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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형상, 인쇄 및 건조 조건이 전도성 잉크를 이용한 그라비아 인쇄 결과물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icro Pattern Geometry and Printing and Curing Conditions in Gravure Printing on Printing Performance When Using Conductive Ink)

  • 안병준;한경준;고성림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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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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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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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Printing은 전통 인쇄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소자를 생산하기위한 새로운 기술이다. 이러한 인쇄 전자 소자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대면적 인쇄가 요구된다. 이렇듯 원가를 절감하며 전자 소자에 요구되는 정밀도를 충족하기 위하여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의 그라비아(Gravure) 인쇄 시스템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된다. 그라비아 인쇄에는 인쇄 전자 소자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매우 많다 : 건조 방식, 건조 온도, 운전 장력, 인쇄 속도, 잉크 점도, 잉크의 전도성, 망점 및 패턴의 정밀도. 이상에서 언급한 요소들은 각각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쇄 전자소자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듯이 인쇄 적합조건을 찾아야만 한다. 본 논문에서는, 전도성 잉크 및 그라이아 인쇄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요소의 조건을 변화하여 패턴(선 및 면)을 인쇄하였으며, 각 인쇄 요소의 변화가 인쇄 전자소자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 및 연구를 수행하였다.

햅틱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가상 조각 시스템 (A Virtual Sculpting System using Haptic Interface)

  • 김래현;박세형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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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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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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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햅틱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제 찰흙을 만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가상 모델의 일부를 덧붙이거나 제거하여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햅틱 가상 조각 시스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햅틱 렌더링과 햅틱 툴에 의한 가상 모델의 변형은 볼륨 간접 표면 법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본 시스템에서는 기존의 불륨 데이타 기반의 햅틱 조각 시스템이 갖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빠르고 안정된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먼저 가상의 물체를 조각하는 동안 빠른 햅틱 응답 속도(1 KHz)에 비해 훨씬 느린 비쥬얼 프로세싱(~30 Hz)의 속도 차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조각과정의 연속적인 두 모델의 중간 표면들을 생성하여 부드러운 햅틱 렌더링을 구현하였다. 조각 툴에 의해 변형되는 불륨 간접 표면은 비쥬얼 디스플레이를 위해 메쉬 모델로 컨버전 되는데 이때 메쉬 모델은 표면의 복잡도를 반영하여 적은 폴리곤으로 복잡한 모양을 보여줄 수 있는 비 군일 메쉬 생성 기법을 사용하였다. 실시간 조각과정에서 가상 물체의 다양한 비쥬얼 효과를 위해 메쉬 기반의 솔리드 덱스쳐링, 페인팅, 그리고 모델의 양각/음각기법도 구현하였다.

전시와 권력: 1960~1970년대 한국 현대미술에 작용한 권력 (Power in Exhibitions: The Artworks and Exhibitions in the 1960s through the 1970s)

