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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전층피부 창상에 대한 Hydrocolloid(Duoderm$\circledR$)과 Hydrogel(Nu-Gel$\circledR$)의 치료 효과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Hydrocolloid(Duoderm$\circledR$) and Hydrogel(Nu-Gel$\circledR$) Occlusive Dressing Materials in the Treatment of Full-Thickness Skin Wound in Dogs)

  • Kwon, Young-Sam;Rhee, Jung-Woo;Jang, Kwang-ho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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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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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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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의 전층피부 창상에서 삼출물의 정도와 창상수축, 상피화, 그리고 치유에 대해 hydrocollodi(Duoderm/$\circledR$, HC)과 hydrogel(Nu-Gel$\circledR$, HG) occlusive dressing materials 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3쌍의 정사각형 전층피부 창상을 2${\times}$2cm 의 크기로 12마리 개의 몸통 등외측 면에(6개의 창상/한 마리) 만들었다. HC와 HG, 생리 식염수(대조창)를 무작위로 배분한 2개의 창상에 각각 적용하였다. 창상의 육안적 소견과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4주 동안 평가하였다. 창상유발 7일 후, 비교 그룹 간의 평균 창상수축 정도, 평균 상피화율, 평균 창상 치유율에 유의성있는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창상 유발 14일(P<0.01)과 21일(P<0.05) 후, HG 처치창의 평균 상피화율이 HC 처치창의 평균 상피화율과 대조창의 상피화율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창상 유발 21일 후(P<0.05), HG 처치창의 창상 수축율이 HC 처치창의 평균 창상 수축율과 대조창의 평균 창상 수축율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창상 유발 21일 후(P<0.02), HG 처치창의 창상 치유율이 HC 처치창의 평균 창상 치유율과 대조창의 평균 창상 치유율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창상 유발 1, 4, 7일 후, HC 처치창과 대조창의 피하에 다형핵 백혈구의 심한 침착이 관찰되었고, HG 처치창의 피하에 중등도의 다형핵 백혈구의 침착이 관찰되었으나, HG 처치창, HC 처치창 간의 어떠한 유의적인 변화도 발견되지 않았다. 창상 유발 14일 후, HG 처치창에서 상피성 세포가 유의적으로 표면 위로 자라났고, 부종은 창상 밑 조직까지 감소하였으며, 육아조직은 교원질 섬유로 대체되었다. 창상 유발 21일 후, 다른 창상에 비해, HG 처치창은 유의적으로 창상 표면이 거의 재생성 상피로 덮였으며, 육아조직은 창상 유발 14일 후와 비교해서 유의적으로 교원질 섬유로 대체되었다. 위의 모든 결과에서 보듯이, 개에서 전층피부 창상의 처치 시 HG의 사용은 HC와 생리 식염수에 비해 창상치유 복구기의 치유 속도를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글루코코티코이드에 의해서 유발된 개 피부의 장벽기능이상과 위축에 대한 지질 혼합물의 효과 (Effects of a Lipid Mixture on Glucocorticoid-induced Barrier Impairment and Epidermal Atrophy in the Canine Skin)

