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around 1990. some experimental and shocking ugliness images have been expressed in Fashion and Make-up as well as Fine ar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rends of ugliness images expressed in Modern Make-up from 1995 to 2003, especially focusing on color, and to enlarge the expressions through formative elements and to anticipate the prospect of Make-up in the future. Ugliness is the most negative aesthetic value which is lack of beauty. The 20 century art trends representing the ugly shape have been distorted or deformed or destroyed and extremely exaggerated with yellow, red, black, blue, white, green. The image and color of ugliness can be summarized as historical, avant-garde, decadence, de-constructive, humorous, futuristic trend and Most of colors are the achromatic ones like black, white, dark gray and red. blue, dark brown and so on. These colors cause some negative attributes such as fear. anger, death, devil, Pain, bad, ill omen, sorrow, despair and the like. At the turning Point in 21C are to be extended the range of color according to the experimental attempts such as informal, collage, graphic and the forth. Lastly, The characteristics of ugliness images expressed in the color of Modern Make-up have been analyzed into formlessness and inaccuracy and deformation by Karl Rosenkranz's theory.
Purpose: The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delirium experience of intensive care unit (ICU) patients. Methods: We performed a qualitative study using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Eleven patients, who experienced delirium according to the Confusion Assessment Method for ICU, participated after transferring to general wards from the ICU. Individual in-depth semi-structured interviews ranging from 30 minutes to 2 hours in length were conducted between November 2018 and August 2019. Results: Nine themes and four theme clusters emerged. The four theme clusters were: 1) "Overwhelmed by fear," which describes the experience of a patient close to death and the feeling of difficulty in understanding disorganized thinking; 2) "Anxious about not understanding the situation," which means that patients' sense of time and space were disordered in the ICU; 3) "Being deserted," which indicates the feeling of being separated from others and yourself; and 4) "Resistance to protect my dignity," which indicates that the dignity and autonomy of an individual in the patient's position at the ICU, are ignored. Conclusion: Nursing interventions are needed that would enable patients to maintain orientation and self-esteem in the ICU. In addition, healthcare providers need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unfamiliar environment in the ICU in advance.
Mankind has had various medical treatments and theories as the result of steady researches about many diseases. Medical science has something to do with religions closely. That is, he tries to solve the problem connected with his life through medicine, while he tries to overcome the fear of death through the religion. Also I have tried to establish the relations between Oriental medicine. This research shows that the relation between Taoism and medical morals(醫德).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following. The moral consciousness in medicine is the one of great traditions in Oriental medicine which comes to the front by Sun-Si-Miao(孫思邈). That is influenced by the ethical view that a moral act influences the long and the short of life. ${\ulcorner}$Tai-Ping-Jing(太平經)${\lrcorner}$ says that man enjoys longevity if he tends his parents with filial piety and then is aware of the principle of heaven and earth. Sun-Si-Miao teaches in Da-Yi-Jing-Cheng(大醫精誠) that 'Treat the patient impartially', 'Don't weigh the merits when treating the patient', 'Avoid the use of animal medicines as you can.', 'As a man sows, so he shall reap.', Don't be jealous and don't be proud.', which are closely related to main principles about act and taboo suggested in ${\ulcorner}$Bao-Piao-Zi(抱朴子)${\lrcorn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post-traumatic stress experiences of firefighters and paramedic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0 fire fighters and paramedics who belong to the Busan Fire Department.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unstructured audio-taped interviews by the investigator over a six-month period.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describe their post-traumatic stress. The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Giorgi's method for phenomenological analysis. Results: The interview data were organized by theme into 7 categories that emerged from the analysis. Participants faced various post-traumatic stresses working as fire fighters or paramedics. The categories were suffering from disastrous situations, feeling of fear and helplessness in the face of death, re-experiencing vividly the past traumatic situation, avoiding painful reminders of the trauma, emotional numbing as time passes, suffering from emotional arousal and increased anxiety, and struggling to cope with the post-traumatic stress.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a better understanding of post-traumatic stress experiences from fire fighters and paramedics and the knowledge gained from this study will help in developing appropriate post-traumatic stress management programs.