  • 김형숙
    • 미술이론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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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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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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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ontemporary Korean art in the 1960s and the 1970s reflects the social and political contexts in Korea from the 5 16 revolution through the Yoo Shin period.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art has been free from power or not. It examines the power embedded in contemporary Korean art in the 1960s and the 1970s. This paper examines the historical moments of the Korean Art Exhibition, focusing on the complications between the abstract and figurative artworks of the 1960s. One of the significant art exhibitions since the 8 15 liberation of Korea, the Korean Art Exhibition witnessed conflict among Korean artists who wanted to have power in the art world of Korea. Institutional contradiction based on factionalism and conservatism prevailed in the Korean Art Exhibition was attacked by the avant-garde young artists in the 1960s. With the contact of Abstract Expressionism, young artists' generation participated in the The Wall Exhibition. This exhibition challenged and established moral principles and visualized individual expression and creation similar to the Informal movement in the West. In the world of the traditional painting of Korea, the Mook Lim Exhibition of 1960, organized by young artists of traditional painting, advocated the modernization of Soo Mook paintings. Additionally, abstract sculptures in metal engraving were the new trends in the Korean Art Exhibition. In the 1970s, the economic development and establishment of a dictatorial government made the society stiffen. Abstract expression died out and monochrome painting was the most influential in the 1970s. After the exhibition of Five Korean Artists, Five White Colors in the Tokyo Central Art Museum in 1976, monochrome paintings were formally discussed in Korea. 'Flatness' 'physicality of material' 'action' 'post-image' 'post-subjectivity' and 'oriental spirituality' were the critical terms in mentioning the monochrome paintings of the 1970s. 'Korean beauty' was discussed, focusing on the beauty of white which was addressed by not only Yanagi Muneyoshi but also the policy of national rehabilitation under the Yoo Shin government. At this time, the monochrome paintings of the 1970s in Korea, addressing art for art's sake, cutting of communication with the masses, and elitism, came to be auth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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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성박씨 경주 손곡문중 목판의 수종식별 (Wood Species Identification of Documentary Woodblocks of Songok Clan of the Milseong Park, Gyeongju, Korea)

  • 엄유정;박병대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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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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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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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기록으로 남아있는 밀성박씨 경주 손곡문중의 박씨문헌록(朴氏文獻錄)과 지당실기(智堂實紀)의 인쇄에 사용된 목판의 수종을 식별하고자 수행되었다. 전체 282장의 목판 중 88장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광학현미경으로 목재해부학적 특징을 비교분석한 결과, 7개의 목재수종이 식별되었다. 즉 가장 많이 사용된 수종은 서어나무로 39.8%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돌배나무가 25.0%, 고로쇠나무가 15.9%, 산벚나무가 10.2%, 피나무가 3.4%, 감나무가 3.4%, 그리고 거제수나무가 2.3%가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일반적으로 목판인쇄에 사용된 목재수종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다. 또 식별된 모든 수종들은 활엽수 산공재로 복잡한 한자를 새기기 쉽고 여러 번 인쇄를 하더라도 글자가 쉽게 닳지 않고 용이하게 구할 수 있는 목재수종이 사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12~13세기 고려청자와 중국청자의 장식디자인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Decoration of Korean Celadon and Chinese Celadon in the 12th and 13th Centuries)

  • 악쿤;임천;김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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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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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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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2~13세기는 청자의 전성기였다. 고려청자는 중국청자에 영향을 받아 제작 및 소성기술을 습득한 이후 독자적인 청자 발전의 절정기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상감기법이라는 독자적인 장식기법을 발전시켰고 문양의 종류나 배치도 추상적인 문양으로 나아간 중국과 달리 자연물의 모습 그대로를 청자에 담아 그 아름다움을 널리 떨치게 되었다. 비록 고려청자와 중국청자가 같은 발원지에서 나타났지만, 각자의 지리적 특성과 민족적 미감에 따라 다르게 변화 발전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12~13세기 중 한 양국의 청자 나타나는 유약의 사용을 비롯한 소성기법 및 장식에 사용되는 문양을 비교하여 그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석을 통한 문화원형 표현 연구 -켈스의 비밀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ethod of Cultural Preservation through the Analysis of Animation Contents -Focusing on Animation film "The Secret of Kells (2009)"-)

  • 김예은;이태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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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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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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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역사적 실제 사건들을 배경으로 과거의 사건과 위인에 대해 의미와 교훈 등을 부여하며 계몽 및 민족적 정체성을 각인케 하는 작품은 이상적인 예술 영화 콘텐츠 중 하나의 특징이다. 애니메이션 <켈스의 비밀>은 실존하는 문화원형, '켈스의 서'가 제작된 당시의 상황과 역사, 켈트족의 신화 등을 애니메이션이라는 미디어로 재현하면서 다양한 조형적 방법을 통해 문화원형을 관객에게 어필한 작품이다. 본 논문은 애니메이션 영화 <켈스의 비밀>에서 보여주는 켈트족의 역사, 전통 문양과 조형적 상징성을 분석하여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한 자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의미표현을 연구하려 한다. 결론적으로 영화 <켈스의 비밀>은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고유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영원한 것을 추구하며 역사에 대한 계몽 및 교훈 등의 예술적 가치를 띈 대중예술로서의 이상적인 가치표현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Esoteric Buddhism and the Cross-cultural Transfiguration of Śūraṃgama-sūtra Faith in Goryeo