  • 진여원;안미지;구세광;박현정;이근우;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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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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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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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적인 개의 피부에 스테로이드제 적용후 손상된 피부에 대한 지질 혼합물(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자유지방산 함유)의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5두의 실험견을 대상으로 각각의 스테로이드제를 하루에 두 번씩 총 28일간 피부에 적용한 후, 지질 혼합물을 14일간 적용하였으며 실험기간 동안 표피경유수분손실(TEWL), 피부 수화도, 피부 산도를 측정하였고, 조직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스테로이드 제제를 적용한 결과, 표피경유수분손실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8일 째 되는 날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p < 0.01). 또한 피부 산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28일 째 되는 날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p < 0.01). 피부 수화도는 3일 째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그 후에는 점차 감소해서 기본 수치에 도달하였다. 조직학적 분석에서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적용함에 따라서 각질층의 케라틴 감소, 진피 상부의 부종, 그리고 상피 및 각질층의 두께가 얇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다가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모낭의 숫자가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상피와 모낭에서 caspase-3면역반응세포와 PARP면역반응세포의 숫자가 상당히 증가하였는데 (p < 0.01), 이것은 스테로이드 제제의 적용에 의해 피부의 위축현상이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질 혼합물을 적용한 결과 이러한 피부위축현상이 상당히 억제되었고, 피부의 생리학적인 지표들이 기본 수치로 회복되었다. 이런 결과는 글루코코티코스테로이드 제제의 국소적인 적용이 피부장벽의 기능이상을 야기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질 혼합물이 손상된 개의 피부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정을 입증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지질 혼합물은 스테로이드 제제에 의해서 발생된 개의 피부 손상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도전정가지 추출물이 UVB에 유도된 HR-1 mice의 피부손상에 대한 광보호 효과 (Photoprotective Effect of Grape Pruning Stem Extracts on the UVB Induced HR-1 Mice Skin)

  • 김정희;김종국;김선건;정승일;장민정;김길수;김극준;곽승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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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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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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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포도수확 후 버려지는 가지를 이용한 포도전정가지 추출물(Grape Pruning Stem Extracts, GPSE)에 함유된 polyphenol류 중 항산화, 항염증, 항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rutin, procyanidin B3, quercetin, kaempferol의 함량을 분석하고, UVB로 유도된 HR-1 mice의 손상된 피부에 대한 피부 보습, 피부 증식 억제, 항염증 등의 효과를 측정하여 기능성식품,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포도전정가지에서 polyphenol 성분을 80% EtOH로 추출하고 여과하여 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20^{\circ}C$에 보관하면서 사용하였다. GPSE의 유효성분 함량은 HPLC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피부손상을 유도하기 위해 UVB를 실험동물에 조사하였고, GPSE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TEWL assay, 피부조직의 H&E staining 및 COX-2 단백 발현 측정을 위한 면역조직화학적염색(immunohistochemical stain) 등을 실시하였다. 포도전정가지 시료 53 kg에서 EtOH 분획 추출물 2.34 kg을 추출하여 4.42%의 수율 결과를 얻었다. 유효성분 분석 결과, procyanidin B3, 0.28 mg/g, rutin 12.81 mg/g, quercetin 0.51 mg/g 및 kaempferol 8.24 mg/g로 나타났다. TEWL assay 결과 대조군과 비교, GPSE와 serum base의 혼합물이 도포된 그룹(농도 2,000 mg/kg~125 mg/kg)에서 모두 보습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p<0.05). GPSE의 피부증식억제를 통한 광보호 효과를 확인한 결과 epidermis에는 GPSE 농도 2,000 mg/kg의 농도에서 suncream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p<0.05), dermis의 두께를 측정한 결과 GPSE 농도 2,000 mg/kg~125 mg/kg 모든 농도에서 UVB 조사한 그룹 두께 $800{\mu}m$와 비교하여 suncream 도포군이 $580{\mu}m$, GPSE 2,000 mg/kg~125 mg/kg 모든 농도에서 $600{\mu}m$이하로 나타나 UVB에 의해 손상된 HR-1 mice의 피부증식 억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GPSE가 UVB에 의해 손상된 HR-1 mice 피부에 항염증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COX-2 단백발현을 보기위해 immunohistochemical stain한 결과 UVB를 조사한 대조군에 비해 GPSE를 도포한 그룹 모두에서 항염증 효과를 보였지만, GPSE의 농도 1,000 mg/kg에서는 suncream 22%보다 낮은 8%에서 COX-2의 단백발현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우수한 항염증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p<0.05). 본 연구 결과에서, GPSE 내 rutin, kaempferol, quercetin, procyanidin B3와 같은 유효성 페놀성 화합물이 확인되었으며, GPSE는 보습효과, 피부증식억제효과, 염증발현억제효과 및 자외선 손상에 의한 피부장벽 기능 개선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GPSE는 피부보호 효과의 가능성이 있는 기능성 물질로서 기능성 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등의 원료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Hairless mice에서의 대두 홍삼 혼합 분말(APB-03)의 경구 반복 투여 시 피부 주름 생성 예방 효과 (Prevention of Photoaging and Wrinkle Formation in Hairless Mice Dorsal Skin by APB-03)