Purpose: To determine factors of kindergarten teachers' willingness to perform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and to suggest education methods toward CPR. Methods: We interviewed 92 kindergarten teachers trained to administer CPR. Among them, 74 answered the questions regarding CPR experience, barriers, and willingness.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calculate odds ratios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s (CIs) for the association of willingness factors to cognition, performance, and attitude toward CPR. Results: Of the participants, 73 (98.7%) were female, 32 (43.0%) were in their twenties (mean age: 33.9 years), 31 (41.9%) graduated college, 47 (63.5%) had < 10 years of tenure, and 65 (87.8%) and 62 (83.8%) indicated willingness to perform CPR to family members and kindergarteners, respectively. Barrier factors included fear of performing CPR incorrectly (46.8%) and injuring the victim (25.6%). Willingness factors included understanding brain death (37.7%) and performing CPR correctly (26.1%). Willingness predictors included attitude toward family members (OR: 4.54, 95% CI: 1.19 -17.39, p = .027) and kindergarteners (OR: 3.07, 95% CI: 1.15-8.22, p = .025), and cognition to kindergarteners (OR: 0.36, 95% CI: 0.13-0.99, p = .050). Conclusion: The kindergarten teachers were more willing to perform CPR to family members and kindergarteners than to others in an attitude-dependent manner.
이 글은 키에르케고르의 실존 단계와 절망의 형태의 대응관계에 대한 연구이다. 키에르케고르의 철학적 심리학의 주제는 절망과 불안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다루었고, 불안은 "불안의 개념"에서 다루었다. 키에르케고르는 절망과 불안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을 통해서 인간 실존을 해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키에르케고르의 인간 이해를 위해 먼저 그의 절망 개념을 주로 다루고, 불안에 관해서는 절망의 이해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논구하고자 한다. 절망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죽음에 이르는 병"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어 왔다. 물론 "죽음에 이르는 병"에 초점을 맞추는 연구의 방법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추상적인 이해에 그칠 염려가 있다. 왜냐하면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필연성과 가능성과 같은 서로 대립되는 요소로 구성되는 자기의 존재론적 틀을 통해서 절망의 여러 형태를 추상적으로 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절망에 대한 이런 추상적 설명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것이냐 저것이냐", "두려움과 떨림" 등과 같은 저서들에 나오는 여러 실존의 양상들과 절망의 형태를 대비하면서 논구하는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절망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언뜻 보기에 관련이 없는 듯이 보이는 키에르케고르의 여러 저서들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논자는 절망의 형태와 실존 단계에 대한 키에르케고르의 이해를 밝히고자 한다.
