면서 동시에 산림휴양(山林休養)에 이용(利用)하려는 산림지역(山林地域)에서 이용객(利用客)들의 답압(踏壓)에 의하여 훼손(毁損)된 임상식생(林床植生)을 복원(復元)할 수 있는 방법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파종(播種), 시비(施肥) 및 표토처리(表土處理)의 요인실험(要因實驗)을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4년 동안 (1987~1990) 실시하였다. 경기도(京畿道) 안양시(安養市) 관악산(冠岳山) 수목원(樹木園)에서 임상식생복원실험(林床植生復元實驗)을 위하여 분할구배치법(分割區配置法)(주구(主區): 시비(施肥), 세구(細區): 표토처리(表土處理)${\times}$파종(播種)), 난괴법(亂塊法)(시비(施肥)${\times}$파종(播種))에 의한 요인실험(要因實驗)을 3반복(反復)으로 실시한 바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硏究結果)를 얻었다. 표토(表土)의 연화(軟化)를 위한 굴혈처리후(堀穴處理後) 70% 피복도(被覆度)를 나타내는 볏짚거적 피복처리(被覆處理)가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파종(播種)한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활착(活着) 및 생장(生長)에 미치는 효과(效果)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볏짚거적 피복처리(被覆處理)는 표토침식지(表土浸蝕地)의 표토안정(表土安定) 및 치수활착(稚樹活着)에 미치는 효과가 양호하였고, 삽으로 파서 뒤엎은 완전표토연화처리(完全表土軟化處理)는 식생천이계열상(植生遷移系列上) 후기(後期)에 속하는 수종(樹種)들의 발아(發芽), 활착(活着)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에 특히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년간(多年間) 계속적인 답압(踏壓)으로 임상표토(林床表土)의 토괴경도(土壞硬度)가 높아지고, 또 자생식물(自生植物)들의 종자(種子)가 잔류(殘留)할 수 있는 표토(表土)가 유실(流失)된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조기(早期)에 임상식생(林床植生)을 복원(復元)할 때에는 식생천이계열상(植生遷移系列上) 초기(初期)에서 중기계열(中期系列)에 속하는 자생수종(自生樹種)들을 파종(播種)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식물(自生植物)들의 종자(種子)가 잔류(殘留)할 수 있는 표토(表土)가 유실(流失)된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임상식생복원(林床植生復元)(착생개체수(着生個體數)와 수관면적(樹冠面積))에는 파종(播種), 표토굴혈연화(表土掘穴軟化) 및 볏짚거적피복처리시(被覆處理時)에 약 3년이 소요되었다. 표사연화처리(表士軟化處理)는 처리 후 약 2년 동안 표토연화효과(表土軟化效果)가 지속되었으며 또 파종(播種) 및 표토처리(表土處理)는 활착개체수(活着個體數) 증대(增大)를 통해 표토연화(表土軟化), 낙엽퇴고정(落葉堆固定) 등 표토환경개선(表土環境改善)에 영향(影響)을 미치었다. 실험지표토(實驗地表土)의 열악(劣惡)한 물리적조건(物理的條件) 즉, 낮은 보수능(保水能)과 과건피해(過乾被害), 표토침식(表土浸蝕)으로 인한 치수(稚樹)들의 뿌리 노출과 고사(枯死) 및 양료유실(養料流失) 등으로 임상시비효과(林床施肥效果)는 대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질소(窒素)와 인산시비(燐酸施肥)는 식생천이계열(植生遷移系列) 후기수종(後期樹種)들의 치수활착율(稚樹活着率)을 증진(增進)시키는 데는 효과적(效果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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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MSM (Methyl Sulfonyl Methane) 처리 방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SM (Methyl Sulfonyl Methane) Treatment Method of Soybeans)