  • 이지해;이병석;양미숙;변범선;김완기;김배환;이상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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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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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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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대두 추출물과 홍삼 농축액 분말 혼합물인 APB-03(AmorePacific Beauty-03)의 경구반복투여에 대한 피부주름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hairless mouse에서 경구 반복투여 및 UV 반복조사를 통한 효능평가시험을 실시하였다. 정상군(Control group)과 UV 대조군(UV control group), UV/APB-03 저용량군(UV/APB-03(XI) group), UV/APB-03 중간용량군(UV/APB-03(X5) group)과 UV/APB-03 고용량군(UV/APB-03(X10) group)을 두고, 경구로 주 5회 반복 투여하며, 광노화를 유발하기 위하여 주 3회 UV를 조사가 병행되었다. 시험 기간 중 임상증상, 체중변화 및 사료 음수 섭취량 등을 관찰하고, 2회의 피부주형을 채취하여 영상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실험 종료 후 피부조직을 채취하여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시험물질을 투여한 모든 동물에서 시험 전 기간을 통해 사망한 동물은 없었으며, 본 시험물질에 의한 것이라고 인정되는 임상증상, 행동이상 및 체중변화 등도 관찰되지 않았으며, 부검시에도 본 시험물질의 투여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는 어떠한 육안적 병변도 관찰되지 않았다. UV 조사 기간 중, 육안으로 관찰 시 정상군에 비해 UV 대조군의 피부주름 증가가 뚜렷하였으며, APB-03을 투여한 군은 UV 대조군에 비해 주름 증가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정상군과 비슷할 정도로 피부주름 상태가 양호하였다. 8주 및 12주에 제작된 replica를 image analyzer 분석평가를 실시한 결과, APB-03을 경구 반복 투여한 실험군은 UV 대조군에 비해 전체적으로 주름이 감소하였으며, 실험 12주의 UV/APB-03 고용량군의 피부주름은 UV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1). H&E(Hematoxylin & Eosin) stain을 실시한 결과, UV 조사에 의한 표피 및 진피, 피하지방층에서의 손상에 대해 APB-03의 치유능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암컷 hairless mouse에서 APR-03의 경구 반복 투여 시 UV 조사로 유도된 광노화의 억제 및 피부주름예방효과가 확인되었다.

침투성 상피암세포주와 비침투성 상피암세포주의 TGF alpha에 대한 반응의 차이 (Differential Responses to TGF Alpha in between Invasive Squamous Cell Carcinoma Cell Line and Noninvasive One)