  • Kim, Sooyoun
    • Asian review of World Hi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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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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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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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paper presents an investigation into cross-cultural transfiguration of Buddhist faith in Goryeo Dynasty, with a focus on $\acute{S}\bar{u}$raṃgama-s$\bar{u}$tra that used to be in vogue in East Asia. There are three major types of $\acute{S}\bar{u}$raṃgama-s$\bar{u}$tra faith in Goryeo: the first one was concerned about the scripture itself including its citation and publication and the compilation of its annotation books; the second one involved establishing Buddhist rituals related to the scripture; and the final one was to create Dh$\bar{a}$ran$\bar{i}$ stone poles with Dafoding Dh$\bar{a}$ran$\bar{i}$ in Volume 7 of the scripture engraved in stone. While it was the common practice to engrave Zunsheng Dh$\bar{a}$ran$\bar{i}$ in China, the number of stone poles on which Dafoding Dh$\bar{a}$ran$\bar{i}$ was engraved was overwhelmingly large. There are a couple of reasons behind the difference: first, there was a tendency of Zunsheng Dh$\bar{a}$ran$\bar{i}$ being worshiped at the national level in Goryeo, which probably explains why the percentage of Zunsheng Dh$\bar{a}$ran$\bar{i}$ stone poles designed to pray for a personal mass for the dead by engraving Dh$\bar{a}$ran$\bar{i}$ on a stone pole was considerably low. In addition, there were esoteric sects in Goryeo, and it is estimated that they must have got involved in the establishment of Dafoding Dh$\bar{a}$ran$\bar{i}$ stone poles in the former half of Goryeo. Furthermore, the Zen sects had a deep non-Zen understanding of Esoteric Buddhism and tended to practice Dh$\bar{a}$ran$\bar{i}$ in Goryeo. It is estimated that Dafoding Dh$\bar{a}$ran$\bar{i}$ stone poles were set up in large numbers in Goryeo as the prevalence of $\acute{S}\bar{u}$raṃgama-s$\bar{u}$tra faith that continued on since the former half of Goryeo was combined with the Zen sects' active position about Dh$\bar{a}$ran$\bar{i}$.

고대 금속 선상감 기법의 쟁점과 그 해석 - 백제 선상감 자료를 중심으로 - (Issues in Ancient Metal Wire Inlay: A Case Study of Relics from Baekje)

  • 최기은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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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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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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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대 금속 상감기법은 선상감이 주류를 이루며, 철을 바탕금속으로 하여 'V'자형 또는 'U'자형 등의 홈을 판 후, 금, 은 등의 상감 재료를 감입하여 제작된다. 고대의 금속 선상감에 대한 기존 연구는 보존처리 과정 중에서 조사된 유물의 현미경 사진 등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기법을 유추해 왔지만, 선상감기법의 미시적 조사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선상감기법의 조사는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실체현미경을 활용하여 투과광하에서 X-선 필름을 확대 사진촬영하는 방식이 훨씬 유효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선상감의 제작 공정 중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정을 이용하여 홈을 파는 공정'과 '상감선을 만드는 공정'으로 연구자 간의 쟁점도 이러한 2가지 공정에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실체현미경을 활용한 X-선 필름 판독 등을 통해 핵심 공정에 대한 백제 선상감 자료를 전수조사한 결과, 백제 선상감 자료는 크게 소성가공의 축조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천안·공주지역의 계통과 절삭가공의 모조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오산·서산·완주지역의 계통으로 양분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감 기술의 계통적 구분은 제작 집단 또는 이입 루트의 이원화에 의해 기인된 결과로 해석하였다.