  • 채세은;오승가;조영손;심두보;윤동경;전승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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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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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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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콩 재배시 최적 MSM 농도설정을 위한 MSM 처리 방법에 따른 콩의 생육, 수량 및 품위 특성을 알아보았다. 1. 2022년 생육 특성 조사에서는 처리 농도가 50%~200%로 증가함에 따라 생육 특성인 초장, 경태 및 분지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에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서도 같은 경향으로 농도가 가장 높았던 기비+추비3회 200% 처리구에서 협수가 가장 많아, 수량 또한 355 kg·10a-1로 가장 많았다. 2. MSM 처리 농도 200% 이상의 최적 농도설정을 위한 연구에서의 생육 특성은 초장 및 분지수에서 400% > 200% > 800% 경향이 나타났으며, 기비+추비3회 400% 처리구에서 각각 106.7 cm, 6개로 가장 길고, 많았다. 3. 종실 품위에서도 기비+추비3회 400% 처리구가 종실 직경 6.7 mm 이상의 비율이 6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수량구성요소인 협수, 입수 및 백립중에서도 같은 경향으로 기비+추비3회 400% 처리구에서 각각 90.0개, 1.95개 23.0g으로 가장 많고, 무거웠으며 종실 수량 또한 374 kg·10a-1로 가장 많아 무처리구 대비 최대 23.4% 증수하였다. 5. 따라서, 콩의 고품질 안정생산 재배를 위한 MSM 최적 처리 방법으로는 400% 농도로 기비 후, 수확 전 30일 간격으로 추비 3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료의 성분 및 종류와 묘목과의 관계 연구 I. 생체량, SLA 및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relationship between composition and type of fertilizer and seedling I. Influence on biomass, specific leaf area and chlorophyll content)

  • 황정옥;손요환;이명종;변재경;정진현;이천용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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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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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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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림용 비료를 개발하고 토양조건에 따라 성분비를 달리하는 주문형 배합비료 개발을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나무, 자작나무 등의 1-1 년생 묘목을 대상으로 질소, 인, 칼륨의 함량비가 다른 복합비료와 다른 양의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 및 UF 복합비료를 시비하고, 묘목의 생체량, 단위 건중량 당 엽면적(SLA)과 엽 내 엽록소 함량 등을 측정하였다. 시비 후 묘목의 잎, 줄기, 뿌리의 생체량은 각 시비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와 UF 복합비료의 2배 처리구에서는 생체량이 증가하였으나 3배 처리구의 경우 오히려 감소하였다. SLA (㎠/g)는 소나무 6:4:1 (N:P:K) 처리구와 낙엽송 3:4:1 처리구에서 각각 59.2와 110.0 등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반면, 상수리나무와 자작나무는 오히려 대조구가 각각 207.5와 202.0 등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 시비 후 엽록소 함량 (mg/g FW)은 소나무와 낙엽송에서 질소의 비가 2배 높은 6:4:1 처리구에서 각각 0.222와 0.127 등으로써 3:4:1 시비 처리구의 0.211과 0.082 등보다 높게 나타나, 질소 시비가 엽록소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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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미성숙 난포란의 체외성숙시 ${\beta}-Mercaptoethanol$의 첨가가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Glutathione 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ta}-Mercaptoethanol$ Supplement during In Vitro Maturation on IVM, IVF and Glutathione Level in Bovine Oocytes)

  • 오신애;김창근;정영채;방명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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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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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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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소의 미성숙 난포란의 체외성숙시 ${\beta}-mercaptoethanol({\beta}-ME)$의 첨가가 체외성숙, 체외수정 후 웅성전핵의 형성 및 세포질 내의 GSH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체외성숙시 $25\;{\mu}M$$50\;{\mu}M$${\beta}-ME$를 첨가한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성숙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모든 실험구에 있어서 12시간 체외성숙보다 24시간 체외성숙에서 높은 성숙율을 나타냈다(p<0.05). 체외수정 후 웅성전핵 형성에 있어서는 $25\;{\mu}M$$50\;{\mu}M$ 농도의 ${\beta}-ME$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나(p<0.05), $25\;{\mu}M$$50\;{\mu}M$ 농도구와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GSH의 수준은 체외성숙 후 $50\;{\mu}M$${\beta}-ME$ 첨가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체외수정 후 웅성전핵이 형성된 다음 세포질 내 GSH 수준 역시 $50\;{\mu}M$${\beta}-ME$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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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이 감자의 생육 및 양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ertilization Treatment using Organic Amendment based on Soil Testing on Plant Growth and Nutrient Use Efficiency in Potato)

