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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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autogenous tooth bone graft and synthetic bone graft materials used for bone resorption around implants after crestal approach sinus lifting: a retrospective study

  • Kim, Young-Kyun;Lee, Junho;Yun, Ji-Young;Yun, Pil-Young;Um, In-Woong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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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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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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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retrospective study compares the amount of bone resorption around implants between an autogenous tooth bone graft (AutoBT) and a synthetic bone graft after a bone-added crestally approached sinus lift with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s. Methods: In all, 37 pati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Seventeen patients were grouped as group I and underwent an AutoBT-added sinus lift using the crestal approach. The remaining 20 patients were grouped as group II and underwent synthetic bone grafting. Both groups received the implant placements simultaneously. Of the 37 participating patients, only 22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results: Eleven patients of group I and 11 patients of group II. Before the surgery, the distance from the alveolar crest to the sinus floor was measured using panoramic radiography. After the surgery, the distance was measured again from the neck of the implant thread to the most superior border of the added graft materials. Then, the amount of sinus lift was calculated by comparing the two panoramic radiographs. After a year, a panoramic radiograph was taken to calculate the resorption of the bone graft material from the radiograph that was taken after the surgery. The significance of the resorption amount between the two types of graft materials was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The bone height was increased to an average of 4.89 mm in group I and 6.22 mm in group II. The analysis of panoramic radiographs 1 year after the surgery showed an average bone resorption of 0.76 mm and 0.53 mm, respectively. However, the degree of lifting (P=0.460) and the amount of bone-grafted material resorption (P=0.570)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nclusions: Based on this limited study, AutoBT can be considered a good alternative bone graft to a synthetic bone graft in a bone-added sinus lift, when extraction is necessary prior to the surgery.

상악 유중절치 조기 상실시 개창 금속관을 이용한 심미적 수복 (THE ESTHETIC RESTORATION BY OPEN-FACED STAINLESS STEEL CROWN IN PREMATURE LOSS OF MAXILLARY PRIMARY INCISORS)

  • 이정진;김성오;이제호;최형준;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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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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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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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악 유절치가 조기 상실되는 경우는 유년기 우식증이나 외상 등으로 인하여 종종 발생한다. 상악 유절치 조기 상실시 치아간의 접촉이 긴밀하거나 총생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와 유견치 맹출 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공간의 상실이 일어날 수 있으나, 그 외에 치간 공간이 있는 유치열이나 유견치 맹출 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서는 공간의 상실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절치 조기 상실시 수복의 목적은 공간 유지라기 보다는 심미성 회복과 발음문제 해결, 혀내밀기 등의 구강습관 방지에 있다고 하겠다. 본 증례에서는 4세 5개월 된 여아에서 ECC로 인하여 상악 우측 유중절치를 조기 발거한 후 심미적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상악 우측 유중절치 부위를 납접한 개창 금속관으로 수복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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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맹출 유도 (ORTHODONTIC TRAC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김재곤;정진우;백병주;양연미;이용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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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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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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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해 적절한 맹출 시기를 넘어서까지 맹출 되지 않고 구강점막하나 악골 내에 묻혀 있는 치아를 말하며 매복치의 일반적인 발생 빈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소구치, 그리고 상악 중절치의 순서로 나타난다. 매복 원인으로는 (1) 폐쇄적인 원인 (과잉치, 치아종, 치배의 이소위치) (2) 외상성 원인 (연조직 치유에 의한 폐쇄, 만곡치, 정지된 치근 발육, 급성 외상성 함입)을 생각할 수 있다. 외과적인 노출 후에 교정 장치를 이용한 치아맹출 방법에 있어 첫째로 치열궁내에서 치아를 위해 적절한 공간이 마련되어야하며, 외과적 노출에 있어 작은 어태치먼트를 수용하는데 충분한 법랑질 표면을 제공, 오염될 우려 없이 접착술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혈에 충분할 만큼 공간을 제공하여야 한다. 어태치먼트를 치아에 부착, 정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결찰 전재와 고무줄(elastic)을 이용하여 외부 장치와 연결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방사선사진상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발견하였으며, 외과적 노출과 교정력을 통하여 본래 위치로 유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맹출 유도의 방법 제시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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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 후 정기검진 패턴에 따른 치과치료 결과 비교 (Comparison of Dental Outcomes after General Anesthesia According to the Follow-up Pattern in Special Health Care Needs Patients)