  • 손영숙;최명재;;정명희;박찬웅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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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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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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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CC 12와 SCC 13 세포주는 피부의 상피암 조직에서 유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세포배양으로 in vivo 피부의 거의 모든 특징들을 재현할 수 있는 raft 배양법을 이용하여, 두 종류의 상피 암세포주의 진피 침투성 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SCC 12 세포주의 raft 배양에서는, collagen matrix로 침투하는 많은 세포군들이 관찰되었고, 또한 기저세포와 유사한 세포들이 분화층 중간에 관찰되었다. 그러나 SCC 13 세포주의 raft 배양에서는 침투성 세포들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어떤 인자가 SCC 12 세포주의 침투성에 관여하였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세포이동 또는 matrix 파괴에 관여하는 각종 단백질 즉, type 1 collagenase, Fn, Fn 수용체와 EGF 수용체 등의 기본 생합성속도를 침투성과 비침투성 세포주에서 측정하였다. 그 중 type 1 collagenase의 생합성만이 침투성 세포주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침투성 SCC 12 세포주에서 관찰된 높은 type 1 collagenase 생합성과 이들 세포주의 침투성과의 연관관계 및 그 기작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세포주에서 TGF alpha에 대한 반응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비침투성 세포주에서는, TGF alpha에 의해 type 1 collagenase의 생합성이 처음 12시간 동안에 현저한 증가를 보였으나 24시간부터 그 유도가 down-regulation되는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침투성 세포는 TGF alpha에 의해 계속적인 type 1 collagenase의 유도를 보였다. 이에 저자들은 EGF 수용체의 down-regulation으로 인해 type 1 collagenase의 down-regulation이 유도되고, 이와 같은 regulation의 결함으로 인해 SCC 12 세포주가 collagen matrix로 침투하는 현상을 나타낼 것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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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과 특성 (Extraction and Characteristics of Purple Sweet Potato Pigment)

  • 김선재;임종환;이란숙;이준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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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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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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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자색고구마를 새로운 천연식용색소원으로서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조건과 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 색소는 물, ethanol, methanol 등의 용매에는 잘 추출되나 비극성 유기용매에는 거의 추출되지 않는 수용성 색소임을 알 수 있었으며, 0.1%의 구연산을 첨가한 20%의 ethanol 용액이 자색고구마 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의 용매임을 알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로부터 생체중량의 3.7%에 해당하는 동결건조분말을 얻을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 색소를 추출하기 전에 가압중탕($121^{\circ}C$, 15분)이나 데치기($9^{\circ}C$, 15분)와 같은 전처리를 하였을때에도 색소의 추출량과 농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 색소는 열에 비교적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색소 추출에 대한 온도의 영향은 추출온도가 높을 수록 초기에는 색소 추출율이 높았으나 일시간이 지난 후에는 색소가 파괴되어 추출효과가 낮았으며, 저온에서는 초기에는 다소 추출속도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추출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색소의 안정성과 추출속도를 고려하여 $30^{\circ}C$가 자색고구마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온도라고 판단되었다. 자색고구마의 색소는 pH의 변화에 따라 큰 변화를 보였는데, 색깔은 pH가 $1.0{\sim}3.0$일 때 적색, pH가 $7.0{\sim}8.0$일 때는 청색, pH가 $9.0{\sim}10.0$일 때는 녹색을 띠었으며, spectrum양상은 pH가 증가할수록 최대흡수파장이 장파장 쪽으로 이동되는 anthocyanin 색소의 전형적인 특성을 나타냈다.^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13)\;5.18{\times}10^5,\;{\beta}(23)9.08{\times}10^5$ 2) 회귀식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분산비(Fo)가 8.44로 0.05 수준에서 모델에 의해 도출된 결과를 잘 성명할 수 있으며 그 정확도에 대한 결정계수($r^2$)는 0.938로 높았다. 또한 정상점에서 ${\beta}-carotene$의 반응표면을 정준분석한 결과 중속 변량인 ${\beta}-carotene$추출함량이 최대점임을 확인하였다. 3) 최적조건 즉, 압력은 350bar, 온도는 $51^{\circ}C$ 및 시간은 200min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관심영역에서의 ${\beta}-carotene$의 최대추출량은 생당근 100g당 10,611 ${\mu}g$으로 예측되었다.이 높은 반면 AsA는 둘다 낮은 편이었다. 무기질은 무에서 Fe, Ca, Na, K과 우엉에서는 Na, P, K의 잔존량이 높은 반면 우엉에서 Fe의 잔존율이 극히 낮았다. 6. 각종 조리시 비타민과 무기질의 잔존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인 채소의 순서는 사용된 횟수에 차이가 있으나 도라지>들깻잎, 양배추>무, 오이>참취, 상추>숙주>시금치, 우엉, 돌나물>당근, 호박>콩나물>가지로 나타났으며, 조리법 중에서 잔존율이 좋은 것은 비타민의 경우는 생채이었고 무기질은 생채, 볶음, 조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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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two Terpenoids, Ursolic acid and Oleanolic acid on epidermal permeability barrier and simultaneously on dermal functions