  • 임진수;이방현;강승희;이태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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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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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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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감자를 대상으로 포장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유기자원 시비량은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여 결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및 칼리의 이용효율은 화학비료와 유기자원처리의 차이가 없었으며, 인산의 이용효율은 0.1% 수준에서 유기자원구에서 높았다. 2. 감자 수확 후 토양화학성은 전기전도도, 질소 및 인산 함량이 유기자원구에서 높았다. 3. 감자 잎·줄기의 무기성분 중 질소 함량은 화학비료구에서 가장 높았고, 무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인산 및 칼륨 함량은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인산은 화학비료구와 유기자원구의 차이가 없었고, 칼륨은 화학비료구에서 함량이 더 높았다. 4. 뿌리의 무기성분 함량도 잎·줄기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였지만 건물중에 있어서는 수량이 많았던 유기자원구에서 가장 높았다. 5. 화학비료구와 유기자원구간 초장, 경수, 경경 및 엽색도는 차이가 없었지만 무처리구보다 높았다. 6. 괴경수량, 상서수량은 유기자원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며 무처리구보다 높았다. 7. 지상부생체중과 T/R율은 유기자원구>화학비료구>무처리구 순이었다. 8. 초장은 경수, 경경, 괴경중, 상서중, 지상부생체중, T/R율 및 감자의 건물함량과 양(+)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으며, 괴경중은 초장, 경수 및 경경과 양(+)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괴경중이 높을수록 상서중도 높았고, 지상부생체중이 높을수록 수량도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수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상부도 적정 이상으로 키우는 양분공급이 필요하다. 9. 이상의 결과를 볼때 본 연구에서 유기자원으로 처방한 시비방법은 화학비료대비 적정한 유기자원 처방법으로 활용가능하며, 후작물 재배에도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버드나무(Salix spp.) 조림지내(造林地內) 시비(施肥)와 클론이 지상부(地上部) 및 토양중(土壤中) 탄소축적(炭素蓄積)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Fertilization and Clone on Aboveground and Soil Carbon Storages in a Willow (Salix spp.) Bioenergy Plantation)

  • 박관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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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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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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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지상부 및 토양중 탄소축적에 미치는 시비의 효과와 클론간(5개의 버드나무 클론과 1개의 잡종 포플러 클론)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재에너지 공급을 위해 1987년 미국 뉴욕주립대 연습림에 조성된 버드나무(Salix spp.)조림지를 대상으로 1992년과 1993년 겨울에 분석용 지상부와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탄소축적량을 측정하였다. 시비구에 매년 N(336kg/ha), P(112kg/ha) 및 K(224kg/ha)를 시비하였으며, 조림지에 식재된 모든 공시목은 매년 벌채되었다. 시비처리된 버드나무 클론SV1의 지상부 탄소축적량은 5.4t/ha/yr(6년생뿌리)와 6.8t/ha/yr(7년생뿌리)로써 전체 클론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클론에 대한 부위별 평균 탄소함량은 수간목부에서 57.1~57.5%, 수피에서 54.0~55.4%, 그리고 생지에서 55.6~56.5%로 분포하였다. 시비처리에 의한 지상부 탄소축적량의 증가가 1992년에 전체 클론 중 2개 클론(SA2, SA22)에서만 있었으며(시비와 클론간 교호작용(交互作用)), 1993년에는 대조구와 시비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토심별(0-10, 10-20, 20-40cm) 토양중 탄소축적량은 대조구와 시비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클론간 토양 탄소축적량은 1992년 0-10cm 토심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클론에 의한 영향보다는 토양중 자갈함량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클론과 시비간 교호작용(交互作用) 때문에 지상부 탄소축척에 대한 시비처리효과의 평가는 각 클론내에서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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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水分) 및 시비처리(施肥處理)에 따른 참나무 실생묘(實生苗)의 생육반응(生育反應) (Growth Performances of Some Oak Seedlings according to Soil Moisture Regime and Fertilization)