조선시대 족자 장황에 사용된 고리의 재료 및 제작기법 연구 (A Study of Material and Production Technique of Scroll Painting Ring in Joseon)

  • 장연희;윤은영;권윤미;김수연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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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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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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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족자 고리는 끈이나 유소를 고정시켜 걸 수 있도록 하는 장황 부속품으로 형태가 다양하며 여러 금속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현재 전통 형식의 고리는 대부분 개장으로 인해 유실되었으며, 일본식 고리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전통 족자 19점을 대상으로 고리의 형태와 제작기법, 성분을 조사하여 옛 형태를 복원해 보고자 하였다. 의궤 내용에서 고리는 원환(圓環), 국화동(菊花童), 배목(排目) 등 고유의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다. 휴대용 엑스선 형광분석기(portable X-ray fluorescence, Artax, Rontec)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통 형식의 고리는 황동, 철, 은-구리합금 등 다양한 금속재로 확인되었다. 구리와 아연이 주성분인 황동은 17점 족자 고리에 사용되었다. 전 윤시달 초상(신2339)의 배목에서는 철을 사용하였으며, 주석-납 합금으로 도금하였다. 이서구 초상(신1065)에서는 고리 전체가 은-구리합금으로 제작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광학현미경(Leica, M205A)으로 제작 방법을 조사한 결과 원환은 금속봉을 절단한 뒤 둥글게 휘어 만든 유형과 주조로 제작된 유형으로 확인되었다. 배목은 주조한 합금으로 봉재나 판재를 만들고 다시 단조과정을 거쳐 제작하였고, 배목장식은 금속판재를 잘라 형태를 만든 후 축조와 타출기법 등으로 무늬를 새겨 장식하였다.

지역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캐릭터패키지 디자인 연구 -전주비빔밥 응용 패스트푸드 '믹스밥' 패키지 개발을 중심으로 (Character Design Research for Local Brand Marketing -Focused on the package design for fastfood Bibimbob, 'Mix-bob')

  • 조윤숙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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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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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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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술과 품질의 차이가 하루가 다르게 좁혀지고 있는 현대의 자유시장경제하에서 제품의 차별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더욱더 격화되는 디자인 경쟁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품의 외형을 통해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 닿게 되는 패키지디자인은 가격이나 기능에 앞서 브랜드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 커뮤니케이션이다. 패키지디자인은 제품을 포장, 운반, 보관하고 적재하는 기본 기능만이 아니라 효과적인 비주얼 이미지로 소구력을 높여 브랜드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구매결정을 이끈다. 최근의 패키지디자인은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단지 캐릭터의 이미지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형태가 패키지의 물적 구조와 융합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2차적 재미와 효과를 주고 있다. 이렇게 캐릭터를 잘 활용한 패키지디자인은 그 자체로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자 가치 있는 디자인 자산이며,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그 부가가치는 더욱 증대될 수 있다. 위트 있는 아이디어로 판매 뿐 아니라 브랜드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캐릭터패키지는 대기업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군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수단이다. 특히 지역단위를 넘어선 판매와 홍보에 절실한 지자체별 관광상품에 잘 활용한다면 단지 구매동기만을 유발시킬 뿐 아니라 패키지 자체가 관광자원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본 연구는 그 실례로 전북 전주의 한 지역브랜드를 마케팅하는 수단으로써 캐릭터패키지를 제안하여, 자체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패키지의 입체적 형태로 디자인하는 캐릭터패키지를 기획, 제작하였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기존 브랜드의 이미지를 재정립하거나 강화하기 위한 브랜드마케팅 전략으로서의 패키지디자인을 제시하고자 한다.