  • Lim Suk Won;Jung Sung Won;Ahn Sung Ku;Kim Bora;Ryoo Hee Chang;Lee Seung Hun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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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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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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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Ursolic acid (UA) and Oleanolic acid (ONA), known as urson, micromerol and malol, are pentacyclic triterpenoid compounds which naturally occur in a large number of vegetarian foods, medicinal herbs, and plants. They may occur in their free acid form or as aglycones for triterpenoid saponins, which are comprised of a triterpenoid aglycone, linked to one or more sugar moieties. Therefore UA and ONA are similar in pharmacological activity. Lately scientific research, which led to the identification of UA and ONA, revealed that several pharmacological effects, such as antitumor, hepato-protective, anti-inflammatory, anticarcinogenic, antimicrobial, and anti-hyperlipidemic could be attributed to UA and ONA. Here, we introduced the effect of UA and ONA on acutely barrier disrupted and normal hairless mouse skin. To evaluate the effects of UA and ONA on epidermal permeability barrier recovery, both flanks of 8-12 week-old hairless mice were topically treated with either 0.01-0.1 mg/ml UA or 0.1-1 mg/ml ONA after tape stripping, and 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 was measured . The recovery rate increased in those UA or ONA treated groups (0.1 mg/ml UA and 0.5 mg/ml ONA) at 6 h more than $20\%$ compared to vehicle treated group (p<0.05). Here, we introduced the effects of UA and ONA on acute barrier disruption and normal epidermal permeability barrier function. For verifying the effects of UA and ONA on normal epidermal barrier, hydration and TEWL were measured for 1 and 3 weeks after UA and ONA applications (2mg/ml per day). We also investigated the features of epidermis and dermis using electron microscopy (EM) and light microscopy (LM). Both samples increased hydration compared to vehicle group from f week without TEWL alteration (p<0.005). EM examination using RuO4 and OsO4 fixation revealed that secretion and numbers of lamellar bodies and complete formation of lipid bilayers were most prominent $(ONA{\geq}UA>Vehicle)$. LM finding showed that thickness of stratum corneum (SC) was slightly increased and especially epidermal thickening and flattening was observed (UA>ONA>Veh). We also observed that UA and ONA stimulate epidermal keratinocyte differentiation via $PPAR\;\alpha$. Protein expression of involucrin, loricrin, and filaggrin increased at least 2 and 3 fold in HaCaT cells treated with either $ONA\;(10{\mu}M)$ or UA $(10{\mu}M)$ for 24h respectively. This result suggested that the UA and ONA can improve epidermal permeability barrier function and induce the epidermal keratinocyte differentiation via $PPAR\;{\alpha}$. Using Masson-trichrome and elastic fiber staining, we observed collagen thickening and elastic fiber elongation by UA and ONA treatments. In vitro results of collagen and elastin synthesis and elastase inhibitory activity measurements were also confirmed in vivo findings. These data suggested that the effects of UA and ONA related to not only epidermal permeability barrier functions but also dermal collagen and elastic fiber synthesis. Taken together, UA and ONA can be relevant candidates to improve epidermal and dermal functions and pertinent agents for cosmeseutical applications.