목 적 : 복와위로 재우는 것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중요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므로, 저자들은 영아들의 수면자세와 아울러 보호자들의 영아 돌연사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영아 수면 자세확립에 대한 방안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5년 4월부터 2005년 8월까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소아과에 예방 접종과 육아상담을 목적으로 방문한 소아의 보호자 중, 생후 6개월 미만의 소아의 보호자 17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통계 처리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 설문에 응한 전체 대상 170명 중 남아가 95명(55.9%), 여아가 75명(44.1%)이었고, 평균연령은 $2.83{\pm}1.61$개월이었다. 전체적으로 앙와위로 재운다는 응답이 45.3%로 가장 많았으며, 옆으로 또는 앙와위로 재운다가 34.7%, 옆으로 재운다가 7.1%, 복와위로 재운다가 4.7%, 수면 자세가 일정치 않은 경우는 4.1%로 나타났다. 또한 옆으로 재웠을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앙와위로 잔다가 59.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옆으로 잔다가 19.5%, 일정치 않다가 13.4%, 복와위로 잔다가 7.4%로 나타났다. 상이한 수면 자세를 취하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모든 수면 자세에서 '아기가 편안하게 자므로'라는 응답이 3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특히 복와위로 자는 경우에는 4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앙와위로 재운다는 집단은 '이유 없다'는 응답이 21.6%로 높게 나타난 반면, 복와위와 옆으로 재운다는 집단은 머리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21% 내외로 높게 나타났으며, 옆으로 재운다는 집단에서는 '구토에 의한 기도 막힘이 우려되어'라는 응답이 22%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이불에 질식할 우려 때문'이나 '영아 돌연사를 줄이기 위해서'라는 대답은 모든 수면 자세에서 각각 8.2%, 7.4%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결 론 :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의 약 51%에서 영아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는 불안한 자세인 옆으로 재우기와 엎어서 재우기가 선호되고 있었으며, 영아의 수면 자세를 취하는데 있어서 정확한 의학적 상식보다는 양육의 편의성을 고려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여러 문헌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영아의 보호자들을 상대로 특별한 예외가 없는 경우, 영아들을 앙와위로 재우도록 적극 계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보육원에서의 영아들의 수면 자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특히 수면 자세에 대해서 소아과 의사로부터 권고를 받은 경우는 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수면 자세와 연관된 영아 돌연사를 막고, 바른 수면 자세를 교육하기 위한 연구와 홍보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대순진리회의 생사관은 천지귀신이 함께 하는 것이고, 인심을 근본적인 핵심으로 삼는다. 심성 수양의 정도에 따라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을 일심(一心)의 묘용(妙用)으로 보고 있다. 즉, 인간의 잠재적 능력에 주목함으로써 인간이 수행을 통해 신성의 초월적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순진리회의 생사관은 삼계공사의 종교적 사명으로 건립되었다. 여기서 삼계공사는 천지인 삼계의 개벽을 말한다. 이 개벽은 천지 운행의 원래의 규칙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우주적 질서를 짜는 것이다. 천지는 스스로의 운행규칙이 있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도에서 비롯하고 발현하는 작용이다. 대순진리회는 인간의 행위에 의해 천지운행의 규칙이 손상을 입었고, 그 결과 상도를 잃었다고 진단한다. 따라서 대순진리회는 인간과 천지에 원래 존재하던 도를 바로 세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상도를 잃은 천지와 인간의 화해를 시도한다. 요컨대 무너진 신도(神道)의 질서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다. 더 나아가 천지도수를 다시 짜는 것으로 상생의 도가 생기게 하고, 인간과 귀신은 자기실현을 통하여 완성에 이룰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은 천지와 통할 뿐 아니라 귀신과도 감응한다. 귀신 역시 초월적인 생명 형태로 인간의 심성과 통한다. 이와 관련해 대순진리회는 인간이 귀신의 힘에 의해 좌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심성의 초월적인 힘을 통해 귀신을 조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순진리회의 목적은 인심의 수행과 함께 천지자연의 조화에 참여하는 것에 있다. 또한 인간의 심성이 우주적 도의 화신과 합일을 이룸으로써 천지의 신명과도 합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한 실천과정으로 외적인 의식이나 법술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심성의 도덕적 수양을 통해 완성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역설한다. 