  • 김지현;남옥형;김미선;이효설;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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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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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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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장애인 환자는 구강질환의 높은 유병률과 그 심각성으로 인하여 치료 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신마취하에 치과치료를 받은 장애인환자의 정기검진 패턴에 따른 결과를 평가하고자 함이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를 초진 내원한 장애인 환자 중 전신마취하에 치과 치료 시행 후 재내원한 환자 총 53명을 대상으로 재내원 패턴에 따라 정기적 그룹 33명과 비정기적 그룹 20명으로 나누어 검진 기간 동안 시행된 치과 치료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비정기적으로 재내원한 그룹에서 치수치료, 보철치료, 발치치료와 같이 상대적으로 침습적인 치료가 많이 시행되었다(p < 0.05). 또한, 전신마취하에 치과 치료를 재시행 받은 환자군은 모두 비정기적 그룹에 해당하였다(p < 0.05). 본 연구의 결과는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치과의사들의 보호자와 환자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근관협착된 치근파절 치아에서 의도적 재식술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a Root-Fractured Tooth with Pulp Canal Obliteration)

  • 김미희;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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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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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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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아질, 백악질, 치수를 포함하는 파절로 정의되는 치근파절은 영구치에서 발생하는 외상 중 0.5-7%를 차지하며, 대부분 11-20세군의 상악 전치부에 호발한다. 영구치 치근파절의 처치는 기본적으로 변위된 치관부 파절편을 정복시키고 고정하는 것이다. 60-80%는 치수생활력이 유지되나 치수괴사나 염증성 치근흡수의 징후가 나타난다면 근관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대부분에서 치근부 파절편의 치수생활력은 유지되기 때문에 근관치료는 치관부 파절편에 한하여 수행한다. 그러나 치관부 파절편에서 적절한 apical stop을 얻는 것은 어렵다. 의도적 재식술이란 통제된 환경에서 의도적으로 치아를 발거한 후 구강 외에서 치근단 치료를 시행하고 재식립하는 방법으로 완벽한 근관치료와 수복을 목표로 한다. 통상적인 근관치료가 실패한 경우, 기존의 수복물이 존재하거나 석회화된 근관으로 인해 재근관치료가 어려운 경우, 공간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하여 치근단 수술을 시행하지 못하는 증례에서 의도적 재식술이 계획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이전의 외상으로 인해 석회화된 근관을 보이는 상악 중절치에서 발생한 수평 치근파절을 치료하기 위해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하였고 임상적,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술을 이용한 치험례 (TREATMENT OF IMPACTED MANDIBULAR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A CASE REPORT)

  • 조윤정;박영옥;김태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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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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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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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1대구치는 저작과 혼합치열기 이후의 수직적 교합관계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악골의 성장발육에 관여한다. 제1대구치의 매복은 하안면 고경의 감소, 낭의 형성, 치관 주위염, 인접치의 치근 흡수, 부정 교합 등의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주기적 관찰, 외과적 노출술,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재위치술, 발치 등이 있으며 이중 외과적 노출술이 가장 기본이 되는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술시에는 맹출로의 개방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방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레진관의 접착,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에서 장애물의 제거와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한 결과 자발적인 맹출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surgical pack과 투명상유지장치를 사용하여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맹출로의 개방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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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ch-Nyhan syndrome: 증례보고 (LESCH-NYHAN SYNDROME: A CASE REPORT)

  • 김명국;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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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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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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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esch-Nyhan syndrome은 purine 대사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유아기부터 전신근육의 강직, 발육 저하가 나타나고 손발의 불수의적 운동이나 불규칙적인 운동이 보이며 정신지체, 강박적 자해행위가 나타난다. 자해행위는 대개 1세 전후에 나타나지만 간혹 10대 후반에 나타나기도 한다. 입술, 특히 아랫입술과 혀, 협점막, 손, 손가락 등을 깨물고 입술, 혀, 협점막 등이 손상되거나 심할 경우 절단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자해 행위가 점점 심해지고 상처 부위를 통한 2차 감염 가능성이 있다. 자해행위로 인한 주기적인 연조직 손상은 심할 경우 구강암으로 이행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자해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약물치료, 장치치료, 발치, 외과적 수술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본 증례는 자해행위로 인한 입술손상을 주소로 내원한 Lesch-Nyhan syndrome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치 대신 보존적 치료를 위해 가철성, 고정성 장치를 사용한 결과 입술외상의 빈도를 줄이고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성 감염에 의한 근막간극 농양의 치험례 (CASE REPORTS OF FASCIAL SPACE ABSCESS CAUSED BY ODONTOGENIC INFECTION)