한국산 팥꽃나무과 잎표피 미세구조의 분류학적 검토 (The taxonomic consideration of leaf epidermal microstructure in Korean Thymelaeaceae Adans)

  • 정은희;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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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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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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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팥꽃나무과(Thymelaeaceae Adans.)의 5속(팥꽃나무속: 4종, 아마풀속: 1종, 삼지닥나무속: 1종, 피뿌리풀속: 1종, 산닥나무속: 2종)의 잎표피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LM)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관찰하였다. 연구된 모든 분류군은 이면기공엽(hypostomatic type)으로 밝혀졌다. 공변세포의 크기는 $13.8-34.4{\times}8.7-22.9{\mu}m$로 종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Diathron linifolium($15.9{\pm}2.6{\times}10.0{\pm}1.3{\mu}m$)가 가장 작은 공변세포를 갖고 있었고, Daphne odora ($32.8{\pm}1.6{\times}20.7{\pm}1.3{\mu}m$)가 다소 큰 공변세포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공복합체의 형태는 대부분의 분류군에서 불규칙형(anomocytic)으로 나타났다. 다만, Daphne kiusiana의 경우는 불균등형(anisocytic)도 함께 나타났다. 부세포의 수층벽(anticlinal wall)은 직선형 또는 파상형이다. 표피세포의 크기는 $20.7-61.0{\mu}m$으로, 가장 작은 세포는 Stellera chamaejasme($26.0{\pm}1.9{\mu}m$)에서 나타났고, 가장 큰 세포는 Edgeworthia chrysantha($53.6{\pm}3.1{\mu}m$)에서 나타났다. 표피세포의 표변은 표피상납질(epicuticular wax)이 판 모양의 조각(flake-like platelet)들로 박혀있었으며, 표피침적정도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 (1) 표피 상납질은 매끄러우며 완전하지 않은 판모양의 조각들이 존재함, (2) 납작한 판 모양의 조각들이 독립적으로 평행하게 산재함, (3) 막질의 판 모양 조각들이 표면으로부터 연결되어 다양한 각도로 조밀하게 산재함. 모용은 일부 분류군에서만 나타났으며, 엽연과 맥에 분포하는 분류군과 옆 전체에 분포하는 분류군으로 구분되었다. 모용이 있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 type으로 구별되었다. 즉, (1) Type I: 유선상이며, 선형단세포모(D. genkwa, E. chrysantha, Wikstroemia ganpi, W. trichotoma)와 (2) Type II: 유두상이며, 3-4개의 절로 구성된 갈고리형 다세포모(Diarthron linifoliuml로 나뉘었다. 끝으로 조사된 분류군내의 속간 그리고 종간의 동정과 식별을 위한 잎 표피 미세형태학적 형질의 분류학적 가치를 검토하였다.

참조기의 천연색소와 인위적으로 착색된 황색색소류 판별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apid Discrimination of Yellow Pigments Colored on Yellow Croakers and Natural Yellow Pigment of Croakers)