즉, 일심불이(一心不二)의 수행으로써 초월적 심성의 경지에 이르게 되고, 생사의 모순과 여러 가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생사는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을 기뻐할 필요가 없고, 죽음을 슬퍼해야 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육체를 초월하는 공부를 통해 심성의 에너지를 충만 시키면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초월할 수 있다. 불로불사란 형체를 가진 육체의 장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존재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으로, 정신적인 차원에서의 영원함을 이루는 것이다. 대순진리회는 정기신을 개발하여 도와 합일하는 경지에 이르고, 인성의 자아실천 작용을 촉발시켜 불로장생의 초월적 경지를 추구한다. 인도(人道)의 윤리실천으로써 천지의 도화(道化)작용과 통하고, 천도의 합일로서 생명존재의 조화와 영원함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인간은 육체적인 생사를 초월한다. 즉, 도인들은 일심을 지킨 수도를 통해 도와 합진(合眞)을 이루는 경지에 이르면, 인간의 개체적 자아를 완성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재난과 고통을 피하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현대 러시아 작가인 따찌야나 똘스따야의 초기 단편 가운데 하나인 "새와의 만남"에 대한 본격적인 고찰을 담고 있다. 많은 비평가들이 지적하였듯이 똘스따야의 작품은 비유로 가득하다. "새와의 만남"은 그녀의 작품이 갖는 비유적 경향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비유적 경향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유한 독서전략이 필요하며, 그런 이유로 본 논문은 주도적인 모티프의 파악에 천착하였다. 모티프 분석은 우선 새와의 만남이라는 심히 비유적인 제목의 의미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였다. 제목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우선 작품 속에 드러난 새와의 만남에 해당할 수 있는 사건을 고찰하였으며 이를 통해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는 두 개의 주도적인 모티프를 분석하였다. 소년과 여자의 만남이라는 소년의 사랑이야기는 절망이라는 모티프를 통해 전개되었으며 전체 작품의 한 중심축을 구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할아버지와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과의 만남의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모티프를 통해 전개되었으며 작품의 또 다른 중심축을 구성하고 있음을 또한 확인하였다. 이렇게 볼 때 유년에 만나는 절망과 죽음은 이 작품을 통해 작가가 견지한 일종의 문제의식이 될 것이다. 절망과 죽음이라는 주도적인 모티프가 갖는 보다 심층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유년에 조우한 절망과 죽음을 매우 성공적으로 다룬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제임스 조이스의 "애러비"와 에이비트 욘손의 "보트 속의 남자"를 각 작품의 주도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애러비"와의 비교를 통해 "새와의 만남"의 소년의 행위의 심리적 원인이 더 자세히 설명되고, 절망의 구체적 대상이 더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며, 절망의 주인공 내적 원인(예를 들어 "애러비" 소년의 허영심과 페차의 허영심)이 더 명확히 입증된 것은 비교 연구의 작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보트 속의 남자"와의 비교를 통해 죽음에 대한 페차의 막연한 공포를 일종의 죄의식으로 설명한 것 역시 두 작품과의 비교가 주는 유의미한 결과가 될 수 있겠다.
목적 : 연구의 목적은 말기 암환자의 총체적 고통의 내용과 총체적 고통의 관련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 본 연구는 후향적 서술적 연구로 연구의 표본은 1단계에서는 1997년에 일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호스피스 사업소에 등록된 환자전수를 대상으로 하였고 2단계에서는 4명의 호스피스 간호사에 의해 선정된 가장 고통이 심한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방법은 Twycross model의 분류 틀을 사용하여 호스피스 환자의 의무기록지를 분석하고 5명의 환자들을 담당하였던 호스피스 간호사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의무기록지의 내용을 보충하였다. 또한 호스피스 정규 Team meeting시 사례연구를 통하여 고통의 내용과 관련요인을 확인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를 사용하였고 간호사와의 심층 면담은 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 말기 암환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주요문제들은 통증과 변비, 가족대응, 영적 고뇌(우울, 불안 등) 등으로 통증조절뿐만 아니라 가족의 대응 및 지지, 심리적 영적 지지와 함께 다른 증상조절에 필요한 적절한 간호중재가 요구됨을 나타내고 있다. Twycross model이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 한국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죽음이라는 사실을 당면한 환자에게 유용한 총체적 고통 model로 사료된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Twycross model이 한국적 상황에서의 총체적 고통을 설명하는데 유용하였으나 새로운 요인들이 첨가되었으므로 한국의 말기 암환자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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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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