  • 최지은;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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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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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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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아의 구강 악안면 부위의 감염은 부비동, 근막간극, 타액선, 악골, 치아 등의 다양한 해부학적 구조물과 연관되어 발생하며 적절히 치료되지 않는다면 짧은 시간 내에 치명적인 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된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치성 원인으로서, 괴사된 치수로 인한 치근단 병소, 화농성 치주질환, 치관주위 감염 등으로부터 유래된다. 소아의 치성 감염은 치아우식증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병원성 균이 치수를 통해 인접 조직으로 확산되어 치근단 감염 및 농양, 봉와직염, 골수염, Ludwig's angina, toxic shock syndrome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막간극이란 느슨한 결체조직으로 채워진 근층 사이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공간으로 일반적인 근막간극 농양의 진행과정은 괴사 치수 염증이 치조 농양 형태로 치근 주위로 퍼지고 점차 근막을 침투해 피질골을 통해 잠재적 간극을 이환시킨다. 구강 악안면 부위의 감염이 연조직으로 침투할 경우, 결체조직을 통하여 그리고 근막간극을 따라 가장 조직 저항이 적은 방향으로 확산된다. 이러한 감염은 치아발치, 근관치료, 배농을 포함한 외과적 치료, 항생제 투여 등에 의해 적절히 치료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성 원인의 견치 간극 농양 및 협부 간극 농양에 이환된 환자들에 대하여 항생제 투여 및 근관치료, 외과적 배농 등을 시행하여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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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치근을 가진 하악 유구치 : 증례보고 (MANDIBULAR PRIMARY MOLARS WITH 3 ROOTS : CASE REPORT)

  • 송제선;최병재;최형준;이제호;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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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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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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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는 보통 근심과 원심에 하나씩 2개의 치근을 가지나 원심설측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부가치근을 갖는 경우가 발견된다. 발생 빈도는 하악 제1대구치의 경우 백인에서는 3% 정도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중국이나 일본, 에스키모, 북미 인디언 등 황인종에서는 20% 내외로 비교적 높다. 유구치의 경우는 제1대구치보다는 적게 발생되고 제1유구치보다는 제2유구치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하악 유구치에 부가치근이 관찰되면 후방에 있는 유구치와 제1대구치에서도 부가치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가 치근을 가지는 하악 제1유구치의 치관의 형태는 원심설측에 존재하는 부가치근의 영향으로 삼각형 모양을 나타낼 수 있다. 본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5명의 환아에게서 발생된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부가 치근에 관한 보고로서 부가치근을 가진 유구치는 치근의 수와 치관의 형태 등에 문제가 있으므로 치수치료나 기성금관 수복, 발치 시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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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맹출로와 치근 만곡을 지닌 매복 상악영구전치의 자가치아이식 치험례 (SURGICAL REPOSITIONING OF THE DISPLACED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ED ROOT : CASE REPORT)

  • 이예리;최성철;박재홍;김광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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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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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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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매복치의 치료는 그 발생원인, 치아의 발육단계, 매복된 위치 및 맹출 경로, 환자의 협조도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맹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전적, 전신적 유발인자가 있다면 이의 치료와 더불어 맹출 유도를 위한 조기치료의 필요성이 있으며, 맹출에 장애를 주는 물리적 요소가 존재한다면 이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맹출과 관련된 어떠한 요인이나 맹출공간 부족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유치 발거 이외에 치아를 외과적으로 노출시킨 후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교정력을 이용하는 치아맹출 유도법, 그리고 매복치를 외과적 재위치 또는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술을 시행할 경우 치아발육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시기의 선택, 적절한 치조와 형성 및 이식치아의 발거와 식립에 있어 외상의 최소화 등이 성공에 중요한 요소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우측중절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7세 여자 환자에서 CT검사결과 상악우측중절치의 치관부가 전비극에 근접하여 협측으로 위치되어 있으며 치관부에서 만곡이 관찰되었다. 치근은 Nolla's stage 7정도의 발육을 보였으며 이에 자가치아이식을 시행하였다. 주기적인 관찰결과 치근흡수 등의 합병증 없이 양호한 치유양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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