  • 김희연;홍진환;김동술;한상배;이은주;이정성;강길진;정형욱;송경희;박혜경;박종석;권용관;진명식;박희옥;오세화;신일식;이창국;박희열;하상철;조재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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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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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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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용색소 및 공업용 염료의 인공적 착색여부를 조사한 결과, 심황색소, 식용희석황색소, 마리골드색소, 식용황색 4호, 안나토색소, 카로틴색소는 유사한 색으로 착색되었으며 다른 색소는 착색되지 않았다. 물에 의한 추출시험에서는 참조기 색소와 식용색소황색 제4호는 물에서 용출되지 않았다. 착색 후 색소의 물성실험을 한 결과 물 젖은 가제수건이나 휴지로 색소부위 표피를 문지를 경우 참조기 색소는 표면에 전혀 묻어 나오지 않으나 인공적으로 착색된 색소의 경우에는 물에 의해 색이 뚜렷하게 묻어 나왔으며 참조기의 착색 부위 표피를 아세톤으로 추출할 경우 참조기 색소는 아세톤에 옅은 황색용액으로 추출되었다. 또한, 참조기의 색소처럼 물에 용출되지 않도록 염착이 가능한 공업적 합성염료인 반응성 염료와 분산염료의 착색거동에 대해 실험한 결과, 반응성 염료는 조기에 착색되지만 물 젖은 휴지로 착색부위를 문지를 경우 색소가 용출되었고, 아세톤에는 추출되지 않아 참조기 색소와는 쉽게 판별되었으며 분산염료는 염료가 고르게 착색되지 않고 염료가 입자를 형성하며, 물 적신 휴지로 색소부위를 문지를 경우 색소가 용출됨을 알 수 있었다. 카로틴색소(참조기 색소와 구조가 유사한 색소)와 azo염료의 산화 환원 반응에 따른 소색 반응에서는 산화반응에서 azo염료는 sodium percarbonate와 peracetic acid에서는 소색이 되지 않았으나, fenton시약에서는 1시간 후 소색되었고, sodium hypochlorite에서는 바로 소색되었다. 이에 비하여 카로틴색소는 sodium percarbonate 및 fenton시약에서는 소색되지 않았으나, sodium hypochlorite에서는 2시간 후 소색되었고, peracetic acid에서는 바로 소색되었다. 또한, sodium hydrosulfite, sodium carbonate를 사용한 환원반응시험에서는 azo염료는 소색되었으나, 카로틴색소는 소색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두 색소의 특징적 group을 제거할 때 나타나는 소색 결과를 토대로 진품참조기와 모조참조기의 판별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Mycoplasma 성(性) 붉나무빗자루병(病)에 관(關)한 연구(硏究) (I) (Studies on Mycoplasma-Like Organism Associated with Witches' Broom of Rhus javanica (I))

  • 김영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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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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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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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붉나무빗자루병은 국내외적(國內外的)으로 처음으로 발견된 병(病)으로서 그 병원체(病原體), 병징(病徵), 전염경로(傳染經路) 항생물질반응(抗生物質反應) 등을 조사(調査)하였다. 1. 붉나무빗자루병의 병징(病徵)은 지엽(枝葉)의 총생(叢生), 기관(器官)의 위축(萎縮), 위황(萎黃), 화기(花器)의 엽화(葉化) 등 빗자루병 특유(特有)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2. 이병주(罹病株)의 총엽병(總葉柄) 및 주맥조직(主脈組織)을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에 의해서 관찰한 결과 사관세포(篩管細胞) 및 사부유세포(篩部柔細胞)에서 mycoplasma-like organism 이 관찰되었다. 3. 본(本) 병원체(病原體)는 unit membrane에 싸여 있고 이분(二分), 출아(出芽)에 의하여 증식(增殖)하며 사공(篩孔)을 통해서 식물체내(植物体內) 이동(移動)을 하는 것이다. 4. 이병엽(罹病葉) 주맥(主脈)의 사관세포(歸管細胞)는 위축(萎縮)되었고 각(各) 유관속(維管束)의 사부(篩部)는 분리(分離)되어 있는데 반하여 목부(木部)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병주(罹病株)의 엽내조직(葉內組織)은 선상표피(腺狀表皮)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전자현미경관찰결과(電子顯微鏡觀察結果) 도관세포(導管細胞)에는 이상결정물질(異常結晶物質), 호(好) osmium성(性) 과립(顆粒)들이 관찰되었고 엽록체(葉綠體)의 grana 구조(構造)가 미발달(未發達)되어 있었다. 6. 접목전염(接木傳染)이 용이(容易)하며 아접(芽接)이 절접(切接)보다 전염성이 높았고 접아(接芽)나 접수(接穗)가 활착되지 않았어도 전염은 가능했다. 그러나 즙액전염(汁液傳染), 충매전염(虫媒傳染)은 부정적이었다. 7. Teracyclin과 terramycin을 처리(處理)한 효과(効果)는 일시적이었으며 영구치료(永久治療)는 되지 않았다. 또한 근부침지(根部浸漬)가 엽면살포(葉面撒布)보다 반응(反應)이 좋았으며 농도(濃度)는 근부침지(根部浸漬)에서 1,000 ppm이 가장 효과적(効果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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