  • 김지문;권기원;문흥규;박홍준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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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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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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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및 굴참나무의 근원경(根元徑)과 묘고(苗高)의 계절적(季節的)인 생육과정(生育過程)을 토양수분(土壤水分)${\times}$시비(施肥)로 구성(構成)되는 몇가지 처리(處理)를 한 후(後)에 10일(日) 또는 15일간격(日間隔)으로 조사(調査)하였다. 토양수분(土壤水分)과 시비처리(施肥處理)는 시간(時間)이 지나면서 서로 다르게 묘목(苗木)의 생육(生育)에 영향(影響)을 주었다. 그 생장(生長)은 수종별(樹種別)로 다른 시기(時期)에 수분처리간(水分處理間), 시비처리간(施肥處理間) 및 상호작용(相互作用)에서 고도(高度)의 유의적(有意的) 차이(差異)를 나타냈다. 토양수분(土壤水分)의 영향(影響)은 시비(施肥)에서 보다 늦게 나타났으며 N 또는 N+P+K 시비처리(施肥處理)에서 더욱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보여 주었다. 생장(生長)에 크게 영향(影響)을 주는 토양수분(土壤水分) potential의 한계(限界)는 모든 수종(樹種)에서 -3~-6bar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모든 수종(樹種)에서 N 또는 N+P+K의 처리(處理)와 P, K 또는 무처리간(無處理間)에 유의적(有意的)인 생육차이(生育差異)를 보였으며 처리(處理)의 효과(效果)는 건조구(乾燥區)보다 습구(濕區)에서 더 큰 차이(差異)를 나타냈다. 토양수분(土壤水分)과 시비(施肥)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은 모든 처리(處理)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타났다. 처리(處理)에 따른 근원경(根元徑)의 생육반응(生育反應)에 대(對)한 통계학적(統計學的)인 차이(差異)는 묘고(苗高)에 비(比)해서 조기(早期)에 보여줬다. 대상수종(對象樹種)의 생육반응(生育反應)을 비교(比較)할 때 굴참나무와 신갈나무는 상수리나무에 비(比)하여 보다 내건성(耐乾性)인 것으로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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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처리에 따른 후박나무의 생리 및 생장 반응 (Physiological and Growth Responses of M. thunbergii to Different Levels of Fertilization)

  • 성정원;송영근;구하은;김현화;변세민;이채림;박석곤;이경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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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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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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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후박나무 묘목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시비농도에 따른 간장, 근원경, 묘목품질지수, 광합성 반응 측정으로 생장과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고 적정 용기묘 생산에 적합한 시비량을 확인하였다. 광합성 특성은 대조구에 비해 시비처리구에서 순광합성속도(A), 순간증산효율(ITE), 내재적 수분이용효율(WUEi), 최대카르복실화속도(Vcmax) 등 높았다. 특히, 시비 농도는 활발한 가스교환을 통해 비교적 높은 A, Vcmax 보였던1000 mg/L과 기공개폐 기작의 조절로 광합성 반응기작을 향상시킨500 mg/L가 적정 수준의 시비로 실험 결과를 보였다. 생장량 또한 대조구보다 시비처리구에서 묘목의 품질지수 등 통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00 mg/L은 근원경, 간장이 처리구 중 가장 큰 특징을 보였으며, 잎, 줄기, 전체 건중량, 역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았고, 묘목의 품질을 나타내는 H/D율 및 T/R율도 건전한 수준인 것을 볼 수 있었다. 500 mg/L 역시 양호한 생육 특성을 보여 경제성을 고려한다면 한 가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2000 mg/L의 경우, 근원경의 감소로 H/D율은 높아졌고,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로의 물질분배가 저조하여 T/R율 역시 증가하는 형태적 특성과 비용 저감을 위한 경제성을 고려하였을 때 2000 mg/L의 시비농도는 과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후박나무 용기묘의 시비는 500 mg/L 혹은 1000 mg/L이 경제적으로나 식물의 형태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시비량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